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둑 18 - 우주와 천체 메이플 스토리 과학도둑 시리즈 18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동아사이언스 감수 / 서울문화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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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둑18

우주와 천체

글 동암 송도수

그림 현보 양선모

콘텐츠 감수 키트개발 동아사이언스

서울문화사

 

흥미진진합니다 불새군단에 맞써(대군단이죠)

미로와 리아가 과연 승리할 수있을지 긴장감에 끝난 17권 드디어 18권을 만나게되네요 ㅎㅎ

 시리즈물은 아~~요 아슬아슬한 끝과 기다림이 ㅋㅋ

서울문화사의 도둑시리즈는 꾸준히 아이에게 사랑받고 있는 책이랍니다

 수학 과학 영어 스포츠 역사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아이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과학도둑은 과학영역을 좋아하는 아들에겐 더없이 좋은 친구같은 존재라죠^^

이번 주제는 우주와 천체예요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어떤 모험이 기다릴지 벌써부터 두근거리는데요^^

 

 

오해로 시작되어 서로 적군이 되었다가 격렬한 싸움후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는 과정

 미로의 진심이 전해지며 불새의 해적단역시 오해를 풀며 진심어린 사과를 맘으로 받아들이게 되는데요 ㅋ

여기저기 박쥐같은 인생을 사는 사파가 미로에게 잘못된 정보를 흘리며 ㅋ

전세가 역전되는 과정도 놓칠 수 없는 이야기죠^^

 

오해는 또다른 오해가 되고 그러나 서로 진심어린 대화와 화해의 마음

 진심은 통한다란걸 다시한번 미로의 모습에서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토모의 소식이 행방불명이 되었어요

 토모를 찾으려하니 불새에 말에 의하면 우주로 향했다는데.....아~~~

미로는 결심하게 되죠 토모를 만나 꼬옥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겠다구요

 

 

 

 

거듭되는 전쟁과 반란에 지쳐 토모는 결심을 했었죠

이땅을 떠나 우주를 향해 나아가기로 말이죠 <코르의 방주>에 탑승할 사람들을 모아

 우주로 나아갈 계획 그 계획을 위해 불새의 도움을 받아 날아간 우주 그런데....소식이 끊겼다죠 ㅠ.ㅠ

 토모에게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모험하는 자만이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다라 자신만만했던 토모~!!

 미로는 나홀로 우주선을 타고 코르의 방주를 향해 아니 토모의 행방을 찾아 광활한 우주로 향하게 되는데요..

과연 토모를 만날 수 있을까요?? 도대체 왜 토모는 우주로 향한걸까요??

 

 

우주에 과한 핵심적인 개념설명과 원리를 실험으로 만나볼수 있는 과학키트까지~!!

미로의 궁금타파 과학교실안에 담긴 우주의 대한 모든것도 놓치지마세요^^

그리고 두근두근 과학키트 속 로제타호와 탐사로봇 필레

 

 

종이로 이뤄진 만들기 재료인데요 굉장히 꼼꼼함을 요하기대문에 집중도가 높죠

 풀을 이용해 세심하게 붙혀나가며 만들기 삼매경인 아들이예요

 본책 133page에 로제타호와 탐사로봇 필레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는데요

지구에서 혜성까지 날아간 첫 혜성 탐사선 로제타호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보며 ~!!

즐거운 우주여행을 경험해보는것도 좋을꺼같아요~!!

 

드디어 우여곡절끝에 만난 미로와 토모 그런데.....

되돌릴 수 없는 현실앞에 선택한 다카포...그운명은~!!

메이플스토리의 멋진 친구들과 떠나는 과학도둑시리즈~!!

 또한번 홀릭하며~!!역시 재미있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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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철학이 필요해 - 어려운 철학 쉽고 재미있는 동화로! 좋은꿈어린이 4
김병규 지음, 조신애 그림 / 좋은꿈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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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철학이 필요해

김병규 글

조신애 그림

좋은꿈

 

요즘 아들이 자꾸 묻습니다

"난 누굴까요??""행복이란 뭘까 고민이예요"

어느새 사춘기가 되어 요런 철학적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니

 이제 몸이 커가는 만큼 마음도 커가는 시기가 되었구나 싶었어요

나는 누군인가에 대한 생각 사실 저도 해봤어요

스스로 자아존재감과 자기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순간이 오죠

 한동안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다 두려움과 왜 태어나고 죽는순간을 맞는지에 대해서도

