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사운드북 : 우리 율동 동요 스마트워치 사운드북
미키빈 그림 / 블루래빗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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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사운드북 우리율동동요

블루래빗

 

노래하고 춤추는걸 좋아하는 시기인 둘째 딸아이~!!

한창 동요부르기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참 좋아할만한 책한권을 만났습니다

블루래빗에서 출간되는 다양한 사운드북이 색감도 참 이쁘고

활용도가 좋아 늘 눈여겨보고 구입하게 되는데요

오빠가 차고 다니는 시계에 관심을 보이고

스마트폰에도 관심이 많은 아이 나만의 멋진 스마트워치를 선물했어요 ^^

 

여섯곡의 신나는 율동동요가 수록되어 있는데요

이책을 보면서 참 다양한 책이 많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굳이 부모님꺼 쥐어주지 않아도 아이들을 위한 요런 아이템들이

흥미롭게 나오니~~~애착도 더 많이 가지게 되고 고가의 제품이 손상될 걱정도 없구요 ㅋ

 

오자마자 얼른 뜯어달라해서 뜯어주고 났더니

"엄마 이거 시계예요 ㅎㅎ"라면서

오빠꺼랑 똑같다면서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ㅎㅎ

  

우리율동동요 책한권과 스마트워치가 들어있구요

착 감기는 요 시계줄이 오빠꺼라 같아 익숙해서 나름 멋지게 손목에 착 감아보기도 했어요 ㅋㅋ

옆에 on/off버튼이 있구요 우선 on버튼으로 바꿔주고 하나하나 눌러보는 아이였는데요

  

음질이 좋더라구요 가운데 방긋웃는 얼굴이 노래가 나올때마다 파란 불빛이 반짝반짝 거리구요

스마트 워치를 차고 손을 흔들고 있으면 예쁜 소리가 나요 ㅎㅎ 노래하는 중간중간에도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나구요 ㅋㅋ

아래 전화기버튼을 누르면 따르릉 전화벨소리에 얼른 전화를 받고 싶게 하기도 하는데요 ㅋ

 

수록곡은 총 6곡을 만나보게 되는데요

우유송/검은고양이 네로/훌랄라 폴카/아기염소/흔들흔들송/호키포키

요렇게 신나는 동요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사이즈 자체가 휴대가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니기 좋을꺼같아요

곧 시골 할아버지 집에 가는데 지루한 시간 채우고 신나게 동요들으면서 가려구 찜했어요 ㅎ

 

색감이 참 이쁘죠 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컬러로 동요 가사와 재미있는 그림

포이트 율동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요 포인트 율동 부분을 꼼꼼히 보면서 제법 따라하더라구요

저도 같이 신나게 야옹 야옹~~~

 

여섯곡 골고루 좋아하지만 그래도 요 흔들흔들송이 너무 신났나봐요 ㅎㅎ

무한반복으로 열심히 흔들거리면서 노래듣고 율동했거든요 ㅎㅎ

손에 착 감겨주는 느낌이 좋아서 계속 차면서 버튼도 꾹꾹 눌러주고 가사도 보고 노래도 신나게 듣고~~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ㅎㅎ

스마트워치를 차고 자유롭게 동요도 부르고 신나게 흔들다보면 ~~~땀나도록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겠죠 ㅎㅎ

책을 좋아하는 방법은 다양한거 같아요 다양하게 놀잇감으로 접하는 또하나의 즐거운 책~~

스마트워치 사운드북 우리율동동요~~~늘 곁에서 즐거운 동요를 한동안 들려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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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언덕 농장의 동물 친구들
앨리스.마틴 프로벤슨 글.그림. 김서정 옮김 / 북뱅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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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언덕 농장의 동물 친구들

앨리스. 마틴 프로벤슨 지음

김서정 옮김

북뱅크

 

커다란 판형의 책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단풍나무언덕 농장 말만으로도 넘 좋죠

