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게임 1 - 힌덴버그와 블랙박스 인 더 게임 1
더스틴 브래디 지음, 안병현 그림, 심연희 옮김 / 아울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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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책 <인간탐구보고서>를 쓰신

뇌공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아마존 아동 베스트셀러인

인 더 게임을 만났습니다.

정재승 교수님께서 이 책을 우리들의 뇌를 한순간도 쉬지 않고

쓰게 만들어 줄 상상력의 보물섬이라고 하셨는데요.

저도 제가 읽어본 도서 중, 실제로 제가 게임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은 인더게임! 정재승 교수님의 말씀에 100%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화려한 액션 판타지 도서인

인 더 게임은 특히 아마존 후기에서 평점 4.7을 받은

너무나도 유명한 도서더라구요.

책에 흥미도 안갖는 아이들도 첫 페이지를 넘기자

그 자리에 앉아서 완독을 했다는 후기가 있다고 했는데요.

저도 제 인스타를 통해서 주변 학부모님들께서

그집 아이들도 인더게임을 읽자마자 엉덩이를 떼지도 않고

읽어다는 댓글을 주셨어요.

특히 이 책은 초등 전학년에 걸쳐 다양한 나이의 친구들이 모여서

<인 더 게임>의 심사위원이 되었는데요~

우리 집 11살 소녀도 인 더 게임의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 

한명이었답니다!

 

짜잔~~~ 자기의 이름을 보고 어찌나 반가워하던지요.

책이 나오기 전 미리 읽어봤을 때도,

이 책의 매력에 홀딱 반했었는데요.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평균 평점이 4.83이었다고 해요.

또래 아이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신뢰가 되었습니다.


게임이 싫은 제시와,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 에릭이 만났어요.

<풀 블래스트>라는 게임은 에릭의 표현에 따르면

지구에서 가장 위대한 게임이라고 하네요.

에릭의 컴퓨터에서 메세지를 보게 됩니다.

"정말 하시겠습니까?"

순간 이 메세지 앞에서 고민하게 된 제시.

하지만, 선택은 하나 Yes였습니다.

 

블랙홀 속에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버린

제시는 훈련교관앞에 있었고, 이 알 수 없는 세계에 도착해버렸습니다.

바로 그 세계는 풀 블래스트 게임 안에 도착해버린거에요.

블래스트 사용법을 배우고, 점프를 하는 등,

에너지를 채우고, 날아오르고~ ㅎㅎ

 

에릭과 제시는 신나게 풀 블래스트 게임 속에서

외계인과의 싸움도 해야했고,

힌덴버그와의 대결을 펼쳐야했습니다.

그런데요, 아이들은 집을 아려면 이 게임을 다 깨야

집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는데요...

과연 집으로 갈 수 있는 걸까요?

그런데 인 더 게임 읽으면서요~

글쎄....코딱지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코딱지의 소재가 참 재미있는 상황에서

더 웃음을 유발한 것 같아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처음에는 별 기대없이 <인 더 게임>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우리 딸도, 책을 펼치자마자 한순간에 다 읽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휴대폰 게임 속에서 살짝 해방(?)시켜주고픈

기대도 있었는데요.

 

역시나, 우리 딸도, 호흡 길게 읽어내려갔어요~

아이들의 책 읽는 호흡을 길게 해주고프면

인 더 게임 강력 추천하고싶습니다!

정말정말 거짓말 안하고,

엉덩이 딱~ 붙어서 읽어내려갈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읽어도 실제 게임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전개도 빨라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책 <인간탐구보고서>를 쓰신

뇌공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아마존 아동 베스트셀러인

인 더 게임을 만났습니다.

정재승 교수님께서 이 책을 우리들의 뇌를 한순간도 쉬지 않고

쓰게 만들어 줄 상상력의 보물섬이라고 하셨는데요.

저도 제가 읽어본 도서 중, 실제로 제가 게임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은 인더게임! 정재승 교수님의 말씀에 100%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화려한 액션 판타지 도서인

인 더 게임은 특히 아마존 후기에서 평점 4.7을 받은

너무나도 유명한 도서더라구요.

책에 흥미도 안갖는 아이들도 첫 페이지를 넘기자

그 자리에 앉아서 완독을 했다는 후기가 있다고 했는데요.

저도 제 인스타를 통해서 주변 학부모님들께서

그집 아이들도 인더게임을 읽자마자 엉덩이를 떼지도 않고

읽어다는 댓글을 주셨어요.

