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찾아볼까요?[하루종일 숨은그림찾기]

하루 종일 숨은그림찾기 ㅣ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37
로익 클레망 글, 안느 몽텔 그림 / 책과콩나무 / 2015년 4월

하루종일 숨은그림찾기

로익 클레망 글

안느 몽텔 그림

박선주 옮김

책과콩나무

참 재미있는 책을 만났어요

이책을 보자마자 딸아이가 와우~~~감탄사를 부르며 뭐지 뭐지??라며

두눈 동그랗게 뜨고 찾기 바빴던 그림책인데요 ㅋ

아이의 일상속을 들여다보며 그 안에서 아침식탁위에서 뭘먹을지

어떤 옷을 입고 외출할지를 고민하고 많은 수조관속 물고기중에서 좋아하는 물고기 찾기놀이를 하고 ㅋ

(마침 딸아이랑 오빠랑 수조관 나들이 갔는데 그런 느낌이 딱 들어맞았는지

 나두나두 찾아봤다고 좋아한 페이지인데요 ㅋ)

페이지 가득가득 정말 눈길을 사로잡죠 ㅎㅎ

찾아야할 그림을 속속 그안에서 찾아보는 재미 숨은그림찾기놀이는 그렇게 시작된다죠^^

재미있어요 잠자기 싫어하는 이 친구의 이야기속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고

 하루일상안에 담긴 다양한 사물찾기에 빠지다보면 사실 저절로 잠자리에 들고 싶어지긴 하지만 ㅋㅋ

조금은 특별하고 색다른걸 좋아하는 친구인듯해요

문어가 그려진 시리얼상자는 어디있을까요?

뽀글뽀글 거품을 내면서 목욕중인데 앗 장난감 오리 여섯마리를 찾아야해요 ㅋㅋ

남과 다른 옷을 입고 싶은데 초록색 물방울 무늬 스웨터를 찾아라 오버~~

시장나들이중 난 뚝 베어 먹고 남은 당근을 찾아야해요 ㅋ

개구리 가면을 쓰고 개굴개굴 개구리가 되기도 하구요

슈크림탑도 찾아야해요 아잉 배고프당~~~

저녁시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뭘까요??친구들이 좋아하는 음식은요 ㅎㅎ

같이 이야기에 빠지며 페이지가득한 공간안에서 숨은그림찾기에 흠뻑 빠진 책이였다죠^^

찾기놀이하는 것만으로도 집중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길러주는데요

은근 요즘 요런 찾기놀이에 빠진 딸아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만큼 ㅋㅋ

 함께 무엇이 있을까??? 어떤 물고기가 좋아??라며 또다른 이야기들을 만들며 책장을 넘겨봤어요

 그리고 이 친구가 잠을 못자는 이유를 알았어요 ㅋ

 이렇게 신나는 하루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데 ㅋ남과 다른것 같은걸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ㅎㅎ

다양한 양그림을 선물로 주면 잠자는 시간이 행복해질까요??

숨은그림찾기책의 재미있는 발상이였던거 같아요

 이야기속에 하루종일 신나게 숨은그림찾기놀이에 빠져볼 수 있는 그림책이요^^

역시 펼쳐놓으니 집중력하나는 끝내줍니다 ㅋㅋ

앗~~~또 무엇이 있을까요??놓친건 없는지 유심히 관찰하고 찾아보기에 빠져보는것~~^^

독특하고 재미있는 발상을 경험하게 될꺼같아요 ㅎ

연어는 숲이 되고 숲은 연어를 키워내요[숲이 된 연어]

숲이 된 연어 - 자연을 살리는 생태동화 ㅣ 진짜진짜 공부돼요 5
김숙분 지음, 이상훈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5년 4월

자연을 살리는 생태동화

숲이 된 연어

김숙분 글

이상훈 그림

가문비어린이

연어는 숲이 되고 숲은 연어를 키워낸다....

