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도 교과서 완전학습 우공비자습서로[우공비자습서 과학6-2]

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6-2 (2015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7월

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에

우공비 자습서 과학 6-2

좋은책신사고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조금은 혼선이 오는거 같아요

 배웠던 부분도 있고 배우지 못해 건너뛴 부분들도 있어서 인지

이런 부분들을 보충해주는거 같더라구요

 과학은 아들이 워낙 좋아하는 분야라 하지말라고 해도 스스로 펼쳐보는데요

우공비자습서가 참 개념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아직은 교과서 위주의 학습이 중요하다고 늘 이야기하는지라

아이 스스로도 학교수업 충실히 듣고 우공비자습서로 복습위주로 진행하면서

 탄탄하게 개념정리 교과서 완전학습을 하는편인데요

정말 친절한 해설이 맘에 들어요 깊이있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고 있으니

 같이 보고 있음 아하 이런 개념이구나 저도 새록새록 떠오르구요 ㅋ

 (사실 전 과학을 그닥 좋아하던 아이가 아니였는데 ㅋㅋ말이죠 )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구성이 좋아요 (멸종위기동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표지디자인은 정말 참 잘 구성한거 같아요) 

각 단원에서 공부할 부분을 미리 만나보고나서

개념학습내에서 교과서 실험부분까지 친절히 만나볼 수있구요

 일단 어느과목이든 중요한게 개념이해부분이잖아요

 이부분을 잘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개념확인문제부분 만족스럽습니다

문항수가 부담이 없어 쭈욱 아이가 읽고 나서 쉽게 풀어냈구요

교과풀이에만 중점을 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개념정리및 단원정리

실력향상부분까지 이뤄져 기본기를 탄탄하게 할 수 있어 좋아요

그러다보니 자연 교과서 완전학습을 위한 예복습및 숙제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구요

거기다 기본평가및 단원평가 서술형평가까지

알차게 문제가 수록되어 전과와 문제집의 두가지 기능을 충족시켜주구요

새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수업보완자료로 날씨와 우리생활,산과염기에 대핸 부분이 참 잘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요런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놓치지않고 수록되어 정말 도움이 많아 되더라구요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사실 아이들도 그렇지만 부모인 저두 우왕좌왕 놓치고 빼먹는 부분들도 있기때문에

걱정이 아니될 수 없거든요 거기다 고학년이니 ㅎㅎ

아마 우공비자습서만 있으면 교과서 완전학습은 문제 없을꺼예요

 꾸준히 그렇게 진행했고 그렇게 초등마무리까지 왔기때문에 믿고 있고 좋아요

 아마 둘째도(아직 멀었지만 ㅋㅋ)우공비자습서를 이어나갈꺼같아요~!!

과학분야 어려운 개념정리및 교과서에 대한 친절한 해설과 기본학습을 위한 문제

 학교시험대비와 서술형까지~!!알찬 친구를 옆에 두면 또 한학기가 든든하겠죠^^

마지막까지 알차게 활용 잘해야겠어요

2학기도 교과서 완전학습 우공비자습서로[우공비자습서 국어6-2]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자습서 6-2 (2015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7월

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에

우공비자습서 국어 6-2

좋은책신사고

2학기도 역시 우공비자습서를 통해 교과서 완전학습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꾸준히 만나다보니 엄마보다 아들이 더 우공비자습서에 대해 잘 아는거 같아요

교과서 완전학습을 위해서도 도움이 많이 되고 복습위주로 진행하는지라

 개념정리가 넘 잘되어 있어 가볍게 훑어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초등 마지막 6학년도 우공비자습서와 함께 하고 싶어한 아들인지라~!! 잘활용하고 있는데요

우공비자습서의 가장 큰 특징은 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에 모두 있어

 교과서 완전학습을 위한 예복습및 학교쪽지시험부터 단원별 평가문제

 더 나아가 서술형문제까지 알차게 수록되어 있어

요거 하나면 개념정리는 거의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보심 될꺼같아요

 문제집 한권 한권에 좀 버거움을느끼는 친구들이라면

 전 갠적으로 우공비자습서 추천하고 싶어요^^

확실히 고학년이 되니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도 난이도가 있더라구요

미리 접했던 작품들도 있고 접하지 않았던 작품들은

 눈여겨 찾아서 읽어봐도 좋도록 잘 정리되어 있구요

정말 개념정리하나는 깔끔해요 ㅎㅎ 아이들이 이미지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된 부분들이나

 오목조목 각 문장마다 친절한 해설들이 넘 좋구요

어려운 낱말풀이나 그림으로 보는 교과서 지문을 통해 전체적인 내용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구요

 개념확인도 꼼꼼히 기본평가 단원평가 서술형평가로 기본 실력을 탄탄히 다져나갈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우리들의 정리노트로 짜임새 있게 전체적으로 배운 내용들을 요약해볼 수 있는데요

 요런 훈련이 참 필요하더라구요 자기만의 노트필기법이랄까요??

