중학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 중학교 1.2.3학년의 필수영문법 '한권으로 완전정복'
허준석.정다운 지음 / 쏠티북스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허준석.정다운 지음

쏠티북스


중학교올라가면서 아무래도 영어가 좀 힘들어진 모양이예요

문법을 깊이있게 다뤄주기 때문에 좀 버거워하는 부분도 있구요

아이 스스로 정리하면서 개념과 요점정리를 할 수있는

 최적의 교재가 뭘까 고민하는 중

이책을 만났답니다

중학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요즘 친구들은 영상에 강하죠 자연스레 허준석쌤의 강의도 알고 있는 아들인지라

눈여겨보게 된다고 하네요

EBS 스타강사 허준석쌤의 쉽고 재미있게 끝내는 중학영문법

허준석쌤의 강의노하우가 집약되어

중학교 1학년부터 2학년 3학년 필수영문법을 하루 1시간정도 집중 투자해서

37일에 완성하는 스케쥴로 짜여져 있는데요

시간이나 기간은 아이 스스로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진행해나가면 되구요

 약 1달 조금 넘는 기간

집중해서 만나볼 수 있는 필수영문법책이라

영문법 정리가 필요한 친구나 좀더 개념정리와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는 친구들이라면

집중적으로 이책을 만나보면 좋을꺼같아요 더불어 허준석쌤의 강의도 찾아보며 만나면

더 재미있을꺼같기도 하죠^^

 

Part1부터 Part7까지 나눠

명사-동사/준동사-조동사-주식

문형-접속사/관계사-가정법

으로 나눠서 세부항복으로 들어가 필수 영문법의 기초를 쌓게 되구요

처음부터 진도를 진행해도 좋구요 학년별로 알아야할 문법개념을 찾아

공부하거나 스스로 취약하거나 좀더 보강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부터

골라서 공부해나갈 수있게 정리가 참 잘되어 있는데요

중학 영문법 필수개념 134안에 학년별로 체크가 되어 있느니깐

시작전 참고하고 시작하면 좋겠죠^^

 

 

 

저자는 가볍게 2-3회 보도록 권하고 있어요

한번 보고 덮기에는 영문법은 꾸준히 시험에도 출제되고

중요도 있는 부분이기때문에 자주 접하며 완독하길 격려하고 있죠

장황한 설명위주로 만나던 저때의 영문법책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개념정리도 깔끔하지만 큰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게

 재미있게 표현되서 그부분만 가볍게 넘겨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사실 영문법에 취약했던 편이라 ㅋ

늘 앞부분만 열심히 끄적이던 ㅋㅋ 학생이였기에

목마름이 존재하는데 아들이랑 같이 공부해야겠어요

중학생을 위한 영문법교재이지만 미리 만나보고싶은 초등생도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자하는

고등학생 더나아가 수험생 및 영어공부를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꺼같아요


아참 혹시 공부하다 잘 이해되지 않거나 궁금한 질문이 존재한다면~!!

네이버 카페인 혼공영어

http://cafe.naver.com/junteacherfan

에 질문 남겨주시면 ㅋㅋ 된다는데요^^완독후 자축메세지도 남겨보는건 어떨까요^^

 

공부하느라 힘드시죠?

으라차차^^소리 한번 지르세요

연제나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할게요*^^*

깜찍한 쏠티북스의 메세지까지 으쌰으샤 힘내면서

곁에서 중학필수영문법 도전성공하자구~~~


도치맘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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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희망
구로야나기 데쓰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토토의 희망

구로야나기 데쓰코 지음

서혜영 옮김

작가정신 


이책을 만나기 전엔 토토는 애니매이션의 제목이란 생각을 했어요

우습죠 관심이 없었으니 잘 몰랐던 거죠

토토란 의미를 알고 나니 수 많은 토토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무관심하고 있었구나 단순히 생각하고 넘기고 있었구나 싶더군요

아이를 키우며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건강하게 배울 수있는 것자체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다시한번 느끼게 했던 책이였어요

토토의 눈물을 통해 만났던 토토이야기

이번엔 희망의 이야기들을 만나볼께요

구로야나기 데쓰코가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한

1984년부터 2014년까지 30년 동안 우리가 구할 수 없었던

3억 2000만 어린 영혼에게 바치고 있어요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눈을 통해서 우리가 보게 되는 것은

인간의 참혹한 탐욕과 잔인함, 끝없는 이기심

태어나는 순간부터 전쟁을 당연시하게 생각하게 되고

 그걸 인생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그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순수함을 간직한 아이들의 꿈은

