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넓게 보는 눈을 기르다[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 세계지리]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 : 세계지리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
신재환 외 지음, 박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8가지 스토리로 학교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

세계지리

스토리버스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세계지리편을 보는데 툭 아들이 이말을 던지더라구요 ㅋㅋ

 정말 세계는 넓어요 볼것도 느낄것도 가볼곳도 느낄곳도 많은 세계의 여러나라를 만나면서

 정말 우물안개구리가 되지말고 곳곳을 여행하며

 (요즘 꽃청춘보면서 또 느끼고 있다죠 ㅋ 아~~~역시 여행을 떠나요~!!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진다나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도 홀릭되었지만 역시 스토리버스 융하사회도 너무 재미있다는 아들입니다

세계지리편을 보면서 눈으로 즐기는 세계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세계지리를 통해 만나게될 8개의 소주제는요

1. 미국과 북아메리카

2. 브라질과 남아메리카

3. 유럽의 여러나라들

4.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5. 중국과 동아시아

6. 인도와 서남아시아

7. 이집트와 아프리카

8. 오스트레일리아

이렇게 만나보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아들의 관심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대륙 아메리카

최근 월드컵의 개최지이기도 한 브라질에도 관심을 많이 두고 읽구요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의 역사와 위상을 만나보며

그랜드캐니언 러시모어산 백악관 할리우드를 향한 꿈도 꿔보며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죠 ㅎ

스토리버스는 만화속에 참 주제를 적절히 잘 표현하고 스토리를 전개해서 좋아요

사실 학습만화하면 꺼려지는 이유중 하나는 재미위주로 쓰여지는 경우가 많아

 본주제를 벗어나 흥미를 끄는 정도로 되어

 사실 막상 읽고나면 남는게 없는 경우가 있어 꺼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스토리버스를 접하다보면 신개념 공부툰을 표방한 학습만화의 의미를 저절로 느낄 수 있게 된다죠

대주제안에서 소주제를 개성 강한 8개의 캐릭터와 스토리로 풀어내기때문에 정말 알차다죠 ㅎ

세계지리편에서는 아무래도 관심많은 미국과 북아메리카를 다룬 지구정복대소동을 즐겁게 봤다는데요 ㅋ

 각 주제별로 좋아하는 캐릭터위주로 책을 만나다보면

어느새 완독할 수있는 재미까지 주는 스토리버스 매력을 한번 느껴보시길 바래요

(사실 카툰형식인지라 어느주제를 먼저읽어도 순서에 상관없이 연결되어진다란것 ㅎㅎ)

스토리버스하면 학습효과를 극대화해주는 3단계구성이 참 잘되어있는데요 ㅎ

그 마지막은 정말 풍부한 사진과 그림들로 채워진 학습정보코너예요

 각 소주제가 끝나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장황한 설명위주로 빼곡히 채워진게 아니라

이미지화를 통해 아이들이 오래도록 기억하고 쉽게 만날 수있게 표현되어 있기때문에

 사실 글읽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부담없이 읽어내려갈 수있게 되어 있어요

정보습득이 훨씬 수월하다란거겠죠^^

또한 사회영역뿐만이 아니라 관련된 과학 국어 음악 미슬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제공되는 정보를 통해 융합적사고와 창의력까지 키워줄 수 있으니^^

스토리버스에 반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꾸준히 보게되는 책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사회과목 사실 외울것도많고 왜 이리 복잡한지

수포자에 이어 사실 사회과목을 싫어하는 친구들도 생각이상으로 많더라구요

 아이들에 재미있게 집중하며 즐겁게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면 좋겠다란 생각~!!

이왕이면 교과연계도 되면서 학습적 부분까지 얻었음한다면 ㅎㅎ 스토리버스를 눈여겨보시길 바란답니다

"저는 스토리버스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 부터 무료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올림픽의 모든것을 만나다[스토리버스 융합사회10 올림픽]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 올림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김현민 지음, 엄우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8가지 스토리로 학교공부 꽉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올림픽

스토리버스

정말 스토리버스를 만나면서 한권한권 참 알차다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특히나 어렵고 다양한 정말 사회분야는 광범위하잖아요

그부분들을 15개의 대주제로 나누고 그 안에 각 주제별 소주제 8개로 접근하며

 아이들에게 융합적사고를 통해 재미와 학습을 만족시켜주니 볼때마다 느끼지만 볼매예요 ㅎㅎ

요즘 융합과학에 이어 스토리버스맘 활동을 통해 융합사회를 몇권 만나보고 있는데요

 과학분야뿐만 아니라 사회분야도 참 재미있게 아이가 읽고 있어 만족스럽다죠^^

이번엔 올림픽이란 주제로 만나봤어요

올림픽하면 전 어릴적 88서울올림픽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상모를 쓴 호돌이 (그시절이 초등생이니 ㅋㅋ)

굴렁쇠를 굴리며 드넓은 공간을 질주하던 소년 열띤응원열기...