어떻게란 의문점에서 출발했어요 궁금하기도 했구요

 연어에 관한 다양한 그림책과 이야기를 읽어봤지만

 늘 생태적인 특징과 연어의 여정에 촛점이 맞춰진 책들이라

 숲과 연어를 연결지어 생각해보진 못했던거 같아요

아이도 호기심이 생기는지 정독을 하고 나선 참 소중한 이야기를 만나서 좋았다고 해요

 연곡천의 가문비나무와 은빛연어의 이야기를 통해서

부모의 맘처럼 연어를 보듬고 품어내는 숲의 나무들의 야기에 감동적이였다네요

자신을 낳아 죽음으로 부모얼굴을 모르지만 그 부모역시 가문비나무와 함께하며

숨을 쉬며 자신을 키워내고 곁에 있다란걸 알아갈쯔음~~~

또다른 생명을 낳고 떠나는 모습에서 알수없는 진한 감정이 전달되더라구요

 자연의 순리 이치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더 넓은 세상에서 강인해진 연어들의 모습 역시 벅찬 감동을 선사했어요

단순히 연어의 습성과 생태를 알리기 위한 책만은 아니예요

 그안에 연어들의 여정과 숲과 함께하며 자라는 이야기...

무리지어 생활하고 또다른 연어무리를 통해 연어의 종류와 서식지도 짐작해볼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이 책은 생태동화로 참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을 자연속에서 배울 수 있었던거 같아요

가문비나무의 품에서 자라며 위험한 순간들을 이겨내며 드뎌 떠날때가 다가온걸 감지하는 은빛연어...

그리고 그 무리를 중심으로 두려움을 던져 강을 지나 바다로 향하는 모험이 시작되는데요

"마음속에 두려움의 씨를 심으면, 두려움밖에 자랄 게 없어.

하지만 우리 가슴 속엔 두려움 말고 다른 것이 있어. 용기 말이야."

(본문 40 page中에서)

"우린 각자 대단한 일을 할 수는 없지만 지금처럼 함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해."

"우린 멈추지 않아. 그게 연어의 삶이야."

(본문 52page中에서)

험한 여정 하지만 자신의 이만큼 자랄 수 있게 곁에서 힘이되고 보호해준

 가문비나무에 대한(부모) 고마움 그리움을 늘 간직하며 견디는 과정

주변의 많은 위협으로부터 죽음과 삶을 오가는 모습 정말 참 배울점이 많았어요

 아니 대견했어요 살아남아 또다른 그 먼 여정을 돌아 숲으로 돌아와

 그안에서 하나되어 품에 안길때는 뭉클함도 전해오구요

작살의 위험과 그물이 마지막 여정을 가로막는 순간

 인간이란 존재가 가장 위협적인 존재구나란 생각도 들었어요

 그러나 또 다른 이면도 엿볼 수 있었죠

5년전 잘 다녀오라며 손짓하던 오두막 할아버지...그물에 걸린 은빛연어 무리를 구해주며

"은빛 물고기야! 넌 날 기억하니? 그래, 그래. 기억한다고? 껄껄껄.

가거라. 너희는 이 동해안에서 마지막으로 자유로운 연어다.

사람들일 밉지? 그물을 쳐서 너희들을 잡으려 하다니......"

(본문 91page中에서)

배고프면 더이상 잡아먹지 않는다며 은빛연어를 풀어주던 철갑상어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우리는 참 이기적이죠 풍요로운데 더많은걸 얻길 바라고

자연을 자신의 소유물인양 무한하게 써도 된다란 이기심을 가진거 같아요 ....

하지만 오두막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또다른 희망을 본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험한 마지막 여정의 끝...

은빛이는 깨달았어요. 연어의 죽음이 숲을 푸르게 하는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것을.

(본문 113page中에서)

궁금하지 않으세요???

연어와 숲 숲과 연어의 관계 그렇게 서로가 하나가 되어 이어나가는

자연의 순리에 잔잔한 감동과 우리가 안일하게 생각하며 파괴한 생태계 균형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참 의미있은 생태동화였답니다

 은빛연어와 가문비나무 숲은 정말 무한한 사랑을 안겨준다란걸 느끼게 됩니다

숲이 건강해야 연어가 살아갈 수 있고 그건 바로 우리 인간의 삶과도 직결된다란걸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생명의 소중함 자연을 아끼고 지켜야할 의무~!!!

