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보는 동물 백과 -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대표 동물 총집결 보고 또 보는 시리즈 3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보고 또 보는 동물백과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대표 동물 총집합

지음 글공작소

아름다운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출간되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

요즘 근간으로 나오는 왕이되는 시리즈

 큰아이랑 참 잘 활용하고 읽고 있는데요

앗~~이책을 보는순간 3살된 둘째딸 얼굴이 막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요즘 한창 말배우고 호기심왕성해서 특히나 동물흉내쟁이하는데 말이죠 ㅎ

실사로 멋진 동물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간접체험 역시 책만한게 없잖아요^^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보고 또 보는 동물백과 ㅎㅎ

보고 또 보고싶고 자꾸자꾸 손이가는 ㅎㅎ (깡~~노래가 절로 생각난다죠 ㅋ)

 

부리부리한 호랑이의 눈매와 위엄이 느껴지는 표지부터 압권이예요

 응응 거리면서 넘겨보는 딸아이의 눈은 이미 호기심으로 가득했다죠 ㅎㅎ

표준보육과정(0-2세)의사소통(읽기)영역과 자연탐구영역

누리과정(3-5세)의사소통(읽기)영역과 자연탐구영역이

자연스레 연계되어 아이들의 발달과정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책이였어요^^

 

 

시원시원한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실사사진이 우선 눈에 들어옵니다

 이미지로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시기인 만큼 각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포유류와 조류 뿐만 아니라 파충류와 무척축동물까지 다양한 동물이

무려 114종을 만날 수 있는 구성이 참 좋았어요

다양한 영역의 동물들을 이책으로 접할 수 있다란 장점말이죠

 

거기다 책을 들어가기에 앞써 동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Q&A방식의 서술도 좋았어요

 미리 엄마가 읽고나서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면

한층 지식적 부분도 자연스레 이야기들려줄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좀더 큰 아이라면 자연스레 혼자 읽고 특징도 알아간다면 동물박사님 되겠죠 ㅋ)

 

크기와 식성 사는곳 수명등을 보기좋게 표기해주구요

글밥수도 장황하지 않아요 네줄정도로 기본적인 부분을 요약하게 정리해주고 있구요

 동물 흉내내면서 페이지를 넘기면서 하나하나 만나봤는데요

역시 좋아하는 동물이 나오면 한참을 들여다보고 흉내내더라구요 ㅋ

 요런 호기심들이 모이고 모여서 말문도 트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또 풀어주겠죠^^

 

유아친구들이 첫 동물백과로 넘 좋을꺼같아요

 저희 딸의 첫 동물백과 <보고 또 보는 동물백과>가 찜당했죠 ㅋ^^

 

세상에서 제일 큰 동물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새는??

물음을 가지고 하나하나 접근하면서 아이와 퀴즈를 내면서 만나봐도 좋겠다란 생각

(좀더 크면 요런 이야기도 많이 풀어내려구요)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동물친구들과 즐거운 책나들이~!!

실사만 봐두 살아서 움직일꺼같은^^

자연스레 동물의 종류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아이들이 간접경험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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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버스 타요의 신나는 하루 꼬마버스 타요 그림 동화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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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버스 타요의 신나는 하루

키즈아이콘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세상 사실 요즘은 그 주기가 더욱 짧아져서

 정말 순간순간 새로운 캐릭터에 놀라곤 하는데요

 큰아이때 군림하던 뽀로로 뽀통령(물론 아직도 그 인기는 결코 식지않지만요 ㅋ)에

 정말 푹빠진 세대였는데요

 그 뒤를 둘째딸아이가 이어가면서 요즘 한창 캐릭터의 세계에 입문하고 있다죠^^

9년이란 나이터울만큼 다양하고 새로운 캐릭터에 제가 요즘 캐릭터 섭렵한다고 ㅋㅋ

 그중에서도 버스로로 직접 운행되어 아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그 타요가 저희 집에도 찾아왔어요^^

 

바퀴가 달려 움직이는것에 호기심을 보이는 딸아이가 외출이 잦아지면서

 다양한 버스와 자동차게 급 호감을 보이니 ㅋ

거기다 직접 눈앞에서 지나가는 타요버스를...(앗 저희동네도 다니는줄 몰랐다죠 ㅋ )

