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내 몸 사용 설명서
이승진 지음, 봄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린이를 위한 내몸 사용 설명서

이승진 글 / 봄 그림

꿈꾸는 사람들

 

아이가 영아기를 지나 유아시기가 되면 조금씩 자신의 몸에 대해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죠

 손가락 발가락은 왜 다섯개인지...나는 어디서 왔는지 ..아가는 어떻게 생기는지...

왜 콧물이 나고 눈이 따끔거리는지....그러한 궁금증이 점점 증폭되며

 아이들은 내 몸에 조금씩 관심을 갖고 지식을 쌓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외부적으로 보이는 신체의 일부에서 몸속의 장기에 대한 관심

그리고 사춘기를 접어들며 미모와 소녀에서 여성으로 소년에서 남성으로 ...말이죠

 

이책은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우리 몸의 구석구석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들려주는 책이예요

 다소 학문적인 접근만 담아내기 보다는 요즘 아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얼짱 몸짱이란 부분까지 ㅋ

 흥미롭게 담아 읽는 재미를 주고 있구요

 

 

 

머리가 똑똑해지는 두뇌 설명서

얼굴이 예뻐지는 얼짱 설명서

몸매가 좋아지는 몸짱 설명서

잔병이 없어지는 식생활 설명서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 설명서

 

가 참 흥미롭고 재미있게 서술되어 저두 재미있게 아이랑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점점 자랄수록 자신도 변화를 느끼게 되구 아빠의 몸을 통해 어른이 된다란것에

 호기심을 보이고 관심이 증폭되는 아들에게 이 책은 궁금증을 좀더 해결해주고

 올바른 정보는 제공해주는 역할도 해주었어요

기존에 다른 책들을 통해 사춘기라든지 성에 대한 부분을 읽었지만

 또 진지하게 그런 부분까지 차근차근 읽어보며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ㅎ

 

 

 

저 같은 경우에는 머리가 똑똑해지는 두뇌 설명서나

잔병이 없어지는 식생활 설명서에 좀더 촛점을 두고 읽어보게 되구요

일러스트와 넘 장황한 설명위주의 글들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우리 몸에 대한 오목조목을 만나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알고 있음 좋은 우리몸의 기관들과 특징들

그리고 우리몸을 소중히 사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식과 팁들이 있구요

 

 

 

아이들이 아마 관심을 두고 올바로 알아야할 소중한 성에 대한 이야기부분도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로 나눠 차분하게 부담없이 정리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올바르게 자신의 몸의 변화를 깨닫고 성장하는 과정을 인식하면 사실 두려울것이 없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어린이들이 정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내 몸 곳곳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잘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의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요즘 관심이 많은 얼짱 몸짱 부분도 재미있게 기술되고 있으니 ㅋ

 오락가락 나도 모르는 내 몸에 대해 답을 줄 수 있는 이 책 한권 선물해도 너무 좋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꾸는 유비쿼터스 세상 만화로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 3
이한율 지음, 류수형 그림, 하원규.연승준.박상현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만화로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3

꿈꾸는 유비쿼터스 세상

하원규 연승준 박상현 원작

이한율 글 류수형 그림

주니어 김영사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이제는 현실이 되는 세상...

어쩜 우리 아이들이 자라고 어른이 된 세상은

이보다 더 큰 상상의 세계가 펼쳐질 기대감 바로 유비쿼터스 세상...

몇년전 어린 아들의 손을 잡고 파주에 있는 유비쿼터스를 모델링한 공간을 다녀온적이 있었어요

 첨단과학이 만들어낸 가정의 모습부터 한도시 곳곳의 모습이 자동화되어

말한마디에 혹은 그들이 감지해 이뤄지는 세상속에서 미래의 도시를 꿈꿔본적이 있는데요

이젠 정말 이런 부분들이 현실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되요

 

이 책을 아들과 만나면서 가까이서 느끼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기능 및

 무인전동차나 로봇청소기 등 주변 곳곳에서 변화하는 미래도시를 한층 더 실감하게 되었는데요

워낙 요즘 이런 부분에 관심을 두고 있는 아들이라 이 책을 만나자 푹 빠져버렸어요

 