그러고보면 점점 올림픽의 정신이 퇴색되어가는게 아닌가 안타까운 생각도 들어요

 최근 러시아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그 이념을 다시 생각해보며

 우리아이들이 자란 미래의 올림픽에선 그 정신들이 다시 각인되며

 초심으로 돌아갔음하는 마음이 이책을 읽는 내내 들더라구요 (너무 깊게 들어갔나요?? ㅋㅋ)

올림픽주제안에서 만날 8개의 소주제는 뭘까요?

1. 올림픽 경기대회

2. 동계 올림픽

3. 육상

4. 수영

5.겨누기

6. 겨루기

7. 체조

8. 올림픽과 과학

8개의 소주제안에 8가지의 개성강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스토리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며 읽는 재미와 만화속에 녹녹히 녹아낸 주제의식이 참 잘 표현된 공부툰~!!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3단계구성을 통해 인트로부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진과 짧은 글~!!

(교과연계도 잘 되어 있어 초등전학년에 걸쳐 참 유용하답니다)

12쪽의 만화로 읽기스트레스를 줄이며 집중력을 높여주며 이야기를 끌어가는 캐릭터들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있는 캐릭터위주로 때로는 주제로 만나며 전체를 볼 수 있는 구성도 좋구요

 그리고 마지막은 선명한 사진과 그림들로 이미지화된 학습정보와

 융합적 사고를 높여주는 사회분야 이외 관련 지식들을 포함하며

 참 알차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버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란것~~~^^

정말 요즘 제대로 완독하며 꺼내보고 또 꺼내보는 책이 스토리버스가 이닌가생각이 들어요

고대 그리스의 최고신인 제우스를 기리기 위해 시작된 올핌픽

그러다 1896년 쿠베르탱에 의해 다시 부활하며

 지금까지 올림픽이 4년에 한번씩 세계인들을 들썩이게 하는데요

"올림픽 대회의 의의는 승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데 있으며,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다"

란 쿠베르텡의 말이 참 오래기억에 남았어요

아들역시 올림픽의 역사를 시작으로 육상과 수영 겨누기종목과 겨루기 종목

 그리고 체조의 규칙과 각 종목에 숨겨진 과학을 풀어나가며 참 재미있게 빠져들었구요

만화마다 각 주제의식을 잘 담아내고 있어 초등저학년 친구들은 만화만으로도 접근성이 용이하구요

 좀더 깊은 지식을 요하는 학습정보는 중학년 고학년친구들에겐 너무 유용하구요

 처음엔 만화로 호기심을 주면서 점점 확장시켜나가며 독서를 유도하는것도 흥미를 주는데 안성맞춤이죠^^

동계올림픽을 만나며 피겨스케이팅하면 떠오르는 김연아 선수의 우아한 동작을 보니

 정말 멋진 연기를 다시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스마트폰꺼내들고 ㅋ 검색들어갔다죠 ㅋㅋ

정말 선수들의 피땀어린 노력을 펼쳐낼 수 있는 세계인의 축제 장이되는 올림픽~!!

세계인들을 하나로 묶어나가며 의미가 퇴색되지 않고 많은 감동과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맘껏 제약없이 펼쳤음하는 바램을 들었어요

초심으로 돌아가란 말이 갑자기 떠오르는 시간들이였어요^^

올림픽의 역사와 각 경기종목들의 특징과 흥미만점 스토리들

스토리버스를 타고 떠나는 시간은 그래서 언제나 즐겁고 매 순간마다 기대된다니깐요^^

"저는 스토리버스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 부터 무료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세계문화를 통해 세계여행의 꿈이 더욱 커지다[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세계문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 : 세계 문화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
이동학 지음, 이희수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세계문화

