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개념기본서 1-상 (2024년용) 중학 숨마 개념 수학 (2024년)
강순모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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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중학교 1학년을 앞둔, 우리 아들,

중학수학을 나가기에 앞서, 기본적인 개념을 먼저 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해본 도서가,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1-상 입니다.

자기주도 학습서 베스트 1위, 새교육과정에 맞춘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는

튼튼한 개념과 흔들리지 않는 실력으로

우리 아이 중학수학을 기본적인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1-상은 단원의 감을 잡고 시작하면서

단원의 핵심개념을 익히고, 창의적 사고를 위한 수학적 배경, 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있더라구요. 그리고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개념 CHECK, 유형으로 문제를 정리하는

유형 EXERCISES, 실력을 완성하는 중단원 EXERCISES,

QA로 완벽 정리하는 대단원 REVIEW,

단원을 마무리짓는 대단원 EXERCISES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구성에 따라서 단계별 진행을 하면 중학수학 개념을

재미있게 마스터 할 것 같아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1-상의 특이했던 점은

Q&A를 통한 스토리텔링 수학 학습이더라구요.

학습할 부분의 질문을 대단원별로 한번 읽고 내려가면서

주제별 단원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해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게

만족스러웠습니다.


개념을 묻고 답하면서 쉽게 이해하는 자기주고 학습식 설명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단계별 구성으로

중학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이 전혀 없고, 선행학습 경험이 아직 없는

우리 아이도,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1-상을 통해서

지도해주는 방향대로 따라가니까 중학수학을 스스로 학습하고 이해하는게

신기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1-상은

개념을 알려주는 개념북과 기본에서 심화까지 내신대비에

필요한 폭넓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 테스트북이 있어요.

그리고 문제 속 숨은 뜻까지 자세히 설명해주는 해설북으로

자기주도 학습시 충분히 혼자서도 해설북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1-상에서 소인수분해의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해보았는데요~

잠깐 헷갈렸던 문제가 있긴 했었는데..틀렸다면서,

함정에 빠졌군~~ 이라고 외치고는 해설북을 보고 오답을 이해하니까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주었습니다.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1-상의 두께에 다소 놀라긴 했는데요.

ㅎㅎㅎ

테스트북과 해설북 3 가지로 구성된 책이다보니 두께가 더 두껍게 느껴지기도 했나봅니다.^^

앞으로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와 함께 중학수학의 개념을 잘 잡고 가보려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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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니? Dear 그림책
소복이 지음 / 사계절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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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니? 유아 창작 동화라고해도...

사계절 출판사의 왜 우니? 를 읽으면서

울음, 눈물에 대한 많은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 표지를 넘기면 한 아이가 슬픈 표정으로 걸어가다가...

통곡하며 울기도 하고...

또 다시 일어서며 걸어갑니다.

한바탕 시원하게 울고, 털어버리는 그 마음을 표현한것도 같았던..^^



소복이의 <왜 우니?>를 읽으면서 왜 우니?의 질문에

답이 굉장히 다양함을 느꼈습니다.

어른인 줄 알았는데....매운 떡볶이 맛에 한바탕 얼굴이 벌개져서

울었다는 이야기...ㅎㅎㅎ

 

그리고 우리 딸이, 이 부분이 슬펐다고 하면서...

콕 찝은 부분이기도 한,

아빠도 공부만 잘하라고 하고,

엄마도 공부만 잘하라고 하는데...

정말 공부만 잘하면 되는지 몰라 울어...

라고 한 부분이 굉장히 슬펐다고 합니다.

앞뒤 상황을 생각해볼때, 떠나는 아빠,

홀로남은 아이....

그 상황을 함께 생각하니까 너무 슬펐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부분,

우리 엄마가 점점 작아져서 사라져 버릴까봐 울어...

부분이...

늙어가는 엄마의 모습이 표현된 부분이 너무 슬픈 내용이라면서

많이 슬펐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저도 <왜 우니?>를 읽으면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왠지, 친정엄마에게 늦기전에 더 자주 찾아뵙고

엄마의 모습을 눈에 더 많이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복이 작가님의 <왜 우니?>를 읽고,

종이로 큰 눈물 한방울을 그리고 오렸더라구요~

그리고는 왜 우니?의 질문에 대한 다양한 답변을

종이 위에 정리해보고, 생각해보았다고 합니다.

눈물에 대한 다양한 연령들에 대한 답변과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울음과 눈물로 마음을 치료받았던 기분도 들었습니다.

소복이 작가님의 그림도 정말 귀여웠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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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25 : 파리스의 심판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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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 60만부 돌파의 초등 베스트 셀러하면

바로~ 아울북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입니다.

이번에는 25권 파리스의 심판입니다.

표지부터 뭔가 의미심장한 표지여서..

큰 사건이 벌어질것 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들은 "황금사과" 다~ 라고 소리치더라구요~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장에 초대받지 못해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께'라고 적힌 황금사과를 두고 갑니다.

