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놀이에 흠뻑~!![지니비니 치카치카 뚝딱! 스티커북]

치카치카 뚝딱! 스티커북 ㅣ 지니비니 스티커 시리즈 (건강이 뚝딱 스티커) 3
이소을 글.그림 / 상상박스 / 2014년 3월

지니비니

건강이 뚝딱! 스티커3

치카치카 뚝딱!

스티커북

글그림 이소을

상상박스

큰아이때 밥한그릇 뚝딱~~으로 만났던 지니비니 친구들^^

바른 생활습관형성에 너무 좋은책시리즈

거기다 요즘은 건강에 관한 과학적지식까지 담아낸 책들이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데요

 워낙 좋아하는 친구들이니 둘째 딸아이를 위해서도 눈여겨보고 있는 지니비니 친구들이라죠^^

요즘 한창 호기심발동에 말배우는 시점인지라 거기다 스티커북의 매력을 알아버린 딸아이

오빠가 사용했던 스티커북에 한창 빠지길래 뭐 좋은게 없을까 보던 찰나~~

와우^^넘 깜찍한 친구들이 스티커북으로 나왔더라구요^^

책과 스티커북 요리 쌍둥이로 한쌍씩 만나봐두 넘 좋을꺼같은데요^

양치습관을 잡아나가는 3살 딸아이의 친구가 되어줄 치카치카 뚝딱~!! 스티커북 함 펼쳐볼께요

글보다는 그림위주로 빠져있기때문에 지식적 부분은 패스해주구요 ㅋ

요 스티커북의 짝꿍 책은 <치카치카 군단과 충치왕국>이랍니다^^

치카치카 군단의 사령관이 되어 충치세균을 멋지게 무찌르자~!!

튼튼이 황국을 깨끗하게 지키자라고 같이 외치며 스티커놀이에 흠뻑빠진 딸아이랍니다

이야기구성으로 빈공간안을 스티커로 다양하게 표현하며

 튼튼이왕국에 침입한 세균의 침공을 막기위해 충동하는 과정을

 총 11개의 스토리로 스티커놀이로 만나보게 되어있는데요 ㅎ

입을 아~~벌리게하고 요친구들이라구 이야기들려주며 음식찌꺼기도 이사이에 쏙쏙 붙혀주고

 그러니 무시무시한 세균이 침공했다며 소리도 한번 질러주구 ㅋㅋ

충치세균을 그냥 내버려두면 우리 하얀이가 어떻게되는지 설명도 되어있구요

(양치습관과 왜 해야하는지 찬찬히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겠죠 )

그곳에 같이 스티커를 붙혀보며 이야기를 만들어 눈으로 보여지니

 양치습관 정말 중요하다란걸 자연스레 알게 되겠죠^^

푹빠졌답니다 혼자 뗄수있게 살짝만 도와주고 이친구들은 누구일까??

 궁금증을 주면서 한참 스티커놀이에 빠졌어요^^

덩달아 옆에서 보던 오빠도 양치습관 중요한거야라며

칫솔들고 치카치카군단 출동~~~같이 외쳐주구요 ㅎㅎ

스티커도 요 자그마한 페이지속에 무려 338개나 알차게 담겨 있어 푸짐해요 ㅎㅎ

 오목조목 꾸미며 스토리만드는 재미에 한참을 가지고 놀꺼같아요 ㅎㅎ

더불어 바른습관형성까지 말이죠

반전의 매력 올림포스를 구한 진정한 영웅은?[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10.진정한 영웅]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10 - 진정한 영웅 ㅣ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10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3월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10.진정한 영웅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한솔수북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권으로 왔네요

 손에 땀을 쥐게하는 흥미감이 최고조로 향하는 전쟁

 그리고 영웅들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지금 저희집은 퍼시잭슨과 신들의 이야기에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답니다 ㅋㅋ

 과거의 그리스로마신화 현대판으로 새롭게 탄생된 반쪽피 친구들의 이야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과거와 현재의 묘한 일치감과 연결되는 예언

 그리고 중후반을 넘어선 반전의 묘미까지 ....

영화속 장면들을 다시 그려보며 푹빠졌다죠^^

요즘 퍼시잭슨과 올림포스 신 책덕분에 다시 활활타오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한 관심도~!!