 참 고민하던 학창시절이 있었다죠 ㅎㅎ

그러나 그런 생각들은 자아를 찾아나가는 소중한 경험인만큼

그 안에 양분이 되는 다양한 철학적 이야기는 아이의 생각을 깊이있고 인정하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죠

 

우리도 철학이 필요해는 아이들의 시선에 맞게 철학적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동화책이랍니다

 

 

5학년 밝음이와 가족과 친구들의 모습속에서

 궁금했던 이들은 철학적 이야기들로 자연스레 풀어낸 동화인데요

접근이 어렵지 않아 철학하면 무겁고 지루한 느낌보다는

 밝음이 이름처럼 밝고 다양한 시선 토론의 장이 자연스레 형성되서 좋더라구요

나란 존재 가족에 대한 성찰의 시간도 되구요

노동의 의미와 공부마음과 행동에 대한 철학적 고찰의 시간도 있었구요

 

좀더 깊이있게 들어가 자유와 평등 전쟁 다문화에 대한 부분도 만나보게 되구요

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보며 자신의 꿈을 떠올려 보기도 하구요

환경적 문제접근 쓰레기란 주제를 통한 토론내용도 참 유익한 시간이되었다죠

 

 

 

 

아이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아이들이 생각하고 느낄 만한 주제와 공감대가 자연스레 형성되서 좋았어요

 철학적 사고나 철학적 의미를 자연스레 담아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구요

 음~!!이런 생각도 해볼 수 있구나

 나도 이런 생각에 왜??란 물음을 던진적이 있는데 라며 공감하면서 말이죠^^

짧막한 이야기형식과 그안에 담긴 의미를 되짚어보는 생각의 문과

생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철학적 독후활동(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볼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이

 좀더 아이의 깊은 사고를 자연스레 유도하게되구요^^

 

철학~!!사실 말만들어도 좀 지끈 거리기도 해요 ㅋ 그쵸

 하지만 인생 아니 우리 삶에서 나란 존재 자신을 성찰해보는 시간은 참 중요해요

 아마 이런 생각의 연속성으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이랑 같이 읽다보니 저두 어느새 철학적이야기를 하게되더라구요 ㅋㅋ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말들 어렵게 느낄법한 이야기들도 아이들 눈높이 철학동화로 만나니

한번쯤 생각해보고 토론해보게 되구요^^

"엄마 우리 대화가 좀 철학적인걸요"라며 키득웃는 녀석~!!

그만큼 신체만큼 정신도 자라고 있다란 반증이겠죠^^

 

 

요맘때 느끼고 생각하고 생각하게 될 주제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어 좋았어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구요^^철학 어렵지 아이들이 무슨철학?? 아니예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이상으로 참 많은걸 표현하고 담아내고 있는지도 몰라요^^

내면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며 자존감도 높여주고 아이 스스로 자아성찰의 시간과

 꿈을 가질 수 있는 사고를 길러주는것도 소중한 경험이 될꺼란 생각이 들어요~!!

동화로 아이들의 주변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의 표현이라 어렵지 않아요 ㅎㅎ

밝음이와 친구들과 자연스런 토론배틀에서 살짝 참여해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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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조절 타임머신 생각쑥쑥문고 5
폴 제닝스 글, 김희숙 옮김, 서영경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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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조절 타임머신

글 폴 제닝스

그림 서영경

옮김 김희숙

아름다운사람들

 

오스트리아출신의 폴제닝스 작품을 처음 접한게 <똑똑한 아이스크림>이란 작품이였어요

 묘한 스릴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독특한 반전의 묘미에 끌려

 아이랑 단숨에 읽었던 기억이 있어 이분의 작품들을 눈여겨보게 되는데요

 그렇게 <나이조절 타임머신>을 본 순간 작가의 이름을 보고 바로 결정한 작품이기도 했어요^^

기대되더라구요 이번엔 또 어떤 반전과 상상의 재미를 줄지 참 독특하고 엉뚱하고 기발하단 말이죠^^

 

 

나이조절 타임머신을 포함한 9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요

 한층더 기묘하고 기발한 느낌의 작품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한방 치약의 비밀이나 겁주기 시험보는날 같은건 ㅋㅋ 살짝 으시시 하기도 해요

 거기다 영웅담을 코믹스럽고 실수투성이 ㅋ로 그려낸 날아라 수프맨이나 왠지 이런 일이 있다면??

