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배우는 생활 속 과학 그림으로 만나는 과학 고전 2
톰 팃 지음, 루이 포예 외 그림, 송경은 옮김, 손정우 감수 / 해와나무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그림으로 만나는 과학 고전 2

놀면서 배우는 생활 속 과학

글 톰팃/ 그림 루이 포예, 미하일 볼코프

옮긴이 송경은

원리 설명.감사 손정우

해와나무

 

과학을 좋아하는 아들이 요즘 실험위주의 과학에 한창 빠져 있는 요즘

집에서 쉽고 잼있게 아이와 할 수 있는 책이 있을까 살펴보다

놀면서 배우는 초등 과학 실험을 만나게 되었어요

100년전 톰팃이란 분이 아들과 함께 일상속에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들을 흑백의 그림으로 엮은 이야기를 현대에 맞춰 새롭게 살을 붙혀 탄생한 책이였어요

 

기존에 만나던 과학도서와는 차별화된 느낌...

집에서 간단한 재료 준비만으로도로 누구나 쉽게 아이와 즐길 수 있는 과학~!! 궁금했어요^^

거기다 생활속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소요소들이 흥미를 가져왔구요

 그림으로 만나는 과학 고전 두번째 놀면서 배우는 생활 속 과학을 간단하게 쉽게 만나서 부담없이 만나봤답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책장을 넘겨보면 이야기가 전개되듯

참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간단한 재료들...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 가위, 물, 양초, 성냥, 그릇,동전 등 실생활에서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통한 간단한 실험들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각 실험마다 준비물과 흑백의 그림 그 안에 컬러로 현대적 그림이 교차되며 보는 재미가 있구요

 그대로 그림만 봐두 쉽게 따라해볼 수 있어 좋았던거 같아요





 

 

생활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어 좋았어요

이 중 아들이 간단하게 해보고 싶어 한 실험은 초와 깔대기 실험이였어요

과학 6학년 2학기 여러가지 기체 단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교과연계가 되도록 학년과 내용이 나와 찾아보기 좋구요 )

과학 원리에 대한 부분도 따로 뒤에 정리가 되서 실험 후 찬찬히 아이와 만나보심 좋을꺼같아요

 







 

 

준비물은 초와 깔때기, 성냥만 있으면 되요

깔때기를 들고 촛불을 입으로 불어서 한번 꺼봐 라는 시작으로 실험이 되는데요

간단한 흑백의 그림만으로도 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좋았구요

실제로 깔때기에 대고 힘껏 불어도 꺼지지 않는 촛불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거기다 반대로 불꽃이 마치 깔때기 안으로 빨려 들어갈 것처럼 보이는 현상도 말이죠

 





 

그런데 이번엔 깔때기를 기울여서 불꽃이 깔때기 가장자리쯤 오게하고

 훅~~하고 불면....촛불이 꺼진다란 사실 ㅋㅋ

위치를 변행해보며 왜인지를 찾아보며 몇번을 실험했는지 모르겠어요^^

어렵지 않게 과학원리를 알고쉽게 일상 속 현상에 의문을 갖게 하고 그걸 실험해보며

 아이들의 다양한 과학적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을꺼같아요

 

그렇게 과학을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아이와 간단하고 쉬운 실험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과학고전이였어요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에 이미 베스트셀러였다는데 ...

이렇게 지금과 쉽게 통하며 과학을 즐길 수 있는게 참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아이랑 부담없이 잠시 잠깐 정말 놀면서 만나면 어느새 엄마도 아이도 과학실험을 즐길 수 있을꺼같아요^^

복잡할꺼 같다구요 ㅋㅋ 책장을 펼쳐보세요 ㅎㅎ 와우 이정도 쯤이야 라며 아이랑 실험을 하게 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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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초등 과학 실험 그림으로 만나는 과학 고전 1
톰 팃 지음, 루이 포예 외 그림, 박정미 옮김, 손정우 감수 / 해와나무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그림으로 만나는 과학 고전 1

놀면서 배우는 초등 과학 실험

글 톰팃/ 그림 루이 포예, 바실리 예르몰라에프

옮긴이 박정미

원리 설명.감사 손정우

해와나무

 

과학을 좋아하는 아들이 요즘 실험위주의 과학에 한창 빠져 있는 요즘

집에서 쉽고 잼있게 아이와 할 수 있는 책이 있을까 살펴보다

 놀면서 배우는 초등 과학 실험을 만나게 되었어요

100년전 톰팃이란 분이 아들과 함께 일상속에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들을

 흑백의 그림으로 엮은 이야기를 현대에 맞춰 새롭게 살을 붙혀 탄생한 책이였어요

 

기존에 만나던 과학도서와는 차별화된 느낌...

