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아이들도 언제나 손꼽아 기다리는 책입니다.
"이 나라 모든 사람은 코딩을 배워야 합니다.
반드시! 꼭 필요한 것이죠.
환희는 집에 있는 강아지에게 사료를 줍니다. 어떻게 가능하냐구요?
아두이노 덕분에 가능한 것이에요. 코딩에 왜 아두이노냐구요?
엔트리 코딩을 이용하여 아두이노에 연결하여 로봇의 뇌를 만들 수 있거든요~
버그킹덤 기지에서는 인간 세계에 막강한 혼란을 주기 위하여 흐름버그를 곧 완성시킵니다.
흐름버그가 탄생하면 곧다로 상급버그가 될 인간을 납치하라고 움직임버그에게 명령하죠.
최대한 많이 잡아오라구요
강민이의 친구들이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증상이 생깁니다.
움직임버그가 pc방의 컴퓨터를 장악한거죠. 코딩맨이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pc방으로 향했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브젝트를 불러서 움직임버그를 무찌르려고 합니다.
오브젝트에 효과를 주면서 움직임버그를 물리쳐줍니다. 이날 이후 강민이는 더욱더 강해졌죠.
로봇 박람회장입니다. 춤을 추는 로봇, 산업용 로봇, 연주하는 로봇 등 여러 모습들의 로봇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디버깅 본부에서는 레이카에게 로봇 박람회장으로 가라고 명령합니다.
로봇 박람회장에 도착한 레이카는 단숨에 정리를 해주지요.
갑자기 같은 장소에 나타난 코딩맨, 하지만 레이카에게 아직 본인이 강민이라는 사실은 안알려줍니다.
레이카는 계속 코딩맨의 정체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게 되죠.
친구들도 코딩맨의 정체에 궁금해하고,태준이는 스마트폰에서 코딩맨의 검색으로 인해 갑자기 맞춤형 광고가 뜨지요.
이것이 빅테이터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집 초등 남매들도 이부분 읽으면서 아~ 그래서 내가 스마트폰에서 뭐 하나 검색하면 자꾸 그거랑 관련된 광고가 뜨는거구나? 하며
빅데이터에 대해서 알게된 것을 굉장히 기뻐하더라구요.
버그킹덤 기지에서 주철진은 흐름버그 완성을 도와요. 나중에 흐름버그를 다시 원위치 시키겠다는 생각으로 도운거죠,
흐름버그가 완성된 모습에 우리 아들은 좀 가슴아프다고 하네요. ㅠㅠ
주철진은 강민이가 잘 해내고 있는지 걱정도 하게됩니다.
그리고 엑스버그인 환희는 차원의 문을 열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모든 세상의 컴퓨터들이 다운되고 이상현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졸개버그들이 무작위로 인간사회에 내려옵니다. 차원의 문을 향한 오브젝트에 코딩맨은 오브젝트 변환효과를 줍니다.
한번의 오브젝트 변화로 모든 것이 조용해집니다. 하지만 버그들의 공략장소는 한국 과학 정보원이었던거죠.
한국 과학 정보원에 도착한 코딩맨과 레이카는 너무나도 조용한 건물 밖에 모습에 이상하다 느낍니다.
사실 이미 흐름버그가 장악을 하고 있었던거죠. 졸개버그는 인간으로까지 변신도 하면서 말이죠.
건물 밖에서 들어가려던 레이카와 코딩맨은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코딩맨은 오브젝트의 투명도에 효과를 주어 문을 열고, 지문 채취를 하면서 결국 건물 안으로 진입 성공!;
대회의실에서 이미 흐름버그와 졸개버그들이 연구원들을 장악하고, 코딩맨이 들어가게 됩니다.
흐름버그와 대결을 벌이고, 흐름버그의 말투를 듣고 순간, 흐름버그의 정체를 느끼게 됩니다.
대결을 벌리고 있는 흐름버그가 차원의 문으로 들어갈 시간이 되어 들어가려는 순간,
코딩맨도 흐름버그의 다리를 붙잡는데 성공하여 차원의 문을 넘어 버그킹덤으로 가게 됩니다.
코딩맨 엔트리 4권의 만화 속 개념에서는 센서, 사물 인터넷, 여러가지 로봇에 대한 정보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번 코딩맨 엔트리4권을 읽고나서 12살 아들은 오브젝트에 여러가지 효과를 주는 것과 흐름블록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엔트리는 흐름블록을 많이 주는 코딩으로 해보겠다고 했어요.
늘 코딩맨 엔트리를 읽고 재미있게 엔트리 코딩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부모로서 뿌듯하고 기특해보이더라구요.
오늘도 코딩맨 엔트리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