스토리버스

스토리버스를 통해 사회가 한층 즐거워지는 아들입니다

사회과목이 참 외울께 많아요

 그러다보니 접근성이 참 중요하다란 생각이 드는데요

스토리버스의 융합사회가 15권 완간이 되면서

 각 주제별로 관심분야부터 만나보며 흥미유발을 하고 있어요

융합과학분야는 워낙에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무난히 완독하고 좋아했는데 ㅋ 사회도 역시~~좋아하더라구요

그렇게 이번엔 세계문화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간접경험해보며

 세계여행의 꿈을 한층 더 키워나갈 수 있었어요

스토리버스의 장점은 8가지 스토리를 통해

각 주제를 연계시켜주는 소주제안에서

 다양한 융합적 사고를 하며 즐겁게 읽고 느낄 수 있다란것인데요

 8개의 개성강한 캐릭터와 대주제 안에 담긴 소주제와 연관되어

 만화속에 녹아난 주제설명과 스토리라인 선명한 실사와 장황한 설명위주가 아닌

이미지화를 통한 주제전달이 한눈에 쏘옥~~

자연스레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3단계 구성으로 되어 정말 좋더라구요

세계문화를 통해 만나게 될 8개의 소주제는

1. 예절문화

2. 음식

3. 의상

4. 춤

5. 축제

6. 민속놀이

7. 문화유산

8. 문화의 다양성

인트로를 통해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주제접근을 하게되구요

 교과연계가 잘되어 있어 초등전학년에 두고두고 도움이 되는

 스토리버스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저학년은 만화위주로 주제에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중학년 고학년으로 접어들수록 좀더 파고들어 깊이있는 주제의식을 배워나가면 좋구요

자꾸 접하다보니 좋아하는 캐릭터가 자연스레 생기더라구요

책마다 내용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도 사실은 변하지만요 ㅋㅋ

그만큼 골라보는 재미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12쪽의 만화를 통해 소주제를 다루는데요

 그안에 주제에 맞는 내용이 잘 담겨 있어 유익해요 읽으며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말이죠

세계문화에선 인디복과 우주도둑들 편이 재미있었다네요

세계여러나라의 음식을 만나보며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많구나 산해진미가 따로없구나 요리 느꼈다나요 ㅋㅋ

인디봇의 세계 음식문화대축제현장에서 느끼는 음식문화~!!

자꾸 끼어드는 할머니가 못내 얄밉지만 ㅋㅋ

그덕에 제대로 각 나라의 대표음식들을 먹고 즐기며

 유래도 배워가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데요

 마지막 반전에 ㅋㅋ 웃음보가 터졌어요

치즈와 초콜릿의 나라 스위스 음식 퐁뒤를 맛보는 시간..

퐁뒤를 먹을때 규칙이 있다네요 포크에 꿴 빵이나 과일을 항아리 속에 떨어뜨리면...

남자는 와인 한병을 사오고 여자는 옆에 있는 남자의 볼에 뽀뽀를 해야한다네요 ㅋㅋ

 그럼 유추해볼 수 있을까요???인디봇 어쪄죠 ^^ㅋ

그렇게 만화를 통해 대주제와 관련된 소주제를 8개의 스토리로 

공부와 카툰의 형식으로 (신개념 공부툰)접하고 나서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이미지화된 관련 주제를 좀더 깊이있게 만나볼 수 있는 페이지와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또다른 이야기들을 만나보며 흥미롭게 세계문화를 접할 수 있었어요

세계 3대 축제인 브라질 리우 카니발/일본 삿포로 눈축제/독일 오토버페스트

 정말 화려하고 웅장한거 같아요 꼬옥 다녀오고 싶은 축제목록이 되면서~~~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넓히며 문화의 다양성과 그 안에서 공통점을 발견해보며

 세계 곳곳의 문화를 즐겁게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저는 스토리버스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 부터 무료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하면 할수록 내몸이 건강해지는 좋은습관[빼 친절한 뱃살사용서명서]

빼 - 친절한 뱃살 사용 설명서 ㅣ 내 몸을 살리는 시리즈 7
이희성 지음 / 씽크스마트 / 2014년 9월

빼

친절한 뱃살사용서명서

이희성 지음

씽크스마트

첫아이를 낳고는 사실 그렇게 살이 찌지 않았었죠

그런데 늦으막이 둘째를 낳고 나서는 확실히 몸이 달라지더라구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고 이상하리만큼 식탐이 생기며