이런 농장에서 하루를 보내봤음 하는 상상력을 자극했던 책이였는데요

정말 개성강한 동물친구들의 소개와 그들이 보여주는 일상의 모습들이

참 재미있게 생생하고  생동감있게 표현된 책이였어요


특별한 고양이 네마리 개두마리 말 다섯~~~돼지 하나 그리고 귀여운 새끼들 ㅋㅋ

거위와 닭  소~~염소와 양 농장식구들의 독특한 이름도 재미있지만 개성을 담은 그림이 정말 매력적이였어요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할까요?? 이름과 동물들의 모습을 매치하며

행동하나하나 따라가며 단풍나무 언덕 농장을 구경하는 재미말이죠 ㅋ

 

쭈욱 책을 읽고나면 이곳에 놀러가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어요

 서로 엉켜 누가 누군지 모르게 잠든 네마리 고양이도 보고 싶고

늘 말없이 한켠에서 알을 품은 빨간 암탉 그리고 노오란 병아리가 된 이야기도 직접 보고 싶어지구요 ㅋ

조금은 잘난척 혼자를 즐겼던 거물이의 최후도 ㅠ.ㅠ

정말 특별한 머핀과 다이나의 모습도 직접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ㅎㅎ

 

 

  

재미있어요 개몸무게 재는법은 생활속에서도 응용해보면 좋을꺼같죠 ㅋㅋ 각 동물들의 특징적인 부분들과

그들의 이야기가 한적하고 소소한 농장의 풍경을 잘 그려낸거 같아요

그래서 읽고 있으면 이곳에서 그들과 마주선듯한 착각을 불러오게 되죠

다소 심술맞은 친구들도 분명히 있어요 다 착하면 재미없잖아요 ㅋ

그렇지만 서로 위하는 마음과 챙기는 마음은 인간미가 흐르죠 정이 느껴지는 공간이란 말이 맞겠죠

이쁘게 손질해주면 어느샌가 진흙탕을 뒹구는 이븐이란 이름을 가진 말을 한번 타고 싶은 욕심도 생기구요 ㅋ

 

심술꾸러기 염소 샘의 모습도 ㅋㅋ 그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일상의 모습에서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보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ㅎㅎ

 

농장하면 풍요롭고 한가롭고 정적인 느낌이 많이 들지만 그 내면은 생동감과 생기가 가득했어요

시끌벅적한 가운데에도 생명의 탄생과 모성이 존재하고 아닌척하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도

느낄 수있는 특별한 단풍나무 언덕 농장의 동물친구들~!!

꽤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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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문학 - 하루가 더 행복해지는 30초 습관
플랜투비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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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문학

하루가 더 행복해지는 30초 습관

플랜투비 지음

다산호당

 

30초 만에 10만 명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은

우리 시대 감성지식 이야기가 한권의 책으로 나왔습니다

1℃ 인문학 8장 내외의 사진들과 짧은 글귀가 보여주는 따스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은

책장을 넘기는 내내 가슴속 온도를 정말 1℃ 상승시키는 효과를 주더라구요

말그대로 다 읽고 이 책 참 좋다란 말이 입가를 맴돌았어요

그래서 책읽기 취미가 별로 없지만 ㅋ  신랑에게 은근히 펼쳐주기도 했는데요

처음부터 책장을 넘겨도 좋지만 손이 잡히는 대로 펼쳐놓고 짧은 시간 빠져도 좋을꺼같았어요

세남자가 임산부 체험을 위해 15kg이 되는 무게를 짊어진 이야기를 읽고나선

직접적으로 그 고통이 와닿을꺼같다고도 하고 하늘을 훨훨날며 자신의 장애를 넘어서길 바란

다운증후군 아이를 둔 아버지의 사진속에 담긴 아이모습에 가슴뭉클함을 느꼈다는 신랑입니다

그렇듯 책읽기를 멀리하는 이들에게도 짧은 시간 깊이 파고드는 매력을 간직한 책이였어요

부담을 주는 인문학내용들이 아닙니다 사진속 짧은 글귀들에 눈을 맞추며 읽어내려가면 되죠

그렇다고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을 잠시 돌아보게도 되고 지금 이순간의 행복들

놓치며 살아왔던 일상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메마른 감정에 이기적행동들에 꿈과 희망이 없을꺼같은 현실에서도

희망과 용기 사랑이 공존하며 세계 곳곳에서 기적이 이뤄지는 모습들에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반려동물을 위해 시작한 한 아이의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게 되고 퇴물이 되어 버려지는 공중전화기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

아픔을 겪는 세계 곳곳의 동물들을 떠올리며 지우개로 탄생되어 그 아픔을 잊지말자는 취지~~

장애를 이겨낸 이야기들~~우리가 소홀히 생각하며 지나쳤던 편견과 불편함을 느끼는 시간들~!!

