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나희선의 이야기 Who 스페셜 도티

Who? Special 도티 ㅣ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유희석 그림, 나희선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7월

25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가 누구냐고 물으면?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

도티!! 라고 말할 거에요.

 

초통령, 도티의 본명은 나희선이랍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이미 본명까지

다 알고있다는 사실!^^

다산어린이에서

who? special 도티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우리집 아이들 Who 도티가 나왔다고 하자

서로 내가 먼저 찜~ 찜~

싸우느라....

ㅎㅎㅎㅎㅎ

초통령 도티, 아니, 희선이는

어렸을때부터 정말 착실한 아이였어요.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놀때도 열심히 노는

어른스럽고 활발한 아이였답니다.

 

책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즐겨했다고 해요.

역시, 책읽기가 답인가봐요

책 속에서 지혜를 찾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늘 모범을 보이고,

친구들의 의견도 귀담아 들을 줄 알았던

희선이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았답니다.

어렸을 때의 그 모든것이 바탕이 되어,

늘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는 데에

두려움이 없었고, 최선을 다했던

희선이였던 거죠.

이효리의 팬이되고,

김연아의 팬이 되면서

그들의 영상을 편집하면서

동영상 편집 기술을 익히게 된 것이라네요.

대단해요 정말!

어릴때부터 늘 책을 가까이하고,

놀땐 놀고, 공부할땐 공부했던 희선이는

연세대학교에 합격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인문학과로 입학을 했다가

법학과로 전과를 했어요.

하지만, 늘 고민속에 살았었답니다.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가 군대에서

미디어 기업의 광고를 보고,

바로 자신의 꿈을 찾게 됩니다.

이것의 시작으로 신문 방송학과의 수업을

들으면서 미디어 산업에 대한 지식을

쌓기 시작했던 것이죠.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필성이라는 친구의 도움으로

유튜브 교육 프로그램을 듣게 됩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대해 알게되고,

수많은 영상을 보며 연구하게 된 결과

2013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했어요.

늘 긍정적인 성격의 도티는

한 명의 구독자여도 소중히

생각했습니다.

도티의 성실함과 어린이들에 대한 진심이

전해지면서 7개월만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도티는 부푼 꿈을 안고

'샌드박스 네트워크'라는

MCN회사를 설립했어요.

투자자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들의 비전을 믿어주는 투자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도티를 캐릭터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십 대를 위한 캐릭터로

성장시킵니다.

도티의 유튜브 영상은 국내 채널로는

처음으로 온라인 개인 방송을

TV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사례이지요.

하지만, 도티는 앞만보고 달려오다가

뜻하지 않게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공항장애 진단을 받아요.

약을 먹고, 휴식기를 갖게 됩니다.

2019년 봄, 도티는 용기를 내어 근황을 전하고,

다시 팬들의 곁으로 나와주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잘 이겨 낸 도티는

또 다른 모험을 시작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팔방미인 나희선의 도전으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가 되어 준것 같아요.

우리집 10살 쪼꼬미가

who?스페셜 도티를 읽으며

도티가 어렸을때부터 역시 남달랐구나..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역시 책읽기야!

라며 엄지척 해주었어요.

그리고 희선이는 어릴때,

친구와 놀기 전에, 꼭 할일을 먼저했다는 부분에서

우리 딸이..머리를 긁적긁적 하더라구요.

맨날 엄마랑 이부분에서 부딪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who?스페셜 도티를 읽고나서

크리에이터라는게 아무나 쉽게 되는게

아니었구나..라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무조건 나도 크리에이터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그냥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닌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who?스페셜 도티 부록으로

<나만의 표지 꾸미기>가 있어요.

캐릭터 스티커로

who?스페셜 도티 노란 표지를 벗겨내고

파란색 표지에 꾸미는 거에요.

12살 오빠가 10살 동생에게

양보 안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집 쪼꼬미는 오빠에게

잘 양보해주었구요^^

12살도 재미있게 who?스페셜 도티읽고

나만의 표지 꾸미기 완성!

who?스페셜 도티를 읽고,

우리집 쪼꼬미는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유튜브 도티의 채널아트를

표현해본 것이라고 합니다.

who?special 도티 속의

초통령 나희선의 이야기를 직접 읽고 나서

엄마인 제가 나희선(도티)의 이미지가

새롭게 보였어요.

솔직히, 엄마들은 유튜브 하면..

또? 그걸 또봐? 라며..

너무 빠져서 보니까..

늘 불안하고, 불편한 감정이

드는건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who?special 도티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가, 크리에이터 도티

뿐 아니라,

그것을 이루어내기까지의

나희선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 해준 책이여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초통령, 도티!

