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Storyteller B Set (세이펜 미포함) - 스토리북 12권, 리텔링카드 1권, 플래시카드 1권, 단어포스터 2장, 오디오CD 12장, DVD2장
Language World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Little story-teller

[How can we recycle garbage?]


엄마표 영어에 관심은 많지만 참 쉽지가 않아요 영어울렁증도 있고 ㅋ

첫아이때 그러다 결국 샘한테 맡겼던지라 그래도 둘째는 또 달라서인지

영어노래듣고 영상보고 책읽어주면서(쉽게 쉽게접근중이죠 ㅋ)곧잘 따라하더라구요

눈여겨보던 교재예요 리틀스토리텔러 교재자체가 우선 세이펜이 되니

부쩍 세이펜활용이 많아진 저희집에 안성맞춤이구요

하루10분 즐겁게 놀아주며 스토리안에서 영상과 엄마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할 수 있겠다란 생각도 들구요

리틀스토리텔러는 A와 B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전 둘째 딸아이랑 B단계 How can we recycle garbage?를 만났어요

체험교재지만 알차게 보내주셨어요

교재한권 (물론 세이펜되구요 ㅎ)

스토리 요약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리텔링 카드

플레시카드랑 CD ​요렇게 도착했어요


How can we recycle garbage?

는 재활용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아직 둘째는 B단계보다는 A단계가 맞을꺼같아요

요건 글밥이 조금 되요 ㅎㅎ 그래도 재미있게 듣고 보면서 호기심을 보이더라구요


엄마가 재활용하려고 나서면 둘째딸아이도 "엄마 같이가요"라면서 따라나서는데 ㅋ

같이 해봤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그걸 영어표현으로 만나니 자연스레 받아들이더라구요 ㅎ

자연스레 영어스토리도 만나지만 생활속이야기를 만나서 자연보호나 환경부분도 생각해보니

알차더라구요 ㅎ



 


요건 스토리를 만나고 아이랑 해볼 수 있는 리텔링 카드인데요


 리텔링 카드의 Comprehension 문제로 말하기 연습할 수있구요

무료 홈스쿨링 자료가 제공되니 요기도 클릭: http://cafe.naver.com/littlereader

엄마표 영어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홈스쿨링 도움을 받을 수 있을꺼같아요



 


단어카드역시 세이펜활용이 되구요

딸아이는 요 단어카드를 너무 사랑했어요 ㅋㅋ 끼고 물어보고 저도 덕분에 정확한 표현들을 다시금 상기시켰구요 헤헤

엄마도 영어홈스쿨링을 하면 같이 배우게되요 기본적인 부분들은 아직 도전해볼만해서 ㅎ

즐겁게 스토리도 만나고 단어카드도 활용하고 영상과 CD로 다양한 노출로 즐겁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책뒷면에 qr코드가 있어 모바일로도 활용이 되니~!!다양하게 접근하며 즐겁게 스토리에 푹빠져들겠죠^^

담에 기회가 된다면 A단계를 체험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ㅎㅎ

[저는 위 책을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추천(소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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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년병 이야기 좋은꿈어린이 9
이영 지음, 백명식 그림 / 좋은꿈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어느 소년병 이야기

이 영 글

백명식 그림

좋은꿈


우정 사랑의 마음 이기적인 마음이 앞써는 요즘 세편의 동화가 맘을 많이 다스려줍니다

각박한 현실의 벽 치열한 경쟁속에서 아이들의 맘이 많이 다치고 닫혀가는게 안타까운요즘

아름다운 동화가 그러한 아이들의 맘을 어른들의 맘을 보듬어줄 수 있다란 생각이 듭니다

어느 소년병 이야기 현대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과거 그시절 이러한 순수함과 우정의

존재를 느끼며 우리맘속에도 사랑의 등불하나 밝힐 수 있는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아들도 편하게 이책을 읽어내려가며 자신 그리고 주변 소중한 친구들 가족들을 생각해보게 된다고 해요

어렵고 힘든 시절 그 시절이야기가 와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안에 담긴 진실의 이야기들은 역시 통한다고 할까요^^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간 한국소년 동현 그리고 자신의 또래 까오동과의 아름다운 우정을 담아낸

<아름다운 거짓말>

부모없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형제이야기를 담은

<수수께끼 형제>

한국전쟁당시 인민군 소년병 일수와 적대적관계지만 친형처럼 따르며 남다른 우정을 나눈 장수와의

뭉클한 이야기<어느 소년병 이야기>

이렇게 세편의 동화를 만나게 됩니다

우정이란 이름 형제애와 가족애를 통해 사랑의 감정을 따스하게 만나볼 수 있던 시간이였어요

뭉클해요 죽어가는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위한 아름다운 거짓말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놓치않았던 덕기와 덕호형제...마지막 안타까운 주검앞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구요 ㅠ.ㅠ

