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침해 의사 없음]
숲노래님의 글 중 일부를 옮겨 적은 것입니다.
[저작권 침해 의사 없음]
[북플] 숲노래 말빛 2022.8.19.
오늘말. 뜯다
터무니없이 말하면서 이웃을 깎는 이가 있습니다. 이이는 왜 이러나 하고 가만히 보면, 어느 이웃이 이이한테 잘 보이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이이가 마음에 들도록 굴지 않으니 이웃을 볶거나 밟습니다. 겨레 사이에도 뜯거나 깎는 일이 숱하게 일어납니다. 지난날 독일뿐 아니라, 이 나라도 저 나라도 매한가지예...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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