사실 쭈욱~~관심이 가다 살짝 내려놓고 있었다구 할까요

함께 읽고 판티지소설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아들입니다

더불어 신들에 대해 다시한번 점검(?)해보는 시간 ㅋ

역시 퀴즈를 내며 신들의 계보를 알아보고 중요한 그리스신화의 사건들을 되짚어보기도 하구요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용맹함과 지혜도 배워보게되구요 ㅋ

헤라클레스를 잇는 멋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아마 접하게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ㅋ

잠든 뉴욕 그리고 점점 다가오는 크로노스와 티폰 신들은 모두 떠난자리에 남겨진

 반쪽 피 아이들의 운명 자신의 예언의 주인공이라 여기며 루크의 몸을 선택한 크로노스를 파괴하기 위해

 스틱스강에 몸을 넣은 퍼시잭슨~~모든 병력을 총동원해 대항해 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상대죠

거기다 오러클의 운명을 타고난 레이첼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했던 그

래서 운명을 통해 스스로 파괴자가 아닌 영웅의 길을 선택하기까지의 루크의 파란만장한 삶까지~~~

정말 마지막권까지 손에 땀을 쥐고 밤을 새며 읽게했던 책이였어요 ^^

올만에 판타지 소설에 정말 푹빠져봤어요 아들도 판타지소설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구요

 아나베스의 믿음....가족 크로노스와 마지막까지 싸운 루크의 의지 그리고 퍼시잭슨의 마지막 선택까지..

어쩜 신들이 너무 완벽하지 않고 실수투성이에

인간과 너무 흡사(사실은 인간이 신들을 통해 만들어졌지만요 ㅋㅋ)

하기에 그리스로마신화이야기에 그렇게 푹빠져드는게 아닐까요???

이평화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마지막 또다른 사건을 예언한 레이첼의 말에 왠지 그다음이야기가 살짝 기대되는 ㅎㅎ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진정한영웅편~!!

아마 함께했던 모든 친구들이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며~~!!

환상적인 모험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을 맘속에 담아봅니다^^

마지막 자원의 보고 바다[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바다이야기]

재미있는 바다 이야기 ㅣ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0
박흥식 지음, 이리 그림 / 가나출판사 / 2014년 2월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바다이야기

글 박흥식

그림 이리

추천 박상범(해양수산부 국립해양박물관 관장)

가나출판사

지구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바다....

요즘 뉴스를 보면서 안타까운일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기름유출이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천해의 자원 갯벌

 죽어가는 바다생물들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정화작용까지 책임지는 바다가 아프고 고통스럽다란건

결국 인간역시 그 고통을 받아야한다란 의미겠죠

바다에 대해 아이이와 제대로 만나볼 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커갈수록 뉴스나 시사적 부분에도 관심을 많이두고 워낙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다보니

 거기다 우리땅 독도를 마치 자기땅인양 말하고 있는 일본의 모습을 보면서

제대로 알고 있어야 대응도 할 수 있기에 꼬옥 만나봐야할 책이였다란 생각을 해요

주제별로 아이들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시사적 부분을 호기심을 주는 물음을 통해

 해결해나가며 만나볼 수 있는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는

 꾸준히 다양한 주제를 아이와 만나보게 되는데요

읽고나면 확실히 좀더 전문적인 부분들도 들리는듯하다네요 ㅋ

그럼 된거죠 처음부터 뉴스가 즐거울수 있나요??

(물론 재미로 보는건 아니지만 ㅋㅋ 관심을 끌기위한 전단계랄까요 ㅋ) 

신문역시 처음부터 재미있을까요??

아는만큼 보인다란 말처럼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서 알고싶고 또 듣고 싶어지게 하는 시리즈~!!

갠적으로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겐 바다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은 친구였어요

지금은 육지생활에 매일보던 바다를 책으로 그림으로 매체를 통해 보면서

 정말 고마운 친구를 떠난 기분이죠 늘 맘을 탁 트이게 했던 바다.......그 바다가 아파하고 있어요

관심을 두고 있던 주제인만큼 재미있게 정독해주는 아이랍니다

바다의 탄생과정부터 우리바다와 바다의 생물들 그리고 오염되고 이제는 지켜내야할 당위성까지 ~~~

물음을 주고 답하며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는 바다이야기였어요^^

교과연계도 잘되어 있어 바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는 요소요소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꺼예요