오직 배우는것이란 걸 이책을 통해 만나면서

배움조차도 생과사를 오고가야하며

 의식주생활조차 열악한 환경안에서도 꿈을 꿔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희망이란 단어를 보았답니다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먼저 아이들의 현실을 알아야 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세요 라구요

무관심과 알아주지 않을때 가장 슬프다구요

 현실을 마주하고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상에

전쟁의 고통 전염병으로 인해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있는 아이들

(백신을 보관할 냉동시설이 없어 백신주사는 엄두를 못내는 아이들 ㅠ.ㅠ)

내전중에도 살아있다란것 자체를 행운으로 여기며 삶을 사랑가는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

최악의 환경안에서도 공부할 수 있다란것 공부하고싶은 꿈을 꾸는 아이들

 

 

 
저자는 어릴적 토토라고 불리웠다고 해요

자신이 다른 사람이 데쓰코라고 부르는 것을

토토야로 알아듣고 이름이 뭐니?란 질문에 토토라고 대답했다구요

그렇게 탄생된 창가의 토토 그런데 유니세프 친선대사 일을 통해 탄자니아 방문당시

촌장님이 이런이런 토토,토토 이 말썽꾸러기야라고 아이들을 향해 외쳤다는군요

의미가 궁금하시죠? 저두 흥미진진하더군요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와힐리어에서는 아이를 토토라고 부른다는겁니다

토토는 아이 아이는 토토~!!

우연의 일치일까요? 그렇게 저자가  친선대사를 통해

만난 지켜주고 싶었지만 지켜주지 못했던 아이들을 생각하며 풀어낸 토토의 희망속에서

현실을 외면하고 딴세상이야기야 지금은 어떤시대인데라며 놓친 아이들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나봅니다

세상에는 아직도 의식주해결이 힘든... 가족과 함께살아가기위해

아직 어린 아이가 스스로 가장의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는걸...

 

내 아이 또래가 삶의 무거움 짐을 짊어진다면 어떨까요??

아들은 이책을 통해 지금 자신의 모습이 정말 행복하다란걸 깨달았답니다

어리광피우고 자기 당장 학교가기가 싫고 놀고 싶던 마음이 이친구들의

모습속에서 미안하다구요

가족과 함께 있고 이렇게 의식주걱정없이 내 꿈은 뭘까???

 내가 정말 하고싶은걸 뭘까??

라고 고민할 수 있는 이순간이 참 소중하다라구요

또한 더 나아가 자신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당찬포부까지 살포시 들려주는데

기특하네요 그런 의미일꺼예요

불평불만이 많아지고 더 좋은걸 가지고 싶고 더 나은걸 원하는건 당연해요

하지만 그런 당연함조차 누리지 못하는 지구상의 많은 친구들의 모습에서

그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응원해줄 수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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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구로야나기 데쓰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토토의 눈물

구로야나기 데쓰코 지음

서혜영 옮김

작가정신


KBS<TV,책을 말하다><중앙일보>선정

 2002 올해의 청소년 추천도서

토토의 눈물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한 창가의 토토 구로야나기 데쓰코 저자가 남긴

1984년부터 1996년까지 13년 동안의 영양실조,감염증,전쟁에 휘말린 어른을 믿고

죽어간 영혼들을 위해 바친 이글귀에 한동안 침묵이 흐릅니다


미디어나 다양한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보아왔지만

글귀로 만나는 느낌은 또 다르더군요

풍족함에 의식주로 인한 고통은 사라졌지만

아직까지도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해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끊없는 전쟁의 공포속에 내던져진 아이들이

전세계에서 정말 많이 존재하고 있음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인도에서 파상풍에 걸려 죽어가던 아이가

제대로 치료받게 해주세요란 자신의 말에 아이가 내던지 말한마디


"당신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죽음앞에서 어쩌면 그 행복은 아이가 가져가야할 가장 필요한 것인데도

어른을 믿고 자신을 위해 도와주는 손길에 보내는 말이 왜 이리 슬픈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작가는

읽기 괴롭고 힘든 부분들이 있지만 모든게 진실이라

많은 이들이 읽고 알았음한다고 적어내려갑니다

우리는 늘 단편적인 부분들만 보아오죠

그래서 노출된것이 전부라 믿기도 하구요

실상은 더 비참하고 불행한 일들이 많다란걸

활자로 만나는 느낌은 영상보다 더 맘을 저리고 아프게 했던거 같아요

 

 

 

 