이젠 타요를 알아버렸으니 좀더 크면 엄마손잡고 타요타고 싶다고

 타요버스노선도 알아야할 날이 곧 올꺼같다는 ㅋㅋ

 

 

 

뭐든 처음은 떨리고 긴장되기 마련이라죠

타요가 오늘 버스로써 첫운행을 하는 날이거든요

 (캐릭터가 어쩜 요리 귀여운지 ㅋㅋ

갠적으로 버스에 확 아이들이 달려들까 걱정될정도로 너무 깜찍해요)

시원하고 깔끔하게 세차도 하고 꽃단장 후 드디어 운행을 시작한 타요^^

 

타요와 함께 시내를 달리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레 작은 착 큰 차 트럭 택시 중장비차등

다양한 차들의 이름과 크기에 익숙해지더라구요

거기다 아이들 또래의 노란 병아리 유치원복을 입은 여자친구의 모습을 통해

 길을 건널때는 엄마손을 꼭 잡고 손을 들고 건너야한다란것도 자연스레 만날 수 있도록^^

방긋방긋 미소짓는 타요버스라면 요기조기 다니는 즐거움이 배가 될꺼같은 예감도 들더라구요^^

 

 

앗 그런데 그 노란옷을 입고 길을 건너던 꼬마 친구가 울고 있네요 ㅠ.ㅠ

엄마를 잃어버렸나봐요 ....

운행을 마치고 돌아가던 타요의 눈에 그 꼬마친구가 들어오고

 너무나 친절한 타요와 경찰관 아저씨의 도움으로

 무사히 엄마품에 가며 타요의 첫 운행이 잘 마무리되었다죠^^

신나게 꼬마버스타요와 함께 실제 버스나들이 한기분이예요 ㅎ

들뜨고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감과 두려움을 타요와 함께 느끼며 보내는 신나는 하루~!!

멋진 자동차들도 만나고 어려운 친구도 도와주며 우리 타요의 이야기에 빠져보면 좋겠죠^^

 

이제 뽀로로만 알던 딸이 타요도 알았으니 ㅋㅋ 타요친구의 에피소드도 많이 많이 접하게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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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의 여름방학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1
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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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의 여름방학

글 무라카미 시이코

그림 하세가와 요시후미

옮김 김숙

북뱅크

 

참 유쾌하고 재미있는 상상이죠^^

냉장고의 여름방학이라...냉장고에게 어떤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는거죠??

 우리는 너무나 익숙해지고 편리함에 길들여진 나머지

소중한 것들에 대해 고마움을 잊고 지낼때가 참 많은거 같아요

그중에 하나가 늘상 옆에 존재하는 언제나 문을 열면 시원한 냉기를 선사하며

 요즘처럼 무더운날 시원한 물한잔

 때로는 달고 맛난 아이스크림을 주는 냉장고의 고마움을 잊을때가 있죠

 

 

그 친구가 방학을 달라는데요 ㅋㅋ 작가의 상상력이 참 기발하더라구요

정말부지런히 사실 매일 일을 해야하는 냉장고가

자기도 여름에 즐길 수 있는 뭔가를 요구하고 나섰으니 ㅋㅋ

요게 참 궁금하죠?? ㅋ

 

 

 

일러스트도 재미있지만 ㅋ 제목이 아들에게 끌리는듯합니다

"뭐 냉장고 너두 방학이고 싶니? 나두 지금 방학이면 좋겠다 ㅋㅋ"라면서 책을 넘기더라구요

제 17회 히로스케 동화상을 수상하고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회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는데

 얼마나 기발한지 들어가봤다죠^^

 

"엄마 진짜 진짜 살아난다면 말이죠

왠지 나도 데리고 같이 수영장가보고 싶어지는데요"라는녀석~!!

