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빵 사계절 그림책
노석미 지음 / 사계절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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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빵

노석미 그림책

사계절


저희 집은 빵순이 빵돌이가 살아요^^

아빠랑 오빠는 빵돌이구요 ㅋ

엄마랑 딸은 빵순이예요

그래서 집에서 딸이랑 핫케익만들기도 좋아하고

샌드위치랑 쿠키도 만들어보기도 해요

이책은 그래서 꼬옥 만나보고 싶었어요

흥미로웠죠 제목이 지렁이빵 ㅋㅋ

쿡쿡 여기저기 웃음소리가 들리는기분

고양이 요리사를 따라서 함께 빵을 만들어볼꺼예요

빵만드는 순서가 강렬하고 투박한 듯 스토리가 펼쳐지는데요

그대로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따끈따끈한 빵이 내 앞에 짜짠하고

나타날것만 같거든요^^


"엄마 지렁이빵이래요 ㅋㅋ나도 빵만들고 싶다"

라면서 책장을 넘기며 함께 따라쟁이했어요

실제 빵은 그러고보니 만들어보진 못했어요

엄마가 요리솜씨가 없어 ㅋㅋ 있는빵으로 변신하는정도지만

아참 오빠랑 딸아이랑 계란빵은 만들어봤네요 호호

간단한 스토리안이지만 조물조물 주물거리면서 빵만드는과정이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네요

우주선빵도 만들꺼구요

친구가 좋아하는 지렁이 빵도 만들거거든요^^

쭈욱~~~반죽을 늘려서 지렁이빵이요^^

그러곤 뭘하죠???? 순서를 잘 생각해봐요 친구들~!!

맛나게 구워서 우리 함께 나눠먹어보는건 어때요?

읽고나니 "엄마 나두요 핫케이크 만들래요"

책장을 넘기고 나면 만들어보고 싶어져요

간단하게 휘리릭 핫케이크 도전할까요

반죽을 만들고 우유랑 계란도 쏘옥 넣어준데요

골고루 섞어주고나서 달군 후라이펜에 슝~~불옆이니 조심조심


그 다음날 저희는 샌드위치도 만들었어요^^

빵순이 우리 모녀 요렇게 햄도 치즈도 베이컨도 계란도 올려서 냠냠~!!

간식으로 냠냠

혼자먹기 아까워요 오빠랑 아빠도 냠냠~!!따끈한 빵이 노릇노릇익어가는

즐겁고 고소한 빵 지렁이빵 우리도 도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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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9 : 제국주의와 파시즘, 그리고 세계 대전 19세기~20세기 - 한국사까지 저절로 공부되는 역사 이야기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9
김상훈 지음, 이유나 그림, 남동현 감수 / 가나출판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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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까지 저절로 공부되는 역사 이야기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9.제국주의와 파시즘,그리고 세계대전

19세기-20세기

글 김상훈 그림 이유나

감수 남동현(경기도 중등역사과교육연구회)

가나출판사


역사를 잊는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라고 하죠

한국사뿐만 아니라 넓은 시야로 세계사역시

우리들이 배워야할 부분인데요

역사하면 아이들은 좀 힘들어해요

왜냐하면 암기과목이란 여기거든요 저두 사실 그랬어요

연표위주로 줄줄 외워야하고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들은

 늘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걸림돌이 되기도 하구요

쉽게 접근하면 아이들은 흥미를 보이고 즐겁게 스토리로 만나는데~~

아마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결지을 수 있는 힘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달리다보니 어느새 9권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홉번째 이야기에세 만날 시기는 19-20세기

이시기하면 떠오르는건 아마 가슴아픈 세계대전

우리민족의 수난시대가 떠오를꺼같아요 일제강점기를 가슴아픈 역사죠

19세기 중반으로 접어들며 전세계 열강들이

약한 나라를 착취하고 괴롭히는 강도가 높아졌죠

유럽의 제국주의 나라들은 식민지 경쟁을 벌이기도 하며

 그 안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큰 희생양이 되어야했구요

이 당시때 사진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했을까하는 장면들일 순간순간 떠올라요