흑백으로 만나는 아이들의 모습들

먹지 못해 마시지 못해

마시더라도 오염된 물을 해맑은 미소로 마셔야하는 아이들의 모습

예방접종주사로 충분히 해결가능한 전염병들로 죽어나가는 아이들의 모습

좋은살모가 질에 익숙해져서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 우리곁에 늘 존재하는

물의 소중함과

사랑받고 있는 가족의 행복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란 기본을 놓치고 살고 있었구나 싶더군요

이책을 아들과 만나고 있어요 아들이 그럽니다 자기는 행복한데 잊고 있었다구요

알면서도 늘 불평불만속에 사춘기라며 투정아닌 투정을 해왔다구요

조금만 아파도 쉽게 병원에 가서 치료받을 수 있는 혜택의 소중함

먹고 마시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가장 중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란것에 감사할 수 있다구요


인간으로써 가장 누려야할 최소한의 것을 함께하지 못하는 아이들

하지만 그 아이들은 이야기합니다

당신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라구요

돕는다란게 큰돈을 모금하고 물질적으로 뭔가를 꼭 해줘야만 도움이 아닌

저자가 그러했듯이

아이 앞에 무릎을 꿇고 신발 끈을 매어주는 그 자체만으로도 희망을 줄 수 있다란걸요

읽기 힘든 부분도 있고 이게 정말 진실일까 자문을 구하게 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게 현실이란게 너무나도 맘이 아프네요 그런 사실을 함께 알아가며

세계의 어린이들의 또다른 모습을 만나며 사랑으로 희망을 줄 수 있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다면 그게 가장 큰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요???

지금 이순간  좀더 감사하고 소중함을 느끼며 내가 아닌 남을 생각할 수 있는

배려와 사랑 ......그 마음을 놓치지말고 감사했으면 합니다

우리의 관심과 사랑 희망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전쟁의 아픔으로 아이들이 더이상 죄없이 희생되질 않기를....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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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야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59
미로코 마치코 지음, 김소연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흙이야

미로코 마치코 글 그림

김소연 옮김

길벗어린이

봄의 소리가 여기저기 들리네요

길가를 거닐며 요즘 눈에 띄는게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 필어나는거예요

딸아이가 길을 가다 발견하곤...

"엄마 노란 개나리가 피었어요 봄이예요 봄"이라며 활짝미소짓네요

꽃이 피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생명이 움트는 근원지는 어디일까요??? 흙~~~

흙이 들려주는 이야기예요

굉장히 일러스트가 강렬하죠^^

처음 이책을 받자마자 강렬히 다가오는 색감에 맘을 빼앗겼다죠

흙은 갈색이라 흙색으로 표현되죠 그안에 알록달록한 색감이 가득하며

생명이 움트며 여기저기 흙안에서 무슨일인가 벌어지고 있어요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중인 미로코 마치코 작가의 거침없고 생명력 넘치는

그림과 글귀에 강렬한 첫인상을 받게 되는 그림책이죠

 

 


따스함이나 포근함을 연상시키는 흙에서 강렬한 움틈과 생명력을 느끼게 하는 흙에대한

표현은 기존에 느끼는 흙에 대한 또다른 느낌을 아이에게 안겨주네요

"엄마 나 흙에 씨를 심었는데요 씨가 싹이 틀까요?"

떨어진 씨앗이 자랐으면 좋겠다구 열심히 고사리 손으로 땅을 파고 그안에 씨를 심어주었어요

추운 날씨를 이기고 따스한 봄의 소리에 싹이 나올까요???기대반 걱정반이지만 ㅋ

꿈틀대는 지렁이 무시무시한 쿵쾅쿵쾅 울림소리 공룡의 시대로 떠나보기도 하구요

하늘높이 흙이 춤을 추기도 때로는 하양과 함께 떨어지고 하는 흙을 따라가보기도 하구요


생명력의 소리를 들려주던 흙이 눈과 함께 깊은 잠에 빠지고

다시 깨어나며 들려주는 정겨운 인사~!!


안녕 안녕

안녕 흙

안녕 뿌리

안녕 지렁이

일어났다 일어났어

세상이 일어났어


잠에서 깬 흙위를 걷는 닭처럼 우리 친구들이 걷는 흙내음~!!

생명이 움트는 흙이야~~봄과 넘 잘어울리는 그림책이였어요^^

강렬한 지렁이의 꿈틀거림을 따라가보세요~~~다채로운 흙을 만나게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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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대로나 잘 하라고? - 미어캣에게 배우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술
존 코터.홀거 래스거버 지음, 유영만 옮김 / 김영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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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에게 배우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술

하던대로나 잘하라고?