요즘 급격히 더워지다보니 자연스레 여름하면 떠오르는 물 수영장이 간절해지는 요즘이라죠 ㅎㅎ

 매일매일 일하는 그대에게도 쉴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여름 물놀이를 선사하노니 ㅋㅋ

 

그렇게 냉장고의 당차고 깜찍한 반란이 시작되었답니다

대낮부터 맥주를 찾는 아빠 앗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전혀 시원하지가 않으니 말이죠 거기다 아이스크림도 녹아서 흐물흐물

앗 그런데 냉장고가 눈 코 입이 생겼어요 거기다 ㅎㅎ

여름하면 떠오르는 즐거운 일 바로 여름방학 휴가를 받아 자기도 수영장을 가고싶다잖아요 글쎄 ㅋㅋ

 

 

그렇게 신나게 즐길 준비를 하며 냉장고만의 달콤하고 시원한 휴가가 시작되는 이야기

그안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겐이치를 위한 용맹한 냉장고의 모습까지~!!

욘석 하루면 된다더니 이를 어째요?? ㅋ

사흘을 더 기다려달라는데 그이유는 ?? 궁금하시죠??

컬러와 흑백이 오고가는 일러스트도 흥미롭고 재미있구요

(표현한 친구들의 모습자체가 참 독특하고 유쾌하다죠)

내용 역시 상상력을 자극하며 왠지 내옆에 있는 냉장고도

 곧 휴가를 달라고 번쩍 일어설꺼같은 기분이 드는 ㅋㅋ

 즐거운 이야기 <냉장고의 여름방학>

올여름엔 우리집 냉장고에게 여름방학을 선사해볼까요? ㅋㅋ

(앗 무더운 여름이라는데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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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 4 - 인체의 비밀을 풀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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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과학동화

빨간내복의 초능력자

4.인체의 비밀을 풀다

서지원 글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Books

 

3권 마지막을 덮으면서 아~~~어쩜좋죠라며 아들이랑 발을 동동굴렸던기억이 ㅋㅋ

초등 4학년 나유식군이 암튼 긴장감을 최고조로 선물해줬으니

빨간내복의 초능력자 정말 그 다음편을 너무 기다렸다죠^^

어느날 별똥별을 주우면서 좀 어설프지만 초능력을 소유하게된 나유식군

과학지식을 쌓을때마다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도 늘어가니 ㅎㅎ

 은근 슈퍼히어로를 꿈꾸는 유식이에게 위기가 찾아왔는데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은행털이범 이금도를 체포하는데 큰역할을 한 나유식군

 그런데...어찌된 일일까요?? 유식이의 모습이 그리고 감옥안에 있는 그 사람은??

 

기다렸던 만큼 너무 재미있게 읽은 아들이예요

 왜냐구요 궁금했거든요

거기다 과학을 너무 재미있는 스토리텔링동화로 만나다보니

 자연스레 머릿속에 지식이 쏙쏙~!!

와이즈만에서 나오는 책들이 그래서 창의적인 사고와 재미를 주다보니

자주 찾게되고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유식이와 이금도의 몸이 바뀌었다...어떻게??

그리고 바보가 되어버린듯 철창안의 코끼리신세처럼

(사실 몰랐던 사실이 동물원의 코끼리가 하루종일 몸을 흔드는걸 보고

기분이 좋아 춤추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이라니 인간의 이기적행동으로

 너무 많은 동물들이 학대를 받고 있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

유식이는 점점 자신을 잃어가는듯 합니다

 

 

 변해버린 유식이를 못알아보는 엄마 아빠 거기다

버젓이 엄마와 아빠옆에서 히죽거리는 자신을 똑닮은 또다른 나...

그러나 평생 감옥에 있을줄 알았던 유식이에게 희망이 생기게 되죠

 사이버연구소를 운영하는 괴짜발명가 말구할아버지와의 텔레파시

그리고 이상한 상자속 인체의 비밀과 자신의 그토록 찾던 별똥별...그렇게 공부에

 

공부를 거듭 최상의 탈출방법을 위해 바다의 카멜레온 문어로 변신한 유식군...

 

 

재미있는 친구들의 모습과 자연스레 녹아난 인체의 오목조목 상식을 배워나가며

유식이가 점점 잃었던 초능력을 찾아나가는 과정과 탈옥과정

그리고 뒤바뀐 모습을 되찾기 위한 처절한 노력의 과정을 만나며

 그 비밀에 한발 한발 다가가는 긴장감까지~!!

