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에어프라이어 119 레시피 미니책자

에어프라이어 짝꿍 도구

내열그릇
오븐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릇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 포일
재료를 올려 굽기도 하고 봉지 형태로 그릇을 대신하기도 하고, 쿠키를 구울 때 유산지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붓
실리콘 붓으로 기름이나 버터를 녹여 직접 펴서 바를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양념을 발라줄 때도 참 편합니다.

실리콘 집게
조리 도중 뒤적이거나 재료의 앞뒤를 뒤집어줄 때, 또 요리를 마치고 꺼낼 때 집게는 필수품입니다. 끝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는 것이 재료를 집어 옮길 때 부서짐도 덜하고 바스켓의 코팅을 상하게 하지 않아 더 좋습니다.

오븐 장갑
에어프라이어에 내열 용기를 담아 요리를 하게 되면 따뜻할 때 꺼내야 하므로 손으로 꺼내기는 힘듭니다. 반드시 오븐 장갑을 끼고 바스켓 가장자리에 손목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꺼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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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살까, 말까?
용량별 리얼 사용 후기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본 분께는 대용량을 추천합니다. 큰 용량이 시원시원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시간적인 면에서 금방 조리됩니다.

용량 비교
2ℓ- 종이컵 3개가 들어갑니다.
2.6ℓ - 종이컵 4개가 들어갑니다.
5.3ℓ - 종이컵 8개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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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청소와 세척법

처음 사용할 때
새 에어프라이어를 바로 사용하면 조리하면서 음식에 나쁜 냄새가 배어 불쾌할 수 있습니다.반드시 처음에는 공회전을 해줘야 하는데요. 200℃에서 5분 이상 작동해서 기계에 남은 불순물과 냄새를 태워 없애주는 과정, 즉 공회전을 꼭 해주세요. 이 때 아무것도 넣지 말고 돌려야 합니다.

바스켓 청소
바스켓은 조리 후 바로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스켓 청소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니 철 수세미나 강한 세척 솔은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내부 열선 청소
내부 열선은 조리를 마치고 충분히 식힌 다음 키친타올이나 젖은 행주를 이용해 잘 닦으십시오. 물기를 빨리 말리기 위해서 추가로 마른 행주로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외부 청소
외부는 젖은 행주로 닦아주면 됩니다.그리고 마른 행주로 한 번 더 닦아내면 물 자국이 없어져서 좋습니다.

내부 냄새 제거
생선 요리나 고기 요리를 할 때 에어프라이어 내부에 냄새가 배어들기 쉽습니다. 그 때는 세척 후에 귤 껍질이나 오렌지, 레몬 같은 과일 껍질을 넣고 5분가량 돌리십시오. 냄새가 확실히 줄어듭니다.대신 말린 귤껍질을 넣고 돌리면 불이 나기 쉬우니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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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똑똑 사용법과 조리팁
1.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 가정간편식(HMR)을 잘 활용하세요.
2. 종이포일을 사용할 때 주의하세요.
3. 바스켓을 잘 활용하세요.
4. 음식의 양과 재료의 두께에 따라 온도와 시간은 조절하세요.
5. 균일한 크기로 조리하세요.
6. 촉촉하게 조리하고 싶다면 바닥에 물을 넣고 조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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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부부의 불화는 누구의 책임인가

옮긴이 소개
이종묵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옛사람의 운치 있는 삶을 사랑하여 우리 옛 시와 글을 읽고 그 아름다움을 분석하여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조선 시대 경강의 별서」.. 「한시 마중」, 「부부」, 「우리 한시를 읽다」, 「조선의 문화 공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누워서 노니는 산수」, 「부휴자담론」, 「사의당지, 우리 집을 말한다」, 「글로 세상을 호령하다」, 「양화소록 : 선비, 꽃과 나무를 벗하다」 등이 있습니다.

장유승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을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조선 후기 서북 지역 문인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에 재직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 「동아시아의 문헌 교류」(공저), 「쓰레기 고서들의 반란」, 「일일공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정조어찰첩」, 「영조 승정원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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