 

다양한 사진들과 글귀들은 그렇게 마음으로 다가와 하나하나 생각하고 행동하라 합니다

그래서 참 좋았습니다

누구에게나 권해주고 싶은 책이였던거 같아요

펼쳐보는 순간 따스해지는 느낌 말이죠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1℃씩 상승되는 내 마음과 흐르는 눈물, 뜨겁게 오르는 감동에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권해주고 싶은 책 곁에 두고 내 마음의 온도가 떨어질때 따스하게 온기를 올리고 싶을때마다

함께하고 싶은 1℃인문학 책이였습니다~~

 

작은 생각의 차이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일상속에서

많은걸 닫고 눈을 가리고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들이였어요

책을 펼쳐들고 이렇게 가슴찡하고 뜨겁게 마음을 달구며 읽은 책은 많지 않았던거 같아요

최근엔 메마른 제 자신의 감정에 멈칫거리며 동화책들을 펼쳐보며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기도 하거든요 ㅋ

그런 감정에 1℃ 온도를 올려주며 사색하고 생각하고 행복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했던 시간들~~

 

장작불이 타는 온도는 400℃

밥이 익는 온도는 100℃

커피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80℃

사람의 체온은 36.5℃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온도는

당신의 1℃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 책 참 좋습니다 수많은 사진들과 범람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좋은 글귀와 사진들을

통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1℃인문학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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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디블의 낙서 이야기 4 - 환경 센터 구출 작전 샘 디블의 낙서 이야기 4
제이 프레스 지음, 이은지 옮김, 마이클 클라인 그림 / 서울문화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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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을 길러주는 코믹 스토리북

샘 디블의 낙서이야기4

환경센터 구출작전

글쓴이 제이 프레스

그린이 마이클 클라인

옮긴이 이은지

서울문화사

 

샘 디블의 낙서이야기 시리즈 참 재미있더라구요

학업적인 책을 좀 벗어나 재미있고 유쾌한 책을 고르다가 이시리즈를 알게 되었는데요

한창 유행하던 컬러링북의 조화까지 가미되어 아이들이 책을 읽는

곳곳을 색을 칠하며 자신만의 책으로 간직할 수 있는 특장점과 낙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ㅋ 비슷한 또래의 샘 디블을 통해 공감하며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책이였는데요

 

전작을 재미있게 읽은탓에 환경에 관한 에피소드를 다룰 네번째 이야기도 참 기대되었다죠 ㅋ
코믹 스토리북이지만 그 안에 아이들이 배워야할 환경적 내용들도 충실히 담아내고 있었어요

 

낙서하기를 가장 좋아하는 샘디블~!! 이친구의 이야기를 푸는 방식도 재미있는데요

첫번째 낙서 두번째 낙서라면서 각 장을 소개하는 페이지도 이친구가 얼마나 낙서를 좋아하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구요 책을 읽는 중간중간 쓰윽 그려낸 그림위에 자신의 색을 입힐 수 있는 장치들도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또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들이예요

별도로 컬러링북도 구입해서 칠해보게 되지만

스토리를 넣어 그안에 채우는 재미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드는 작업을 경험하게 되니

더욱 집중도와 애착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ㅋㅋ

환경에 관한 주제로 환경센터톰슨 이사장님의 연설이 있던날~!!