소중한 자연환경을 이대로 놔두어선 결코 안되겠다란걸 말이죠

[블루래빗]좋은습관 길러주는 손인형책(잘했어 꾸꾸)

잘했어 꾸꾸 (보드북 + 손인형) - 좋은습관 길러주는 손인형책
블루래빗 편집부 지음 / 블루래빗 / 2012년 7월

좋은습관 길러주는 손인형책

잘했어 꾸꾸

편저: 블루래빗 편집부

출판사 : 블루래빗

넘 앙증맞은 친구를 만났어요

핑크돼지 꾸꾸랍니다~!!

요즘 생활습관과 관련된 책들이 몇권 눈에 들어왔는데

한창 토끼와 돼지를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꾸꾸가 눈에 띄었어요

집에 돼지 인형이 있는데 그 친구해줘도 좋을꺼같구 ㅋ

 손인형이니깐 같이 역할놀이하기도 좋을꺼같구요

요즘 잠자기 싫어 투정부릴때가 있는데 자연스레 생활습관 동화를 통해

아이가 올바른 습관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을꺼 같기도 하구요^^

꾸꾸인형과 밥먹기 싫어 동화책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손을 넣고 코부분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데요 넘 귀엽습니다

그리고 촉감이 참 좋더라구요 보들보들 부드러운 촉감이 좋아

 요즘 잠자리 친구가 되어버렸는데요

 아직 손안에 넣는건 익숙하지 않은지 엄마에게 맡기지만 ㅋ

자꾸 물어보네요 "꾸꾸야 꾸꾸야 책읽어줄래 ㅋㅋ"라구요

 책읽을때 옆에 꾸꾸 한손에 키우고 목소리를 살짝 하이톤으로 ㅋ

옆에서 읽어주면 너무 좋아해요 ㅎ

이 책 속에는 밥먹기 싫은 친구, 양치질 하기 싫은 친구,방치우기 싫고 목욕하기 싫은 친구

변기에 응가하기 싫은친구 잠자기 싫은친구가 등장하는데요

싫다고 투정부리는 친구옆에 꾸꾸가 나타나요

 아참 꾸꾸 친구라는데 양친구 매매도 등장하더라구요

 (요 친구도 손인형과 동화책이 별도로 있더라구요 찜해두었어요 ㅋ)

안하면 불편한점도 슬쩍 이야기해주고 재미있는 놀이를 소개해주기도 하구요 ㅋ

 양치하기 싫은 친구에겐 거품놀이를 소개해주고

 목욕하기 싫은 친구에겐 비눗방울 놀이가 제격이죠 ㅋ

잠자기 싫은 친구에게 꿈나라 여행속에서 무지개미끄럼틀도 타고 달님 그네도 타구요 ㅎㅎ

그럼 아이들은 진짜??정말 ???그럼 나도 해볼까??란 호기심이 발동하죠 ㅋㅋ

딸아이도 그럼 같이 해볼까??? 치카치카 할까?? 그럼 네~!!라며 양치하고 잘래요 요즘 이래요^^

세살버릇 여든간다란 속담도 있죠 진짜 올바른 생활습관은 어릴적부터 잘 잡아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좀 크고 고치려면 다투고 싸우고 서로 피곤해지더라구요 ㅎㅎ

 아이의 올바른 생활습관 친구 꾸꾸~~~^^늘 옆에게 같이 이야기하고 놀아주니 ~!!