사람으로써 같은 인간으로써 끔찍한 장면들을 만나면 소름이 돋기도 하죠

강자와 약자의 대결구도 그리고 전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휘말리게 했던

제 1차 세계대전과 그보다 더큰 상처와 피해를 안겨준 제 2차세계대전

세계 열강들 속에서 우리나라역시 희생양이 되어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기고 일제강점기를 통해

아픈 역사를 안게된 시기역시 이시기구요

 

 


아픈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한층더 발전하게 되죠 되풀이하지 말아야할 역사

국권의 힘을 키우고 더 나아가 그런 혼란스런 시대상황속에서

 발전해나간 과학 문화의 현장들을

접하면서 그안에서 아픔과 시련을 함께 만나보며 역사의 현장을 다녀온거같아요

흥미롭게 읽어내려가기 좋아요

아이들은 이미지로 만나면 훨씬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죠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의 강점은

바로 그림지도나 연표 사진으로 배워나가는

입체적으로 접하는 풍부한 자료가 아닐까싶어요

부수적으로 느낄 수 도 있지만 전 이부분이 참 좋더라구요

또한 각 시대를 연결지을 수있는 통찰력과 흐름을 읽어 내려갈 수 있어요

무조건 암기하고 외워라기 보다는 책장을 넘기면서 시대흐름을 읽어내려갈 수 있는

스토리로 담겨있기때문에 지루하지 않죠

그래서 이책을 읽고 있으면 학창시절 역사샘이 떠올라요

정말 재미있게 가르쳐주셨는데 소소한 잔재미까지 끄집어내서 이야기를 들려주셨거든요

또한 꼬옥 알고 넘어가야하는 부분들도 반복적으로 나오기때문에

 굳이 암기하지 않아도 스토리를 이해하고

흐름을 이해하기 좋아요

무엇보다 세계사는 세계사 한국사는 한국사 따로따로 식의 공부가 아니라 그 시대를

통틀어 함께 스토리를 연장하고 연표로 확인하니

자연 통합적으로 결부시켜 시대를 읽어내려갈 수 있다란 강점

 

 

저와 아들이 갠적으로 좋아하는 페이지기도 한데요 지도위 세계사

이부분을 통해 지도안에서 각 지역의 주요 문화유적지들을

 사료들을 담아내 풀어내고 있어

이미지화되기때문에 한눈에 쏘옥 들어온다란점이 넘 좋아요

성적을 떠나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지고

 아이들이 흐름을 읽어내려가는것 그안에서 인문학초석을 다지고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설계해나가는것 역사를 배우는 의미가 아닐까싶어요

암기과목이란 편견을 탈피하고 즐겁게 역사를 읽어내려갈 수 있는 시리즈~!!

초중고까지 역사를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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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11 : 전기 편 - 안전상식 학습만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11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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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서바이벌대작전

11 전기편

글 김강현

그림 김기수

서울문화사


생활속 안전상식은 조금만 신경쓰면 위험요소들을 피할 수 있다죠

아이들에겐 책만한건 없는거 같아요

이거 하지마라 그건 위험한 행동이야 조심해야지

아무리 이야기해도 잔소리로 들리는 이야기들이지만

좋아하는 캐릭터친구와 멋진 모험속에서 안전상식을 배운다면 ~!!

절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죠

쿠키런 친구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들의 학습만화로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는 친구들이죠^^저두 쿠키런 시리즈 덕에 아들이랑 덕후가 되었는데요

요즘 새롭게 출시된 쿠키들도 늘 등장하니 캐릭터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두근두근 모험속에서 꼬옥 알아야할 생활속 안전상식들을

배우니 1석 2조가 아닐까해요

이번 11편은 전기에 관한 안전상식들을 배우게 되는데요

늘 가까이 있고 편리하게 사용하지만 그 위험성은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콘센트 젖은 손으로 코드를 끼우거나 사용하지 않고 오래된 건전지를 방치하는것

(오래되고 사용하지 않는 건전지는 유리잔안에 담아보관하면 안전하데요

건전지의 유해 성분이 흘러 나와도 유리는 부식되지 않아서 그렇다네요 ㅋ)

무심히 지나치는 위험한 행동이나 행위에 다시한번 경각심을 심어주기도 하구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은 스토리가 있어요

얼어버린 바다요정 쿠키를 구하기 위해 다시 펼쳐진 모험의 세계에서

도착한 도시는 바로 사막 위에 세워진 첨단 도시 쿠키시티

이곳에서 검은 연기괴물과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허브맛 쿠키를 만나

또다른 모험이 시작되는데요

흥미진진 재미있게 읽으면서 전기의 다양한 편리성과 유의점과 안전상식 업업~~

모험은 역시 즐거워요 모험안에서 서로의 우정과 위험을 물리치는 모습도 늘 보기좋구요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쓰려면?