 일단 이 시리즈는 Q&A방식으로 전개되서 재미있어요 간결한 서술도 한몫하죠

 그래서 속속 들어온다구 할까요 또한 놓칠 수 없는 생생사진들~~

바다가 꿈틀 아니 넘실 대는 느낌으로 ㅎㅎ 즐겁게 만나볼 수 있었다죠

그리고 유용한 지식플러스부분인데요 정말 알차게 정리되어 있어요

 이미지화로 생생한 사진들과 간결한 부연설명들이 쉽게 머릿속에 들어오구요

세계5대갯벌안에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이 포함된건 정말 자랑스럽다고 하네요 ㅋㅋ

 북해갯벌,우리나라 서해안 갯벌,미국 동부해안갯벌, 아마존 하구갯벌

그리고 캐나다 동부해안갯벌까지 한문에 사진과 지도안에서 만나볼 수 있구요

독도연표역시 굉장히 의미있었어요

우산도,삼봉도,가지도,석도 ㅋ 모두 독도의 옛이름이란것 알고 계시나요??

제대로 알고 나면 더욱 애착이 간다고 하죠 ㅎㅎ 역시 우리나라 우리땅 독도~~^^꼬옥 지켜야할 이유랍니다

우리에게 많은것을 안겨주는 보물창고 바다

 이제는 마지막 자원의 보고라 할만큼 정말 무궁무진한 생명의 보고인데요

 소중해서 혹여 놓치고 있고 함부로 대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돌아보게 합니다

아마 이책을 통해 아이들은 바다에 대해 깊이있게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소중한 바다를 느끼게 될꺼란 생각입니다

가까이 있을땐 몰랐지만 막상 떠나고나니 내맘의 친구였던 바다가 그리워 보고싶은 맘인데

비유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참 소중한 친구 바다 다시한번 각성하고 돌아봐야할 때가 아닐까요

공룡 좋아하는 친구들 모두 모여라^^[보고 또 보는 공룡백과]

보고 또 보는 공룡 백과 -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대표 공룡 총집결 ㅣ 보고 또 보는 시리즈 1
글공작소 글, 장은경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3월

보고 또 보는 공룡백과

지음 글공작소

그림 장은경

아름다운 사람들

공룡에 열광하는 아들은 아직도 공룡백과를 사랑한답니다

유아때부터 너무너무 사랑한지라 달달 외울정도로 푹빠져

공룡을 조물거리기도 하고 그리고 만드는것도 아직까지 좋아하는 데요

그런 영향탓인지 ㅋㅋ 둘째가 늦둥이 딸인데도 공룡을 무서워하거나

 두려운 존재라기 보다는 호기심의 대상이 되어 공룡모형을 가지고 논다죠 ㅋㅋ

 한창 말배우고 호기심도 많고 특히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공룡은 저희 집에서도 인기만점~~~

보고 또보는 공룡백과는 그래서 사랑받는 또한권의 책이 되었답니다^^

생생한 그림과 쉽고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

육식공룡과 초식공룡 그리고 익룡에서부터 바다파충류까지 공룡매니아라면

 푹빠져버릴 보고 또 보는 공룡백과 생생함과 간결한 설명이 보기좋더라구요

일단 가볍습니다

 페이퍼백으로 되어 있어 두께감도

 부담스럽지 않을뿐더러 휴대의 편리성을 띄고 있구요

 그렇다고 종이질이 너무 얇은편이 아니라 쉽게 찟어질 염려는 없구요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참 신기하게도 공룡에 빠져들더라구요

 큰아이를 보면서 그 어렵다는 공룡의 종류부터

특징 이름들을외우는걸 보면서 정말 놀랬거든요

 실제 존재했던 생명체이기에 지구에 살았던 실존 공룡들 화석을 통해 재현되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왠지 실제 만나보고 싶은 충동까지 ㅋ주는 ㅋㅋ

