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소개

색스 로머(1883년~1959년)는 영국의 소설가로 전업작가로 데뷔하기 전에는 공무원으로 일했습니다. 시인이자 작사가, 희극 작가 등으로 활동하다 ‘색스 로머‘라는 필명과 함께 미스터리 작가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교활하고 음흉하며 신비한 능력을 가진 동양인 악당의 전형 ‘닥터 푸만추‘를 창조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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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 도를 아십니까
아직 부산에 있을 때였으니 아마 2001년이나 2002년이었을 것이다. 서면에서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좀 늦는다고 연락이 와서 길에서 좀 긴 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 심심하던 차에 젊은 여성 둘이 내게 다가와 말을 걸었다. 딱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이분들 그쪽 분들이겠구나. 역시나 첫 마디가...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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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침해의사 없음]

[북플] 

분명히 읽은 책을 시험문제에서 만나면 머릿속이 까매지는 이유는 줄거리만 읽어나가기 급급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를 심화시키는 원흉으로 속독을 지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읽은 책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호기심이 뿌리를 내려볼 기회도 없이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독서는 숙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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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모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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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노란 발톱>>은 푸만추 시리즈로 유명한 색스 로머의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노란 발톱‘은 베일에 가려진 동양인 악당의 별명인데, 그는 생화학과 발명의 천재이자 신비주의와 연금술, 무술의 대가로 묘사됩니다. 노란 발톱의 목표는 전 세계 정복이자 서구문명의 몰락으로 국제범죄조직과 연결됩니다. 색스 로머가 추구하는 동양적 미스터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설입니다. 당시 서구인들이 동양에 대해 가지고 있는 경외심과 신비로움, 공포와 혐오감, 경계심이 복합적으로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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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열에 들뜬 것처럼 ‘성장‘을 바라고, 죽음을 싫어하고, 삶을 칭송하고, 자원을 탕진하는 데 열중해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번영의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빈곤이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으며, 발밑에는 이웃의 행복이나 권력과 비교하며 자신의 불운을 자책하고 무력감에 시달리는 바삭바삭하고 윤기 없는 사회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 ...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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