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23 : 거신족의 역습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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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인

김헌 교수 감수 도서인 그리스 로마 신화가

초등 베스트 셀러임은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도서인 것 같아요.

가장 훌륭한 고전 중의 고전!

아울북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김헌 교수 감수 도서라는 점,

믿고 보는 도서라는 대세 중의 대세랍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정말정말 애정하는 도서에요.

이야기의 시작은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자식들인

기간테스가 신족을 모조리 없애러 왔다며 등장합니다.

가이아와 신족 간의 마지막 전쟁인 기간토마키아의 시작

알리면서부터 시작되었어요.

이제까지 열두 과업을 힘들게 마친 헤라클레스였는데요..

신들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는거죠.

그래서 인간계 최고의 영웅인 헤라클레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

아테나는 헤라클레스에게 도움울 요청하지만,

헤라클레스는 더이상 신들과 엮이고 싶지 않다며

거절합니다.

이제서야 열두 과업을 마치고 편하게 살려나..했겠죠...

그러니 당연히 거절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나 싶었어요.

불쌍한(?) 헤라클레스 ㅎㅎㅎㅎ

더이상 신들과 엮이고 싶지 않은 헤라클레스에게

가이아까지 등장합니다.

제우스를 원망하고 있는 헤라클레스의 마음을 이용하려고 한거죠.

복수할 방법을 알려준다며 접근합니다.

기가스들을 이끌고 가서 신족을 전멸시키고,

왕좌를 빼앗으라며 말합니다.

그러면서 기가스들은 자신들이 태어난 땅에서

절대 죽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죠.

 

기간테스한테 유일한 위협이 될 헤라클레스를 같은 편으로

만들기를 실패한 가이아는

기간테스를 불사체로 만들어 줄 불멸의 약초를

찾으러 갑니다.

가이아는 나무의 님프들에게

불멸의 약초를 가져오라고 시킵니다.

그 모습을 헤르메스가 보게 되고,

헤르메스는 약초를 못찾게 방해하는데요...

나무의 님프들은 빛이 없으면 힘을 쓸 수가 없는 것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헤르메스는 달빛, 새벽빛, 마지막 태양의 신에게

부탁을 하면서 빛이 나오지 못하게 막았어요.

헤르메스의 활약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센스 있다고까지 느꼈답니다. ^^

 

기간테스와의 전투 장면들이 그림만 보고 있어도

실감났어요.

일반적인 싸움이 아니구나~ 보통이 아니구나를 전달받았습니다.

정말 신들이 어떻게 될까봐 책읽는 내내 조마조마했어요.

ㅋㅋㅋㅋㅋ

다 끝났구나...라고 안심한 순간에

갑자기 가이아의 거대한 아들인 티폰이 등장해서

우리 딸과

"이건 또 뭐야!"라고 말했어요.

ㅋㅋㅋㅋㅋ

가이아가 어찌나 미워보이던지요. ㅎㅎㅎ

그리스 로마 신화 23권. 거신족의 역습을 읽으면서

제일 재미있었던 장면은

가이아가 불멸의 약초를 찾는 장면에서

헤르메스가 그것을 막는 모습이 재미있게 다가왔대요.

한쪽은 찾으려는 자, 한쪽은 막으려는 자의

구도가 아이의 눈에는 재미있게 느껴졌나봅니다.

누적 판매 50만부 돌파,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23권. 거신족의 역습을 읽고나서

기간테스를 물리친 신들의 모습을 기념하기 위해서

우리 딸이 신들의 모습을 다시 표현해봤대요.

그런데 하데스까지 포함해서

13명 되었다면서.

ㅎㅎㅎㅎ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아테나, 데메테르, 헤파이토스, 아프로디테, 아폴론,

아르테미스, 헤르메스, 아레스, 디오니소스..

올림포스의 12명의 신들을 기간테스를 물리친

기념으로 다시 그려보았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하데스까지...13명으로요..^^

우리 딸 말로는 이번에 읽은

그리스 로마 신화 23권, 거신족의 역습이

지금까지 읽은 신화 이야기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대요~!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읽은 그리스 로마 신화라면서

참 좋아했어요~!

