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헌터스 4 : 추락천사의 도시
카산드라 클레어 지음, 오정아 옮김 / 노블마인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3년도 '섀도우 헌터스' 1편 뼈의도시가 영화화 되면서 원작 1,2,3권이 동시 출간이 되었는데요..

그 당시 책을 구해놓고, 영화를 본후 너무 실망해서 책을 그냥 쳐박아 놓았던 기억이..ㅋㅋㅋㅋ

영화가 망하자, 책도 그후..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런데..작년에 '섀도우 헌터스'가 드라마화 되면서 4,5권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책은 영화에 비해 괜찮다는 말에 1,2,3권을 시작했는데....정말 잼나더라구요..

그렇지만, 4,5,6은 완간되면 읽어야지 하는 맘에 잠시 미뤄뒀었습니다.


그러나...드라마 역시 큰 재미를 못봤는데 말입니다..ㅠㅠ

원래 작년 말에...나온다는 6권 소식도 없고요...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1년만에....6권이 출간되었습니다...분량이 많아 두권으로 출간된단 말이 있었는데..

한권으로 나왔어요...(다만 두께가 완전 장난 아닙니다...ㅋㅋㅋㅋ)


6권이 출간되었기에....다시 시작하는 '섀도우 헌터스'였는데요..

4,5,6권은 ...2부의 느낌이 나는 작품입니다..


3권에서 '발렌타인'은 친아들 '세바스찬'과 함께 '섀도우 헌터'들의 도시 '이드라스'를 몰락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클라리'의 능력이 발휘되어, '발렌타인'은 죽고 그의 음모는 분쇄되는데요..

자신들이 남매인줄 알았던 '제이스'와 '클라리'

알고보니 '제이스'는 '발렌타인'의 아들이 아니였음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악당인 '발렌타인'도 죽고, 엄마인 '조슬린'도 돌아오고,

'제이스'와 사랑도 맺어지고..완전한 해피엔딩으로 3권이 끝났었는데요.

그러나..'발렌타인'이 피의계약으로 만든 친아들 '세바스찬'의 존재가....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소설의 두 주인공인 '클라리'와 '제이스', 그런데 갑자기 주연급으로 부상해버린 이가 있었는데요..

역변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사이먼'...ㅋㅋㅋㅋ

원래 '클라리'의 절친이자 그녀를 짝사랑하고, 밴드를 하는 오타쿠 느낌의 찌질함도 갖췄는데...

'사이먼'이 뱀파이어에 물림으로서 훈남으로 역변하기 시작하지요..

거기다가 전작에서 '카인'의 표식을 얻으므로 그 누구도 건들일수 없는 강한존재가 됩니다..


소설의 시작은 여친이자 '섀도우 헌터'인 '이사벨'과 데이트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늑대인간인 '마야'와의 관계로 고민을 하는데요..미소녀 둘을 데리고 양다리를...

(사실 둘다 사귄다고 하기엔 애매한 관계이기도 합니다...)


전작에서 깨어난 '조슬린'은 전남편인 '발렌타인'이 죽자...평생을 그녀에게 헌신했던

늑대인간의 리더인 '루크'와 결혼을 하는데요..

지금은 '이사벨'이랑 '마야'는 서로는 모르지만 결혼식장에서 마주칠터..그의 양다리도 끝날때가 되었습니다..

(그의 양다리를 아는 '클라리'는 말합니다..너는 세번 죽을수도 있다고..ㅋㅋㅋ)


그런 '사이먼'에게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원래는 '뉴욕'의 뱀파이어 무리 대장이였지만, '라파엘'의 음모로 쫓겨난 '카밀'이..

'사이먼'과 손을 잡자고 하는데요..그리고 그가 가족의 품이 아닌 뱀파이어의 무리와 함께 있어야함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정체성을 두고 고민하는 '사이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결국 자신이 뱀파이어임이 드러나 집에서 쫓겨난 '사이먼'

그는 신입밴드 멤버인 '카일'의 집에 머물게 됩니다..