이것이 불화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죠.ㅠㅠ

이것 때문에 세 여신이 경쟁하자, 제우스는 트로이아의 왕자

파리스에게 사과의 주인을 심판받게 합니다.

우리딸은, 꼭 황금사과 1개를 누가 차지해야하는거냐며...

세 조각으로 나누면 안되냐고 투덜투덜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아프로디테를 선택한 덕분에 10년 뒤, 스파르타의 왕비인

헬레네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파리스는 헬레네와 트로이아로 도망가고...

이것에 분노한 메넬라오스가 트로이아 원정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25. 파리스의 심판을 읽으면서

트로이아 전쟁을 표현한 부분들이

굉장히 웅장해보였고, 전쟁의 상황을 전해받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트로이아 전쟁의 영웅들을 직접 만나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우리 딸은 그리스 로마 신화 25. 파리스의 심판을 읽으면서

인간의 전쟁에 신들이 간섭하는게 처음이 아닌가?

신계와 인간계가 섞이는 부분이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그리스 로마 신화 25. 파리스의 심판를 읽고나서

황금사과 때문에 모든 사건들의 시작으로 보고,

이 황금사과를 생각하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 25권의 표지를

새롭게 표현해보고 싶다고 했어요~

패드로 드로잉을 시작하더라구요.

짜잔~!! 그리스 로마 신화 25. 파리스의 심판의 표지를

새롭게 그렸다는데 어때보여요?

손바닥에 황금사과를 올려놓은 것이고,

뒷 배경이 블랙 바탕인 것은

황금사과로부터 불행의 시작이 된 것이 때문에

황금사과로부터 불행의 빛이 시작된 것을

표현해보았다고 합니다.^^

 

아울북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서 자란 아이들,

우리 아이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아울북의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시작했답니다.

몇년을 지금까지 이 책으로 함께 하고 있고,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 감수 도서로서, 김헌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도 함께 들으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접해오던 아이들이라,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정말 사랑하는 아이들이 되어버렸어요~

늘 손꼽아 기다리는 도서, 학년이 올라가도,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사랑은

식지 않는 것 같아요.

초등 베스트셀러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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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과 절기 - 타임 슬립 체험 학습 어린이 지식클립 5
배영하 지음, 홍그림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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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식클립 시리즈를 생각하면,

그레이트북스 단행본에서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책임을 이제는 제목만 봐도 느껴지는 도서입니다.

이번에는 초등학생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세시 풍속이 담겨져 있어요~

제목이 타임 슬립 체험 학습, 명절과 절기 입니다.


등장인물은 동물을 좋아하고,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열 살 어린이

바우와, 바우의 강아지인 도도가 함께 등장합니다.

그런데 도도가 비밀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무슨 비밀이었을까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른 절기와 열두 띠에 대해서

잘 나와있는 타임 슬립 체험 학습, 명절과 절기입니다.


타임 슬립 체험 학습, 명절과 절기를 읽기 시작하면서,

설날인 1월 1일을 보자마자,

아이와 저는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지난 2021년 1월 1일날 새벽에, 우리 딸은 오빠의 눈썹에

장난을 한다고, 흰 휴지로 오빠 눈썹에 붙였거든요.

ㅎㅎㅎㅎ

그것이 생각나서 둘다 배꼽잡고 웃었답니다.^^

눈썹세는 날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놓았더라구요.^^


단오에는 왜 그네타기를 하는지, 아이들의 시선에서

쉽게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놓아서

타임 슬립 체험 학습, 명절과 절기를 읽어 내려가는데,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큰 무리가 없겠다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복날에는 왜 꼭 삼계탕을 먹어야하는지 아세요?

더운 여름 날씨에 힘들게 농사일을 하던 조상들은 복날에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 냈대요~

그래서 삼계탕, 과일 등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어 건강을 지켜낸 것이라고

합니다.

타임 슬립 체험 학습, 명절과 절기를 통해서 복날=삼계탕의 공식이

이해가 잘 되는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타임 슬립 체험 학습, 명절과 절기를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도도의 우리 문화 노트 부분이었어요~

특히, 우리 집을 지키는 신들에 대해서 나온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성주신, 조왕신, 삼신, 터주신 등에 대한 단어를

들어보기는 했지만, 뜻을 잘 몰랐거든요.

타임 슬립 체험 학습, 명절과 절기를 통해서 아주 자세히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장을 왜 하는지, 김치는 언제부터 먹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타임 슬립 체험 학습, 명절과 절기 뒷부분에는

절기가 무엇인지, 열두 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쉽게 잘 나와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절기를 잘 아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또 어른들도 절기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타임 슬립 체험 학습, 명절과 절기를 통해서 쉽게 잘 나와있으니,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참 좋겠더라구요~

타임 슬립 체험 학습, 명절과 절기를 읽으면서 무엇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형태라서 더 좋았다고 했어요~

특히 도도의 모습이 사실은 외계인이었다는 설정이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하네요^^

강아지의 모습을 한 외계인을 생각해낸 작가님이

대단해보인대요. ㅎㅎㅎ

명절과 절기에 대해서 가볍게 읽기 좋았다고~

우리 딸도 참 좋아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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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도둑을 찾아라! 숨 쉬는 역사 13
고수산나 지음, 김준영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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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선정작인

청어람주니어의 <유물 도둑을 찾아라!>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간만에 역사동화를 만나게 되니, 설레이기도 했어요~

 

<유물 도둑을 찾아라!>는 금관총 유물 도난 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더라구요.


