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문장 쓰기가 어렵다고요? - 머리가 새하얘지는 당신을 위한 21일 글쓰기 훈련법
조헌주 지음 / 설렘(SEOLREM)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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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그냥 듣기만해도 어렵고 쓰려고 할 때는 항상 새롭기만 하다.

왜 글쓰기는 항상 새롭고 어렵게만 느껴질까? 

아마 먼가 머릿속에서 새로운 것을 끄집어 내야하는 작업이기 때문이 아닐까?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업무 특성상 보도자료를 제출해야 할 때가 있는데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할 때면 글을 잘 써야한다는 압박감에 

막막함을 느끼기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런지 서점에서 항상 글쓰기관련 책을 보면 저절로 눈이 가는거 같다.

이 번에 집어든 책 <첫 문장 쓰기가 어렵다고요?>는 

SBS, KBS 등 수년간 다져온 방송 작가의 글쓰기 비법이 담겨있다.

저자는 아침마다 글쓰기로 삶의 감각을 깨운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을 펼쳐든 당신이 이 책의 첫장을 펼치고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글쓰기 쌩초보에서

하루 한 문장, 삶의 루틴이 바뀌는 글쓰기 습관이 저절로 몸에 스며들여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글을 쓸 때마다 머리가 새하얘지는 당신을 위한 21일 글쓰기 훈련법을 알려준다.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고, 자동으로 하고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을 가리켜 '습관'이 

형성되었다고 말하는 데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한으로 21일을 잡고 있다.


이 책은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나를 알고 싶은 사람,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책 한 권을 완성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글쓰기 습관을 만들어서 더 행복한 인생을 산다는 초점에 맞춰 구성되어 있다.


책의 구성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은 글쓰기에 필요한 습관 만들기와 마음가짐 등에 대해 다루고

3장에서 본격적으로 1단계에서 4단계로 나누어 21일차 글쓰기 습관에 대해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 4장에서는 완벽한 글이 될 수 있도록 서론, 본론, 결론을 갖춘 에세이 쓰는방법, 잘 읽히는 글쓰기의 핵심 비법, 완벽한 글이 되는 퇴고의 원칙 등 처방전에 대해 다룬다. 

책을 읽으면서 특히, 좋았던 점은 3장 21일 단계별 글쓰기 습관만들기에서 

직접 책 속 <라이팅 액션>이라는 예시문을 바탕으로 

하루일과와 감정 돌아보기 등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써보면서

훈련할 수 있었던 점이다. 

하루를 돌아보며 소소한 일상부터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하는 조언까지

다양한 미션을 작성하면서 글쓰기 습관을 단지 책을 읽고 이해하는 것만으로 

끝내지 않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두고 있다는 점이 좋았다.


책에 담겨있는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우고 익혀 

글쓰기 습관을 루틴화한다면 그동안 글쓰기가 두려워 하지못했던 일들을 통해

수익창줄은 물론 여러가지 도전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주도권을 가지고 

스스로 힘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글쓰기를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글쓰기 습관을 루틴화하고고 이를 통해 글쓰기의 두려움을 넘어

글쓰기로 그 이상의 것을 이루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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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문가가 알려주는 MZ세대 재테크 전략 - ‘영끌’로 ‘파이어족’을 노리는 이 시대의 필독서
박영섭 지음 / 행복에너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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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갖고 이 책 저 책 기웃거리며 

읽다가 '영끌'로 '파이어족'을 노리는 이 새대의 필독서라고 할 수 있는

<금융전문가가 알려주는 MZ세대 재테크 전략>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금융감독원에 재직하면서 축적한 다양한 교육현장 경험과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 및 검사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는 기본부터 그리고 금융 조언은 전문가로부터 배워야한다는 마인드로 

전략적이고 제대로 된 재테크의 법칙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아 소개한다.


이 책은 초저금리 시대에 욜로족 대신 파이어족을 선택하고 재테크로 맞서는 

MZ세대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기에 금융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가 

알려주는 금융 조언을 하나하나 몸에 새기며 따라가다보면 

경제적 자유의 길로 가는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 이 책은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한 이 시점에 

젊은 세대들을 건전한 주식 투자로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재테크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MZ세대가 누구인지, 그들은 왜 재테크에 열광하는지 그 이유를 

각종 데이터와 분석자료를 활용해서 설명한다. 

