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킬러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몇년전에 납치된 여인이 '112'신고를 한것을 '경찰'이 '장난전화'로 오인하는 바람에

그 여인이 안타깝게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후 '경찰'에 대한 비난이 거세어졌지만, 한편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평소에 얼마나 많은 '장난전화'가 오기에? 말이지요..


사실 하루종일 별별사람들이 다 전화를 한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런사람들 때매 실제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출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경찰'들도 '장난전화'라도 일단 '출동'은 해야되고,

그 시간에 실제 필요한 사람들은..

'장난전화'거는 인간들때매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정말 강력하게 대처해야되는데...왜 기껏 '벌금'

그러니 그 '인간'들은 계속 그러는 것이지요....

아예 '벌금'을 어마어마하게 때리던가?

아님 징역을 때리던가 해야지 말입니다..답답합니다..ㅠㅠ

왜 이리 다들 착한건지......


그런데 오늘 '레이디 킬러'를 읽다보니, '미국'의 '경찰'들도 '장난전화'로 고생을 하더군요..

우리랑 달리 '장난전화'라는 말 대신 '크랭크'라고 하던데 말입니다.

87분서에서도 별별 인간들의 '크랭크'에 시달리는 가운데..


아주 더운 여름...한 꼬마가 경찰서에 찾아와 당직경사에게 쪽지를 전달합니다.

'오늘 밤 8시에 레이디를 죽이겠다, 어쩔텐가?'

처음에는 '크랭크'가 아닌가 생각을 하지만..

한편은 '아니라면'이라는 의심이 생기는데요..


그러나 홀로 있던 경찰은 자리를 지키느라 꼬마도 놓치고..

쪽지를 준 꼬마의 정체도..

그리고 '레이디'라는 여인의 정체도 모르는...답답한 상황....


12시간 내에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여인을 구하기 위해..

'카렐라'와 '호스'는 '레이디'라는 여인을 찾아 거리를 헤매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아무 '단서'도 없는 상황..

과연 그녀를 구할수 있을지?

아니면 또 미친인간의 '크랭크'였는지..


아무래도 이번은 '살인사건'이나 '범죄'를 해결하기보다..

예방하는 목적이였는데 말입니다


범인을 추적하는 '스티브 카렐라'와 '마이어 마이어'형사

그리고 표적인 '레이디'를 찾아다니는 '코튼 호스'


그래서 '레이디'가 누구인지? 찾아다니는 과정이 재미있었는데요..

그런데 '레이디'의 정체가 정말 뜻밖이였지요...


'레이디 킬러'는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 7번째 작품인데요..

'에드 맥베인'도 책 쓰는 기계신듯...정말 다작하는 작가시던데요..

이 작품을 9일만에 쓰셨다고 하니까요..

대단하단 생각만 ㅋㅋㅋㅋ


'피니스아프리카에'에서 꾸준히 '87분서 시리즈'를 내 주시는데..

55권 전권을 다 읽을수 있으려나요? ㅋㅋㅋㅋ 궁금합니다.


그럼...87분서 시리즈 목록입니다...(출처 - 위키피디아)


1956 Cop Hater (경찰혐오자)
1956 The Mugger (노상강도)
1956 The Pusher (마약밀매인)
1957 The Con Man (사기꾼)
1957 Killer's Choice (살인자의 선택)
1958 Killer's Payoff (살인자의 보수)
1958 Lady Killer (레이디 킬러)
1959 Killer's Wedge (살의의 쐐기)
1959 til Death
1959 King's Ransom (킹의 몸값)
1960 Give the Boys a Great Big Hand
1960 The Heckler
1960 See Them Die
1961 Lady, Lady I Did It! 
1962 Like Love 
1963 Ten Plus One (10플러스1)
1964 Ax 
1964 He Who Hesitates 
1965 Doll  Ed McBain 
1966 80 Million Eyes 
1968 Fuzz 
1969 Shotgun 
1970 Jigsaw (조각맞추기)
1971 Hail, Hail the Gang's All Here 
1972 Let's Hear It for the Deaf Man 
1972 Sadie When She Died 
1973 Hail to the Chief 
1974 Bread
1975 Blood Relatives 
1976 So Long as You Both Shall Live      
1977 Long Time No See 
1979 Calypso 
1980 Ghosts 
1981 Heat 
1983 Ice (아이스)
1984 Lightning 
1984 And All Through the House  
1985 Eight Black Horses 
1987 Poison
1987 Tricks    
1989 Lullaby 
1990 Vespers 
1991 Widows 
1992 Kiss 
1993 Mischief 
1995 Romance
1997 Nocturne 
1998 The Last Best Hope 
1999 The Big Bad City 
2000 The Last Dance 
2001 Money, Money, Money 
2002 Fat Ollie's Book  Ed McBain 
2003 The Frumious Bandersnatch 
2004 Hark! 
2005 Fiddler


언젠간 다 읽을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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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거 범죄 추리의 왕
쯔진천 지음, 최정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얼마전에 '동트기 힘든 밤'으로 만났던 '쯔진천'작가의 신간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일명 '추리의 왕'시리즈 첫 작품인데요..