 

이야기의 시작은, 김 씨네 주막집에서 시작됩니다.

김 씨네 주막은 복덩이 순금이네 주막집입니다.

장사가 잘되어서 주막집을 넓히려고 야트막한 동산을

파는 공사중이었어요.

순금이, 기복이, 정수는 공사를 하기 위한 곳에서

흙을 파내며 놀이를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흙더미 속에서 매끄러운 초록빛 돌을 발견하고,

그게 바로 경주의 먼 옛날 신라의 보몰일 수도 있다는....

바로 왕릉의 발견이었던 것입니다.

 

경주의 보물, 신라의 보물의 발견인데..

일본인이 신라의 왕릉에 손을 대게 된것이죠.

그러고는..순금이네는 왕릉 발굴을 위해서

당장 이사를 가라는 통보를 받게 됩니다.


 

신라의 보물을 발견한 이야기, 당시는 일제 강점기 시기를 전해줍니다.

책 중간마다 그시대 역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니까

동화도 읽고, 역사도 알고, 우리 역사를 더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게 해주는것 같았어요.

 

일본의 지배를 받던 일본 식민지 시대에 대한 역사를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우리의 왕릉의 손에 우리는 만져보지도 못하면서

일본인의 손길이 닿아야만 했던 일들...

지금의 우리는 책으로만 듣는 이야기라서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당시에는 정말 슬프고 가슴 찢어지는 일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아이들은 11살이 되고, 조선 총독부 박물관에 가요. 아이들이 다섯살 때 발견한

유물도 직접 보게 되고, 황금 왕관, 황금 허리띠 등 수십 개의 빛나는 유물들을

관찰하게 됩니다.

천년의 세월을 느낀 아이들은 유물을 보며 반가워했습니다.

 

그리고 35페이지에서

순금이를 보고, 청주댁 아주머니의 말을 읽고는

우리 딸은 이 부분이 살짝 기분 슬펐대요.

 

"계집애를 뭐하러 학교에 보내요? 고양이 손을 빌려야 할 만큼 바쁜데,

집에서 일 시키다가 시집이나 좋은 데 보내면 되지."

 

당시의 여자 아이들을 위한 교육 차별을 읽고,

속상했다고하더라구요~ 이 책속에서의

순금이는 당차고, 씩씩한 여자 아이라면서요.^^


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의 무덤에서 유물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경주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사람이 범인을 잡고 싶어 했어요.

사람들은 화가 났고, 유울해했고 슬픔에 빠졌습니다.

 

순금이, 기복이, 정수, 이 11살의 아이들이

유물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열 한살의 아이들이 나라의 보물을 찾을 수는 있을지,

그것도 시대가 일제 강점기 속에서 꼬마들이 무섭디 무서운

일본인을 상대할 수 있을지..

책 읽는 내내 조마조마해서 혼났어요.ㅠㅠ

 

경주의 신라 유물, 일제 강점기 라는 주제로

우리 초등 아이들에게 딱딱한 이야기가 아닌,

이해하기 쉽고, 다가가기 쉬운 이야기로

역사를 잘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해주어서

참 감사한 책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가족이 경주를 참 사랑하거든요.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긴 했어요.ㅠㅠ

경주 불국사와 동굴과월지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유물 도둑을 찾아라!>을 읽고나니,

신라의 달밤을 꼭 다시 한번 보러 가고싶어졌습니다.


<유물 도둑을 찾아라!>과 함께 온 마스킹 테이프에요~!

문양이 있는데...보이실까요?^^

우리 딸, 마스킹 테이프 보더니 좋아해주었어요^^

 

<유물 도둑을 찾아라!>과 함께 온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서

그림을 하나 그려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한참을 스케치 하더니 무엇을 그렸는지

설명을 해달라고 했어요~

 

그림의 왼쪽은 경주의 신라시대에서 달밤이 뜬 날,

사람들이 탑돌이,탑 주위를 돌고 있는

그림이래요~

오른쪽의 그림은 조선시대의 세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는 그림이래요.

반, 반씩 그린 이유는,

경주의 신라 역사와 조선시대의 역사가 함께 이어지고 있고...

그것의 역사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유물 도둑을 찾아라!>를 정말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괜히,2021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선정작이

아니구나~~를 느꼈습니다.^^

간만에, 정말 역사동화를 참 재미있게 읽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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