 그 반전에 숨막혔던 고무나무 잎 전쟁은 참 독특하단 말이죠^^

살짝 스릴과 으스스함도 공존하구요

 

나이조절 타임머신을 읽으면서 만약에 내게도 이런 물건이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어느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지 생각해보게 하더라구요

 아들도 읽고나서 ㅋㅋ 요런 반전 재미있는데요 라더라구요

특히 묘한 느낌 독특한 교장선생님의 마지막 행방은 ㅋㅋ

(역시 나이조절 타임머신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셨더군요 ㅎㅎ) 

 

처음에 폴 제닝스 작가의 작품을 만날때도 그랬지만 정말 독특해요 ㅋ

그래서 그런지 묘한 끌림이 있는 작가예요 아마 사랑받는 이유가

 이런 이야기 구조를 만나다보면 아하 하실꺼같아요

단편으로 구성되어 부담없이 읽기 좋구요

독특하고 재미있는 상상이야기가 목마를때 폴제닝스 작가의 작품을 선택하면

 또다른 책읽기 재미에 빠질꺼같아요

 기억에 남는 작품이 뭘까 아들에게 물었더니 <나이조절 타임머신>이라네요 ㅋ

 전 우유병 요정 스누클이 은근 기억에 남더라구요

공포물은 아닌데 은근 오싹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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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3 - 작은 시도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스몰 빅의 놀라운 힘, 완결편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로버트 치알디니 외 지음, 김은령.김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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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설득의 심리학 완결편

로버트 치알다니

스티브마틴+노아 골드스타인 지음

김은령,김호 옮김

21세기북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큰 변화를 요하거나 큰집중도를 요한다면

사실 하기도 전에 엄두가 나지 않에 지례 포기하는게 사람의 심리일꺼다

 나역시 그렇게 일례로 집안 책장정리를 하면서 전체를 보고

와우 도저히 못할꺼같아라고 손을 놓은적이 있다

그러다 자잘한 부분들 쉽고 단시간에 할 수있는 부분을 찾아 차곡차곡 정리해나가니

 정말 엄두도 못내던 방안가득 책들을 정리한 기억이 있다

(쉽게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ㅎㅎ 경험을 살짝 적어봅니다 ㅋ)

 변화 누군가를 설득하는 작은 변화~!!

그래서 이책은 어렵지 않다

설득의 심리학의 최고권위자란 할만큼 설득의 과학을 넘어

창조적 응용으로 담아내며 드디어 완결편을 만나보게 되었다

두근거리는 떨림으로 책장을 넘긴듯하다~!!

실제 사례들과 작은 시도를 통해 변화하는 스몰빅의 힘을 경험할때마다~!!

경영일선에서 때로는 작은조직사회에서 가정에서 지금 내가 처한 나를 설득하기위한

 자아실현을 위해서~!!참 의미있는 독서의 시간이 된듯하다

 

그게 참 가능할까 싶을때가 있다..하지만 가능한 사례들이 들려주고 있었다

 짧은 문장한문구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

생산적 회의환경의 변화와 숫자하나의 변화가 불러온 놀라운 경험은

  그래서 실용적 실무가이드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바로 응용해보고 지금 처한 우리내 환경을 점검하며 작은 노력으로 설득할준비를 하게되는것 ㅎㅎ

 그래서 그들을 이야기에 매료되게 되는듯한다~!!

사실 설득이란 부분이 추상적이고 손에 잡히지 않는 느낌인지라

이걸 어떻게 풀어냈을까 궁금증에 출발했는데

 굉장히 체계적이며 간결하면서 과학적 접근에 놀라울 따름이다~!!

 그 영향력과 파급효과에 대한 간접 경험이 주는 놀라움~~

그래서 실용적이고 현실적이며 응용력이 뛰어나다~!!