집에서 간단한 재료 준비만으로도로 누구나 쉽게 아이와 즐길 수 있는 과학~!! 궁금했어요^^





 

책장을 넘겨보면 이야기가 전개되듯 참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간단한 재료들...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 가위, 물, 양초, 성냥, 그릇,동전 등 실생활에서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통한 간단한 실험들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각 실험마다 준비물과 흑백의 그림 그 안에 컬러로 현대적 그림이 교차되며 보는 재미가 있구요

 그대로 그림만 봐두 쉽게 따라해볼 수 있어 좋았던거 같아요





 

 

사실 실험이라해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서 그 안에서

과학의 원리를 찾아내는 재미가 과학이란 부분에 흥미를 안겨줄 수 있더라구요

이 중 아들이 간단하게 해보고 싶어 한 실험은 가득 찾게, 안 찼게?

과학 3학년 2학기 액체와 기체의 부피 부분을 만나볼 수 있는 데요

(교과연계가 되도록 학년과 내용이 나와 찾아보기 좋구요 )

과학 원리에 대한 부분도 따로 뒤에 정리가 되서 실험 후 찬찬히 아이와 만나보심 좋을꺼같아요

 





 

준비물은 유리컵, 동전 20개, 물 이면 되요 간단하죠 ㅋ

유리컵 가득 물을 채워봐 과연 물이 가득 찼을까, 안찼을까? 자세히 살펴보자란 이야기시작...친근하죠 ㅎ

동전을 한개씩 조금씩 떨어뜨리며 컵위로 올라오는 물의 모습을 관찰하게 되는데요

 일정 시점이 되기전 가득찬 유리컵 표면위가 점점 부푸는 모습을 관찰하게 되실꺼예요

 그러다 일순 동전이 그 한계를 넘어서면 물이 넘치는 모습...

간단한데 참 신기한 부분이죠 과학원리로 만나보며 물 입자들이 서로 끌어 당기는 표면장력이란걸 배우게 되죠 ㅎㅎ

 

물은 넘치지 않고 넣은 동전의 부피만큼 유리컵 위로 불룩하게 솟아오르는 것이죠

그런데 동전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이 표면장력이 한계를 넘어 물이 넘치게 되는 원리~!!

 간단한 실험을 통해 배워볼 수 있는 잼있는 과학원리 정말 간단하고 쉽죠^^

 

그렇게 과학을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아이와 간단하고 쉬운 실험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과학고전이였어요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에 이미 베스트셀러였다는데 ...이렇게 지금과 쉽게 통하며 과학을 즐길 수 있는게 참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아이랑 부담없이 잠시 잠깐 정말 놀면서 만나면 어느새 엄마도 아이도 과학실험을 즐길 수 있을꺼같아요^^

복잡할꺼 같다구요 ㅋㅋ 책장을 펼쳐보세요 ㅎㅎ 와우 이정도 쯤이야 라며 아이랑 실험을 하게 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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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누구? - 귀신 이야기로 만나는 세계 문화
육길나 외 지음, 김진희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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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누구?

육길나.윤아해.이진경.장수금.최경 글

김진희 그림

한울림 어린이

 

참 잼있는 책 한권을 만났어요 어릴적 귀신이야기나 괴물이야기 들으면

잠못자고 밤새 무서워 화장실도 혼자 못간던 생각...ㅋ

그런데 이상하게 이런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두려운데

 자꾸 그런 이야기에 귀가 솔깃했던 경험들 혹시 해보셨나요???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참 잼있는 접근으로 세계여러 문화와 결부시키며

귀신이야기를 따라 세계여행하는 기분을 느끼는 책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누구???

제목을 보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책장을 넘기는 아들 ㅋ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생각나는 여름과 참 잘 어울리는 책이였어요

자기 또래 친구가 나와 한밤중 그곳 달이 뜬 그곳에서 들리는 서로 잘난척 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마치 그 위에 군림한 주체적 아이의 모습도 넘 당돌하고 귀엽구요 ㅋ

리얼한 그림들과 세계각국의 귀신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 길을 따라가며 세계지도를 쫘악 펼쳐놓고 따라가는 즐거움도

 함 느껴보심 어떨까할 정도로 참 잼있는 책이였어요





 

드라큘라, 늑대인간, 구미호,미라, 좀비, 강시, 벽장괴물, 갓파, 물귀신, 텐구, 바바야가,야광귀, 잣하크,바실리스크^^

어디선가 어느책에선가 혹은 영화나 이야기속에서 만났던 괴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재미~!!