종알종알 이야기들려주는 딸아이~!! 함께 바른 생활습관을 길러볼 수 있을꺼같아요^^

[바람의 아이들]밤을 들려줘(나의 별,나의 우상 '세타나인' 그리고 나)

밤을 들려줘 ㅣ 반올림 32
김혜진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15년 3월

32 반올림

밤을 들려줘

김혜진 지음

바람의 아이들

누구나 한번쯤 좋아하는 가수가 있었을꺼같아요 저두 있었어요

요즘 토토가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그룹들 ㅋ

한때 푹빠져 라디오 한창 빠질때 녹음해가며 듣고 또 듣고 모아둔 용돈 털어가며

 좋아하는 가수 테잎(그당시때는 아 이렇게 말하니 ㅋ 참 한참 나이든기분 ㅋㅋ)

사고 혼자 흐뭇해하던 시절 ^^

요즘 아이돌의 인기는 정말 가히 상상 이상이죠

 선망의 대상의 되기도 하고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 패션아이템 하나하나

저희 아들은 아직 푹빠져본거 같진 않은데 최근 중학교 사촌형의 영향으로 ㅋㅋ

걸그룹에 빠져 ㅋ 노래듣고 율동도 따라하더라구요 ㅋㅋ

 하하하 그런 모습보면 이제 드디어 뭔가 빠질때가 되었군 이라면서

 괜시리 제 사춘기시절을 떠올리며 미소짓고 있는데요

밤을 들려줘 안에는 바로 우상이죠 세타나인이 등장을 해요

그런데 접근법이 다양해요 아이돌을 꿈꾸며(그 우상이 바로 그룹 세타나인이죠)

 연습생이 된 의찬 ,

연습생이 되어 4년이란 시간을 꿈을 위해 달리던 형 시리의 동생 동욱이가 바라본 세상,

현실의 나를 부정하며 온라인상의 공간안에서

세타나인의 팬으로 지내던 소원 그런 그에게 다가온 또다른 친구 희나

주변을 서성이며 윤지언니가 빠진 세타나인의 주의를 맴돌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었던 가예

연예인을 꿈꾸며 되고 싶어던 사생팬이라도 좋아 푹빠져보고 싶었던 연습생과 팬이

 진짜 오늘을 살아가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참 공감되고 공감되는 이야기들이였어요

사실 우리는 쉽게 생각하죠 화려함과 성공 속에 그들의 실제 노력의 가치를 저평가하기도 하고

 요즘 우후죽순 생겨나는 아이돌그룹에 차가운 시선을 보내기도 하구요

 때로는 일명 빠순이라하죠

(저희때도 있었어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누군가에게 푹빠지는 시절은 분명히 있는데....그걸 잊게되죠)

학생의 본분을 잊고 사생팬처럼 달려드는 아이들의 모습에 차가운 시선을 보내기도 하는게 사실이예요

정신차려야지 이젠 공부해야지 하지만 그안을 들여다보면 아이들의 꿈 도전하려는 의지

올라서고 싶은 이야기들 그리고 정상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우리는 안대를 끼고 보려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저두 한때 누군가를 그토록 좋아하며 그세계를 동경하고 빠졌는데

 물론 제 동생이 워낙에 푹빠져 브로마이드에 책받침에 ㅋㅋ 머리스타일에 옷이며

얼굴한번 본다고 늦은밤까지 기다리던 모습도 사실 떠올라요 ㅋ

그걸 저역시 좋아하지만 못할행동이라며 저런건 좋아하는게 아니라 치부할때도 있었던거 인정해요 ㅎㅎ

 하지만 그들만의 세계 젊은피로 즐기는 무한사랑 과도한 표현이나 행동은 아니아니 되지만

그런 순간들은 삶을 살아가는데 참 의미있는 추억거리가 된다란걸 느끼고 있어요 그런 느낌이였어요

책을 읽고 덮는 순간 참 소중한 추억들을 소중한 꿈들을 지금의 10대 역시 꾸며 도전하고 있구나

화려함뒤에 가려진 그들의 노력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물론 모든 친구들이 연예인이 되려고 춤과 노래만 하면 안되겠지만

진짜 즐기고 좋아하는 일들 중하나로 생각하고 그 시선을 냉대하고 차갑게 바라보지 않는다면

 참 긍정적인 부분이란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저도 나이들면서 점점 고리타분해지는가보다 ㅋ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양한 관점의 접근이 신선하고 좋았어요^^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본 기분이 들어요 저두 한때 그 시절을 느끼고 경험했던 순간들 말이죠