 

 

그래서 아들이 멋지게 광고형식으로 독후활동을 해보네요 ㅎㅎ

우리의 신비로운 인체를 유식이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가며 사건을 찬찬히 해결해나가보자구요

 과학지식도 업~~왠지 추리와 판타지가 결부된 흥미로운 <빨간내복의 초능력자>

 유식아 함께 인체의 비밀을 풀어줄께...이금도란 그늘에서 벗어나야할텐데...친구들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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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꿈결 클래식 1
헤르만 헤세 지음, 박민수 옮김, 김정진 그림 / 꿈결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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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 클래식001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박민수 옮김

김정진 그림

꿈결

 

늘 맘에 담아두고 있었던 책이였다죠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그러나 사실 제대로 읽어보지는 못하고 커버린

 이제는 성인이 되고 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전 다시 데미안에 눈길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고전을 너무 모르고 단편적인 지식들과 입시위주의 문제풀이로만

그내들을 접하며 자랐구나란 생각 제대로 고전의 맛을 느끼지 못했기에 목마름이 있었던거 같기도 해요

나를 위한 오롯이 독서시간을 만들어나가면서  스스로 나를 돌아보고

책속 싱클레어처럼 내삶속에서 데미안을 찾아나가며 이책과 함께 일주일을 보냈답니다

 

 

 

표지를 장식한 헤르만헤세의 초상과 데미안이란 글자..

그의 일생을 먼저 제대로 만나고나서 데미안을 읽기시작했어요

그러면서 그자신의 불행했던 삶과 정신분석학 치료를 통해

자신의 삶의 재탄생으로 세상에 나온 데미안은 그의 이야기를 만나는듯하더군요

 

잘몰랐던 작가의 작품세계와 시대적상황을 읽고나니 더 몰입이 잘된거같아요

 부정해보려던 생각 조금은 다른 생각과 사고로 만나봐야지 했던 적이 사실은 저도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어린시절은 틀에 박혀 어른들이 올바르다라고 느끼고 가르치는 대로

어찌보면 참 순종적이기까지한 제모습이였는데...

싱클레이가 안락하고 평화로운 자신의 가족,집안란 공간에서 

프란츠 크로머를 통해 분열과 자기괴멸이라 할까요??

죽음이란 생각까지 이르며 자신을 고독과 죄의식에 가두는 모습에서 만난 데미안이란 존재와 카인의 징표

 신선함과 또다른 두려움속에서 자신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따라가보면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고 주시하고 때로는 생각에 잠기며 읽어나가게 됩니다

 

 

내 청춘은 어떻게 보냈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더군요

 그러고보니 제게도 싱클레어의 데미안이 존재했듯이

 참 독특하고 알수없는 세계에서 자신을 표현하던 친구가 떠오릅니다

뭔가 내면을 읽어내려가듯 가끔 그친구의 그런 모습에 푹빠져있기도하고

 스스로 두렵기까지 했었던 제 어린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는건 왜였을까요?

 

컬러로 표현된 일러스트도 상상력을 불러오는데 한몫하더군요

 그림속에서 또다른 데미안의 이야기를 만나는듯 말이죠

 

나는 쪽지를 만지작거리다 별생각 없이 펼쳤고

거기에 글자 몇개가 적혀 있음을 알았다.

 무심코 눈길을 던진 나는 어떤 말에서 멈칫했고 깜짝 놀라 읽는 동안

 내 가슴은 엄청난 한기를 느낀 듯 운명 앞에 움츠러들었다.

"새는 투쟁하며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한다.

그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본문 144page中에서)

 

불안하고 때로는 타락의 길속에서 고뇌와 성찰을 통해 진정한 내면의 자아를 찾아나가는 과정

 싱클레어가 곧 데미안이 되어 합일되는 그순간에 느끼는 이상한 전율이 오래도록 가슴에 담는 데미안 ..

지금 읽어도 이리 알수없는 전율이 흐르는데 진정 청춘을 즐기며 때로는 방황하고 고뇌하는 청춘들에게

데미안은 어떻게 다가갈까요 청춘을 건너는 모든 이들이 만나야 할 불멸의 아이콘 데미안~!!

 100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속을 파고드는 데미안이 건네는 가치 고전인데는 분명 이유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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