공포심 두려움 그 안에 공존하는 아이들의 호기심 그리고 그걸 통해 상상력까지 자극하면서 알듯 모를듯 느껴지는 쾌감이랄까요 ㅋ

 





 

원색적 칼라로 눈에 띄는 귀신들의 모습도 인상적이구요

현상수배범처럼(설정이 잼있죠 ㅋ 요 귀신들 현상수배범들 맞아요 ㅋ)

 각 귀신들의 신상명세가 적힌 글들 ㅋ 중간중간 인터뷰하는 내용이나 퀴즈, 포스터, 잡지 등

 다양한 표현으로 관심을 끌며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는 요소요소들

마지막 멋지게 문을 열어젖히면 던지는 친구의 한마디..

"조용히 해! 혼나고 싶어?

감옥에 갇힌 녀석들이 왜 이리 떠는거야?"

라며 당당한 친구모습이 왠지 대리만족을 주며 공포심은 일쑨~~

싸~~악 사라지고 공포심을 넘어 군림하는 모습까지 ㅋ

 

읽고 또 읽을 수록 빠져드는 잼있는 책~!!이였죠^^





 

또한 함께 부록으로 들어있는 귀신스티커와 세계지도~!!

책을 읽는 중간중간 혹은 다 읽고 커다란 지도를 펼쳐놓고 귀신들의 국적을 따라 국기를 붙히고

그 안에서 세계 곳곳의 문화 지리적 위치를 살펴보며 귀신따라 세계여행을 룰루랄라 하는 기분이였어요^^





 

특히나 아시아지역에 밀집된 귀신들의 모습

그 중 한국의 국적을 갖고 있는 물귀신이 맘에 든다며 ㅋㅋ

 서슴없이 이야기하는 아이 저는 어릴적 너무 무섭게 봤던 강시 생각에 몸서리를 치다가

 그때 기억도 떠올리며 무지 무서워했다니깐 아들 왈 ...에게  하나도 안무서운데 ㅋㅋ라는 녀석 ㅋ

공포심에 부들부들 떨던 어릴적 생각도 해보며 아이랑 넘 잼있게 만난 책이였어요

왠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선물이 될꺼같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누구?? 어떠세요??

아이들이랑 한번 두근두근 펼쳐보시는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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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구구단이 저절로 100 따라하면 저절로
유선영 지음, 누똥바 그림 / 삼성출판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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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따라하면 구구단이 저절로 100

유선영 지음

누똥바 그림

삼성출판사

 

여름방학도 되고 이제 2학년 2학기를 준비하며 구구단 외우기가 방학숙제로 있는 아이...

좀 즐겁게 규칙을 찾아내서 잼있게 구구단원리를 이해하고 외웠음 하는 바램 다들 가지고 계시죠??

 

저희 어릴적엔 매도많이 맞으면서 2단부터 9단까지 줄기차게 외운기억이 나요

 그래도 가끔 헷갈린거보면 ㅋㅋ

즐거운 공부 즐겁게 한건 무엇이든 오래 머릿속에 남는거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 조금은 가물가물하게 외우고 있는 구구단을 정말 제목처럼

따라하면 구구단이 저절로 외워지도록 ㅎㅎ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아이와 선택했어요



 



 

무엇이든 특히나 수학은 개념정리가 잘 되면 어렵지 않는 과목이예요

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곱셈의 개념을 앍고 원리를 깨치고 효율적으로 기억하며

반복된 다양한 마법의 자료로 익힐 수 있게 구성 되어 있는데요 딱 펼쳐보며

어느정도 이해한 내용들을 스스로 풀어내며 차근차근 개념정리해 보았어요^^

 





 

부담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구구단을 만나게 되는데요

오늘의 미션이란 주제로 같은 개수씩 여러 묶음을 곱셈으로 나타내요/

같은 개수씩 어려 줄이 있으면 곱셈으로 나타내요/몇배는 곱셈으로 구해요/곱셈식을 수직선 그림으로 나타내요 등

 구구단을 위한 워밍업단계가 잘 되어 있어 흥미유발을 했어요

 