벌써 24권을 향하네요..

다음권 24권도 빨리 만나고 싶다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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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1~22권 세트 - 전22권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차용욱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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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초등 수학 문해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요즘 정말 열심히 읽고 있는 책은

자음과모음의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입니다.

문해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국어만 잘되면 되지~~ 가 아니라,

모든 교과를 읽어낼 줄 아는

문해력이 뒷받침되야 수학적 사고가 가능한 것 같아요.

또한, 문해력을 키워주기 위한 도서 선정도 중요한 것 같구요.

그중에 바로, 우리 아이 초등 수학적 사고를 키워주기 위함이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중에서

만델브로트가 들려주는 프랙탈 이야기

선택해보았습니다.

프랙탈이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뭔지 아시나요?

저는..사실, 프랙탈이 무엇인지

잘 몰랐답니다.

민망하네요..^^;;

뭐...민망하면 어떤가요~

저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를 통해서

아이와 함께 배운다~~는 자세로 늘 임하거든요.

아이에게도 늘 말합니다.

엄마랑 함께 배우는 것이다! 라구요!

 

새로운 기하의 필요성과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는 얼마전 배웠던 유클리드 기하와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이야기도 함께 떠올리게 되었어요.

이렇게 또, 지난번 읽었던 부분과 연결되어서

더 반가웠던 프랙탈 이야기였습니다.

복잡한 해안선의 길이를 재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눈금이 없는 세 가지 종류의 자인

10cm, 5cm, 1cm 의 자로 해안선의 길이를 재면 어떻게 될까요?

결과는 10cm로 잰 해안선의 길이는 40cm,

5cm로 잰 해안선의 길이는 55cm,

1cm로 잰 해안선의 길이는 78cm가 나왔습니다.

즉, 측정하는 자의 최소 단위가 짧을수록 해안선의 길이는 길어집니다.

둘째, 해안선 일부분의 모양은 전체 해안선의 울퉁불퉁한 모양과

흡사합니다.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불규칙한 모양들의 길이를 재는

새로운 개념의 기하를 만든 것이 바로,

'프랙탈'입니다.

 

프랙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 닮음성'이래요.

서해안의 해안선에서도 보았듯이

그 부분을 반복해서 확대해 가도 그 구조가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았던 것 처럼,

보기에는 불규착한 것 처럼 보여도, 구조는 닮아있다는 것.

그러한 성질을 갖는 것이 바로 프랙탈입니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중에서

만델브로트가 들려주는 프랙탈 이야기를 읽으면서

프랙탈의 어원과 성질에 대해서 배웠고,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

예술 속에서의 프랙탈이야기 부터였어요.

우리가 즐기는 음악과 미술 속에서도

프랙탈이 적용되어 있더라구요.

자연의 소리, 새들의 울음소리,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 등이

프랙탈 음악이라고 한대요.

이 속에는 언뜻 보기에는 불규칙해 보이지만

그 속에 나름대로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술, 즉 건축물에서도 프랙탈을 볼 수 있는데요.

알함브라 궁전, 우리나라 단천문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것이더라구요.

이러한 것들을 프랙탈이라고 부르는지...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중에서

만델브로트가 들려주는 프랙탈 이야기를 통해서

새삼,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프랙탈 중에서

요즘 사람들이 많이 주식에서도 프랙탈을

볼 수 있다는 거 아세요?

저는..깜~~짝 놀랐던 사실입니다.

주식 그래프에서 각각의 작은 그래프를 정확하게 찾아냐

그것들이 반복되는 규칙을 발견한다면

전체 주식의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있게 되는 거래요.

그래서 실제, 주식 관련 회사에서는 수학자들을

채용해서 곡선을 분석하고, 그 규칙을 찾아내어서

예측한다고 하네요.

또한 파킨슨병 환자의 걸음걸이, 심장의 박동, 그리고 우울증 환자의

뇌파에서도 프랙탈이 발견된대요.

