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34 - 다르고 뛰어나다! 특별할 특(特)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34
올댓스토리 글,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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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34.다르고 뛰어나다!특별할 특(特)
글 올댓스토리 윤색 김성재

그림 홍거북 감수 김창환

아울북

 

매번 신간이 나올때마다 주저없이 사는 책 마법천자문 ㅋ

드디어 34권이 나왔어요 사실 살때마다 느끼지만 언제 완간이 될까 노심초사하게 되는데요 ㅋ

저희 아들이 유아때 처음 접해서 그당시 전권사서 ㅋ 지금 계속 나올때마다 만나고 있다보니

어느새 예비중이 되었으니 ㅋㅋ 참 길고도 길다 하지만 그 기다림도 손오공의 활약앞에

또 기다리게 되니 ㅋ

시작한 시리즈 끝날때까지는 쭈욱 봐줘야 ㅋ하니 막 흥미진진한 대결장면에서 늘

그다음회로 넘어가서 너무 궁금했는데

 

잔혹마왕을 무찌를 계획이 무산되서 과연 어떻게 될지????음~~~흑용의 존재가 있었더라구요 ㅋ

태극철권에 갇혀있던 흑룡이 위기일발 상황 속에

(관중 모두를 희생시키려다 순식간에 모두 사라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게되는데요)

 손오공과 함께 자신의 고향으로 오면서

손오공에게 또다른 힘의 원천이 되는데요

그과정도 재미있네요 어리숙하지만 뭔가 결단력있게 할때는 또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내는 손오공이

이번에도 역시 ㅋ 친구 우정을 통해 하나되는 모습~!!

또한 한번의 실패속에 또다시 힘을 내며 신기루마법을 성공시켜내는 얼음왕비

그러나~~~잔혹마왕 그리 쉽게 끝나는 인물이 아니더군요 ㅠ.ㅠ

(근데 읽으면서 잔혹마왕 참 얼음왕비 사랑하는구나 느꼈어요 ㅋ

적에게 그런 감정을 ㅎㅎ 삐뚤어진 사랑이지만 암튼 ㅎ 신기루마법이지만 불길속에서

얼음왕비를 구하려는 모습이나 ㅋ 손오공과의 대결에서 보여지는 부분들이 말이죠 ㅎ)

 

 

 

마법천자문을 통해 한자에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만나고 있는지라

학습적 부분과 재미를 통해 한자를 접하기엔 마법천자문이 참 좋아요^^

둘째도 어느덧 손오공과 삼장을 자연스레 알게 되서 ㅋ 곧 한자마법의 대열에 합류할듯하구요 ㅎ

즐겁게 만난 한자마법을 복습할 수 있는 한자퀴즈나 재미있는 내용이 뒤에 수록되서 ㅎ

더 알차진 마법천자문~~!!!

자신의 본모습조차 버리면서 악의 힘을 얻은 잔혹마왕 그리고 태극철권의 힘이 더해 더욱 강해진 손오공~~

또다시 기다림의 시간이지만 ㅋ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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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스 라이언 독깨비 (책콩 어린이) 40
러셀 호번 지음, 알렉시스 디컨 그림 / 책과콩나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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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스 라이언Jim's Lion

러셀 호번 글

알렉시스 디컨 그림

천미나 옮김

책과 콩나무

 

강렬한 라이언의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짐스 라이언 제목도 참 궁금했다죠

늘 건강했으면 하지만 어느순간 아픔이 찾아올때가 있어요

두려울때도 있고 때로는 그아픔이 신체적인 부분도 있지만 정신적인 부분도

있게 마련이죠

이책을 만나며 짐스의 길라잡이를 찾아내고 꿈에서 방황하고

힘들어하며 아픔을 조금씩 견녀내는 모습에 고스란히 감정몰입이 된거 같아요

 

아들도 만나고나서 내게도 길라잡이가 있을까???

라며 곰곰히 생각해보더라구요

과연 내게도 있을까???

