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초등연산문제집, <똑똑한 하루 빅터연산 5B> 강추해요.

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 5B - 초등 5 수준 ㅣ 초등 빅터 연산
최용준.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초등연산문제집으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도서는

바로바로~ 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아이들 문제집을 선택할 때 무엇보다

아이가 직접 고르게 하구요~

아이가 흥미롭게 꾸준히 진행할 수 있는 도서를

선택하는게 제 나름대로의 기준이에요.

우리 아이가 천재교육의 여러 초등연산문제집 중에서도

특히, 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QR코드를 통해서 스마트 학습 모바일 러닝과

무제한 연산 Test 를 제공해준답니다.

우리 딸래미는 현재 초5학년입니다.

그래서 초등연산문제집인 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 5B 과정을

선택해보았습니다.

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의 특징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흥미를 먼저 끌게해주어요~

학습할 내용을 만화로 먼저 보면서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게해주니까 참 좋았습니다.

기본 연산문제를 통해서 개념과 원리를 탄탄하게 해주고

집중 연산을 통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어요.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서

연산을 더 재미있게 학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이에요!

초등연산문제집인 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 5B 과정을

직접 풀어보았습니다.

만화를 통해서 개념을 접하고,

개념을 이해한 뒤 천천히 풀어보더라구요.

혼자 문제 풀어보고, 정답지 보면서

본인이 직접 채점까지 마무리해보았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개념이여서

안어려워? 라고 물으니까..

괜찮아~ 해볼만해~ 라고 말하면서

혼자 쓱쓱 잘 진행해나가더라구요.

초등연산문제집으로 우리 아이가

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을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혼자서 초등연산문제집을 해나가는데

부담이 없어서래요~

아이가 부담없다는 말에,

저 역시도 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의 구성을 보면서

이래서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겠다 싶더라구요.

우리 아이, 초등연산문제집으로

어떤 것을 골라야할지 모르겠다면,

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을 먼저 접해보시길

저는 강력히 추천드려봅니다.

초등연산은 무조건 문제가 많다고~

난위도 높은게 다 좋은게 아닌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이가 재미있게 연산을 하고,

꾸준히 갈 수 있는 초등연산문제집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가슴이 궁금한 너에게

가슴이 궁금한 너에게 - 소녀들을 위한 건강하고 유쾌한 가슴 안내서 ㅣ 사춘기×너에게 시리즈
유미 스타인스.멜리사 캉 지음, 제니 래섬 그림, 이정희 옮김, 우리동네 유방이야기, 우유 / 다산어린이 / 2022년 3월

소녀들을 위한 건강하고 유쾌한 가슴 안내서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이미, <사춘기 x 너에게>시리즈로,

"생리를 시작한 너에게" 와 "동의가 서툰 너에게"를 만나본

우리 딸은 이 "가슴이 궁금한 너에게"를 보자마자

정말 반가워했답니다.

<사춘기 x 너에게>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꼭 한번 읽고 성장해나가길 바라는 도서에요.

저도 정말 꼭 추천하고픈 도서들이거든요.

이번에 만나보게 된 "가슴이 궁금한 너에게"는

소녀들을 위한 건강하고 유쾌한 가슴에 대한 이야기에요.

가슴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두꺼운 책 한권으로 실릴 정도로

우리에게 전해줄 이야이가 많은가?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가슴이 궁금한 너에게"는 가슴이 자라기 시작한 사춘기 우리 아이들을

축하해주면서 많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가슴"에 대한 전부를

담은 도서입니다.

솔직히, 가슴에 대한 궁금증을 어디가서 속시원히 알려주지는

않았던 것 같기도 하구요.

가슴에 대한 이야기를 대놓고 하는 걸 부끄러원 하는 사람들이

솔직히 많은 것이 현실이기도 하구요.

가슴이 왜 있는지 부터 시작해서,

가슴을 부르는 다양한 이름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부담없이 부르기로 한 단어가 가슴 또는 유방이라고 해요.

사춘기의 가슴부터 시작해서 가슴은 언제,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자라나는지 그림과 설명으로 쉽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엄마도 설명해주기 어려웠던 가슴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가슴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튼살까지 이어지는

이야기가 신선하기도 했어요~

맞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가슴에도 줄무늬가 있는 사람들을

봤는데요. 이런 증상이 성장기의 과정과 연결되어서

설명해주니까 참 좋았습니다.

우리 딸도, 가슴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튼살까지

연결해주는 부분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가슴에 대한 잘못된 믿음들을 많이 알고있는 것 같아요.

어떤 것이 거짓인지, 사실인지...

하지만 "가슴이 궁금한 너에게" 책 속에서는

예를 들어, 닭고기를 먹으면 가슴이 빨리 자라는지,

운동을 하면 가슴이 커진다 등의 여러 이야기에 대해서

거짓인지 참인지 올바르게 잘 알려주고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여러 가슴설에 대해서 옳고그름을

잘 판단할 수 있게 안내해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가슴 서약>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나의 가슴은 내 것이다.