저는 '동트기 힘든 밤'이 1권인줄 알았는데..

순서가 '무증거 범죄' -> '나쁜아이' -> '동트기 힘든 밤'이라고 합니다.


3년전부터 연쇄살인이 발생합니다..경찰에게 '나를 잡아가라고' 종이를 남기는 범인..

피해자는 항상 범죄자였고, 교살된채 발견이 되는데요..

벌써 네번이나 특별조사팀이 구성되었지만, 모두 성과없이 해산되고..

소설은 다섯번째 피해자의 시체가 발견이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또 다른 피해자의 발견으로 다시 구성된 '특별조사팀'

사건을 맡은 '자오톄민'은 이번에도 해결할 방법이 없자..

왕년의 최고의 형사였지만, 5년전 그만둔 수학교수 '옌랑'을 찾아가는데요


그러나 자기는 이제 경찰이 아니므로, 관심이 없다던 그는..

근처에서 일어나는 '변태'사건이 관련이 있음을 알자..

자신 역시 '누명'을 쓴 상태라...그 사건을 해결하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한편, 역시 잘 나가던 경찰간부였지만..

8년전 아내와 딸이 사라진후, 그들을 찾아다니고 있는 '뤄원'

그는 국수를 먹다가, 주인의 여동생인 '주후이루'과 깡패에게 괴롭힌 당한 강아지를 데려온것을 보고

그 강아지를 자신이 돌보겠다고 말합니다.


'주후이루'를 짝사랑하는 '궈위'는 그 깡패가 그녀를 노리고 있음을 아는데..

갑자기 '주후이루'를 강변으로 배달시킨 것을 보고 그녀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그녀를 성폭행하려는 깡패넘을 그만 '주후이루'와 함께 죽이게 되는데요.


어쩔줄 몰라하는 '주후이루'와 '궈위'

그리고 그들앞에 나타난 '뤄원'은...두 청춘의 앞날을 위해

자신이 이 모든것을 해결해주겠다고 합니다.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두개의 사건..

그러나 뜻밖의 일로 두 사건은 연결되게 되고..

'뤄원'의 계획과 달리 ..'옌랑'이 사건에 끼어들게 되는데요..


홍보를 중국판 '용의자 x의 헌신'이라고 하던데..

이 책이 출간된후, 비판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옌랑'이 수학과 교수인데다가, '뤼원'이랑 친구사이인지라..

거기다 사건내용도 비슷하고 말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읽어보기에는 '표절'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오마쥬'라고 보는게 나을듯 싶기도 합니다.


결말은 좀 안타까웠는데요..ㅠㅠ

두가지 사건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마지막 반전이 등장하는데요..

연쇄살인의 비밀이 그랬구나 싶으면서 ...왠지 슬프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참 나쁜 범죄자들도 많지만, 참 안타까운 경우도 그러고보면 많지요..

웃긴게...흉악한 넘들에겐 그렇게 정상참작에 양형 하던 판사들이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된 사람들한테는 냉정하다는...그래서 왠지 그들의 앞날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동트기 힘든 밤'을 잼나게 읽어서리..이 작품 역시 좋았는데요

'옌랑'의 옛이야기도 읽을수 있었고요...그가 왜 경찰을 떠나게 되었는지도 나오고.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현재 '넷플릭스'에 '무증지죄'라는 제목으로 올라와있던데

내용은 좀 다른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드라마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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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웨이크
무르 래퍼티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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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 사람들은 '생명연장'을 위해 '클론'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음을 맞이하면, 자신의 뇌의 기록을 새로운 '클론'에 주입시켜..

계속 삶을 살아가는데요..그러다보니 몇백년 동안 몇번의 인생을 살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물론 모든 '인간'이 그러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젊은 '클론'이 되고 싶어 자살을 하거나..

'클론'을 여러개 가지게 되는 경우는 '불법'으로 체포를 당합니다.


소설의 시작은 최초의 항성간 우주선 '도르미레호'의 승무원 '마리아'가 깨어나는 장면입니다.

'클론'인 그녀는 깨어나자 말자, 자신의 시체와 핏방울이 둥둥 떠다는것을 발견하는데요.

그리고 자신을 포함한 여섯명의 승무원이 모두 살해당했음을 알게 됩니다..


곧,,자신처럼 다른 승무원들의 '클론'도 깨어나지만..

그들의 '클론'은 탑승당시, 25년전 기억으로 백업되었으므로

25년동안 그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살해당했는지? 그리고 살인범이 누구인지도 기억을 못하는데요.