소중한 아이들의 생각과 꿈 그리고 다양한 관점과 시선들 질타와 쉽게 꿈을 생각하는 어른의 잣대를

 내려놓아야할때란 생각 소중한 아이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시길 열린 귀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런 밤이면 난 창문을 열어

낮보다 눈부신 어둠을 봐요

지상의 빛들은 별보다 아름답죠

당신이 그 어딘가 있을 것을 믿어요

-세타나인<밤의 창문>中에서

아이언맨 변신완료[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무기제작소-아이언맨]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무기 제작소 : 아이언맨 ㅣ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무기 제작소
아이세움 편집부 엮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4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무기제작소-아이언맨

아이세움

요즘 인기죠 극장가며 장난감 레고에 책에

 암튼 저희 아들도 요즘 어벤져스 시리즈 1편부터 아이언맨 시리즈 다시 챙겨보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도 이미 볼만큼 푹빠져 있어요^^

레고 피규어에 이런 슈트를 직접 만들어 입어보고 싶을만큼

 아이언맨 사랑이 폭발적인데요

(뭔가에 푹빠지는 경험은 정말 소중한거 같아요

푹빠질때 빠질 수 있는 요소들을 제공하는것도 ㅋ 좋은거같은데요 ㅎ)

검색하며 슈트를 직접 만들어 입어보고 올린 글들에

자기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싶은데라는 녀석

 앗 그런데 제눈에 이게 보였어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무기제작소 아이언맨

쉽고 뜯고 끼우고 만들기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직접 장착해서 ㅋㅋ

 변신할 수 있다면 살짝 유치해도 아들은 좋아할꺼같은 기분~!!

전체적으로 만들기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아이언맨 헬맷과 장갑 그리고 미니피겨를 만들 수 있게 담겨 있는데요

살짝 아쉬운 감은 있지만 일단 요렇게 만들어보면 감이 올꺼같더라구요^^

모방을 통한 창작 ㅎㅎ 모방해서 또 자신만의 슈트제작을 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사실 초등고학년에겐 살짝 헬맷이 작아요 ㅠ.ㅠ

둘째 딸아이에겐 좀 크구요 ㅋㅋ 적정연령친구라면 요게 머리에 맞아야겠죠 ㅎㅎ

 5세 이후 초등저학년정도

(갠적으로 사이즈도 좀 다양하게 나오면 어떨까??? ㅋㅋ

 마치 옷사이즈처럼요 ㅋ 그럼 좀 힘들려나요 ㅎㅎ)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그럴싸해요 ㅋ

슈트입고 (코부분이 살짝 답답하다네요 ㅎ 아무래도 작으니 ㅋㅋ )

뭐든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들인지라 후다닥 만들어냈어요

시리즈를 보더니 헐크가 탐이 난다는데 ㅋ 좀 작아도 또 선물할지도 모르겠지만 ㅋㅋ

 아마 어벤져스 2에서 헐크가 굉장히 인상적이였다라고 하네요 (사실 전 아직 보지 못해서 ㅋㅋ)

내지도 생각보다 튼튼하고 쉽게 뜯어내고 끼울 수 있어 만들기도 간편해서 좋더라구요

 손에서 빔이 발사되는 상상을 하면서 ㅋㅋ

 아이언맨의 가장 멋진 포즈도 한번 취해주는 아들~!!

덩달아 옆에서 오빠 따라하며 포즈취하는 딸아이 ㅋㅋ

워낙 인기가 많고 한국촬영에 관심도가 고조되었으니 ㅋㅋ

 요맘때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도 꽤 괜찮은 아이템이 될꺼같아요^^

직접 아이언맨이 되는 상상 사실 영화보고 나면

저두 아 저런 슈트하나 갖고 싶다란 (천하무적이되잖아요 ㅋ)생각하게되는데

아이들은 또 오죽할까요 ㅎㅎ

미니피켜도 앙증맞고 귀엽네요 ㅎㅎ

아이들의 맘을 사로잡을 아이템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