가슴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겠다 라는

맹세를 통해서 가슴을 있는 그대로 잘 받아들이고,

비교하지 않는 사고를 길러주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가슴이 궁금한 너에게"를 다 읽고,

가슴에 대한 이야기인데, <사춘기 x 너에게>시리즈 중에서

제일 두꺼운 것 같대요 ㅎㅎㅎ

가슴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가슴의 이야기를 통해서 성장하면서

우리가 여러가지 알아야 할 것들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된것 같다고 좋아했어요.

엄마가 온전히 다 알려주지 못하는 내용들을

이 "가슴이 궁금한 너에게"를 통해서

사춘기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가

자기 몸을 잘 사랑하고,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올바른 사고를 키워줄 수 있는

사춘기 필독서로

"가슴이 궁금한 너에게"를 꼭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나쁜 말 사전

나쁜 말 사전 ㅣ 슬기사전 3
박효미 지음, 김재희 그림 / 사계절 / 2022년 2월

사계절 출판사에서 저학년 친구들을 위한 슬기사전 3번째 도서,

<나쁜 말 사전>이 나왔어요.

그냥 사전이면 사전인데...나쁜 말 사전이라니...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제목만 봐서는 감이 안왔어요~

그런데, <나쁜 말 사전> 표지가 왠지 비장해보이기도 했어요 ㅎㅎ

사계절 출판사의 <나쁜 말 사전>은

나쁜말을 하고 살았던 나쁜말씨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나쁜 말로 멀리멀리 이름을 날리려고 하던 찰나

불의의 사고로 죽게되었대요.

하지만 염라대왕 앞에서도

나쁜말씨는 나쁜말이 계속 나왔대요.

그래서 염라대왕이 이 세상의 나쁜 말을 다 잡아 오너라!

라고 명령을 내려줍니다.

나쁜말씨가 하는거 봐서,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성질급한 나쁜말씨는 당장 나쁜 말들을 잡으러 떠나게 되는데요.

ㅎㅎㅎ

나쁜말씨 설정이 참 재미있게 다가왔어요~

아이들도 이 이야기의 시작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겠더라구요.

사계절 출판사의 <나쁜 말 사전>에서는 총 36가지의 나쁜 말이 등장합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나쁜 말이 왜 나쁜지,

왜 쓰면 안되는지, 이것 대시에 우리가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말까지 잘 알려주고 있어요~

사계절 출판사의 <나쁜 말 사전>을 읽으면서

어른들도 나쁜말인줄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던

나쁜말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더라구요.

늘 일상생활 속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나쁜말을 담고 있었다니, 조금은 부끄럽기도 했답니다.

꼰대라는 말도 우리가 흔하게 많이 쓰는 말이에요.

하지만 꼰대가 나쁜말이래요.

꼰대는 나이 든 사람이나 권위를 내세우는 사람을

비꼴 때 쓰는 말이라도 하네요.

앞으로는 꼰대라는 말..조심해야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애완동물의 말보다는 요즘은

반려동물이라는 말로, 더불어 살아간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된다는 것, 다시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딸이, 사계절 출판사의 <나쁜 말 사전>

마지막 표지에

빵터지더라구요~

ㅎㅎㅎㅎ

나쁜 말을 다 잡아 오라고 했더니,

왜 그물을 자기 머리에 쓰고있는지

ㅎㅎㅎㅎ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은

'학부형'이라는 말이 있었는지

처음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죠, 학부형 이라는 말보다는

학부모라는 좋은 말을 사용하고 있는 세대이니까요.

학부형이라는 단어에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사계절 출판사의 <나쁜 말 사전>은 아이들과 함께

어른들도 나쁜 말을 확인해보기 참 좋은시간이었습니다.

한번 쯤 나는 나쁜 말을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른들도 언어 사용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사계절 출판사의 <나쁜 말 사전>!

우리 모두 필독서로 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현암주니어의 어서오세요, 삼신장 힐링 캠프로!

어서 오세요, 삼신장 힐링 캠프로!
김미숙 지음, 조윤주 그림 / 현암주니어 / 2022년 2월

현암주니어의 "어서오세요! 삼신장 힐링 캠프로!"의

제목을 보면서,

왠지, 섬뜻한 내용인가? 싶기도 했어요 ㅎㅎ

표지때문인가요? ㅋ

그런데, 또 책 제목 속에는

힐링 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어서..

뭔가 위로를 주는 내용인가? 싶기도 했답니다.

우리 딸은, 왜 하필 캠프이름이

삼신장일까? 궁금해했는데요.

그 궁금증 해결은 책 뒷편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더라구요^^

"어서오세요! 삼신장 힐링 캠프로!"의 처음 시작은

<사라지고 싶은 아이>의 주제였어요.

아이들인 왜 사라지고 싶은 것일까 하고 살펴봤더니

대회의실에서 상담 선생님과 아이들이

일주일 동안 인권을 침해당한 사실이 있으면

말을 해달라는 내용의 시작이었습니다.