나희선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가 더 앞으로

모든 부분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리라 믿어요.

이사도라 문9. 파자마 파티를 하다

이사도라 문, 파자마 파티를 하다 ㅣ 이사도라 문 시리즈 9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20년 6월

한번 읽으면 이사도라 문의 매력에 폭 빠지게 되는

<이사도라 문> 시리즈가 벌써 9권이

나왔어요.

특히 이번 이사도라 문 9. 파자마 파티를 하다의

제목으로 친구와의 파자마 파티를 하나봐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친구랑 노는 것이

이제는 그리움이 되어 버린 우리 아이들.

하지만 이사도라 문이 있으니까

그리움도 사라져버리게 하는

마법을 부려줍니다.

 

체리 선생님이 <반짝반짝 케이크>라는 프로그램처럼

아이들에게 케이크 만들기 대회를 할꺼라고 합니다.

가장 멋진 케이크를 만든 친구에게는

<반짝반짝 케이크> 결승전 방청권을

줄꺼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에 흥분하지요. 하지만

이사도라 문은 집에 TV가 없어서

그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몰랐어요.

선생님이 짝을 지어보라는 말에

조이는 이사도라에게 같이 짝을 하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토요일에 조이집으로 와서

파자마 파티도 하고

케이크도 만들자고 하지요.

조이 방은 재미있는 물건들이 가득했죠.

분장 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조이의 줄무늬 꼬리를 가진 원숭이 인형을

본 분홍토끼는 마음에 들었나봐요.

조이는 이사도라 문에게 원숭이 인형인

코코에게 마법으로 하루 만이라도

살아나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코코도 살아나고, 분홍 토끼와도

친구가 되어줍니다.

조이 엄마의 도움으로

케이크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조이는 버터를 녹이는 과정에서

너무 힘들어서 이사도라 문에게

마법을 조금 쓰면 안되냐고 하지요.

이사도라 문은 마법을 쓰면 반칙 인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조이는

기계를 쓰는 거와 같은 거라고 말을 하지요.

이에 이사도라 문은 마법을 쓰게 됩니다.

케익크를 만들면서 자꾸 마법을 쓰게되었어요.

케익크가 완성될 수록 더 멋지게 하고 싶은 마음에

자꾸자꾸 마법 지팡이를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케이크를 완성하고, 조이와 이사도라 문은

전동칫솔로 양치도 하고,

얼굴에는 촉촉한 팩도 하고,

나란히 누워 유령 이야기도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이사도라 문은 마음이 불편해요

불편한 마음에 잠도 못자고 있는데,

아빠가 나타납니다.

아빠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자 아빠는

"상대방 눈치 보지 말고, 네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게 어때?"

​라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라고 조언해줍니다.

마법을 사용했다는 솔직함을 말하기 전,

최고의 케이크로 뽑혔다가

조이는 반칙을 썼다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이사도라 문과 조이의

케이크가 최고의 케이크는 되지 못했지만

둘은 또 파자마 파티를 하지며

약속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더 찐한 우정이

생기게 된 것 같아보였답니다.

여름밤 추천도서, 이사도라문 9. 파자마 파티를 하다

파자마 파티라고 하니까

우리집 쪼꼬미는 지난 겨울

집에 친구과 왔을 때가 생각났대요

그때 친구는 처음으로 엄마 곁을 떠나서

우리집에 온거였는데요..

글쎄 잘 놀고 막상 잠을 자려고

이불에 누웠는데...

울음이 빵~ 터졌었거든요.

그때가 생각났다고 하네요.

지금 그 친구에게 말하면

민망해하며 웃지만..

당시 친구에게는 정말 큰일이었기에.

우리집 쪼꼬미가 그 밤에 친구 달려주며

집에 데려다 주었거든요.

ㅎㅎㅎㅎ

마법을 사용하면서 케이크를 만든 것으로

대회에 내보내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위해,

단순히 멋진 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마법사용이라면 괜찮겠지만

대회를 위한 것이니까..

그건 공평하지 않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이사도라 문9. 파자마 파티를 하다 속에는

아주아주 멋진 3단 케이크 만들기

레시피가 들어있습니다.

우리집 쪼꼬미는 어떻게 케이크를 만들까

고민하다가....

클레이로 하트범벅 3단 케이크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이사도라 문 처럼 멋진 마법을

사용했다면 정말 화려한

케이크가 완성되었을텐데요...

이렇게 나만의 생각으로

아주아주 멋진 3단 케이크를

완성해 보았습니다.

우리집 쪼꼬미도 이사도라 문과 조이처럼

다시 한번 더 친구와 파자마 파티를 하고 싶대요.

이제는 그 친구가 우리집 와서 잘때

울진 않겠죠? 라면서요.