 요런 부분도 이젠 스스로 신경쓰는 부분들이라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다양한 팁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가볍게 접하면서 복습하고 있어요 문항수도 부담없어 문제도 스스로 풀어보기도 하구요

전과보다 꼼꼼한 교과서 완전학습~학교시험 완벽 대비하는 문제집까지

 알찬 내용으로 만날 수 있는 우공비자습서 국어~!!

국어실력도 탄탄하게 다져보며 2학기 알차게 진행해나가야겠어요

[한국경제신문]7번 읽기 공부실천법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단번에 활용 가능한 "7번 읽기" 완결판
야마구찌 마유 지음, 이아랑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8월

7번 읽기 공부실천법

야마구치 마유 지음

이아랑 옮김

한국경제신문

공부를 잘하고 싶다란 생각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지 않을까요

저도 한창 열정이 있을때는 1등은 아니지만

상위 10%를 간절히 바란적 있어요

그렇게 안하던 밤샘도 해가며 ㅋㅋ 공부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책은 교과서를 7번 완독하며 자신만의 독학으로

도쿄대 수석 졸업한 변호사 야마구치 마유가 자신의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예요

 전작 <7번 일기 공부법>보다 좀더 실천방향에 대해 구체화해

살이 붙히고 공부의 기술적 부분들을 좀더 다루고 있다고 보심 되는데요

녹녹한 자신의 경험을 풀어내고 있기때문에 책은 술술 읽히더라구요

무엇보다 초등6학년에 막연하게나마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하고 목표를 정하며

나름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만들어나간 노력이 정말 대단했는데요

 역시 노력은 그 무엇도 따라올 수 없구나란걸 또한번 느낀거 같아요

 그러고보면 교과서를 7번읽어본적이 있나???

되새겨 보게 되더라구요

많아야 두번에서 세번까지는 본거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7번을 본깅거이 정말 없더라구요 ㅋㅋ

그만큼 자신의 공부스타일을 찾는 과정에서 작가의 노력 그 열정

저두 잊고 있던 노력의 과정과 열정을 다시 되살려야겠다란 동기부여도 되더군요

 무엇보다 자신의 노력 하고자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란것

또한 이것역시 공부의 또다른 방법이니 스스로 선택하고 활용하며

 자신의 공부스타일을 찾아나가는것~~

그게 참 중요하다란 생각을 해요

 저두 활용해서 실질적인 실천노하우들을 접목시켜 도전해보려구요

 요즘 뭔가 배우려고하면 집중력도 흐려지고 자꾸 되새기는 시간들이 많아져서

 진도가 빠르게 나가지 못하는데 ㅎㅎ

실용적으로 활용한 부분과 팁들이 있어 좋더라구요

 올바르게 공부방법을 터득해서 그 기술을 활용해 내것으로 만드는것~~~

같은 시간을 좀더 효율성을 두고 집중하길 바라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권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수학 에세이 참 신선하다[수학은 언어다]

수학은 언어다 - 수학과의 화해를 위하여, 에세이수학
차오름 지음 / 지혜의숲 / 2015년 4월

수학은 언어다

수학과의 화해를 위하여, 에세이 수학

차오름 지음

지혜의 숲

수학은 언어다란 에세이집 한권을 만났어요

우선 제목이 끌리더군요 수학하면 거의 대부분이 도리질을 할지 모르겠어요

 저두 참 수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ㅋ

수학하면 뭐가 떠오르지??란 질문을 준다면

 아마 반복적인 계산..기계적인 문제풀이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작가가 그래서 아이들에게 묻습니다

수학이 뭐냐구요??