 그걸로 스트레스를 은연중 풀고 있는건가???란 생각

거기다 임신중에 절제하며 마시지 않던 커피에 대해 끊임없이 찾는 절보면서

 아.....이러니 나오는건 뱃살이요

항상 몸이 피곤하고 무겁구나를 자각하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못하는 나쁜 습관들

 무섭게 몸에 베이면서 아직은 괜찮아라면 일관되던 제게 이 책이 절 사로잡았습니다

사실 제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무슨 뺄살이 있어라고 반문하는 이들이 많았어요

 왜소한 몸에 따봤을때는 그리 뚱뚱하지 않은듯하나 숨겨진 살

그중에서도 고민중 고민인 뱃살은 제게 깊은 한숨을 불러오기에 충분했죠

어린나이에 프로 복싱 신인왕 타일틀까지 거머쥐던 이희성

 그후 무리한 훈련과 통증으로 은퇴를 하며 깊은 좌절속에서 피지컬트레이너로써의 새삶을 살아가며

 그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빼 친절한 뱃살사용서명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며 수많은 다이어트의 실패속에서

올바른 습관의 변화가 가져오는 건강한 삶에 대해 집필하고 있었는데요

 정말 공감이 되더라구요

 일단 다이어트를 위해 해야할 부분들이 무리한 운동???

식습관조절을 위해 닭가슴살과 샐러드만???

그런 기존에 알고 있던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들을 과감히 깨부수고

내 몸의 건강을 위한 습관 변화의 중요성과 평생습관을 위한

 9단계 3주프로그램과 실제 사례까지 와닿는 집필에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읽었다죠

정말 꼭꼭 씹어 천천히 먹어야하는 습관 기본중에 기본을 통해

 자연스레 빠지는 뱃살의 경험 내 몸의 주인인 마음가짐의 변화와 긍정의 힘~!!

9단계 실천사항들을 하나하나 읽어내려가다보니 조금만 관심을 두고 노력하면 되는데

 다소 거창한 다이어트 돈과 시간을 많이들여서

왠지 해아하는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었구나 자각하게 되었다죠

사실 저역시 물을 많이 마셔야하고

적게 먹어야하며 평소 관행처럼 알고 있던 다이어트를 맹신했던거 같아요

그러나 정말 큰 착각과 오판을 하고 있었구나를 느끼게 되었어요

 특히 물에 대한 기존상식의 변화는 저역시 늘상 식전에 물마시고 밥먹고

 왠지 물이 없으면 밥넘김이 부자연스러워 목이 메이는거같고 다들 그런 느낌 경험하시나요???

거기다 습관처럼 커피(커피를 좋아하다보니 ㅋ)한잔의 여유로

 어느순간 점점 나의 몸은 뱃살이 늘어가고 건강을 헤치고 있었다란 자각...

지금은요 일단 커피를 특히 인스턴트커피의 양을 줄이고 있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시원스레 기지개를 켜구요

화장실에서 잠시동안 뱃살을 만져주구요 ㅋ

그렇게 좋아하던 초콜릿이나 단과자들은

 멀리 저 멀리 하루3끼를 꼭 챙겨먹으려고 하구있구요(꼭꼭 씹어먹기)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가면 양치하는 습관 식후 1시간뒤에 물마시는걸로

오후 3-5시 사이 물 3컵을 부담없이 즐겨보기 5분씩 3번 걷는습관과

 2-3분 정도 맨손체조 잊지 않기 그리고 마지막은 잠자기 전 감사일기 5가지 쓰기

아직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좋아하던 단것의 유혹들을 뿌리치자 확실히 밥맛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고 있어요 고질적인 두통도 좀 사라지구요

무겁던 몸이 조금 가볍다란 느낌...

습관으로 잡기위한 노력이 아직은 더 필요하지만

꾸준히 3주를 진행하면 내 몸이 말해줄꺼같아요

사실 육아에 지쳐 때로는 제 스스로의 나약함으로 인해 그냥 방치하고 있었던게 사실이였어요

수영도 배워보고 싶고 헬스도 다니면서 꼭 뱃살을 정복하마 다짐을 하다가도

 어느새 아이가 좀더 크면 아직은 괜찮아라며 그냥 시간을 흘려보낸것도 사실이구요

마음습관(매일 절제하고 감사의 마음을 지님)

식습관(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꼭꼭 씹어먹고 물은 식사 1시간 후부터 마심)

운동습관 (운동은 살빼기가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대안으로 활용)