 

잠드는게 두려운 짐은 몸이 아픈친구예요 그래서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수술을 받을 용기가 나질 않아요

또한 꿈을 꾸며 다시 현실로 돌아오지 못할까봐 많이 불안해하는 친구죠

그러던 어느날 간호사 바미 선생님이 짐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를 하게되요

어느곳에 있더라도 반드시 돌아올 수 있다란 희망 그리고 그 길에 자신만의 길라잡이가 있기에

지켜줄꺼라는것~~~

하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결코 이야기하지 않는 간호사 선생님

 

그이야기를 듣고 나서일까요??

늘 악몽에 시달리던 짐은 꿈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무엇가를 발견하게 되죠

처음엔 두렵고 용기가 나질 않았지만 그래도 힘을 얻는 짐

무언가에 이끌려 높은 절벽을 오르고 그렇게 짐앞에 마주한 것은 바로 사자였어요

이책은 참 그림이 강렬합니다

글안에 펼쳐낸 그림들이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참 강렬하죠

 

 

많은 말이 필요 없더라구요

짐의 아픔과 고통이 전해지고 그속에서 짐을 위해 길라잡이가 되어

묵묵히 길을 인도하는 사자의 모습에

 어느덧 힘과 용기를 얻는 일러스트안에서 참 특별한 무언가를 전달받게 되죠

아픔과 고통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잃어가는 친구들에게 이책을 안겨주고 싶어요

몸이 아픈친구도 좋고 맘속에 상처와 아픔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도 좋구요

어쩌면 요즘 사춘기로 질풍노도를 겪는 저희 아들에게도 참 힘이 되는 책이 되었던거 같아요

짧지만 특별한 무언가를 맘속에 담아두게 되었다나요 ㅎ

분명 느끼고 있을꺼예요 자신만의 길라잡이가 지켜주고 있다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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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늘 행복했나요 - 소중한 당신을 위한 달콤한 레시피
염정원 지음 / 이룸나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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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늘 행복했나요

글 염정원

그림 이보현

이룸나무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거나 뭔가 새롭게 나를 다지고 싶은시점

그럴때마다 떠오르는 소중한 문구나 영화의 한장면 책속 글귀들이 문뜩 떠오르게 됩니다

괜시리 감동받고 그 영화가 다시금 떠오르던 순간들 있으신가요?

이책은 영화 118편에서 골라낸 달콤하고 행복한 레시피처름 다가오는 에세이예요

작가가 참 영화를 사랑하고 있다란게 느껴지죠

저도 나름 영화참 좋아하는데 ㅋ (고교시절 대학시절엔 혼자서도 서슴없이 영화관문을 두드리며

혼자 까르르 훌쩍이며 보던 영화들은 사실 지금도 오래오래 가슴속에 남아있어요 ㅎ)

갠적으로 이책을 만나면서 포레스트검프를 다시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정말 감동적으로 몰입해서 보고 또 봤는데 그 느낌들을 사실 잊고 살고 있더라구요

 

영화를 좋아하지만 특별히 메모를 하거나 생각날때 한두편 다시 보긴했지만 그런 일조차

요즘은 육아에 바쁜일상에서 잊고 살았던거 같아요

참 여유롭고 부담없이 책장을 넘겼어요

아이랑 읽어도 참 좋은 인생의 경험들이 담겨 있는 책이기도 했구요

사춘기를 경험하는 큰아이들이 요즘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할때가 많아요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불안한지 오락가락하는 감성선에서 돌아서면

후회하면서도 또 그러는 모습과 공부란것 앞으로의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다가도 어느새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되서 ㅋㅋ 뛰어놀기도 하는 아이~~

가끔씩 인생에 대해 물을때면 인생은 말이지 하지만 공감되지 않는 부분도 있는지라

함께 공통적인 영화한편을 보며 이 책속에서 들려준 위로하고 힘을 내는 메세지들을 함께 만나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자연스레 아이와 함께 읽어봅니다