그랬더니 한 아이가 수학은 문제다라고 하고

 그 다음은 수학은 골치아픈 문제다

또 다른 아이는 수학은 너무너무 골치아픈 문제다

어떤친구는 수학은 잠이다 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저두 물었습니다 ㅋ

아들 수학이 뭐라고 생각해라구요

그랬더니 수학은 답이다 정답만 인정한다라네요

수학에 대해 그래서 아이들은 좋은 이미지보다는

 좀 학습적인 부분들이 강조되고 기계적인 문제풀이가 강요되다보니

참 지겹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저희때도 그랬지만 유난히 더욱 어려워지고 복잡해진 아이들이

수학은 그래서 버겁다란 생각도 드는데요

그런데 수학의 언어를 이해하고 그 의미를 알아간다면???

발상이 참 신선했어요 작가가 들려주는 수학의 언어

 우리가 단순히 계산문제 기계적으로 답을 찾던 수학이 이렇게 매력있구나란걸

 한꺼풀 한꺼풀 벗겨낼때마다 놀라웠다란게 정답인듯해요

이런 생각은 사실 해볼여력도 그럴 시간도 주어지지 않았던거 같아요

우선을 풀어내야하고 답을 찾아야하고 그게 정답이어야하니깐 말이죠

수학은 단지 계산도구가 아니라 어떤 의미전달을 하는 언어일지도 모른다란 출발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을 통해 풀어낸 작가의 이야기에 빨려들더라구요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머릿속에 수학에 대해 갖고 있던 거부감을 털어내고

 어 우리는 수학을 참 많이 오해하고 있었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인류의 탄생과 진화과정속에서 수학의 역할 그과정을 곱씹고 이어나가는 수학 에세이가

수학이 우리삶과 뗄래야 뗄 수 없다고 들려주더라구요

대학생활을 할때 미적분 공식이 유도되는 과정을 차근차근 배운적이 있었어요(통계학이였는데요)

그때 정말 복잡한 수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되짚을때

(사실 고등학교때는 그냥 공식을 줄기차게 외우고 대입해서 답을 찾기 바빴으니깐 정말 싫었는데 말이죠 ㅋ)

와~~매력있다란 생각이 들고 공부가 이래야 재미있구나란걸 느꼈던 순간이였는데요

 그런 느낌을 늘 아이에게 주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시험이란 틀

 수학시험에 점수가 몇점이고 등수를 매기를 현실 속에 뭍혀가야하는게 사실 많이 안타깝기만 한데요 ㅠ.ㅠ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런 느낌이예요

이 책은 한장한장 읽을때마다 수학의 참맛을 조금씩 알아가는 느낌말이죠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수학언어의 차이점과 그안에 담긴 의미 수가 들려주는 의미,

 과학과 역사의 발전으로 연결되는 이야기 흐름은 참 묘하게도 일치하더라구요

 이런 접근법으로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그래서 신선했어요

단순히 1+2=3 ,미지수 x값을 찾기위해 단순반복적 계산의 연속적 행위를 그렇게 해왔는데

 수학언어가 지닌 의미를 찾아나가니 아 참 맛있다란 생각 말이죠^^

인간의 삶과도 연결되며 이런 의미들을 아이들에게 들려준다면

수학에게 넌 참 싫은 친구야라기 보다는

 참 가치있고 소중한 친구구나라고 이야기 들을 수 있을꺼같은 느낌~!!

어쩌면 우리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게 아닌가란 생각을 해요

 그러다보니 사실 학교를 졸업하면 수학은 이제 끝이란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전공자가 아닌이상 말이죠

그런데 수학은 언어다를 읽고나면 와~~~수학은 우리삶과 결코 뗄 수 없는 언어다란걸 느끼게 되요

 실질적으로 와닿는 느낌 수학을 에세이로 집필한 작가의 신선한 발상 이런 느낌 참 좋았어요

어쩌면 그렇게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데

너무 문제형식으로만 접하고 답을 요구하는게 아닌가란 안타까움 본질을 잊고

 부수적 행위로 수학이 점점 아이들의 맘속에서 떠난건 아닌지...

수학이 들려주는 언어 그 의미를 알아가는 재미가 이리 쏠쏠할 줄이야~~

수학언어를 제대로 느낀다면 수학은 결코 지겹고 지루한 과목이 아니란걸 느끼게 했던 책이였어요

아이들과 꼬옥 만나보세요~!!

새로운 발견 지식습득이 주는 희열을 느끼게 될꺼예요 ㅎ

 수학이 머리아픈 친구가 아닌 왠지 친숙한 친구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길 말이죠^^

정이 가득담긴 정선오일장 이야기속으로[덤이요,덤!]