그것을 파악하는 것이 환자들의 치료에 활용될 뿐 아니라

미리 병을 알아채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기하학의 개념으로

프랙탈을 배웠을 뿐,

프랙탈이 이미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서

이용되고 있었다니,

너무 무지했나 싶더라구요.

단순한 수학 개념과 원리로만 생가했는데,

이 모든 것들이 예술, 음악, 우리의 일상생활

모든 면에서 함께하고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중에서

만델브로트가 들려주는 프랙탈 이야기을 읽고,

좀 더 알아보고 싶어서

네이버카페 자음과모음으로 들어가서

해당 부분의 동영상 강의를 찾아서

아이와 함께 시청해보기도 했어요.


책도 읽고, 동영상 강의도 읽으니까

이해가 훨~~씬 잘되더라구요.

혹시라도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가 어렵다 생각된다면

저희처럼 책과 동영상 강의를 함께 활용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자음과모음의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수학자의 개념에서 수학원리를 접근하고,

그 배경을 이해하면서 생활 속 수학, 역사 속 수학,

과학 속 수학 등등의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초등 수학 도서이기 때문에

수학 개념이 더 잘 이해되고,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아이와 함께 수학을 배우는 마음으로 늘 임하고 있어요.

다음번에는 어떤 수학을 배울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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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성교육 하자 - 건강한 성 관점을 가진 딸로 키우는 55가지 성교육법 성교육 하자
김민영 지음 / 라온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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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스쿨 김민영 대표님이 쓰신,

라온북의 "딸아 성교육하자"를 만나보았습니다.

<딸아 성교육 하자> 라는 제목부터

부모가 먼저 성교육을 제대로 받고,

우리 아이에게 올바르게 성을 알려주자 라는

의미가 담겨진 제목이여서

참 마음에 들었고,

꼭 읽어보고 싶었던 도서였어요.

"성은 선물이다"

라고 쓰신, 자주스쿨 김민영 대표님의

글귀가 눈에 딱 들어왔어요.

성이라고 하면 옛날에는 숨기기 바빴고,

어른되면 다 알아~ 라는 식으로만

생각했던 부분이었던게 사실이었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들, 딸을 키우면서..

내아이에게는 올바르고, 재미있고,

오픈마인드로 성을 알려줘야지 하는

마음이 참 컸어요.

라온북의 딸아 성교육 하자의 차례를 보면서...

와..이렇게 자세하게?

이렇게 실질적인 부분까지?

성교육의 실전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주변의 어린 딸들을 키우는 동생들이

가끔, 내아이가..이렇게 행동할때가 있어요~~

라고 했던 질문들이...

이, 딸아 성교육 하자의 책 속에

다 담겨져 있어서..신기하기도 했어요.

딸아 성교육 하자를 한장, 한장 넘기면서

29페이지의 '엄마, 아빠 각각의 역할이 있다' 편에서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였어요.

늘, 저도 우리 아이들 아빠에게

소리쳤어요.

제발 좀 애들 앞에서 옷좀 갖춰 입자~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이런 모습을 너무나도 당연히 여기는게 싫다..

수백번, 수천번 소리쳐도,,,,

마치, 소귀에 경읽기 할듯했던 우리집 남자.

정말, 이부분 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했어요.

그렇게 소리치고, 외쳤던 내용이,

딸아 성교육 하자에 어느 집을 마치 묘사하듯

아빠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속이 시원~~~~해지더라구요.

 

바로 이부분을 아이들 아빠와 시댁 식구들이 있는

단체 카톡방에 올렸습니다.

아빠 뿐 아니라..어른들이 함께

아이에게 좋은 모습을 만들어 주자면서요....

라온북의 딸아 성교육 하자를 읽으면서

많이 공감되고, 주변의 누군가에게 이 책을 권한다면

체크해주고 싶은 부분이

성교육에서의 아빠의 역할 부분이었어요.

딸아 성교육 하자를 읽으면서

이 책은 엄마들 뿐만 아니라, 아빠들이 꼭 눈으로, 머리로

읽혔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해져오더라구요.

딸의 성교육은 엄마가,

아들의 성교육은 아빠가..