영화를 보지 않아도 공감되며 느끼는 감정들이 있더군요 영화와 함께라면 더 좋은 이야기들도~~

그려보게 됩니다 그때 그 영화속 장면들도 떠올려보게 되구요 ㅎ

괜시히 울적한 마음이 영화한편에 기분좋아질때

누군가의 위로가 듣고 싶을때 한편의 영화가 내맘을 대변해주듯 감싸주고 들려줄때

힘들고 지친 일상에 한편의 영화가 힘이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안겨줄때

기억하시나요??? 있으신가요???시련의 아픔에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했던 영화

기억에 남는 영화한편이 있다면??? 오래간직하며 힘을 주던 메세지들이 머릿속을 스친다면

이책은 그런 추억들과 달콤함 용기 사랑과 믿음을 줄 수 있는 책이될꺼같아요

 

그래서 작가는 소중한 당신을 위한 달폼한 레시피라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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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육아의 비밀 (2015 세종도서 교양부문) - 프랑스 육아의 최고 권위자 안느 바커스가 밝히는
안느 바커스 지음, 김수진 옮김 / 예문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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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육아의 최고 권위자 안느 바커스가 밝히는

프랑스 육아의 비밀

안느 바커스 지음

김수진 옮김

예문사

 

다소 두꺼운 육아서적 한권을 만났어요

사실 육아를 하면서 새로운 상황에 직면할때마다 늘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난 과연 부모로써 잘 하고 있는가?? 내아이를 위해 이게 최선인가?

부쩍 사춘기가 심해진 첫째 아들 이제 중딩으로 접어드니 참 맘이 심란하죠 ㅋ

저와는 또 다른 사춘기를 보내는지라 투닥거림도 심해진다가가 어린 여동생까지 있다보니

나이차가 많으면 안싸울줄 알았는데 참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ㅋ

큰아이 육아때와는 달리 둘째인경우엔 성별도 나르고 확연히 성격도 달라 ㅋ

뭔가 또 새로운 도전을 하는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참 정답은 없다지만 육아를 하면서 느낀느 고민들 걱정~~~궁금한것들엔 나름의 공통점이 있는법^^

프랑스 유악의 최고 권위자로 안느 버커스가 들려줄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100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녹녹히 경험과 조언 다양한 방법으로 다독여주며 읽는 육아서는 저를 돌아보게 하며

왠지 다독여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육아서를 한동안 탐독한적이 있어요

큰아이때 오랜 시간 혼자였기에 요즘 출산률 저하로도 느끼지만 내 아이에게 만은 모든걸 주고싶은

부모맘 그러다보니 강경하게 했던 부분들도 때로는 좋은부모란 가면을 쓰고 그 가면안에 진짜 내 모습을 숨기며

노력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어느순간 내 아이를 진실로 보는 눈을 놓고 있었구나

책에 딱딱 들어맞는 육아를 혹여 은연중에 고집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회의감이 온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자연 육아서를 놓게 되더라구요

좀더 아이를 바라보고 욕심을 버리면서 말이죠

다시 육아서를 잡으면서 육아서도 참 많이 달라졌구나를 느꼈어요

훈계나 마치 정답처럼 놓였던것들은 유연성과 다양한 접근으로 조언하며 그 답들이

딱 정답이다가 아니라 이런 경우도 있으니 생각해보며 내 아이를 바라보는 방식들이요

 

그러다보니 쫓기듯 육아서에 목메지 않게되고 자연스레 참고하며 좀더 발전할 수있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게되면서 육아서들 좋은 책들 만나고싶은 책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최근 읽은 책과 다큐에서 사실 가족에 대한 쇼크를 받고 프랑스 육아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 있었어요

사실 내 아이가 식습관도 바르면 좋겠고 잠투정도 덜했음하고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하나하나 해나갈 수 있었음하는 바램 누구나 가지고 있잖아요

아이를 진정으로 한사람으로 인정하고 지켜봐주고 이끌어줄 수 있는 부모~~

프랑스 부모들이 보여준 그러한 부분들에 끌려 이책도 참 궁금했었다죠

 

 

 