ㅎㅎㅎㅎ

친구와 클레이 놀이도 하고싶고,

촉촉한 팩도 하고싶고,

책놀이도 하고 싶다고 하네요

나는 태극기입니다.

나는 태극기입니다 - 태극기가 들려주는 우리 역사 이야기
임정은 지음, 원혜진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0년 2월

그레이트북스 단행본의

태극기가 들려주는 우리 역사 이야기인

<나는 태극기 입니다.>

나는 태극기입니다. 표지만 봐도,

어떤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표지 속 그림이 말해주고 있더라구요.

 

태극기가 주인공이 되어, 태극기가 우리에게

우리의 역사를 말해주는 이야기에요.

대한제국을 대표하는 태극기부터,

3.1운동을 함께했던 태극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써 싸웠던

우리의 태극기와 민주주의를 위해

혁명을 함게 했던 우리의 태극기까지..

태극기와 함께 떠나는

근현대사의 우리 역사 이야기를

떠나봅니다.

 

첫번째 이야기의 시작은

'주미 대한 제국 공사관 엽서'사진으로

시작됩니다.

책 속에서도 글씨를 반대로 읽지는 않았냐고

물었었는데요.

저요 저!ㅋㅋㅋㅋ

제가 거꾸로 읽었어요.

아이고~챙피하네요.ㅎㅎㅎ

대한 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이 머물려

미국과 관련된 나랏일을 보던 곳에서의

우리나라 태극기가 있는 공사관의 모습이에요.

역사 관련 사진을 보면서 이렇게

주미 공사관 엽서를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국제 사회에서 이 태극기를 인정한다는 것은

우리 대한 제국을 독립된 나라로

인정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3.1운동 속 태극기와 함께

이봉창, 윤봉길 의거와 함께한 태극기도

빼놓을 수 없죠.

두 분은 한인 애국단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이봉창은 일본에서까지 한국인의 저항 의지를

보여주었고,

윤봉길은 홍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졌지요

이것의 계기로 한국의 독립운동은

더욱 활발해졌지요.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사형 선고를 받고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했답니다.

1919년 3.1운동 이후 일본은

한국인을 달래는 방식으로

지배 방식을 바꾸지요.

이를 계기로 다양한 체육 단체와 경기들이 만들어졌고,

스포츠 실력도 높아졌다고 해요.

1936년 독일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 선수가 금메달을

남승룡 선수가 동메달을 땁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진을 보면

고개를 못들고 있습니다.

그들의 가슴에는 일장기가

달려있기 때문이죠.

해방 기념 전국 체전에서 손기정이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이 정말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태극기와 민주주의는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이승만과 이기붕이 부정 선거로 당선되자,

4.19 혁명이 시작됩니다.

많은 학생들의 희생되었지요.

그리고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납니다.

정부에 대항하여 힘써 싸운 우리 시민들의

사진만 봐도 가슴이 아파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6월 민주 항쟁때 박종철이 시위때 찍힌

사진을 보면 이분들이 계셨기에

민주주의가 꽃을 피운것이구나

숙연해집니다.

 

태극기가 함께 우리의 역사를 알아보는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태극기와 함께 우리의 근현대사를 알아보는

시선이 신선했어요.

태극기의 관점에서 우리 역사를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거든요.

일제강점기의 우리의 태극기가

숨어 지내야했던 슬픈 시간들은

다시 이야기를 읽어도

슬픈 우리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태극기와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루어낸 국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나는 태극기입니다를 읽고,

그림으로 표현해보고 싶다고 했어요.

태극기의 관점에서 읽은

우리의 근현대를 읽고,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했습니다.

 

가운데 태극기를 들고, 한복을 입은

소녀의 모습을 그려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는

<나는 태극기입니다>의 내용들을

간략하게 표현해보았다고 하네요.

5학년 초등 수학 문제집, 교과서 개념잡기

교과서 개념잡기 초등 수학 5-1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초등 교과서 개념/유형잡기 (2024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8년 12월

우리 아이 초등 5학년, 초등 수학 문제집으로

비상교육의 교과서 개념잡기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교과서 중심의 개념을 잡고,

다음 단계를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5학년 초등 수학을

교과서 중심으로 개념먼저 잘 잡을 수 있는

<교과서 개념잡기>로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아이 수학 공부를 위한

수학 개념을 잡기 위해서 선택한

교과서 개념잡기를 보는 순간.

제일 먼저 눈이 갔던 곳은

QR코드였어요.

이게 뭘까? 하고 봤더니..

QR코드로 스캔하여

도형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비상 교육의 도형길잡이 앱(App)

정말 신기했습니다.