'2500명'의 승객을 데리고 '식민행성'으로 향하는 '도르미레호'

승객들은 모두 잠들어있고..

깨어있는 승무원들은 모두 '클론'이여서, 4백년동안의 항해중이였는데요..

문제는 이들이 다 '범죄자'라는 것..

모두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지만, '사면'을 대신으로..

'4백년'동안의 유배를 자청한 것인데요..


그러나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 모두들..

깨어난 그들은, 인공지능 '이안'이 훼손되어있고..

혼수상태로 누워있는 선장 '카트리나'도 발견이 됩니다..


시체를 하나씩 수거하고, 사인을 분석하는 의사 '조애나'

자신의 '클론'을 보고 자꾸 없애려고 하는 선장 '카트리나'

사람들과 늘 분란을 일으키는 마초 스타일의 부선장 '볼프강'

넘 밝지만, 한편으로는 오지랖인 '히로'

반대로 넘 우울한 '폴'

그리고 요리및 청소 담당으로 주인공인 '마리아'


아무 기억도 못한채,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겨우 인공지능 '이안'을 살리지만..그들은 다시 '지구'로 돌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요..

과연 '살인자'는 누구이고? 그들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원래 이런 스타일의 SF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소설로 만나는것도 잼나네요...

여섯명의 승무원들, 그리고 이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각자의 사연이 드러나며..

이야기는 매우 흥미진진하게 흘려가는데요..


미스터리적인 요소도 좋지만, SF적인 요소도 휼륭합니다..

마지막에 반전도 있고..정말 재미있게 읽었던..ㅋㅋㅋ

이 작품도 드라마로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정말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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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 케이스릴러
김지연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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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는 제목만 들어도 아시겠지만,
프랑스 동화작가인 '샤를 페로'의 원작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할머니'집에 놀려간 소녀, '늑대'가 '할머니'를 잡아먹고, '할머니'인척 한다는 내용으로

영화와 애니로도 나왔던 유명한 작품인데요..


소설의 시작은 '산불'이 일어나 마을을 덮치고..

산근처에 있던 저택에 불이 붙어,

집에 살던 '할머니'와 '오빠'는 죽고 '여동생'만 화상을 입고 살아나는 장면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신문기자인 '지숙'은 살아남은 여동생 '민주'가 자신의 동창임을 알게되고..

그녀를 찾아가게 되는데요..

붕대로 온몸을 감은 그녀는 손가락으로 '지숙'에게 자신의 '개'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을로 찾아간 '지숙'은 '개'대신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기혁'과 '경미'는 다툼끝에 '어머니'를 살해하고..

'할머니'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딸 '민주'에게 그녀를 만나고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민주'가 시체를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기만을 기다리던 그들은..

'민주'가 '할머니'와 만났단 전화를 받고, 당황해합니다..


'민주'의 오랜 동창인 '현미'

'현미'는 '민주'와 같이 동거를 하는중에, 그녀가 사라지고

'민주'가 자신의 '전세보증금'까지 가지고 사라졌음을 알게되는데요.


'민주'에게 돈을 받으려고 그녀의 '할머니'집으로 간 '현미'

그런데 '할머니'가 갑자기 '현미'를 '민주'라고 부르기 시작하는데요.

'현미'는 '할머니'에게 돈을 받기 위해 해선 안될짓을 하게됩니다.


역시 믿고 읽는 '케이스릴러'라서 그런지..

정말 책장이 후다닥 넘어갑니다.

도대체 '할머니'의 정체는 무엇인지? 내내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데요..


그리고 진실이 드러나면서, 왠지 씁쓸해지던..

세상은 각박해지고, '가족'이라는게 오히려 '남'보다 더 무서워진 느낌도 들었구요..

마지막에 왜 '지숙'이 두려워했는지 ....이해도 되었던...


'늑대'라는 존재가 주위에 너무 많습니다..

'늑대'의 모습은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고요...'할머니'처럼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올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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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불과 피 세트 - 전2권 - 얼음과 불의 노래 외전 얼음과 불의 노래
조지 R. R. 마틴 지음, 김영하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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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마지막 시즌은 엄청난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넘 궁금한데 말이지요..

사실 저는 '얼불노'시리즈는 책으로는 읽었지만, 아직 드라마는 안 봤습니다.

나중에 완결되면 몰아서 볼 예정인데 말입니다..


드라마는 완결되는데 왜 책은 ㅠㅠ 5부 이후로 7년동안 소식이 없네요

매번 나온다고 나온다고 '희망고문'만..

제발 얼른 완결해주시길 바랍니다....


'불과 피'는 '얼음과 불의 노래'시리즈의 '프리퀄'입니다..

'세븐킹덤', '칠왕국'을 통일하고 하나로 만든 '타르가르옌 왕조'의 이야기인데요.