덤이요, 덤! - 정선 오일장 이야기 ㅣ 한국의 재발견 6
한영미 지음, 조윤주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8월

정선 오일장 이야기

덤이요, 덤!

한영미 글

조윤주 그림

개암나무

이책을 만나며 내 아이에게 그런 느낌 시장이 주는 정감어린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어릴적 엄마따라 오일장이 설때마다 정말 줄기차게 따라다닌 기억이 있어요

 저희 지역에선 젤 큰 장날이라 정말 그날만 기다릴만큼요 ㅋ

 엄마손잡고 이야기나누며 걷는길 그곳에서 시끌벅적한 사람사는 맛을 느끼며

 아저씨가 뻥이요 하고 외치는 구수함과 정겨움

 맛난 음식이 즐비하고 흥겨움이 넘치며 덤을 외치던 시장이란 공간~!!

지금은 그런 느낌의 시장을 느낄 공간이 없는지라

아직 아이에게 이런 제 어릴적 추억거리를 나누진 못했지만

 책 속에서 느끼길 바라는 맘으로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ㅋ

시장의 기능 우리는 시장에서 왠지 더 친근함을 느끼게 되죠

 특히 오손도손 모여 나물을 파는 할머니들의 손길에선 알 수 없는 따스함도 전해지구요

 저두 은근 장보다 할머니들이 건네는 나물을 저절로 구입할때가 있는데 ㅋㅋ

 그런 끌림이 있는 공간 정선오일장을 배경으로 덤이요 덤 동화를 만나봤어요

잘나가던 서라 아빠의 명퇴 그리고 시골로 내려오게된 서라네 가족의 모습은 쓸쓸하기 까지 해요

정말 수염이 덥수룩해 산적처럼 변해버린 서라아빠와 철없는 엄마

그모습을 묵묵히 지켜봐야할 큰아버지네와 할머니의 모습

 서라는 자신까지 철없이 굴 수 없어 기특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바로 아빠가 힘을 내게 하기 위한 텃밭장사 ㅎ

 (목표는 아빠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전기면도기 구입 ㅋ)

서라를 중심으로 가족의 사랑과 정선오일장을 통한 시장에서 느끼는

 신뢰와 정직함을 배워나가며 꽃귀아저씨의 정직한 모습이 보여주는 신뢰를 통해

 시장의 재기능과 삶까지 돌아보게 했던 동화였던거 같아요

시대가 변화하면서 변화해나가는 시장모습

지치고 힘든 내리막길을 걸어가지만 믿고 의지가 되는 가족의 사랑~!!

우리것 우리가 나고자란 공간에서 만나는 산나물이 주는 의미와

 덤이요 덤을 외치는 할머니들의 논처럼 갈라진 손바닥과 마디마다

 새까만 풀물이 한 덧게비씩 앉은 손을 보며 왠지 진한 여운과 믿음이 전해지더라구요

가족의 눈을 피해 다시 산나물을 깨서 정선오일장을 찾는 서라할머니

그런데 직접 산에 올라 캔 고사리를

한 아주머니가 중국산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네요

억울함 속상한 증명할 길이 없는 속사정

그런데 정선오일장안에서 중국산을 파는 할머니가 있다는데....

정직하게 서로 신뢰와 믿음으로 상거래가 이뤄져야할 공간에서

이런 신뢰가 무너지면 그 질서라고 할까요???

그래서 오해를 풀어나가며 근본적 고민에 이르게 되죠

우리농산물 신토불이증을 통해 신뢰와 믿음회복말이죠^^

또한 농촌의 결혼풍속도 엿볼 수 있었어요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꽃귀아저씨의 결혼으로 통해 말이죠

 때로는 너무 정직해도 탈이 되지만 정직만큼 좋은건 없다란걸 느끼게 되네요

읽고나면 여운이 감돌아요 그런 사람사는 맛을 느끼러 정선오일장을 찾고 싶은 마음도 생기구요

시장이 뭔지 시장의 역사와 정선오일장을 엿볼 수 있는 부록편도 참 알찬데요

 보고나면 정겨움이 묻어나죠 또하나 세계 곳곳의 독특한 전통시장의 모습도

 사진과 짧막한 글로 만나보면서

믿음을 사고파는 전통시장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라네 가족을 통해

 가족의 사랑도 느낄 수있었던 독서시간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