그리고 '제이스'와의 만남으로 '카일'이 늑대인간임이 드러나는데요..

왜 그가 '사이먼'주위를 맴돌게 되는지도 말입니다..


한편 알콩달콩한 사랑을 시작하고, '섀도우 헌터'로서 훈련을 받는 '클라리'

그런데 '제이스'에게 문제가 생깁니다...그는 밤마다..'클라리'를 살해하는 악몽을 꾸게 되는데요..

칼로 찌르고 목을 조르고 '클라리'가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악몽..

자신이 그녀를 해칠수도 있다는 사실에....'제이스'는 '클라리'를 멀리하기 시작하는데요..


'섀도우헌터'들이 자리를 비운사이 악마에게 습격을 당하는 '클라리'

'이사벨'이 돌아와 가까스로 악마는 제거하지만, 작은 상처를 입은 '클라리'

'제이스'는 '클라리'가 걱정되어 그녀를 찾아가지만, 그녀앞에서 꿈속 장면처럼 칼을 들고 맙니다..


'클라리'를 죽이려고 했던 자신의 행동에 놀라.. 모든 사실을 고백하는 '제이스'

'제이스'의 꿈속으로 어떤 악마가 개입했을 가능성을 두고 그를 데리고 '고요의도시'로 향합니다.

그러나 이상한 증세를 보이며 '제이스'는 '클라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하는데요


'사이먼'은 자신때매 죽은 '모린'이라는 아이가 뱀파이어로 변해 그를 찾아옵니다..

'사이먼'은 '모린'의 손에 이끌려 모든 음모의 배후인 '***'라는 여인을 만나는데요..

그녀의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돌아서려 할때..'클라리'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제이스'와 마주하게 됩니다..

'클라리'의 목숨을 인질로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는데요...


'사이먼'에게 무슨일이 생겼음을 안 '이사벨'과 '알렉','마야','조던(카일)'등이 오게되고..

결국 혈투끝에 '***'는 제거하지만.

'***'의 계획은 성공하고....'제이스'는 사라지고 결국 새로운 위기가 시작되면서 4권은 끝나는데요..

아마 '제이스'를 찾으려 '클라리'와 친구들이 떠나는 내용이 5권이 될듯 합니다..


책을 영화나 드라마로 각색한다는게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작은 이렇게 잼나게 읽었는데...영화나 드라마는 왜 그 모양인지 말이지요..

우야동동..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몰입하면서 읽었던 책이였습니다..나머지 두권도 얼른 읽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라진 소년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3
아즈마 나오미 지음, 현정수 옮김 / 포레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아즈마 나오미'의 '스스키노'탐정 시리즈 세번째 작품 '사라진 소년'입니다..

어제 두번째 이야기인 '바에 걸려온 전화'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사라진 소년'은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리즈가 갈수록 재미가 있는데 말입니다....


'사라진 소년'은 '바에 걸려온 전화'에서 1년후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나'는 변함없이 단골바 '켈러 오하타'에서 '다카타'와 함께 술을 마시며 빈둥대고 있는데요

그녀를 찾아온 미모의 아가씨...


그 여인은 이런 장소가 낯익지 않는 관계로 많이 두리번거립니다..

그녀는 '바에 걸려온 전화'에서 불량배들에게 휘롱당하는 것을 주인공이 구해준적이 있었지요

자신을 국어교사라고 하는 '안자이 하루코' 그녀와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았지만..

그후 큰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면서....아마 그녀를 잊어버린듯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코'가 '나'를 찾아온 까닭은...

자신의 반인 '쇼이치'라는 아이를 데리려 같이 가자는 것이였습니다.

'쇼이치'가 지금 있다는 가게는 불량배들의 소굴로..'하루코'가 갈만한 곳이 아니였는데요..

'나'는 그녀에게 혼자 들어가지 않는것이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그곳에는 누가봐도 어쩔수 없이 있는것으로 보이는 '쇼이치'

그리고 그를 둘러싼 많은 불량배들이 아름다운 '하루코'를 보자말자..희롱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조폭들이 아닌 그냥 양아치들인지라...'나'는 그들을 단숨에 제압해버립니다..