특히 이 책은 초등 전학년에 걸쳐 다양한 나이의 친구들이 모여서

<인 더 게임>의 심사위원이 되었는데요~

우리 집 11살 소녀도 인 더 게임의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 

한명이었답니다!

 

짜잔~~~ 자기의 이름을 보고 어찌나 반가워하던지요.

책이 나오기 전 미리 읽어봤을 때도,

이 책의 매력에 홀딱 반했었는데요.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평균 평점이 4.83이었다고 해요.

또래 아이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신뢰가 되었습니다.

게임이 싫은 제시와,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 에릭이 만났어요.

<풀 블래스트>라는 게임은 에릭의 표현에 따르면

지구에서 가장 위대한 게임이라고 하네요.

에릭의 컴퓨터에서 메세지를 보게 됩니다.

"정말 하시겠습니까?"

순간 이 메세지 앞에서 고민하게 된 제시.

하지만, 선택은 하나 Yes였습니다.

 

블랙홀 속에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버린

제시는 훈련교관앞에 있었고, 이 알 수 없는 세계에 도착해버렸습니다.

바로 그 세계는 풀 블래스트 게임 안에 도착해버린거에요.

블래스트 사용법을 배우고, 점프를 하는 등,

에너지를 채우고, 날아오르고~ ㅎㅎ

 

에릭과 제시는 신나게 풀 블래스트 게임 속에서

외계인과의 싸움도 해야했고,

힌덴버그와의 대결을 펼쳐야했습니다.

그런데요, 아이들은 집을 아려면 이 게임을 다 깨야

집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는데요...

과연 집으로 갈 수 있는 걸까요?

그런데 인 더 게임 읽으면서요~

글쎄....코딱지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코딱지의 소재가 참 재미있는 상황에서

더 웃음을 유발한 것 같아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처음에는 별 기대없이 <인 더 게임>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우리 딸도, 책을 펼치자마자 한순간에 다 읽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휴대폰 게임 속에서 살짝 해방(?)시켜주고픈

기대도 있었는데요.

 

역시나, 우리 딸도, 호흡 길게 읽어내려갔어요~

아이들의 책 읽는 호흡을 길게 해주고프면

인 더 게임 강력 추천하고싶습니다!

정말정말 거짓말 안하고,

엉덩이 딱~ 붙어서 읽어내려갈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읽어도 실제 게임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전개도 빨라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인 더 게임을 읽고, 자기도 인 더 게임 같은 책을 통해서

게임에 빨려들어가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표현해보고 싶다고 했어요~ㅎㅎㅎ

 

우리 아이가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되시나요?

우리 아이가 게임에 너~~~무 빠져있는 것 같아서 걱정되나요?

그렇다면 이 인 더 게임을 살짝 건네줘보세요.

실제 게임하듯, 내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서

슈퍼 히어로가 되는 느낌을 맛볼 수 있을꺼에요!

아이의 입에서 실제 게임하는 것 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 속에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책!

인 더 게임을 적극 추천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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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맨 어드벤처 2 - 새로운 차원으로 코딩맨 어드벤처 2
윤상석 지음, 김기수 그림, 최현수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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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코딩맨 어드벤처 2. 새로운 차원으로

만나보게되었어요~

지난번 코딩맨 어드벤처 1에서 새롭게 결성된

코딩 특공대들의 첫번째 활약이

잘 마무리 지어졌을까 궁금해하면서

끝이났거든요.

그래서 코딩맨 어드벤처 2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아리와 호동이가 함께 합류하게 된

코딩 특공대와 함께

버그킹, 검은 망토, 그리고 스마일과 로봇X가 등장합니다.

검은 망토는 그림만 봐도..살짝 기분이 나빠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알수 없는 저 검은색의 그림자 같은...망토...

흥치뿡! 기분 나빠요! ㅎㅎㅎ


코딩 특공대의 첫번째 임무는

버그킹덤의 중앙 컴퓨터에 숨겨져 있는

핵심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시한폭탄이 터지기 전에 코딩 특공대가 임무를

끝마쳐야 했는데요.....

핵심 데이터를 들고 나오려는데,

동물들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버그킹덤의 중앙 컴퓨터는

인간의 심리까지 꿰뚫어보눈 인공지능이었어요.

동물들의 공격을 피하긴 쉽진 않았는데요...

휴~~~~~코딩맨 어드벤처 2의 시작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더라구요. ㅎㅎㅎ


코딩 특공대가 된 아리는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오게 되었지요.