아직도 꿈꾸고 있더라구요 공룡시대로의 여행말이죠 ㅎㅎ

메갈로사우루스(육식공룡)를 시작으로

플라테오사우루스, 무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등의 초식공룡

디모르포돈, 케찰코아툴루스등의 하늘 파충류와

노토사우루스,프로가노케리스등의 바다파충류까지

종류별로 분류되어 아이들이 세밀화된 그림을 통해 그 특징들을 하나하나 만나볼 수 있구요

갠적으로는 세밀화내에서 오목조목 특징들을 표시해서 설명해주는 부분들이 참 좋더라구요

 좀더 집중해서 그 부분들을 살펴보게 되구요

궁금증을 하나하나 해소하며 공룡친구들에 푹빠져들 수 있었다죠

공룡에 빠질쯔음부터 공룡을 사랑하는 친구들까지 정말 보고 또 보고 싶은 공룡백과였답니다^^

공룡백과를 쭈욱 보고 나더니 아들이 조물조물 뭔가를 만들더라구요 ㅋ

 공룡매니아답게 두마리 공룡을 탄생시켜주네요 ㅋㅋ

스테고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라네요 ㅎㅎ

작은 찰흙덩어리로 조물거리면서 탄생시킨 친구들예요

특징을 잘 잡아내서 표현하고 바로 설명해주는 녀석이였다죠 ㅎㅎ

 백과사전 사실 어렵지 않아요 자꾸 찾아보고 펼쳐보고 싶으면 그보다 더 즐거운 백과가 없겠죠

공룡백과는 그래서 아이들에게 하나쯤은 꼭 있어야할 친구같은 존재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

 아마 보고 또 보는 공룡백과가 좋은 친구가 되어줄꺼 같아요

퍼시가 선택한 최후의 선택은[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09.티폰의 공격]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9 - 티폰의 공격 ㅣ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9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3월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09 티폰의 공격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한솔수북

후반부로 갈수록 책읽는 속도감이 빨라집니다 긴장감과 긴박감

 이제 열여섯번째 생일 예언의 날이 다가오는 퍼시잭슨을 만나니

 더욱 손에 땀을 쥐는 매순간순간들~!!

영화의 원작인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신은

 영화와는 또다른 매력을 저희 집에 선사하고 있어요

그리스신화를 워낙 좋아하는 아들의 손에 이끌려 영화관을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별만 기대하지 않고 본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 매료되었었는데 말이죠

 뉴욕한복판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위에서 만나는 올림포스신전의 모습을 또한번 상상하며

다가오는 퍼시의 생일 닥칠 위험을 감지하며 책장을 넘겨봅니다

현대와 과거 그리스로마신화의 이야기가 재현되다보니 참 읽는 내내 흥미만점입니다

판타지소설류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던 아이인지라 푹빠져버리더라구요

 저역시 올만에 느끼는 흥미로운 책이랄까요 ㅋ

 머리도 식힐겸 이야기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퍼시잭슨에게 다가온 예언앞에 그가 선택하는 최후의 선택과

 루크가 왜 악의 편에 설 수 밖에 없었는지 그의 과거를 따라가보며

그의 길을 밟을 결심을 한 퍼시의 선택 위험천만한 선택앞에

마지막을 향한 최후의 전쟁을 그리며 빨려들어갔다죠

역사는 되돌아온다란 말이 느껴지는듯해요

 물론 예언이 모두 적중하지는 않지만 신탁을 쉽게 거스를 수 없기에

 그에 맞써기까진 꽤 큰 용기가 필요하죠

한없이 연약하게 느껴지는 자신의 몸 ...

베겐도르프와 안드로메다호를 폭발시킬 임무를 받는 퍼시는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게 되죠

 루크의 몸을 빌린 크로노스가 점점 강대해지며

제일 강한 티탄인 티폰이 뉴욕으로 오고있다란 안좋은 소식....

멸망을 예고하며 소리없이 잠드는 뉴욕 니코의 제안 그제안이 가져올 후폭풍.......

과거 아킬레우스가 불사신이 될 수 있었던 스틱스강 루크가 선택했듯

 그길을 선택한 퍼시잭슨의 운명....

굉장히 복잡하고 다양한 사건이 전개되지만 그 대서사시안에 빨려드는 순간

 묘한 즐거움이 전해지는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그렇게 자신의 운명 모든 예언을 듣고 난 뒤의 퍼시잭슨의 모습

기존에 보여지던 부분들이 조금은 가려지며

 한층 담대해지고 리더쉽을 발휘해나가는 그의 변화와 조직적으로 힘을 이끌어내려는 모습등이

 정점을 향하며 과연 올림포스세계를 현재 자신들의 세계를 구할지 귀추가 주목되며....

손에 땀을 쥐게했던 환상적모험의 세계~!! 오우 그리스로마신화를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ㅋ

이책을 만나며 아들이 다시 그리스로마신화에 빠지며

 흥미있게 퀴즈대결까지 펼쳐봤으니 ㅋㅋ

저역시 저절로 좀더 관심있게 계보를 보게되더라구요 아~~궁금해요

 아직도 의문투성이인 루크의 과거 그리고 방해하려는 첩자의 존재

 과연 승산없는 이전쟁에서 퍼시와 그의 친구들은 지켜낼수 있을지

얼른 마지막권을 읽어내려가야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