'하루코'나 '쇼이치'를 절대로 건들이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하루코'는 '쇼이치'를 택시에 태워 같이 돌아가고..얼마후 선물과 감사의 편지가 날라옵니다..


그후...'나'는 돈벌이를 위해 다른 일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미션을 수행하다가..영화관에서 '쇼이치'와 마주치게 되는데요..

같이 영화를 보던 두사람...

영화광인 '쇼이치'와 자신이 코드가 맞음을 알고...의기투합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후....'하루코'가 우는 목소리로 '나'에게 전화를 해오는데요..

'쇼이치'의 단짝친구가 잔혹하게 살해당했고..

'쇼이치'가 실종상태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녀가 말한곳으로 찾아간 '나'는...변태의 소행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시체를 마주하게되고.

'하루코'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쇼이치'를 찾아주겠다고 약속을 하는데요.


'스스키노'에서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고...자유분방하게 사는..'나'지만..

기사도가 워낙 뛰어나서 '미인'의 부탁은 거절을 못합니다..

그래서 시리즈 내내로 고생하는데 말입니다....

거기다가 '쇼이치' 또한 한번 만났지만 의기투합한 사이인지라 그냥 보고 넘어갈수가 없었는데요...


오늘 본 영화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도 그랬지만..

정말 아이들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할수 없는거 같아요..

누가봐도 불량소년인 '쇼이치', 그러나 그는 어엿한 면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쇼이치'를 포기하지 않는 '하루코'같은 선생님이 있으니...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는 '쇼이치'를 구하려고 거리를 질주하는 탐정..

그리고 미녀교사 '하루코'와의 로맨스도 있고 말입니다..

1,2권이 내내로 무겁고 씁쓸하고 결말마져 비극이였던 반면..

3권은 분위기가 좀 가벼워졌고..해피엔딩이라 좋았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일본에서는 '스스키노'탐정 시리즈가 12권이나 나왔다고 하는데요..

판매가 부진해서 그런지..2012년에 1,2,3권이 연달아 나오곤 그후 소식이 없네용..

점점 재미있어지는데 아쉽네요..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에 걸려온 전화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2
아즈마 나오미 지음, 현정수 옮김 / 포레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아즈마 나오미'의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바에 걸려온 전화'입니다..

전작인 '탐정은 바에 있다'를 재미있게 읽었는지라, 다른 작품들도 읽고 싶었는데..

현재 3편인 사라진 소년까지 나왔는데...잊고 있었어요.ㅠㅠ


'탐정은 바에 있다'와 '바에 걸려온 전화'라는 제목처럼..

주인공인 '나'는 사실 정식탐정은 아닙니다..

'나'는 '삿포로'의 홍등가 '스스키노'의 '켈러 오하타'란 바에서 살다시피 하는데요..

그곳에서 지인들의 부탁을 받고 가끔 탐정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외에도 야바위일이다던가, 친구들가 대마초 재배로 돈을 벌기도 하구요..


상당히 특이한 것은 탐정의 이름이 없습니다...ㅋㅋㅋ

1인칭이라고 하지만, 탐정의 이름이 나오질 않는데요

그래서 영화를 찾아보니 영화에도 배역에 '탐정'이라고만 되어있네요..

그리고 배경은 현대가 아닙니다...


2권인 '바에 걸려온 전화'는 '곤도 교코'라는 여인이 바에 전화를 하면서 시작되는데요..

대뜸...'나'에게 친한척을 하면서 돈을 입금했다는 그녀..

그리고 '삿포로음흥'의 사장인 '미나미'를 찾아가..

'작년 8월 21일 가리타가 어디있었는지 묻고 싶다는'말을 전달해주는 간단한 임무..


'삿포로음흥'에 기자로 위장하고 찾아간 '나'

그런데 그 회사는 단순한 회사가 아니였는데요...누가봐도 야쿠자들...