아리의 새로운 모습이 나왔는데요~

아리의 힘이 엄~~~청 쎄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코딩맨 어드벤처 2권을 읽으면서

아리의 모습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져온 핵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종된 아이들은 버그킹이 만든 새로운 차원으로

이동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곳으로 들어가기 위해

디버깅에서는 새로운 이동장치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이동장치에는 두명밖에 갈 수 없어서

강민이와 환희가 용기를 내어서

그곳에 가기로 합니다.


위험을 안고, 용기있게 이동장치를 통해서

강민이와 환희가 새로운 차원으로 이동합니다.

그곳은 검은망토를 입은자들이 모이는 곳,

강민이와 환희도 검은 망토를 주워입고,

몰래 들어서는데요.

역시 그곳도 코딩으로 만들어진 세계.

다행히 강민이와 환희는 코딩맨 특공대 답게

코딩을 이용하게 됩니다.

도대체, 실종된 아이들은 어디로 이동된 걸까요?

강민이와 환희가 비밀을 캐어내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는 걸까요?

코딩맨 어드벤처 2. 새로운 차원으로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긴장감이 더 돌게하고 끝나버렸네요.

ㅋㅋㅋㅋㅋ

아흑~ 밉습니다. ㅎㅎㅎㅎ


코딩맨 어드벤처 2. 새로운 차원으로 읽고나서는

코딩 특공대의 첫번째 임무를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네요~^^

지난번 이야기에서 픽셀 방에서의 모습도

참 재미있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동물들의 공격 장면에서 스릴감도 있었다고

긴장하며 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역시나! ㅎㅎㅎ

여기서 끝나면 어떡하냐고 난리났어요~ㅋㅋㅋ

아~~ 강민이와 환희가 무사한거냐고...

버그킹의 진실은 무엇이냐고....

한탄을 하면서 책을 덮었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코딩맨 어드벤처를 읽으면서

실제로 내가 코딩맨이 되어서 블록을 만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해주었어요.


우리에게 코딩이 재미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수 개념도 쉽게 알려주는 유익한 학습만화!

코딩 학습 만화인 코딩맨 어드벤처는

내용이 더 풍부해진 것을 느끼고,

블록을 이용해서 실제로 활용하는 장면들이

더 많이 실려있어서 아이들이 상황에 따른 코딩 블록을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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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파이터 5 : 로봇 행성 탈출 - 인공 지능 로봇 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5
손병준 지음,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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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파이터 1권부터 정주행중인 우리집 아이들!

아흑~~~ 지난번 강철의 파이터 4권에서

태극혼이 사라졌잖아요.ㅠㅠㅠ

4권 읽고나서 다음 이야기를

얼~~~마나 기다렸던지요~~~

 

두둥!!!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철의 파이터 5. 로봇 행성 탈출을 만나게 되었어요~~~

사라진 태극혼이 어떻게 되었을지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서

빨리 책 넘기기 바빴습니다~

사실, 이 책 도착하면

우리집 초딩 남매들 서로 먼저 읽겠다며

싸우느라 혼나요. ㅎㅎㅎㅎㅎ



사라진 태극혼을 찾아가기 위해,

외계 로봇과의 배틀로 시작합니다.

정말..절대 그냥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네요.

ㅎㅎㅎㅎㅎ

외계 로봇과의 배틀에서 이기고,

수중 동굴을 거쳐 심해로 나아가야 합니다.

 

심해로 나아가기 위한 특화된

인공 자아를 가진 수중 특화 로봇인

옥토가 등장하는데요.

 

옥토는 자율 무인 잠수정이에요.

자율 무인 잠수정은 인공 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로봇 스스로 센서를 이용해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을 할 수 있는 로봇이래요.

 

강철의 파이터 속 옥토를 통해서

자율 무인 잠수정을 배웠는데요~

이 옥토의 등장과 옥토의 아가들(?)

소형 탐사 로봇들의 등장이

귀엽게도 느껴졌어요..^^

 

그런데요.... 태극혼을 드디어 만나게 되긴 했는데요..

태극혼에게 공격을 당해요.ㅠㅠ

그것은 바로, 태극혼의 전자 두뇌를 장악하는

기생 생명체가 들어갔던 거에요. ㅠㅠ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태극혼을 구한 태극이..

태극이와 태극혼의 만남이 슬프게 다가왔어요.

로봇 만화를 읽으면서 슬픈 포인트가 있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ㅠㅠ

 

태극혼을 구출을 해서 탈출을 하는데..

왜...우주에서 돌고 도는지요..ㅠㅠㅠ

결국 악당 로봇과 또 맞닥들이게 되어요....