안전한 전기 사용법은?

안전한 건전지 보관법은?

전자레인지 사용법은?


스마트폰이 일상화 되어 있는 요즘 유익한 정보 유용하게 쓰는 법도 좋구요

역시 편리한만큼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전기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구요

전자레인지 사용법에선 저도 다시한번 주의점들을 살펴보게되니~~~

아이들을 위한 안정상식학습만화지만 ㅋ

엄마도 즐독하게 되는 매력만점 쿠키런 서바이벌대작전이예요^^

소년조선일보 올해의어린이책 대상을 받은 수상경력~~

유익한 상식 안전불감증을 해소해줄 늘 안전제일주의를 느끼게 해주는 ㅋ

모험이 있는 쿠키런 서바이벌대작전 그 다음편도 만나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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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읽기 수업 먼저 시작하는 예비 중학생 국어 수업 1
김소라 지음 / 팜파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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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작하는 예비중학생 국어수업 01

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읽기수업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 작품을

미리 읽어보고 담다르게 사고하는 법

김소라 지음

팜파스


유아때부터 그림책을 좋아하던 아이예요

 그렇게 초등생때도 독서를 좋아하던 녀석인데

중학생이 되니 책읽기 시간이 확실히 부족해지네요

깊고 심도있게 읽어내려갔음하는 마음도 가득하고 다양한 사고를 하면서

책속에서 신선한 질문도 자문자답해보면 좋겠다

저두 저자처럼 교과서를 파고들기를 좋아했어요

학교공부의 기본이란 생각과 교과서가 된건 그만큼 가치가 있다란 생각이

좀 고리타분하겠지만 존재해서 교과서를 읽고 또 읽었드랬죠

저자는 교과서에 담긴 작품들을

아이들과 즐겁게 대화하며 대화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어요

접근성이 좋았어요 독서시간을 고학년쯤 되면 부담으로 느끼는 친구들이 많죠

자신의 경험담들을 자연스레 풀어나가면서 책읽기의 재미와 함께

교과서에 담겨있는 작품들을

꿈을 읽다

사람을 읽다

사랑을 읽다

아픔을 읽다 란 주제로 나눠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part 01 꿈을 읽다

성석제의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이금이의 <주머니 속의 고래>

박완서의 < 자전거 도둑>

part 02사람을 읽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모파상의 <목걸이>

part 03 사랑을 읽다

알퐁스데데의 <별>

황순원의 <소나기>

김유정의 < 봄봄>

part 04 아픔을 읽다

주요섭의 < 사랑손님과 어머니>

작자미상 < 심청전>

허균의 <홍길동전>

현진건의 <운수좋은날>


아들이 읽었던 작품도 있고 아직 읽지 않은 작품도 있더라구요

쭈욱 제목을 보고 읽어보고 싶은 파트부터 읽어내려갔어요

요즘 아들의 관심이 꿈에 관한 부분도 있지만 사춘기인지라

감성적인 작품들에 눈길이 많이 간다고 하네요 ㅋ

아직 사랑의 감정이라기보다는 호기심이 생기는듯 외모나 자신의 모습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구요 ㅋㅋ

 

 

 

 

 

저자의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작품을 읽는 재미가 배가 되더라구요

문학작품들을 먼저 만나기전에

 각 주제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보고 생각을 키우는 발걸음도 떼어보고

한걸음 더 나아가 작품과 연결지어 좀더 생각을 깊이있게 이끌어나가는 과정들이

수업을 듣는 것과는 또다른 즐거움이였죠

재미있다구 해요 국어를 좋아하는 아이지만 그래도 시험과 결부된 이야기들은 지루하죠

부담없이 책장을 넘기며 작품들을 만나보고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해볼 수 있는 요소들이 좋아요

읽고나면 각 작품들을 다시 펼쳐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아마 이책은 저자의 바램처럼

이책을 선택한 독자의 바램처럼 국어가 따분하고 지루하지 않구나

재미있는 이야기 시간이구나 느낀다면 성공할꺼같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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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생명과학자 김성호 교수와 함께하는
김성호 지음 / 지성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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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자 김성호 교수와 함께하는

우리새의 봄.여름.가을.겨울

글과 사진 김성호

지성사


여기저기 봄소식을 알리는 소리가 가득하네요

미세먼지로 봄향기를 느끼기전에 역풍을 맞는 느낌이긴 하나 그래도 봄은 오더군요

길가에 노랗게 핀 개나리꽃~!!