거기다가 '미나미'에게 '곤도 교코'가 전해달라는 이야기를 들려준 순간..

분위기가 험악하게 바껴버립니다....겁을 먹고 도망치다시피 나오는 '나'


그리고 전철앞에서 누군가에게 밀려 살해당할뻔 하는데요..

가까스로 목숨은 건지지만, 겁을 먹고 '켈러 오하타'로 달려오는 '나'

그곳에서 '곤도 교코'와 다시 통화를 하게 됩니다.


더 이상 '곤도 교코'와의 일에 휘말리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궁금증은 참을수가 없었고..

'미나미'를 미행하여 '가리타'의 행적을 추적합니다.

그리고 '나'는 미행을 놓치지만 택시기사가 좋은정보를 전달해주는데요

그들이 우익단체인 '소쿠텐 도장'으로 갔을 가능성이 100프로라는 것입니다.


친한기자를 찾아간 '나'는 '소쿠텐 도장'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작년 6월의 화재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상가를 철거하고 빌딩을 지으려는 사람과, 상가사람들의 분쟁이 있었는데..

대부분 퇴거하지만, 네군데의 가게가 남아서 퇴거를 거부합니다.


그러나..누군가가 밤에 상가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스낵바 '료코'의 여주인이 불에 타 죽은채 발견되는데요..

그녀의 이름이 바로 '곤도 쿄코'였던것이지요.. 


방화사건의 중요용의자이자, '소쿠텐 도장'의 회원이던 '아키라'는...

얼마후 시너중독으로 사망한채 발견됩니다..


도대체 그에게 전화를 건 '곤도 교코'는 도대체 누구인지??

'나'는 그 사실을 모른척하고..'곤도 교코'의 두번째 의뢰를 받아들이고..

한편으로는 '아키라'의 어머니와 죽은 '곤도 교코'의 어머니를 만나는데요..

그 가운데...작년 8월 21일날 무슨일이 벌여졌는지 드디어 알게됩니다.


제가 원래 본격추리소설을 좋아하다보니...주로 만나는 탐정이 '범죄탐정'이였는데 말입니다.

그렇지만 하드보일드 탐정은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배경이 주로 사회의 어두운 부분이다 보니...나오는 캐릭터들도 평범한 사람들은 아니구요

분위기도 내내로 어둡고 우울하게 흘려가는데요..


탐정역도 ...존경받고 인정받는 '범죄탐정'들과 달리...내내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전작인 '탐정은 바에 있다'도 재미있었지만, 이번 작품 역시 가독성도 좋고..

결말이 씁쓸하지만 여운도 남고 상당히 좋았습니다..


'곤도 교코'의 정체와 그녀가 하려고 했던일..8월 21일에 있었던 일들....

그 모든 것이 드러날때 그리고 그녀의 마지막 편지를 읽으면서..저절로 한숨이 푹...나오는데요..

완전 가슴이 아프던데 말입니다..ㅠㅠ


역시 괜찮게 읽은 '바에 걸려온 전화'인지라..

역시 재미있게 읽었는지라..'스스키노'시리즈 세번째인 '사라진 소년'으로 어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름의 레플리카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7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모리 히로시'의 'S&M'시리즈...7번째 이야기인 '여름의 레플리카'가 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여름의 레플리카'는 완전 기다리고 있었던 작품이였는데요..

왜냐하면 6번째 이야기인 '환혹의 죽음과 용도'와 쌍둥이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파트의 장수도 '환혹의 죽음과 용도'는 1,3,5,7,9 홀수의 장으로

'여름의 레플리카'는 2,4,6,8,10' 짝수의 장으로 진행이 됩니다.


6권인 '환혹의 죽음과 용도'에서...

'모에'는 고등학교 시절 절친인 '도모에'와 오랜만에 만나 마술쇼를 보게됩니다.

원래 '마술쇼'에서 '모에'가 자신이 사랑하는 '사이카와'를 소개해줄 예정이였는데...

'사이카와'교수가 못나와서...보질 못하게 되자..