존 코터 .홀거 래스거버 지음

유영만 옮김

김영사


10만 베스트셀러 <빙산이 녹고 있다고?> 존코터의 신작

<하던대로나 잘하라고?>를 만났습니다

누구나 변화에 대해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저역시 그러하구요 하지만 가슴뛰는 경험이 있다면 새로운것에 대한 아이디어

기존 체계에 대해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있는 대안이나 방안들이 있다면

그로인해 가슴뛰어본적이 있나 자문해보게 되네요

위험부담을 무서워하지 않고 도전해보고 뛰어들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새로움보다는 기존의 것에 익숙해지고 안주하게 되는 현실

변화하고 위기상황에서 대처능력에 대해 미어캣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하던대로나 잘하라고?를 통해 제 삶을 점검해보게 되더군요

기업경영을 하는 이들이라면 리더의 자리에 위치한 이들이라면

아마 어렵지 않게 경영혁신 어드벤처 우화를 통해

 변화관리에 대해 가슴뛰는 경험을 하게 될껍니다

가족구성원 역시 관리하고 경영해나가야할 작은 사회란 임무를 안고 있기에 ㅋ

저에게도 이 부분은 와닿고 동기부여가 되었구요

현실안주 안정적삶에서 잠시 나태하고 안주하려는 찰나

새로운 마음가짐과 변화를 꿈꾸고 있었던 제겐 미어캣 나디아, 니콜라스,에이요

매트 레나가 보여준 각양각색의 리더쉽은 도약의 기회를 안겨줍니다


에상치 못한 변화 독수리의 기습공격앞에서 무참히 무너진 미어캣 무리

기약없는 가뭄으로 식량난을 겪게 되는 미어캣 무리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히지만 기존의 위계질서와 규칙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묵살하고 수용하지 않죠

오히려 징계의 대상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나디아는 떠날 결심을 합니다


"일단 자기들이 최선이고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면

그걸 뛰어 넘어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는 들으려 하지 않는것도

정말 싫어 도움을 주려는 이들이 오히려 자리에서 밀려나고 입다물고

하던 대로나 하라는 말을 듣는 것도 진절머리가 나."

(본문 68page中에서)


새로운 무리를 찾아 자신의 생각 변화의 아이디어가 수용될 수있는 무리말이죠

에이요와 함께 했던 떠돌이생활속에서 매트를 만나고

 혁신적인 조직의 참여 촉진형 리더인

레나를 통해 소규모 미어캣 집단에서 소통과 공감을 깨달아 가고

누구나 리더쉽을 발휘해 나가며

 이끌어나갈 수있는 방법들과 파격적인 회의 진행상황들을 통해

행복추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가는 무리생활은

나디아에게 신선한 충격과 위기탈출의 기회를

제시해주게 되는데요


흥미진진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미어캣 무리의 위기상황대처능력우화는

긴장감을 높여주며 할 수있어 하던대로나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야 라며 알려줍니다


"만약 다른 결과를 원하다면 늘 해오던 대로 하면서 그걸 얻을 수 있을까?

그저 열심히 한다고 말이야?"

(본문 139page中에서)

 

 


새로운 무리 레나를 중심으로 소수일때 무리에서 통용되던 것들은 조직이 커갈 수록

새로운 미어캣이 수용될수록 갈등을 빚어나가게 됩니다

과연 올바른건 뭘까????기존의 것이 과연 좋았던걸까???라는 의문점과 함께말이죠

또다르 찾아온 예측못한 위기의 순간들

그렇게 위기상황들에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는 과정에서

리더의 면모를 보이는 나디아의 도전적 모습

그렇게 레나의 무리를 떠나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변화를 추구하고

 위기상황을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는 과정

기존 무리들과 부딪침과 부정적 측면들을 자연스레 극복해나가며

 성과를 보이는 과정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이런 유연한 사고와 대처법들을 안일하게 가두고

기존질서를 고집하던 무리들의 변화의 과정도 놓치지마세요

또한 자발적 리더쉽현상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변화역시

 위기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들이란걸

자연스레 우화속에서 배워나가게 됩니다

사람의 축소판인 작은 사회 미어캣무리

그안에서 해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모두 갑작스러운 공격과 기아의 위험

혹은 더 악화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미어캣들을 보호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이 세상에서 혼자가 아님을 기억해야만 해요

우리는 다행히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먹이도 구할 수 있었어요

기회가 있으면 잡으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들은 각자 매일 주어진 일을 수행하고 좀 더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최고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본문 142page中에서)


절대 자신은 리더가 될 수 없다고 여겼던 수십 마리의 미어캣들은

리더로 성장했고 크고 작은 성공적인 이야기들을 만들어갔다."

(본문 160page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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