 

 

일단 요즘 학습적 만화가 대세죠  만화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곳곳에 TIP를 통해 놓치지 말고 아이들이 짚고 넘어갈 개념과 유비쿼터스의 다양한 활용도가 잘 소개되고 있었구요

긴장감을 주기 위한 인물의 설정과 요즘 부쩍 문제시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 악성댓글인데요

 현실의 잘못된 악성댓글을 도입 BN클럽(사회에 불만을 품고 인터넷에서 악성 댓글을 달아 테러를 일삼는 비밀 조직)과

 N영웅을 통해 올바른 사회의 모습을 대립을 통해 이야기로 담아내고 있었어요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될 친구들이예요 시티초등학교로 전학 온 괴짝 소년 노봉구

정말 엉뚱하죠 그러나 불타는 정의감과 한별이를 향상 ㅋㅋ 애뜻함에 정의의 사나이라 부르고 싶은 친구예요

그리고 네트워크 시티의 아이돌 스타 레오 이 친구의 마지막 반전에 놀라게 되었는데요

어쩜 지금 현실 우리아이들에게 바라는 뭐든 잘해야하는 모습만을 보여야하는

 심리와 상황을 레오를 통해 돌아보게 했던거 같아 다소 씁쓸하기까지 했어요

 

그리고 한별이와 은별 이로운 시장과 정의의 N영웅과 악당BM클럽일당

 

 

 

유비쿼터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변화하는현재의 모습과 앞으로의 미래도시

그리고 무엇보다 내용을 찬찬히 읽다보면 무조건적인 추종보다는

이런 첨단 과학 미래도시안에서 옳고 그름을 아이들이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부분까지

 이야기속에 담아내고 있어 유익하고 좋았던거 같아요

 

다소 어려운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그림과 글로 풀어내고 이야기안에서

각종 기기들의 활용을 통해 앞으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재미도 좋았구요

봉구와 레오의 한별이를 향한 마음 ㅋ

그리고 N영웅과 BM클럽간의 대립 또한 또다른 읽을거리 생각거리 였답니다

 

 

 

책을 읽고 아들이 자기만의 유비쿼터스 세상 집안의 오목조목을 표현해본다고 하네요

깨알같이 적어 오목조목 표현하고 설명을 해주었어요 ㅋ

 

 

자동으로 움직이는 식탁과 자동차

자동으로 건강체크와 음식을 준비해주는 곳곳의 풍경과 모습들을 담아냈더라구요

정말 이런세상이 금방 올꺼같은데 아니 어쩜 시작되고 있는지도 모르죠 ㅋ

앞으로 펼쳐질 미래도시에 대해 상상해보며 즐겁게 만나봤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칭찬 먹으러 가요 지원이와 병관이 8
고대영 글, 김영진 그림 / 길벗어린이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원이와 병관이 8

칭찬 먹으러 가요

글 고대영 그림 김영진

길벗어린이

 

아들이랑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가 바로 지원이 병관이 시리즈예요

 지하철을 타고서를 시작으로 푹빠져서 이 시리즈 나올때마다 챙겨서 꼬옥 만나보고 있는데요

 특히나 김영진 작가님을 직접 뵙고 좋은시간을 가진 경험이 있어 더 애착을 보이며 행복해 하는 아들~!!!

 병관이 덕에 두발자전거도 더 용기내 도전해서 배웠다는 후문이 있죠 ㅋ

실제 내 아이의 이야기 아이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아이들 또래의 지원이와 병관이 그리고 내 아이가 주인공이 되기 때문에 참 공감이 많이 되는 시리즈예요

 

이번엔 칭찬을 먹으러 가려구 해요 ㅋ

제목에서 풍기는 아~!!왠지 모를 미소...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할정도로 정말 큰 힘이 되는거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에게 칭찬은 와우 칭찬하나에 달라지는 아이들 모습을 볼때마다

 그 강력한 힘에 놀랄때가 많죠 특히나 잘 못하는 일들 잘 안될때

 "잘하고 있는데 ""그래 화이팅""와우 벌써 이만큼 해냈어""근사할걸"

 작은 칭찬 한마디에 불끈불끈 힘이 쏫았던 경험 다들 있을꺼예요

비단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역시 칭찬한마디에 없던 힘도 생기는데 ㅋㅋ 말이죠

 

 

 

 

 

지원이와 병관이는 아빠의 생일파티를 준비했어요

축하노래와 함께 건넨 카드안에 적힌 생일선물은 바로 소원하나...