산비탈 노오란 빛을 품어내는 산수유나무

여기저기 들리는 새소리에 잠시 여유롭게 아이들과 산에 다녀왔는데

둥지를 틀고 봄준비를 하는 새들의 모습이 활기차보이더라구요

움츠러든 기지개를 펴듯~~~조잘거리는 소리에 잠시 발거음을 멈추기도 했는데요

생생한 우리새의 사진을 담아낸 새바라기 저자 김성호 교수님의

우리새의 봄.여름.가을.겨울 책을 딸아이랑 펼쳐보면서 산에 가고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뒷산으로 봄내음을 느끼러 출발했어요

다양한 새들의 봄.여름.가을.겨울을 담아낸 저자의 따스한 시선이 가득담긴 책이였어요

한국의 파브르라 불리울만큼 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저자의 행보를 따라가며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구나 책 곳곳에서 애정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어쩌면 그냥 좋아서 담아낸 이야기들이라 그 따스함이 더 전해졌다고 할까요
여기저기 새들이 이야기소리가 들리듯 그렇게 봄,여름,가을,겨울을 맞이하는 새들의 분주함

여유로움 때로는 긴박감등을 만나보며 우리모습과 참 많이도 닮았구나 느끼기도 했어요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는 사진들이 넘 멋지죠

딸아이는 굳이 이야기를 읽어주지 않아도 사진속 모습만으로도 매료되더라구요

궁금한거예요?? 이새는 누굴까??뭘하고 있는거지?

와~~~새끼를 입에 문 다람쥐다

와 동박새와 원앙 넘 이뻐요^^물을 마시는 다람쥐 넘 귀엽다

연신 종알거리는 딸아이랑 한장 한장 사계절을 따라가며 새들을 만나봤어요

새뿐만 아니라 ㅋ 귀엽고 사랑스런 다람쥐도 보이구요

오우 소쩍새의 모습이 신기한지 한참 눈여겨보길래 이제 소쩍새가 많이 우는 계절이라네

라며 알려주니 그 소리라 넘 궁금하다며 또 산에 간다는 딸아이~!!

나무에 구멍을 뚫고 사는 딱따구리의 모습역시 반가운가봐요 그림속에서 딱따구리를 찾아보며

사진속 모습과 비교해보기도 하구요

참새나 비둘기는 많이 봤지만 아직은 실제로 본적이 없어 더 신기해하는 딸아이~!!


애정가득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에세이한편 자연동화를 읽는 기분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ㅋ

작고 약한 동고비가 딱따구리 둥지를 자신의 둥지로 만들어나가는 수많은 날갯짓과 진흙하나를 뭉쳐와

둥지에 바르고 200번 넘게 부리로 다져나가는 모습을 통해 작고 약함은 부지런함으로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이야기할때 새의 모습 하나하나에서 우리 인생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기도하더라구요


자연이나 인간 세상이나 부지런함은 소중한 생족전략의 하나이며

부지런함은 누구라도 그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본문 18page中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레 느낄 수 있게 해준 책이였어요

예뻐요 글귀들도 예쁘고 따스한 애정이 가득하구요 계절의 옷을 갈아입는 모습

그변화속에서 새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낸 저자의 따스함이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책이였어요

 그래서 왠지 읽고나면 주변의 새들을 관찰하고 싶어지기도 해요

둥지를 틀고 여기저기 분주히 날아다니던 새들의 모습에 함께 애정어린 눈빛을 보내봅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지켜내야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기도 하구요^^

그들의 삶속에서 함께 우리삶을 들여다보는 시간까지~~~담주도 딸과 가까운 산을 오르려구요

또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어떤 날갯짓을 하면 반겨줄지~~~기대되네요


저는 위 책을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추천(소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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