아이들은 각자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그 해결책들을 제시해보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때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환경센터를 구출할 묘안이죠 ㅋㅋ

아이들이 장기자랑대회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발상이죠

 

그과정에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장기를 찾아나가며 연습에 매진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었는데요

 

 

 

샘 디블역시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 저글링을 해보기고 선택을 해요

하지만 늘 곁에서 고자질에 은근 괴롭히는 웩스덕에 자꾸 일이 꼬이게 되는데요

생각처럼 쉽게 저글링이 잘 되지 않으니 속상한 샘 디블

거기다 웩스가 선택한 장기자랑역시 저글링~~~이런 ~!!

무사히 장기자랑대회를 마칠 수 있을까요???

우승자는 지구의 날 행진에서 꽃마차를 타는 행운도 누릴 수있다는데 샘디블에게 닥친 이 위기를..

하지만 알게 된다죠

잘하지 못한다면 잘하는걸 하라~~~그건 바로 눈치채셨나요?? 샘디블이 가장 잘하는것~~

과연 어떠한 공연을 펼칠 지~~~유쾌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으며 나만의 책을 완성하고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던 샘디블의 낙서이야기~~~

또다른 이야기를 또 풀어낼꺼라 믿어요 샘 디블~~~다음편도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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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1~6 세트 - 전6권
최규석 지음 / 창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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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최규석 만화

창비

 

웹툰을 즐기지 않는 내겐 참 생소한 웹툰이였다

아들이 웹툰을 좋아해서 넌지시 물었더니 송곳 읽어봤다면서 네겐 좀 어려운 주제인지만

재미있다고 했다

노동문제를 다룬 실존이야기를 통한 현실적 문제를 파헤친 작품~!!

막장드라마를 선호하지 않는것도 있지만 왠지 이 작품은 보고 싶은 욕구가 있어 드라마로 먼저 접했다

궁금했다 카트란 영화를 보며 먹먹히 가슴을 쓸어내린 기억이 있다

너무나 현실적이기에 그 아픔을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만 내보이지 않기에

노동조합이나 노조란 말만 들어도 부정적 인식이 강한 우리사회에서

이 작품은 과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냈을지....

 

인물들에 매료되어 1시간이 10분같이 흘러버린 1화를 시작으로 그렇게 보고 나서

찾아보게 되었다 송곳~~~

초반부를 웹툰으로 읽고 도저히 궁금증을 참지못해 결국 책을 구입했다 ㅋㅋ

아직도 ing 중이지만 너무나 이부분에 문외한이였구나 이미 교육현장에선 외국사례를 통해

교육이 이뤄지지만 우리현실에선 멀게 느껴지는 부분들에 안타까울 뿐이였다

 

안타까운 현실 우리가 알면서 마주쳐야하는 현실들은 그렇게 불편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구고신 소장이 이야기하듯 인간이기에 아픔을 느끼고 소리치고 잘못되었다라고 외쳐야한다란

주장은 분명 옳다란 생각이 들었다

 

 

 

 

2003년의 실제 이야기지만 아직도 바뀐게 없는 노동현실에 안타깝다

사실 나역시 부당해고의 경험이 있기에 순진해서 내가 너무 약해서라며 자신을 정당화했던 순간이

있었기에 정말 몰입하고 단숨에 읽어내려간거 같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 정말 몰랐구나 사실 알았어도 혼자의 힘으로 이겨냈을까?? 안타까운 현실이다)

회피하지 않고 이렇게 작품으로 세상에 나온것 역시 감사하다 작품다운 작품을 만나 희열감도 느껴진다

아직은 힘을 키워 뚫고 나온 송곳이 된 이수인과장~~~그의 용기 고뇌~~

그리고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드라마와 함께 웹툰을 감상하니

몰입도가 더욱 최상인듯하다 이렇게 웹툰에 빠진적이 없는데 아들이 엄마가 웹툰을??그런다 ㅋㅋ

웹툰에 대해 가지고 있던 나의 고정관념도 깨부셔버리게 하는 송곳

 

 

분명 하나쯤은 뚫고 나온다

다음 한발이 절벽일지 모른다는 공포 속에서도

제 스스로도 자신을 어쩌지 못해서

껍데기 밖으로 기어이 한걸음 내딛고 마는

그런 송곳같은 인간이

 

정말 심각하게 재미있어 몰입도 최상인 작품이란 말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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