한민족이지만 아픈 전쟁의 역사를 가진 우리이야기 전쟁이란 불가피한 상황안에서도

돈독히 챙기며 소중한것을 일깨워주는 두 소년의 이야기

우리는 자꾸 잊고 사는거 같아요 함께 살아가는것 더불어 살아가며

혼자서는 살수 없는 세상이란걸.....마음의 여유 행복 사랑이란 그감정을 일깨워주는

등불같은 동화세편에 맘을 맡겨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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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표면에 나무 심기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엘리자베스 오 둘렘바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달표면에 나무 심기

엘리자베스 오 둘렘바 글

천미나 옮김

책과콩나무


인간의 개발이란 이름하에 자연이 무분별하게 파괴되는 현장을 보면 참 맘이 아픕니다

가까이서 지켜보던 동식물이 멸종위기에 처하고 북극곰이 녹아내린 빙하로 살곳을 잃어가는 모습

어쩌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익숙한 동식물이 이젠 책속에서만 그리워해야할지도란 생각은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작가의 상상력과 주제의식을 담아낸 달표면에 나무심기

제목을 봤을때는 우주여행에 관한 일일까??란 호기심이 생겼어요

아들은 혹시라며 황무지를 푸르른 숲으로 탈바꿈시키나??라며 궁금증을 호소했구요 ㅋ


요즘 부쩍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나들이가 이렇게 힘이들고

공기가 탁해 호흡하기 어렵고 먹거리나 주변을 둘러보면 자연적인 것보다는 인공적인 것들에

둘러싸인 공간들이 때로는 숨이 막힐꺼같은 답답함을 주기도 하구요 ㅠ.ㅠ

이보다 더한 공간 도저히 식물이 자랄 수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광부일을 하는 아버지와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잭 잭이 있는 코퍼타운은 풀한포기 자라기도 너무나도 열약한 환경인데요

거기다 자신은 원하지 않는 광부일을 되물림하려는 모습과 사랑하는 이들을 광부란 일로

떠나보내야했던 잭의 모습이 한소년의 성장과정을 담아내며 의미있는 독서시간이 되었어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지 못했던 아이들의 모습 그안에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코퍼타운이

변화해나가는 과정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어른들조차 포기하게 되는 여건속에 희망이란 단어는 참 많은 기적을 이뤄내는거 같아요

코퍼 타운에 산다는 건 달나라에서 사는 거나 마찬가지다

달나라처럼 척박한 환경 그러나 보지도 만지지도 못했던 나무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포스트 선생님

모든걸 버리고 광산채굴현장이 된 코퍼타운의 모습

그렇게 생명이 존재할꺼같지 않던 공간의 변화과정과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는 뭉클함과 잔잔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어쩌면 자꾸 잊게 되는거 같아요 편리성 무분별한 개발 그모든게 다시 우리에게 돌아올꺼란걸

알아채지 못하고 진행되는 것들 자연과 공존하며 삶을 살아가는것 그건 어쩌면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닌지....잭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아이들의 모습일지도 모르겠어요

어른들이 편리성으로 조장된 공간 자연이 무분별하게 파괴된 공간을 되돌리는것~!!

달표면처럼 황무지인 공간에 숲을 이뤄내고자한 잭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의 꿈 희망을

공존하며 더불어살아가는 지혜를 발휘해나가는 잭의 성장기를 통해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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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a Day for Kids : 매일 성장하는 아이의 3년 일기 Q&A a Day
벳시 프랑코 지음, 정지현 옮김 / 심야책방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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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a day  for kids

매일 성장하는 아이의 3년 일기

저 : 벳시 프랑코

역 : 정지현

출판사 : 심야책방


엄마의 다이어리가 있다면 Q&A a day의 어린이를 위한 다이어리를 주목해볼필요가 있을꺼같아요

나만의 시간들을 채워나가며 나를 위한 다이어린 한권에 매료되었다면

아이와 함께 적어나갈 수 있는 Q&A a day  for kids는 더욱 소중한 기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Q&A a day 다이어리 시리즈를 보면 참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소장가치가 높죠

첫아이가 어릴적에 온라인상에 육아사이트에서 정말 열심히 육아일기를 기록했던 적이 있었어요

매일의 일상을 놓칠라 사진까지 정성스레 첨부하며 질문 하나하나 답하나하나 놓칠라

무엇이든 첫번째에 대한 의미가 큰지 하루하루가 참 소중했기에

놓치지 싫었던 초보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었는데 그렇게 책자로 만들고 쭈욱 이어다가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정말 그 소중한 내용들을 한순간에 ...ㅠ.ㅠ

책한권으로 담았지만 아무래도 아쉬움이 넘 컸던거 같아요

그뒤로는 잠시 끄적이며 내 아이의 일상을 담은정도로 둘째는 작은 다이어리 한권에

가끔 혹은 sns에 기록하는 정도로 머물렀는데.....