'도모에'가 2주동안 머문다는 말에...그녀에게 다음에 다시 보자고 이야기 하고 헤어지는데요

그러나..그녀는 그후 연락이 안됩니다.....(그리고 책에서 무슨일에 휘말리게 된다고 나와있었어요)


7권은 6권과 같은 시간대에 벌여진 일로..

'도모에'가 '모에'와 마술쇼를 본후 헤어진뒤에 벌여진 사건입니다..

그래서 스토리 중간에 6권에서 벌여진 마술살인사건의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6권에서 마술쇼를 본후, 2년만에 본가로 돌아온 '도모에'

'도모에'는 집에 오자 가족들이 모두 사라졌음을 알게 됩니다...

어디 외출을 했는가? 싶었지만...가족들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갑자기 이상한 가면을 쓴 남자가 나타나 '도모에'를 권총으로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도모에'의 아버지는 저명한 정치인...그래서 돈을 노린 범인들은..

그녀가 오기 전날 권총으로 '도모에'의 가족을 납치하여 별장으로 데려갔고..

리더인 가면남자는 집에 돌아온 '도모에'를 납치하여 금고에서 돈을 꺼낸후 별장으로 데리고 갔는데요..


별장에 도착한 '도모에'와 가면남자

'가면남자'는 가족들을 납치해온 다른 차에서 무엇인가를 본후 권총을 하늘로 한발 쏘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그 차에서...가면남자의 공범들의 시체를 발견하는데요..

부검결과 차에서 발견된 남녀는 죽은지 몇시간이 된지라, 가면남자가 범인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묘하게도 인질인 도모에가 알리바이가 된 상황이네요..)


사건의 경위를 밝히기 위해 도망간 가면남자, 리더인 '아카마쓰'를 쫓는 경찰

그러나 ..가족들은 사건당시 집에 있던 장남인 '모토키'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형사들이 찾아와 '도모에'에게 '모토키'에 대해서 물어보는데요..

'도모에'는 자신이 왜 집에 잘 오지 않는지...

그녀의 기억속, '모토키'를 마지막으로 보았던 3년전 여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떠올리기 시작합니다..


유명한 시인이지만, 맹인인 '모토키'..그는 사실 '도모에'와 친남매가 아니였는데요.

특히 '도모에'와 언니 '사나에'는 엄마가 데려온 딸들이라 피가 한방울도 안 섞여있는것이지요..

그래서 '도모에'는 미소년인 '모토키'에게 보자말자 묘한 감정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이런경우도 이복남매라고 말하나요?? 서로 피가 아예 안섞였는데..갑자기 궁금..)


3년전, '도모에'가 '모토키'와 마지막으로 만난날 이후 그는 자신의 방에서 나오질 않았는데요

그리고 사건과 함께 사라진 '모토키'

그리고 갑자기 그에게 걸려온 전화 '나를 찾지마'라는 ...


그리고 '도모에'의 아버지의 친구인 '사사키'부인이 등장합니다...

'아이치현'지사의 부인이자, '모에'의 고모..이지요

그녀는 자신의 친구에게 벌여진 일로 '사이카와'교수와 상담을 합니다

그리고 이 기묘한 사건을 '모에'에게 알리지 말라고 당부하는데요...

분명히 '모에'가 알면 이 사건에 빠져들게 된다고 걱정하는 두사람...


그러나..'모에'는 두 사람의 염려처럼...다른 경로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도모에'는 오빠의 일로 근심하다가..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모에'를 부르게 되는데요..

3년전 여름에 있었던 사건...영원히 잊어버리고 싶었던 여름...그 이야기를 '모에'에게 들려주기 시작하는데요..


아..역시 기대하고 기다렸던 작품답게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내내로 범인이 누구일까...고민했지만..전 역시 탐정보다는 매번 속아주는 독자에 알맞는거 같습니다..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범인...ㅠㅠ


특별히 '여름의 레플리카'는 기존시리즈와 달리 독특한 구성도 구성이지만..