푸는 양도 많지 않고 그 안에서 다양한 시도로 규칙을 찾아 외우기 때문에

정말 쉽게 저절로 외울 수 있는 요소가 가득했구요





 

차근차근 부담없이 만나보고 있는데요 건너뛰기나 묶음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구구단표도 스스로 완성해보며 하나하나 머릿속에 저절로 기억하고 있어요^^

거기다 재미있는 공부로 마법의 자료들이 특별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는데요

슈타이너 구구단/구구단표/트라이앵글 구구단/15급 급수장 그리고 모두 외우고 나서 나에게 주는 상장까지^^

성취도도 높일 수 있고 억지로 막 외우지 않아도 다양한 패턴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규칙을 찾아 저절로 외울 수 있어 이제막 구구단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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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2 - 제우스와 헤라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2
박희진 그림, 김영훈 스토리, 손영운 기획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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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제우스와 헤라

그림 박희진 스토리 김영훈

추천 한기상(서울대 명예 교수)

(주)학산문화사

 

만화 그리스 로마신화를 통해 한층 실감나고 그 상황들을 보여지듯

그려낸 이야기에 요즘 푹 빠진 아들 (주)학산문화사의 그 두번째 이야기 제우스와 헤라를 만나봤어요

제우스하면 신들의 제왕...그가 신들의 제왕으로 군림할 수 있었던 수많은 전쟁을 겪고 드디어 그 자리에 오르는 과정~!!

그리고 예언을 통해 올림푸스 12신을 구성하고 굳건히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2권에는 담겨 있었어요^^

 

스토리라인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잘 풀어내고 있구요

 무엇보다 일러스트가 참 맘에들더라구요 아들역시 한 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면서 신들의 모습

마치 기존에 다양한 미술전에서 만났던 그 안에 표현된 신들의 모습을 보듯~!!함께 빨려들어간거같아요^^





 

 

1권 제우스의 탄생과 신들의 전쟁편을 만나고 푹 빠져 역시 2권도 푹빠져 읽고 또 읽어내려가네요

반복적으로 읽다보면 한층 스토리이해도 되지만 특히나 그 신들의 계보가 눈에 보인다고 할까요???

나름 쭈욱 나열할 정도로 푹 빠져 있는 아이랍니다





 

볼수록 신들의 모습이 참 매력적이예요 제우스의 모습 질투의 화신이 되는 헤라의 모습~!!

진정 사랑하는 눈빛과 공감하고 동요하는 모습 그 주변의 다양한 건물들 의상들....

한편의 애니매이션이 머릿속에 그려지듯~!! 아이랑 함께 읽으며 참 빨려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였어요^^

기존에 다양하게 그리스로마신화를 접했던 아이라 더 흥미롭게 만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읽는 그리스로마신화중 단연 젤 잼있다고 꼽을정도로 푹 빠져있죠^^

사실 엄마인 저두 보고 또 보고 읽어요 ㅋㅋ 제우스의 바람기라 하죠

신들의 제왕으로써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가는 그 과정이 사실은 지금 우리시대엔 불륜이라 할 수 있지만

그 시대 그 당시 영토확장과 왕권강화등의 시대배경을 통해선 정당한 부분 이해해야할 부분들이죠

그래도 여자의 질투심은 어쩔수 없죠 ㅋㅋ

헤라의 질투어린 눈빛에 섬뜻함도 느껴지구요 ㅋㅋ

 

그래도 사랑이라 말하며 신을 넘어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며

 12신의 모습을 잡아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답니다





 

 

중간중간 스토리 부분에도 다 설명되지 못하는 부분들을 따로 정리해서

 역사적 부분을 통해 설명되어 지는 부분도 이해를 높이는데 참 좋았어요

갠적으로 제가 읽으면서 공부가 되더라구요 좀 막연하게 그리스로마신화를

접하고 이해하고 있었던 탓에 큰 도움도 되구요

이런 부분도 아이역시 흥미롭게 받아들이며 꼼꼼히 읽어 좋았구요 ㅎㅎ





 

읽고 나서 그래도 티격태격해도 제우스와 헤라의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는 아들~!!

제우스신과 헤라여신의 사랑이 샘솟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그려주네요 ㅋ





 

사랑하는 맘 표현엔 하트가 제격이라며 여기저기 하트도 뿅뿅 그려주구요 ㅋㅋ

큐피드(에로스)의 사랑의 화살도 잊지않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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