그게 아직도 참 아쉬움으로 남았던거같아요 그래서 Q&A a day for kids 를 만나고

하루하루 아이와 소통하며 아이가 적어도 좋고 (첫아이는 아이 스스로 ㅋㅋ)둘째은 아직

글쓰기가 어려우니 물어보는 질문에 답하며 살포시 엄마가 적어 채워나갈 수있는 소중한 다이어리가

너무 맘에 들었던거같아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지는 부분이라 그런지 엄마를 위한 다이어리보다는 판형도 크고 ㅋ 줄도 크죠 ㅋ

언제 시작해도 좋아요 이게 어쩌면 가장 큰 장점일꺼예요

다이어리하면 1년을 늘 생각하게 되고 그 일년의 시간들이 채워지면 고스란히 그대로 책상 서랍에

넣어둔 기억이 있는데 Q&A a day  for kids 는 3년을 함께하는 다이어리랍니다

단 한문장이라도 아니 한 단어라도 적어내려갈 수 있는 시간들 아마 지금 이순간들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적어나갈 수 있는 소중한 추억거리가 될꺼같아요

사실 일기를 쓴다는게 부담스러울때가 많아요 저두 처음엔 참 의욕적으로 그래 써보자하다가도

뭐가 그리고 여유가 없는지 잠자리에 들기전에 녹초가 되서 잠들고 ㅋㅋ 하지만

편하게 짧은 질문에 스쳐지나가며 적어내려갈 수 있는 다이어리가 있다란건 참 작은 행복인거같아요

한해한해 틀리겠죠^^

거창한 답일수도 있고 때로는 우습거나 황당하기도 한 답이 나오기도 할꺼구요

어쩌면 너무 아이와 대화시간이 없다란것에 (큰아이와 요즘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공부이야기만 했나?? ㅋㅋ하구요)

반성의 시간들도 생기구요~!! 저는 두 아이니깐 두아이의 이야기들을 채워나가고 있어요

부담없이 끄적이는 시간들

3년뒤면 미소지으며 대견하게 펼쳐보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작년 이맘때 이날 그 질문에 아이들은 또 어떠한 답을 줄지~!!기대하면서^^

하루하루 채워나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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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a Day for Moms : 꿈이 있는 엄마의 5년 이야기 Q&A a Day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심야책방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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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a day for moms

저 : 포터 스타일

역 : 정지현

출판사 : 심야책방


엄마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세월동안 참 많은걸 놓고 살았던거 같아요

나를 위해 단 1시간 아니 10분이라도 생각하며 살아왔던게 언제인가하구요

모 카페에서 엄마를 위한 일주일 1시간투자 시간을 가져보는 미션이 있어

간간히 도전해보고 있는데요 정말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투자를 하고 있었나?? 되짚어보며

뭔가 끄적이고 싶어지더라구요

예전엔 메모도 잘하고 간간히 일기도 쓰면서 나를 돌아봤었는데

어느순간 바쁘다란 핑계 피곤하다란 안일한 생각들로 놓고 지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작년 Q&A day 다이어리를 만나고 잠시잠깐 질문에 답하며

내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져보니 참 흐뭇하더라구요

간간히 또 놓치지기 도하지만 같은 질문에 내년 후년은 또 어떻게 달라질까란 묘한 기다림과

설렘을 동반했던 이 다이어리가 살포시 제 머리맡에 있는데요


Q&A for moms 를 만나면서 요건 정말 오롯이 엄마란 이름의 나를 위한 다이어리란 느낌이 ㅋ

들더라구요 양장본에 고급스런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들구요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 그안에 담긴 365개의 질문과 5년을 함께할

다이어리 그리고 1825개의 답을 담아낼 소중한 다이어리가 될꺼같았어요


다이어리를 시작점은 지금 바로인거 같아요

펼쳐들고 해당되는 날짜속 질문에 잠시 명상의 시간들을 가져보며

 


이런 순간들 이런 질문들에 조금이나마 꿈이란 아이들의 꿈 남편의 꿈이 아니라

내가 꿈꾸는것들에 답해보는 시간들이 잠시잠깐의 여유와 행복을 안겨주더라구요

끄적인 내용들은 아직은 비공입니다 ㅋㅋ

엄마로 사느라 놓쳐버린 잃어버린 아름다운 꿈을 지금 시작하세요~!!

이문구가 참 좋더라구요 요즘 부쩍 나이듦을 실감하며 예전같지 못한 내 자신과

부쩍 자신감과 의욕상실에...ㅠ.ㅠ 엄마로써의 내 역할을 잘하고 있는가란???질문에

명확히 답하지 못하는 저를 돌아보며 어쩌면 내 자신을 너무 놓고 살아왔던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저를 위한 휴식의 시간들 나를 잠시나마 돌아볼 수있는 짧은 끄적임들이 하나하나 채워지다보면~!!

그렇게 5년이란 시간이 흘러 가득 담길때는 놓치고 살았던 제 꿈에 한발 다가가 있지 않을까해요

작은 습관 작은 메모~!! 작은 성찰의 시간들이 그렇게 쌓이고 쌓여 나를 만들어나갈테니깐요^^

선물로도 넘 좋을꺼같아요 나를 위한 한권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또한권~!!

그냥 오늘 해당하는 날짜를 펼쳐 질문에 답해보는것 그게 바로 시작이예요~!!

어렵지 않죠 ㅎㅎ 그렇게 끄적임의 시간들을 질문에 잠시 답해보며 여유를 찾아보는 시간~!!

그렇게 채워나갈 이야기들을 차곡차곡 담아나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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