이 세가기 규칙을 잊지말고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렵니다

뱃살의 고민 아니 수많은 다이어트로 자신의 살과의 전쟁을 선포한 분들

 어쩌면 그 고리들이 자신의 몸을 망치고 있는건

 아닌지 점검해볼때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다이어트의 기본 아니 내 몸의 올바른 습관

좋은습관을 위해 이책을 눈여겨보시는건 어떨지요

 거창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나 단시간에 확~~~원하는분들은 NO~~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뱃살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꼬옥~~~뱃살과 안녕하려구요

마음가짐을 통해 할수있다란 자신감으로 말이죠^^

대한독립만세~!!만세[역사도둑12 근대사3-대한독립만세, 식민통치를 벗어나라!]

역사도둑 12 - 근대사 3 ㅣ 메이플 스토리 역사도둑 12
양선모 글.그림, 이운우 감수 / 서울문화사 / 2014년 8월

역사도둑12 근대사3

대한독립만세, 식민통치를 벗어나라!

글 동암 송도수

그림 현보 양선모

콘텐츠 감수 이운우

서울문화사

도둑시리즈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여전히 인기가 식을줄을 모르는거 같아요 ㅎㅎ

 유아기부터 그리도 빠져들더니 요즘은 학교에서 한창 조선시대를 배우는지라

 역사도둑 역시 아들의 역사관심과 재미를 주는데 한몫하고 있는데요

 저희때만해도 정말 국사는 암기과목중에 최고봉이 였던거 같아요

 왜 이리 연도와 사건사고가 많은지 외워도 돌아서면 앞뒤가 바뀌어 있고 ㅋ

흐름을 파악하며 역사를 여행하듯 공부하기 보다는

 우선은 국영수 과목에 치중하고 열심히 외워서 눈앞의 시험에만 급급했으니

 돌아서면 요렇게 재미있게 접근했음 정말 푹빠져서 한국사 공부했을꺼같은 느낌도 사실은 있어요 ㅋ

덕분엔 전 아들과 요즘 역사공부제대로 하는거 같지만요 ㅎㅎ

똥개가 삼켜버린 반지를 찾기위해 외계인의 신분으로 한국에 불시착한 미로일행

 선사시대부터 쭈욱 역사의 현장을 함께하며 숨가쁘게 달려온거 같아요

어느덧 근대사 일제시대와 독립운동의 현장까지 왔으니 말이죠

현대사로 접어들면서 슬슬 수수께끼들도 하나하나 풀려나가는게 보이네요

기다리는 시리즈인만큼 읽고나서 돌아서며

"엄마 또 기다려야하나요??"

어쩌죠?? ㅋ 기다려야하는데 ㅎㅎ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 대한제국의 멸망과 일제이 식민통치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과정 그이후의

 민족운동을 통한 독립의 의지를 만나보게 되는데요

헤이그특사 사건으로 대한국제식품 대표직에서 물러난 익후

 그후 초심으로 돌아갈것을 권하는 아빠와 미로의 초대로 처음 만난덧 장소

 바위그림앞에 모인 이들....똥개와 일본앞잡이 (납) 사파까지 모인현장에서

풀리지 않을꺼같은 수수께끼의 해결이 보이는듯 긴장감이 연속이였다죠

음식이란 테마로 기업과 결부시켜

우리역사의 현장을 오고가며 풀어내는 이야기전개가 참 신선해요

 초반부에도 느꼈지만 역시 후반부로 갈수록 그 긴장감과 책임감

다양한 사건사고속에서 이제는 도립운동과 그들이(미로일행)

 왜 한국을 선택해서 이곳까지 왔는지까지 되짚어보게 했던거 같아요

자연스레 독립의지를 밟아나갈 수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다시는 없어야할 일제시대 그러나 그대로 물러설 수 없는 역사적 현장

 아직도 해결해나가야할 과제가 많은 시대인만큼

 우리 친구들의 올바른 역사의식확립과 제대로 역사를 알아가는데

역사도둑이 꾸준히 길라잡이가 되어줬음 하는 바램이 드네요

한국사완전정복 코너를 통해 좀더 세세한 부분들을 설명해주고 있구요

 역사도둑 워크북을 통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한 실전테스트도 마련되어 있구요

초판부록으로 똥개 페이퍼토이까지 ㅎㅎ 알차고 재미있는 역사도둑은 계속되겠죠^^

그런데 배후에 숨겨진 우지투리더는 과연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