앗 그런데 아빠가 어떤 소원을 말했는지 아세요

우리가족 모두 건강 그래서 한달에 한번 가족 등산을 제안합니다

그렇게 결정된 가족등산...그러나 아이들에게 산은 쉽게 오르기엔 힘이드는 코스예요

아들도 이 모습을 보며 떠올립니다

처음 온가족이 산을 찾았을때 너무 다리가 아파 중간중간 포기하고 내려가고 싶었던 순간들 ㅋㅋ

그런데 어떤 일이 벌어졌는줄 아세요 귀를 쫑긋 지원이와 병관이의 표정이 정말 압권이죠

 오며가는 어른들의 칭찬소리에 두 녀석이 없던 힘도 생기기 시작하는거예요

 

"엄마 나두 이랬는데...ㅋ 난 너무 힘들었는데

그녀석 잘하네 기특하네 말에 얼마나 힘이 났는지 몰라요"

아들이 들려주는 말입니다

그 느낌을 이책을 통해 아이들은 만나게 되죠

고되고 힘든 산행일 수 도 있었지만 작은 칭찬 한마디 한마디가 힘을 내게 해

결국 멋지게 정상을 정복하는 모습과 꿀맛인 음식을 먹는 모습에 함께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

 칭찬 먹으러 가요  이런 꿀맛이면 먹어볼만한 하지 않을까요?

 

이런 경험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그 느낌 배가 되겠죠

산행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소소한 부분 혹은 자신이 정말 잘한 부분에

칭찬한마디에 더 열심히 즐겁게 했던 기억들을 아이들과 함께 떠올려보며

이야기나눠보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역시 지원이와 병관이 ㅋㅋ 귀엽단 말이죠

 

 

 

 

지원이와 병관이랑 <칭찬 먹으러 가요>를 만난날^^

아들이 음악학원을 다녀와 쓴 일기예요

칭찬을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았던 순간을 적었는데 그 느낌이 전해지더라구요

좋아서 시작한 부분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을꺼란 생각도 들고

그 안에서 재미있게 배워나가는거 같아 기특하기도 하구요

 

너무 인색해도 그렇다고 너무 남발해도 칭찬의 위력은 약하죠 ㅎㅎ

적당한 칭찬을 통해 아이가 행복해 하는 미소를 함께 만나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 제1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김소민 지음,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201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캡슐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김소민 글 소윤경 그림

비룡소

 

제 1 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인 캡슐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만약 정말 이런 캡슐약이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왠지 장난꾸러기미소가 번지는 ㅋ

 소재도 그림도 너무 재미있어 이책을 선택한 엄마와 아들~!!

다양한 약을 제조하는 캡슐마녀의 모습이 벌써부터 흥미를 자극합니다

책읽기 독립단계에 접어들며 이제 제법 나름의 글들을 소화하는 아들에게

 책읽기의 또다른 재미를 안겨준 책이였어요

아이들의 입장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엉뚱한 내용역시

 읽는 내내 손에서 놓지 못하게 했던 아마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상상하게 됩니다...

나에게도 캡슐약 영혼이 바뀌는 캡슐약이 있다면 누구랑 바꿔볼까???하는 상상 말이죠^^

 

 

 

책 속 주인공 동동이는 운동에 소질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늘 동생에게 지고 맘이 속상한 친구죠

그러다 아빠 약국에 갔다가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을 만나게 되며

 동동이는 발칙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ㅋ

자신의 게임접속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주고 영혼을 뒤바꿔주는 신비의 캡슐약을 받게 되거든요 ㅋ

 

앗 그런데 태권도 대련을 해야할 동생 묘묘와 몸이 바뀌어야 하는데

 이런이런 큰일 났어요

 훌쩍 자라버린 자신의 몸 어느새 어른이 되어 아빠와 뒤바뀐 사건....이를 어쩌죠 ㅋ

묘묘가 먹어야할 캡슐약을 그만 아빠가 꿀꺽 하고 말았지 뭐예요 ㅋ

 얼마나 당황스럽고 재미있을까요???

