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캔터빌의 유령 The Canterville Ghost

■ 저자 소개

오스카 와일드(Oscar Fingal O‘Flahertie Wils Wilde,18541016~19001130)는 아일랜드의 극작가, 소설가, 시인입니다. 날카롭고 약삭빠른 재치로 유명하며, 빅토리아 시대에 가장 성공한 극작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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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캔터빌의 유령 The Canterville Ghost

■ 작품 소개

<<켄터빌의 유령>>은 오스카 와일드가 처음으로 출간한 소설로 1887년 발표됐습니다. 이야기는 유령이 출몰하는 성으로 이사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오티스 가족은 귀신이 붙은 집이라는 캔터빌 경의 경고를 무시하고 캔터빌 체이스로 이주합니다. 오티스 부부와 아들 워싱턴, 딸 버지니아, 그리고 오티스 쌍둥이는 수시로 출몰하는 캔터빌의 유령들과 조우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지만 곧 유령과 함께 살고 있다는 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캔터빌의 유령>>은 오스카 와일드 특유의 재치와 풍자가 가득한 작품으로, 연극이나 영화로 여러 번 개작되어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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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빌의 유령 The Canterville Ghost...

캔터빌의 유령
The Canterville Ghost

지은이 오스카 와일드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17. 7. 16

페이퍼명 키모책방

이메일 wykim73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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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심연으로부터 De Profundis

For us there is only one season of sorrow. The very sun and moon seem taken from us. Outside, the day may be blue and gold, but the light that creeps down through the thickly-muffled glass of the small iron-barred window beneath which one sits is grey and niggard. It is always twilight in one‘s cell, as it is always twilight in one‘s heart. And in the sphere of thought, no less than in the sphere of time, motion is no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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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심연으로부터 De Profundis

Of seed-time or harvest, of the reapers bending over the com, or the grape gathers threading through the vines, of the grass in the orchchard made white with broken blossoms or strewn with fallen fruit: of these we know nothing and can know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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