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vs 확실성
(무의미, 우연적 사건 → 유의미, 필연적 사건, 패턴 및 법칙)
1) 미래 및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이 신앙, 종교, 주술, 미신을 믿는 이유다. 예측할 수 없는 것, 알 수 없는 것, 통제할 수 없는 것일수록 이들을 믿는 경향이 강하다. 인간은 불확실성으로부터 확실성을 확보하기 위해,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가짜도 진짜처럼 생각하게 된다.
Ex) 주술이나 점성술, 수비학, 오컬트, 저주 및 행운, 제사 및 의식, 사주 등을 믿는 이유도 이와 같다.
Cf) 스키너 실험.
- 방어기제 및 두뇌의 활동 → 믿음 및 스키마 → 정보, 지식 및 기술 & 학문(철학, 논리학, 과학, 수학).
신앙, 종교, 주술, 미신 등은 정치, 행정, 제도, 법률, 정책, 도덕, 문화, 학문(특히 과학) 등의 발전의 근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전신인 신앙, 종교, 주술, 미신 등은 종교, 문화, 정치 등이 융합되어 있는 하나의 사회체제이기도 하다.
2) "힘" 및 '사회적 필요성'. 정보, 지식 및 기술 & 학문(철학, 논리학, 과학, 수학) & 신앙, 종교, 주술, 미신 & 정치, 행정, 제도, 법률, 정책, 도덕, 문화, 학문(특히 과학) 등의 발전의 근원은 또한 "힘" 및 '사회적 필요성'에도 있다. 이들을 믿고 따르는 데에는 이들에도 "힘"이 있기 때문이다.
* 사회적 필요에 의해 생성, 소멸, 발전, 퇴보.
3) 종교 : 먹이사슬 및 생태계에서 더 높은 개체의 존재 및 환경. 즉, '종교'도 생물학, 생태학의 원리에 의해 탄생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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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신앙(토테미즘, 샤머니즘, 애니미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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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및 숙명 : 원래부터 그렇게 정해져 있어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사고 방식. 항상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사고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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