부쩍 커버린 자신의 몸 어린아이의 시각에서 어찌나 재미있고 순수하게 그려냈는지

 작가의 상상력에 동조하게 되었어요 낄낄 웃음이 절로 나네요

 

겁많고 허약한 동동이가 어른인 아빠가 되어 데이트도 즐겨보고 ㅋ

(나름 멋지게 떡볶이 집과 택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은 ㅋㅋ)

동생 묘묘의 머리를 감기며 느끼는 아빠의 맘....

그새 커버린 아이들의 생각과 사고를 읽어내려가며 서로 입장이 바뀌며

 서로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또한 새로운 가정을 꾸미며 동동이 가족이 화목한 모습 그리고 또다른 반전까지 ㅋㅋ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재미있는 상상속에 빠져드는 캡슐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우리 동네에도 혹시 있나 두리번 거리네 되던데요 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좋은 꿈 하나 찾았습니다 독깨비 (책콩 어린이) 18
고마쓰바라 히로코 지음, 김지연 옮김, 기타미 요코 그림 / 책과콩나무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좋은 꿈 하나 찾았습니다

고마쓰바라 히로코 글

기타미 요코 그림

김지연 옮김

책과 콩나무

 

고마쓰바라 히로코의 꿈은행 시리즈 그 두번째 이야기

아직 첫번째 이야기는 아이랑 만나보지 않았지만 두번째를 만나며

 꿈구슬에 담겨있을 재미있고 즐거운 때로운 두렵고 무서운 꿈들이 상상이 됩니다

만약 정말 이런 은행이 있다면 어떨까요???

좋은 꿈 또 꾸고 싶은 꿈은 꿈은행 꿈구슬속에 넣었다가 이자를 받아

 더 큰 행복을 얻어가고 나쁘고 불행한 꿈은 꿈구슬안에 넣어 꽁꽁 얼려버린다면 ㅋㅋ

 

 

 

흑백의 그림톤도 잔잔함과 신비로움을 안겨주구요

 무엇보다 꿈은행과 마을의 평화를 위해 악의 인연을 벗어던지도록 활약하는

 마을사람들의 모습이 순수하고 미소짓게 까지 합니다

 

맥 아저씨의 꿈 은행은 언제가 북쩍북쩍 합니다

그런데 악의 검은 손길과 인연을 맺은

 이상한 코트를 걸친 덩치큰 남자가 이 마을에 나타나게 되죠

 한때 악의 인연속에 나쁜짓을 일삼던 가쿠아저씨는 불길한 꿈을 꾸고

그 나쁜 징조는 여기저기 사람들의 꿈속에 나타나게 되죠

 

과연 마을 사람들은 꿈은행과 마을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다소 엉뚱하고 사리사욕을 일삼은 덩치큰 사나이...

그를 악의 소굴에서 구출할 수 있을지 ㅋㅋ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좋았던 책이랍니다

 

누구나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꿈이 있을꺼예요

그 꿈을 늘 간직하며 행복을 느끼고 삶을 즐기고 싶은 꿈...소망도 되겠죠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어보며 우리의 소중한 꿈들

다양한 꿈을 나누고 이야기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이기적인 생각과 나쁜 행동이 가져오는 검은 코트를 입은 덩치큰 아저씨의 결말

그 안에서 악인이라 내몰지 않고 함께 동화되어

 그를 착하게 만들어나가는 마을사람들의 모습도 참 좋더라구요

아마 가쿠아저씨가 그런 상황이였구 그 느낌을 알기에 그를 더 구하고 싶었던건 아닐까요???

 

그런 느낌을 서로 아이랑 나누며 함께 좋은 꿈 하나 찾아보는건 어떠세요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