 

강철의 파이터 작가님 정말 한권, 한권 마지막을

끊으실때....센스가 센스가!!

어쩜 ~~~ 이렇게 잘 끊으시나요~ㅋㅋㅋ

 

태극혼이 네크박사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흑~~~ 다음이야기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ㅋㅋㅋㅋㅋ


인공 지능 로봇 배틀 만화인 강철의 파이터를 읽으면서

단순한 만화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4차 산업 지식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인공 지능 과학 학습 만화여서

엄마도 인정하고, 함께 즐기는 만화에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과학 개념들이 강철의 파이터를 통해서

익히니까 어렵지 않게 느껴져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태극혼이 도대체 어떻게 되는거냐면서

늘 읽으면서 안타까워하고.. 때로는 왜 자꾸 악당 로봇과

외계 로봇이 나와서

싸워야 하는지,

작가님이 왜 여기에서 끝을 맺냐면서.ㅎㅎㅎ

작가님을 살짝 미워하기도 합니다. ㅋㅋ


우리 딸이, 태극혼의 얼굴을 종이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귀엽더라구요. ㅎㅎㅎㅎ

 

강철의 파이터 속 태극혼 피규어를 간절히 바라는

우리집 아이들!

이렇게 종이로 태극혼 얼굴을 표현해보았답니다.

 

강철의 파이터 5. 로봇 행성 탈출 읽고 난 우리집 아이들 반응은요?

엄마~~~~ 6권 언제나온대요?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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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베서니와 괴물 1
잭 메기트-필립스 지음, 이사벨 폴라트 그림, 김선희 옮김 / 요요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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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제작사와 함께 영화화가 확정된 작품이라고해서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 최고 판타지라고 불리우는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의 표지를 보자마자

표지로부터 매료되었어요.

 

511세이지만 젊음을 유지하는 마법의 약 없이는 살 수 없는 에벤에셀과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천방지축 베서니와의 이야기..

그 가운데에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있더라구요.

 

에벤에셀이 마법의 약을 받기 위해서 괴물이 요구한 음식을 구해와야 했어요.

그것은 바로, '살아있는 어린아이'였던 거죠.

 

그래서 보육원에 찾아간 에벤에셀은 예의없는 베서니를 데리고 왔고,

괴물은 살찌게해서 다시 데려오라고 한 것이랍니다.

 

살찌우게 하기 위해서 베서니와 에벤에셀이 지내면서 묘한 감정이 생기게 되어요.

자기 자신밖에 몰랐던 두 사람,,,,그 가운에 우정이라는 감정이 생기고...

괴물의 모습으로부터 반성의 시간도 갖게되는 모습을 보면서

판타지적인 요소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전달해주고 있어서

더 맘에 들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전 세계 최고의 판타지 동화인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을 읽고,

우리 딸은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뒷 부분에는 어떤 애용이

일어날지 상상해보면서

"베서니 그 후..."라는 제목으로 뒷 이야기를 본인만의 상상으로 지어보았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베서니가 괴물을 먹인 새가 복수를 하려고 시장으로 갑니다.

그곳에는 베서니가 있었고, 베서니가 다시 트럼펫을 날려서 괴물을 물리치는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뒷 이야기가 전개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지어보았다고 하네요.^^

우리 딸의 상상력을 칭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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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뒤바뀐 램프의 주인 디즈니 오리지널 노블
리즈 브라즈웰 지음, 김지혜 옮김 / 라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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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의 디즈니 오리지널 노블 시리즈 알라딘 뒤바뀐 램프의 주인을 만나보았어요.
.
그토록 보고 또보고...알라딘 ost는 지금껏 계속 재생리스트에 있을정도로 영화 알라딘에 대한 사랑은 현재 진행중이에요. 이러한 알라딘이 뒤바뀐 램프의 주인으로 만났답니다.
.
노오란 책 표지도 알라딘과 참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영화로 만났던 그 감동이 책으로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책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내자신의 반응이 궁금했어요.
.
램프의 주인이 우리가 알고 있던 인물이 아니랍니다. 사뭇 지니가 좀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결국 <알라딘 뒤바뀐 램프의 주인>은 인간의 욕심, 탐욕을 그린 내용이에요. 아그라바 공주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용기있는 모습과 그 백성들의 모습은 마치 현대를 살아가는 어느 곳에서 누군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모습과도 매칭되어 보였어요.
.
프롤로그 속 알라딘 엄마의 한마디,
"이 세상에는 공평하지 않은게 많단다, 알라딘."
.
이 문장이 계속 기억에 남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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