내용도 약간 독특했는데 말입니다...'이공계'미스터리라고 불리는 'S&M'시리즈였지만

이번작품은 이성만큼..감성적인 코드도 많이 들어갔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역시 좋았던 '여름의 레플리카'였습니다...


이번에...S&M시리즈 7,8권이 출간되었는데...출간 날짜는 좀 달라서,..같이 구매를 못했거든요..

그래서 어제 인터넷으로 8탄인 '지금은 더 이상 없다'도 주문했습니다..조만간 읽을듯..

올해안으로 시리즈 10편이 완간된다는데..넘 기대됩니다..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 1 - 고대 서아시아에서 근대 유럽까지 푸른들녘 인문교양 8
모지현 지음 / 들녘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뉴스를 보다보면 '극동','중동','근동'이란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는 그냥 듣고 지나친 경우가 많은데 말인데요..
그런데 이 어원들은 모두 '유럽'중심의 세계관에서 나온 말들인데요..
(유럽과 아시아의 거리가 가까우면 근동, 멀면 극동, 중간이면 중동)

그외에도 많은 역사언어들이 '유럽'중심의 세계관에서 유래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륙들의 이름도 유럽중심이고..
고대,중세,근대,현대의 시대적 구별도...유럽중심으로 구분한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역사책들을 보면 말만 '세계사'지..

실제로는 '유럽사'중심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4대문명 이후 -> 그리스 -> 헬라문명 -> 로마...이런씩으로 진행되다보니.

다른 문명들은 모두 찬밥신세가 되어버리지요...

그런데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는 기존의 역사서와 달리 독특한 구성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시대순이 아닌...전혀 다른 루트로 스토리를 이어가는데요...

서아시아에서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동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현대의 서아시아로..까지..

그래서 기존과 다른 접근 방식이 재미있었고 신선했던 책이였습니다..


1권은 '고대 서아시아에서 근대 유럽까지'입니다..

그렇다보니...그동안 잘 몰랐던 '서아시아'

특히 세계사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중동과 '이슬람 세계'의 역사에 관해 공부할수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정말 '이슬람'='테러'라는 공식으로 되어버렸지만..

'페르시아','오스만투르크'등 이슬람제국들이 다스릴 당시 '이슬람교'는 ..

'자비'와 '관용'의 종교였다고 합니다...


특히 '투르크'제국은 정복민들의 종교와 공동체도 존중을 해줬다고 하는데요..

'십자군 전쟁'..당시 자신들의 종교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학살하려던 '유럽인'들과 달리

'이슬람 제국'의 영웅 '살라딘'의 기사도는 '유럽'의 기사도보다 더욱 뛰어났었지요


'메소포타미아'문명의 발상지부터 현대의 '터키'공화국까지...

서아시아의 역사이야기를 중요한 부분만 뽑아 잘 정리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파트인 '유럽'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유럽'이 세계사를 이끈 원동력이 된 이유가 바로 '오스만 투르크'제국 때문입니다..

'오스만 투르크'로 인해..동양과의 교류가 막혀버리자..

'유럽'사람들은 새로운 루트를 찾아다니는데요...그것이 바로 '대항해시대'였던 것이지요..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ㅋㅋㅋㅋ

'유럽사'의 시작은 '그리스'로 부터 시작됩니다..


모든 역사공부는 '용어'와 관련되어 있다고 말하는데요..

그렇다보니...'어원'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던데..

기존의 역사서에서는 잘 알지 못하던 부분들이라 좋았는데요..

어원설명이라고 해서 어렵지도 않고, 아주 쉽게 풀이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리고 내용을 읽다보면 지나치게 편파적이지 않게..

중립적으로 바라보시는 시선도 맘에 든다고 할까요??

가끔 읽다보면 지나치게 자기 생각을 많이 넣어서, 저자의 감정이 보이던 책들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1권을 읽다보니...책이 가독성도 좋고, 구성도 독특하고 신선했으며,

몰랐던 부분들도 많이 알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얼른 2권으로 넘어가도록 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