영유아부터 사춘기를 경험하는 아이들까지 폭넓은 질문수와 답변들이 참 좋았습니다

주변을 보면 요즘은 늦둥이도 많이 보이는지라 유아와 사춘기 아이사이의 간극에서 참 알게 모르게 갈등요소와

복잡함이 부쩍 많아지고 있는지라 ㅋㅋ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접한거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탐독해도 좋아요 중간중간 궁금했던 질문에 답을 얻어도 좋구요

알다가도 모를 내 아이를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뜨게 해주기도 하더라구요

사실 둘째의 식습관때문에 입이 좀 짧아 먹는 것도 좀 적게 먹고 주의에 놀고 싶은게 많아지면

아시죠?? 아이들 놀러가버리는것 ㅋㅋ 이책을 만나고 딱 잡아줬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금방 아이 스스로 습관형성을 하더라구요

 

어쩌면 나 역시도 머릿속으로는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봐야지하면서도

때로는 아이를 내품안의 자식으로 뭐든 아직은 일러 못할꺼야 지금은 괜찮겠지

일관성없이 행동하고 있었구나 반성의 시간도 가지게 되구요

큰아이를 바라보면서도 지금 이런 과정들이 지극히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이란걸 깨달아가는것 그렇게 함께 자라는 기분이 새삼들더라구요

 

참 경험이란게 대단해요 읽는 내내 권위자란 말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란걸 느끼게 되죠

다양한 경험 또한 구체적인 상황들과 일상 에서 크고 작은 일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은

분명 큰 도움이 될꺼예요 처음부터 좋은부모가 있을까요???아이와 함께 커가며 좋은부모가 되어가는것이 아닐까요

또한 질문에 답을 하지만 그게 정답이라 하지 않아요 그게 또 좋더군요

일방적 통보이기보다는 이런 방법들이 있으니 다양하게 접근해볼 수 있는 여지을 마련해주는것

천편일률적인 아이들의 모습과 개성에 정답을 매길 수 없듯 공통적인 상황안에서 내아이를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것 모법답안을 찾는게 아니라 더 잘 이해하고 관계형성을 잘 해나가기 위한 지침서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책이란것~~~

 

프랑스 육아의 최고 권위자 안느 바커스가 밝히는 프랑스 육아의 비밀은 내아이를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들과 경험을 알려줄 책이 될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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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큰아이때 소피카 화나면 너무너무 화나면 책을 보면서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이해하며 공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책이 화날때마다 꺼내들고 우리 아들 마음도 그랬구나 라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만났는데 이책을 신간코너에서 보고 참 반갑더라구요

둘째가 있어서 그런지 요즘 감정표현이 활발한 아이인지라~!!

속상한 소피마음이 어떻게 표현되고 달래질지 정말 궁금해지는 책이랍니다  

 

 

 

<어린왕자 무비스토리북>

어린왕자하면 여우와 붉은장미 순수함이 떠올라요

영화개봉소식에 궁금해서 보며 환상적 모습에 감동했는데

그감동을 책으로 볼 수 있을꺼같아요

무비와는 또다른 감동이 하나하나 담겨있어 궁금하답니다

 

 

 

 

 

 

 

 

<집이 깨끗해졌어요>

이사준비때문에 정말 많은 짐들이 골치로 남는 요즘입니다

머리가 터질꺼같아요 ㅋㅋ

집이 깨끗이 정돈된집을 보면 왜이리 부러운지 그 노하우를 만날 수 있는 책이 아닐까싶어요

신년이 되니 새마음으로 뭐든 정리정돈하고 싶은 맘도 가득가득 하구요^^

인생이 바뀌는 정리수납노하우 궁금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아침습관>

 

제가 처음 자기개발서를 제대로 읽은적이 대학생때였는데

요즘은 정말 빠르다란걸 느끼고 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스로 자기개발할 수 있는 서적들을 보면

이런 부분들은 이런 양서들을 참 가까이하고 보면 좋겠다란 생각이 많이 들어요^^

궁금합니다 아침형인간이고 싶은 저에게도 아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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