구분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 각각의 역할이 있다는 것

이 부분이 참 중요하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우리집 남자 뿐 아니라, 주변의 아빠들이

딸들에게

"아빠 말고, 다른 남자는 절대 믿지마!" 라는

말을 정말 많이 하거든요.

저는 이말이 참 듣기 싫었어요.

속으로,,본인들이 평생 데리고 살것도 아니고,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닐 것도 아니면서...

왜저렇게 말하지? 하구요.

ㅋㅋㅋㅋㅋㅋ

내 딸은, 내 아들은..

당당하고, 멋지게, 어느 상황에서든지

올바르게 잘 대쳐하는 아이로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먼저였거든요.

그리고 이제 저도 아이들이 커갈수록 연애할때

내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할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딸아 성교육 하자에서 요렇게 제 마음 속을

들여다본듯 글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라온북의 딸아 성교육 하자를 읽으면서

우리집 아이들에게 나이대별 성교육은

잘했구나..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아이들이 4세~5세부터

생식기의 명칭을..저는 정확히게

제 입에서도 말하고, 아이 입에서도 정확하게

말하도록 했어요.

 

소중이, 꼬추,,,이런 단어를 제 입에서

사용하는게 오히려 거부감이 더 들더라구요.

제 아이들의 입에서 생식기의 명칭을

정확하게 말할때, 오히려 어른들이 놀라기도 했었고

어른들이 더 부끄럽게 생각하시는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딸아 성교육 하자를 읽고나서는

아~ 잘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우리집은 성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단지, 남자들이 너~~무 옷을 벗고 다녀서

그부분에 지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딸아 성교육 하자

정확하게 더 집어주고 있어서

이 책이 우리집 남자들에게 좋은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라온북의 딸아 성교육 하자는

지금 초등 이상의 부모만 읽어야 되는 도서가 아닌,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부모,

어린 유아를 키우고 있는 부모,

그 이상의 모든 부모..

그리고 저는 더 나아가...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들께도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어요.

성은 누구 한명이 하는 것이 아닌,

각자의 역할이 있고,

함께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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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 문장 드릴수학 4학년 4호 - 계산이 빨라지고 생각의 힘이 강해지는 초등 연산+문장 드릴수학
함께자람 편집부 지음 / 함께자람(교학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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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과문장드릴수학 4학년 4호라서.....

보자마자 못해! 라고 소리칠까봐 살짝 걱정아닌 걱정을 했어요

ㅎㅎㅎ


4호는 학년의 마지막 단원쪽이라서.... 아직 모르는거라고 안보려고 할까봐서요~~


이제, 

드릴수학의 책 구성과 의도는 많이 언급되어서 더이상 설명안해도

 책 제목만 봐도 느낌오는~~^^


수학 원리 이해하고~ 연산쪽 후루룩~~ 풀고나더니 채점해놓고 뿌듯^^

다음 이어서, 연산 문제를 풀어놓은 문장 수학쪽도 척척!!


요 책의 장점은 부담없이 수학을 풀 수 있다는 것!

그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내 아이의 연산도 잡고, 문장제 수학도 잡고 있다면,

드릴수학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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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스파이 스키 스쿨 1~2 세트 - 전2권 책이 좋아 3단계
스튜어트 깁스 지음,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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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첩보액션의 시작 스파이시리즈인
"스파이 스키 스쿨"

수학 천재 벤이 CIA로 부터 스파이 스쿨에 재입학하게 됩니다.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범죄자의 '골든 피스트 작전'을 파헤치라는 임무를 받게 됩니다.
배경은 스키 스쿨이구여~
벤이 살짝 엉뚱해보이고 불안해보여서, 스키 강습 중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려갔어요. ㅎㅎ

그리고 어린이가 스파이 활동을 한다는 스토리여서...단순한 재미와 웃음만 줄것 같았어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어른보다 더 어른같은 아이들의 자신감과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쳐 주고 싶었어요.

아이들이 맡겨진 임무를 잘 수행해 나갈지... 유머러스한 대사도 재미있었고~ 스토리 전개도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초등 중학년 이상, 스파이 스토리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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