<어린이 인권 회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형제자매 사이에서 차별을 받았다,

또는 성 차별을 받았다는 등,

여러가지 차별을 받은 것들을 이야기했어요~

그중에서도 일수는 한숨이 나왔고,

엄마를 생각하자 가슴이 답답해졌습니다.

그래서 일수는

"고민이 있으면 인권 상담실로 찾아오세요!

반드시 해결해 드립니다." 포스터를 발견하고

반드시!라는 단어에 확신을 갖고 찾아갑니다.

상담실에서 일수는 자신의 상황을 툴툴 털어버립니다.

상담 선생님은 다음과 같은 내용의 문구가 적힌

종이를 내밀어요

"사라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삼신장 힐링 캠프"

일수는 호기심이 생겼지만 캠프를 허락하지 않을

엄마 때문에 고민하지만,

그또한 선생님께서 해결해줍니다.

삼신장 힐링캠프로 가기 위한 버스에는

일수 말고도 호준이, 지오가 함께합니다.

호준이는 엄마에게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던 아이에요.

늘 형만 챙기는 엄마때문에 관심 밖이었던 호준이였어요.

지오는 가정 폭력으로 상처받은 아이에요.

일수, 호준, 지오 이 세명은

삼신장 힐링 캠프에서 잠시나마

부모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던 것이에요.

가정이라는 곳이 그 누구에게도 편안하고 따뜻해야할 공간인데

누구는 부모의 지나친 학업 스트레스로 지쳐버리고,

누구는 무관심 속에서 살아야했고,

누구는 사랑만 받아도 부족한데,

무서운 폭력 속에서 살아야했던 가정이었던 것이에요.

아이들이 삼신장 힐링 캠프에서

잠시나마 부모를 잊고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를 읽으며

정말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나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강박은 없는지

"어서오세요! 삼신장 힐링 캠프로!"를 읽으면서

반성의 시간이 되었어요.

어린이의 인권, 우리 아이의 인권을 너무 무시하고,

억압하고 있었던 사실에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반성하고, 더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우리 아이 또한,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다 털어놓는 시간을 자주 갖기로 했어요.

"어서오세요! 삼신장 힐링 캠프로!"를 통해서

부모와 자식 사이에 좋은 대화의 장을

마련해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타고 갈래? 메타버스

타고 갈래? 메타버스 ㅣ 세상 궁금한 십대
소이언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3월

세상 궁금한 십대를 위한 도서,

우리학교의 타고 갈래? 메타버스를 만나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이 타고 갈래? 메타버스의 제목을 보자마자

아~ 이건 애들보다도 내가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여서

솔직히 엄마가 더 궁금했던 주제여서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메타버스 그 버스는 어디로 가나요?

라는 질문을 보면서

아..바로 나도 생각했던 내용인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질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메타버스라고 하고,

심지어 sns 채널인 페이스북의 이름도 메타로

변경했다는 뉴스 기사를 들으면서

도대체 메타버스가 뭐길래..

이렇게 대단한 존재일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메타버스는 저 너머 또는 초월을 뜻하는

'메타 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 universe'를 합친 말이에요.

하지만 타고 갈래? 메타버스 의 내용을 읽으면서

메타버스라는 말이 현재에 새로이 나타난 것은

아님을 알게되었어요.

메타버스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에 이미 만들어졌고,

많은 사람들이 활발히 이용했었던 거죠.

심지어 예를 들어, 우리가 한때 아니,

지금도 부활을 기다리는 싸이월드가

바로, 메타버스의 시작의 한 단계였음을

이 책을 통해서 새삼알게되었습니다.

가상과 현실이 만나는 메타버스를 알기 위해서

필요한 용어들, 필요한 프로그램들... 등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메타버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말 중요한 단어, 용어들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리고 메타버스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넓고, 깊게

생활과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생산과 소비, 금융과 경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144페이지 속

"메타버스가 행복하려면 현실이 행복해야해 "의

글이 와닿았어요.

그 이유의 첫째는 메타버스는 현실을 바영하고

현실과 이어져 있으니까 메타버스가 불행한 현실을 외면하는

도피처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에요.

굉장히 공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둘째의 이유는 지구가 건강해야 메타버스도 건강하대요.

대규모 서버를 유지하고 대용량 정보를 처리하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대요. 그래서 심각해진 기후 재난으로

서버와 통신망이 셧다운된다면,

세상을 초고속으로 멈출 것이기 때문이래요.

와..두번째 이유를 들으니 정말 무서워지더라구요.

나날이 발전하는 메타버스 기술만 생각하지말고,

이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지구 환경까지 생각해야한다는 것,

이 부분을 가장 명심하면서 메타버스에 탑승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타고 갈래? 메타버스를 읽으면서

메타버스 백과사전이라고 부르고 싶더라구요.

메타버스에 대한, 메타버스에 관한 모든 정보가

알차게 들어있어서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