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몽테뉴 수상록 Essays of Michel de Montaigne

Edward, Prince of Wales [Edward, the Black Prince. D. W.] (the same who so long governed our Guienne, a personage whose condition and fortune have in them a great deal of the most notable and most considerable parts of grandeur), having been highly incensed by the Limousins, and taking their city by assault, was not, either by the cries of the people, or the prayers and tears of the women and children, abandoned to slaughter and prostrate at his feet for mercy, to be stayed from prosecuting his revenge; till, penetrating further into the town, he at last took notice of three French gentlemen,--[These were Jean deVillemure, Hugh de la Roche, and Roger de Beaufort.--Froissart,i. c. 289. {The city was Limoges. D. W.}]--who with incredible bravery alone sustained the power of his victorious army. - P11

[오늘의 한문장] 몽테뉴 수상록 Essays of Michel de Montaigne

The Essays of Montaigne

By
Michel de Montaigne

BOOK THE FIRST

CHAPTER I -----THAT MEN BY VARIOUS WAYS ARRIVE AT THE SAME END.

The most usual way of appeasing the indignation of such as we have any way offended, when we see them in possession of the power of revenge, and find that we absolutely lie at their mercy, is by submission, to move them to move them to consideration and pity; and yet bravery, constancy, and resolution, however quite contrary means, have sometimes served to produce the same effect.---[Florio‘s version begins thus; " The most vsuall waie to appease those minds wee have offended, when revenge lies in their hands, and that we stand at their metcie, is by submission to move them to commiseration and pity: Nevertheless, courage, constancie, and resolution (means altogether opposite) have sometimes wrought the same effect"---] [The spelling is Florieo‘s D.W.]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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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미셸 에켐 드 몽테뉴(Michel Eyquem de Montaigne 1533년 ~ 1592년)는 프랑스의 철학자, 사상가, 수필가입니다.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보르도 법원에서 법관을 지냈습니다. 1571년 고향으로 돌아와 저술에 몰두하였습니다. 1580년 유명한 <수상록>을 완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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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 삶에 대한 경험담이나 담론, 이를 통해 우리가 얻거나 배울 수 있는 현실적인 메시지가 무엇인지, 책을 통해 배움의 의미를 경험해 보게 된다. <벼랑 끝에 서 있어도 잊지 말아야 할 5가지>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더 나은 삶의 자세나 어떤 형태의 방향성을 갖고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바라는 결과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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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몽테뉴 수상록 Essays of Michel de Montaigne

■ 작품 소개

<<몽테뉴 수상록>>은 미셸 드 몽테뉴의 유일한 저서로, 길거나 짧은 여러 장(章)으로 구성된 산문 수상집입니다. 집필 초기에는 독서의 여록(餘祿)과 같은 성격의 짧은 장이 많았으나 차차 충분한 이론을 전개한 것이 나오게 됩니다. 그의 사상도 초기의 극기주의적 사상, 중기의 회의주의적 사상, 후기의 쾌락주의적 사상으로의 ‘발전‘을 볼 수 있으나 최후의 지점은 그 때까지의 사상을 모두 내포한 인간의 한계를 깨달은 데서 그것을 긍정하고존중하는 고도의 시사(示唆)입니다. 더욱이 거기에는 가혹한 종교전쟁의 시대에 있으면서도 그 시대를 넘어 미래의 신뢰를 잇는 몽테뉴의 한없는 인간애를 읽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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