내 삶의 일부분부터 더 나아가 내가 속한 조직사회안에서 나는 시도해보게 될꺼다

설득의 심리학이 주는 놀라운 변화를 말이다 개인이 읽어도 좋다

조직사회안에서 경영일선에서 정치경제분야 어떤 분야든 좋다

 누군가를 설득해야할 입장이라면 ...아니 설득당해야할 입장이라도 좋다

 이책이 줄 설득의 심리학에 매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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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커빌가의 개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 20
아서 코난 도일 지음, 토니 에반스 엮음, 김선희 옮김, 펠릭스 베넷 그림 / 가나출판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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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바스커빌가의 개

아서 코넌 도일 지음

토니 에반스 편저

펠릭스 베넷 본문 그림

김선희 옮김

도진기(판사이자 추리 소설가)추천

가나출판사

 

셜록홈즈 이야기 한번쯤 안빠져본 적 있을까요??

저두 한때 엄마몰래 이불뒤집어쓰고 추리소설의 세계에 빠졌던 적이 있어요

 그런 흐름이 올때가 있잖아요 한분야에 푹빠져들때 ㅋㅋ

특히 학창시절엔 뭔가 한가지에 집중해서

흠뻑 그 세계를 경험하고 나오면 시원함과 개운함이 공존하며

참 기분좋은 독서의 경험을 하게 하는데요

그런 느낌으로 한동안 흠뻑 빠졌던 셜록홈즈시리즈

그렇게 한동안 잊고 있다 아들이랑 명탐정 코난이란 애니매이션에 빠지면서 ㅋ

(은근 추리하며 상황전개를 유추하며 보는재미 넘 재미있더라구요

매니아까지는 아니지만 ㅎㅎ)

셜록홈즈가 눈에 밟히더라구요 아들은 추리소설의 재미를 알까??

음~~느무 좋아하더라구요

 이책을 손에 쥐어주니 정말 단숨에 읽어내려가더라구요

 

 

"캬~~~재미있어요 ㅎㅎ"

뭐 미사여구가 필요한가요 재미있다며 한마디 던지는걸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전명작을 간결하면서도 흐름을 놓치지않고

 원작의 감동과 재미를 안겨주는 가나출판사의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시리즈

그 스무번째 이야기는 바로 아서코넌 도일의 셜로홈즈 시리즈

그중에서도 가장 큰 성공으로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바스커빌가의 개>랍니다^^

 

 

손에 잡히는 아담한 책사이즈에  간결하지만 긴박함이 전해오는 문체와

 바스커빌가를 둘러싼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저주의 행방을 찾아~!!

상속과 깊은 관련이 있는 바스커빌가의 찰스경의 갑작스런 죽음과 저주..

그리고 헨리경을 둘러싼 또다른 죽음의 그림자를 쫓아~!!

그 저주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리가 시작되는데요^^

 

긴박함과 그 다음은..?범인은 누구일까??

정말 비스커빌가를 저주하는 상상의 개가 있는걸까? 

누군가 지켜보는 듯한 예리함과 섬뜻함을 경험하며~!!

희열감과 성취감까지~!!추리소설의 맛보기를 제대로 느낀거 같아요^^

 

 

 

일러스트 역시 사건전개의 상상과 추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구요^^

그렇게 몰입하다보면 어느새~!!앗 이런 예측못한 범인이 등장과 그의 존재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구요^^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셜록홈즈 시리즈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있는 작품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요

 다시 원작을 파헤쳐 읽어보고 싶은 갈증을 느낄만큼 짜임새있게 몰입할 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허구의 존재이지만 워낙에 그의 존재감이 사실적이라 셜록홈즈 박물관까지 있을만큼 인기척도를 알 수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여기도 참 방문해보고 싶어요 ㅎ)

뒷이야기와 원작과 비교해볼 수 있는 이야기도 흥미진진 ~!!

아들이 이런 부분들까지 꼼꼼히 읽어내려가며 셜록홈즈의 추리에 빠져들었다면~!!

오우 선택을 잘한거같아요^^

거기다 아이들과 짧게 이야기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는 독후활동까지~!!

 

작은 책안에 참 오목조목 실용성을 겸비한 알찬 고전명작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바스커빌가를 둘러싼 무시무시한 저주 그리고 찰스경의 죽음뒤에 숨겨진 음모~!!

그 주위를 맴도는 이상야릇한 비밀을 함께 탐정이 되어 셜록홈즈와 풀어나가는 묘미~!!

추리소설의 매력 속에 발담글 준비를 하고 책장을 넘겨보시길 바래요 지금 당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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