'왕조 연대기' 1부에 해당하는 '불과 피'는

정복왕 '아에곤'부터 '드래곤의 파멸'이야기를 다루는 '아에곤3세'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정복왕 '아에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원래 '타르가르옌'가문은 강력한 마법가문들을 가진 '드래곤 로드'들이 지배하는 '발리리아'라는 나라의 가문이였는데요

그러나 '발리리아'가 파멸하고....그 과정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타르가르옌'가문..

그 와중에 유일하게 성체가 된 세마리의 '드래곤'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그의 누이이자 아내가 된 두 자매 '비세니아'와 '라에니스'

'아에곤'의 소꿉친구이자 충신이자 심복인 '오리스 바테리온'의 지원에..

'웨스테로스'대륙의 '왕'임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칠왕국'의 왕들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데요..

'하렌홀'과 '스톰스엔드'의 '검은 하렌'과 '오만한 아르길락'

'리치'의 '머른왕', '라니스터'가문의 '로렌왕', '도르네'의 여대공

'이어리'의 '로넬 아린, '북부'의 '토르헨 스타크'..이들은 대항을 시작하고..


'아에곤'은 정복전쟁을 시작하는데요..

'아에곤'과 그의 아내들이 타는 '드래곤'들은 일명 '사기캐'입니다...ㅋㅋㅋㅋ

중세시대에 '폭격기'가 등장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기다가 용맹한 장군인 '오리스 바테리온'까지 있으니 승승장구 하는 '아에곤'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쉽게 항복하는 왕들도 있지만, 엄청나게 대항하는 왕도 있었는데요

그 중 한명이 바로 오만한 '아르길락'왕이였지요..

혈투끝에 '아에곤'은 '아르길락'을 죽이지만,

'아르길락'의 딸인 '아르겔라'는 자신을 '폭풍여왕'이라고 부르며 항복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들은 죽기싫었던 부하들에게 잡혀 알몸으로 사슬에 묶여 '오리스 바테리온'에게 끌려오지만.

'오리스 바테리온'은 손수 사슬을 풀어주고 망토를 씌어주며.

그녀의 아버지가 얼마나 용감하게 싸웠는지 들려줍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결합이 바로 '바테리온'가문의 시작이지요...


'아에곤'의 정복이야기는 역시 재미있었는데요...

그리고 정복한 과정에서도 낯익은 '가문'들이 계속 등장합니다.

'얼불노'시리즈에서 자주 보는 '가문'들...


그러나 사실 '아에곤'이 모든 왕국을 지배하진 못합니다.

'도르네인'들은 정복못하는...

그리고 '리치'를 정복한후 드디어 '올드타운'에서 '세븐킹덤'의 왕으로 즉위를 합니다.


대부분 '올드타운'을 수도로 정하리라 생각을 했지만..

'아에곤'은 자신들이 처음 밟은 '웨스테로스'의 땅을 '킹스랜딩'이라 부르며 수도로 정하고..

그에게 패배한 적들의 검을 '드래곤'의 숨결로 녹여 '철왕좌'를 만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도르네'왕국과 전쟁을 벌이지만..

정말 처참한 피의복수극...은 대단했는데요..

'아에곤'은 처참하게 그들을 공격했지만, '도르네인'들 역시 만만찮은..

피의 전쟁과 피의 보복이 연이어 펼쳐지고..

결국 두 왕비중 한명인 '라에니스'가 사망하자, '아에곤'은 '도르네'정복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오랜세월 '아에곤'에게 대항했던 '메리아 마르텔'이 죽자..

그녀의 후계자인 '데리아 공녀'가 화평을 제안하고

오랜전쟁에 지쳤던 '아에곤'은 허락을 하는데요.


그런데 '아에곤왕'의 업적은 단순히 군사적인 것에만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타르가르옌'왕조의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요..


사실 실제 역사가 아니고 '가상의 세상'의 이야기인데요.

그래도 역사소설처럼 이야기를 그려가니, 잼났습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팬이시거나..

드라마 '왕좌의 게임' 팬이시라면 잼나게 읽으실듯 싶습니다...


'얼불노'를 읽으면서 익숙했던 말들이 '바라테온'왕조에서도 그대로 쓰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엄청 재미있게 읽었지만..

그러나 둘다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읽으면서 역시 대단하신 '마틴옹'...이란 생각만 했는데요..

얼른 '얼불노'시리즈로 완결해주시길 바랍니다...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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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2023-01-23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부는 기대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지 마틴 자체가 이미 깜빡증이 심해져서 독자들에게 지난 스토리를 묻고 다닌다는 말이 떠돈 지가 이미 수 년째입니다. 한동안 돈벌이가 되는 드라마에 미쳐 책을 거들떠도 안보고 이미 책을 앞서서 결말까지 내어 버렸으니 더 쓰기가 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