비상교육의 교과서 개념잡기는

초등 수학의 수학공부를

4주만에 완성 될 수 있도록 계획된

수학문제집 입니다.

이 계획대로라면 4주만에 한 학기 수학공부가

끝날 수 있다는 거죠!

교과서 개념잡기의 구성과 특징은

교과서 보기/익히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쉽고 재미있게 교과서의 흐름대로

수학 공부가 가능하게끔 구성된 것이죠.

그리고 우측의 수학 익힘은

기본 문제로 수학 개념을 확인하고

실력을 꽉 잡는 시간입니다.

복습하기와 연계되는

<꼭 문제집>입니다.

꼭 문제집은 기초 문제와 실력 문제를

복습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수학 교과서 개념을 더 탄탄하게

잡아줍니다.

비상교육의 교과서 개념잡기의 시작은

만화로 교과서 아이들의 관심을

끌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수학 천재가 되게

해달라고 할까요?^^

비상교육의 수학문제집인

교과서 개념잡기는 교과서 중심의

기본 개념부터 잘 나와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수학문제를 푸는데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우리 아이 초등 5학년 수학을

이렇게 차분하게 집중해서 하는 모습이

오호? 이런 모습 간만에 보는거라

참으로 낯설었지만..

차분하게 잘 풀더라구요.

다 풀고 채점을 해보았더니..

솔직히 남자 아이라서 좀 덜렁 대는 면이 있어서

한두개 틀렸겠거니..했는데요...

진짜 하나도 안틀렸더라구요.

기본에 충실한 수학 문제집이어서

교과서 개념만 잘 익히고 나서

문제를 푸는데 어렵지 않았다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역시나 마무리 학습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마무리 해주네요.

단원 공부의 내용을 만화로

정리하면서 마무리 하게 해주는

우리 아이 수학문제집인

비상교육의 <교과서 개념잡기>를

수학 문제집으로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학은 무조건 기본이 바탕이 되어야하고,

수학개념을 무시하고 넘어가면

안되는 학문이에요.

교과서 중심으로 된 수학 개념 문제집인

<교과서 개념잡기>부터 시작하면,

초등 수학 걱정 없을 것 같아요.

<해당 컨텐츠는 비상 교육으로부터 교재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누적 판매 30만부 돌파,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 17 :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20년 6월

누적판매 30만부를 돌파한 초등 베스트 셀러인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가
17권째로 나왔습니다.
.
차이나는 클라스, 김헌 교수 감수 도서인,

그리스 로마 신화는  믿고보는 도서이지요!
.
지난번 그리스 로마 신화 16권에서도
페가수스가 등장했었는데요,
표지에도 페가수스 그림이 있더라구요.
​
그리스 로마 신화 17권의 제목으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라고 하네요.
​
페가수스를 어떻게 길들인 것일까?
궁금하더라구요.
.
그리스 로마 신화 17권에는
벨레로스를 죽인 자, 벨레로폰테스,
전설의 천마 페가수스,
리키아의 왕 이오바테스,
전설의 괴물인 키마이라가 등장합니다.
​
페가수스는 영웅 페르세우스가 타고
바다괴물을 무찔렀던 말이었는데요.
그리스 로마 신화 17권에서는
벨레로폰테스와 어떻게 해서
만나게 되는 걸까요?
.
스테네보이아 왕비가 벨레로폰테스를 유혹하는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 17권의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서
성경 속 요셉과 보디발 아내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오~ 그러고 나서 다시 이 이야기를 생각해보니,
정말 비슷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
페가수스와 친구가 된 벨레로폰테스는 이오바테스왕의 요구를 해결하며,

영웅의 칭호를 받게되지요. 하지만... 왜..... 영웅이 되고나면

 늘 오만함이 나타나는걸까요.....

그 결말이 늘 안타깝습니다.

우리 딸은 페가수스가 16권, 17권에 이어서
나온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페가수스는 2명의 영웅을 탄생시키기도 했지만,
한 명의 영웅의 마지막은 너무 안타깝다고
말하더라구요.
​
그리고, 17권에서 신들에 대한 이야기가
좀더 나왔으면 좋았을껄...
이라고 이야기 하네요.
​
우리 딸은, 신들의 이야기가
더 좋다면서..^^
.
그리고 그리스 로마 신화17권 속에는
초판 한정 부록으로 <11가지 놀이로 익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워크북>이 들어있어요!!
.
가로 세로 낱말 퍼즐할때는 초등 남매가 안싸우고 단합이 되더라구여~~

왠일로! ㅎㅎㅎ 제일 신나하면서 풀었습니다!^^
.
그리고 우리집 소녀는 페가수스를 정리해본다면서 신화 속 페가수스를

간단요약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