제2장에서는 MZ세대가 하고 있는 재테크 전략의 허와 실을 금융전문가 입장에서

분석하여 막연한 기대와 희망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지,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3장에서는 30년 가까이 금융전문가로 살아온 저자가 

투자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 현상을 읽어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제4장에서는 재테크의 기본과 실전, 그리고 투자에 꼭 필요한 지식과 

실전 투자법에 대해 소개하고 

마지막 5장에서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방법과 경제 관념을 인생 가치관과

연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리고 초보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재테크에 도움되는 정보 찾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MZ세대가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기반으로

절대 무너지지 않는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꼰대라는 비판을 들을 수 있는 진심 어린 쓴소리(?)도 

듣게 될 것이다. 

그 동안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재테크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피부에 와닿고 울림이 있는 재테크 책을 만난 것이 얼마만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과 함께 자아반성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앞으로 이 책을 필두로 더 탄탄한 금융지식을 쌓아서 올바른 투자 정립을 세워 

경제적 자유로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아무쪼록 이 책이 금융초보자들이 금융에 대한 가치관을 올바르게 정립하고 

안전한 투자를 하는 데 도움이 되며 MZ세대에게 금융 지도와 투자의 나침반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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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를 위한 친절한 가상화폐 투자 - 비트코인부터 메타버스 & NFT까지 이것만 알면 코린이도 대박!
곽상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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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로 주식 및 저축, 펀드는 하고 있지만 가상화폐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었다. 

왜냐하면 어렵고 복잡해보이기도하고 먼가 실체가 없는 거 같아서

섣불리 투자했다가 나중에 후회만할 거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끔 여기저기서 가상화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도대체 가상화폐가 무엇이기에 주식투자만큼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러한 이유로 코인 투자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줄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는 싶지만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코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가상화폐 투자서적이다. 

코인 투자에 성공하려면 가상화폐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이 책은 가상화폐에 대한 개념용어부터 시작해서 초보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가상화폐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로 가상화폐의 가장 큰 특징인

탈중앙화를 꼽고 있다. 

가상화폐는 법정화폐와 달리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도 없고, 

송금을 중개하는 중앙 관리자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상화폐는 중앙 서버 없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개인 대 개인으로 발행 및 거래되므로 

언제, 어디서든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닐라, 

매매가 간능하고 가상화폐를 법정화폐로 바꿀 수도 있ㄷ다는게 가상화폐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책이 코인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무턱대고 코인 투자에 뛰어들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는 영역이 바로 가상화폐 시장이기 때문이란다. 

이 책은 백지상태에서 코인 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하고 

투자에 적용하도록 코인 투자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핵심 개념에서 출발해, 거래소 가입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4대 거래소의 특성,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요 코인들의 특성과 전망 또한 담고 있다. 

또한 데이트레이딩을 위한 차트 분석기법 및치 매매 전략 을 이야기하고 있고, 

각종 인덱스 지수, ICO나 IEO에 참여하는 방법, 채굴 관련 내용까지 

코인 투자 ㅈ전략을 세우는 데 참고할 만한 거의 모든 것을 

이 한 권의 책에  담고 있어서 가상화폐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가상화폐에 대해서만큼은 코린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이 책의 저자는 현직 변호사로서 가상자산 사건을 전담하고 있는데

저자가 다루었던 사건들을 토대로 투자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법적 내용과 

횡행하고 있는 사기 유형에 관해서도 이 책에 정리하여 전달하여 주고 있어서 의미가 더욱 깊었다.

그리고 이 책 마지막 장 4부에서 가상화폐 시장에서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디파이(DeFi) 투자, 메타버스, NFT에 대해서도 쉽게 정리하여 알려주고 있어서 

이 책을 통해 가상화폐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거 같다.

또한 부록에서는 신정부에서 달라질 코인 시장의 전망과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 매체들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주식투자가 기업의 주인이 되는 과정이라면

가상화폐 투자는 개발된 가상화폐의 기술과 활용 가능성의 주인이 되는 과정이라고 말하면서

이 책에 코인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으니 

이 책을 바탕으로 가상화폐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 나가면서 투자한다면 

가상화폐로 원하는 수익률을 반드시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돈은 절대 쉽게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니만큼 가상화폐 투자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바탕으로 가상화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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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기경영 프로젝트 - 도전하라! 1%의 가능성에도 기회는 있다
박성하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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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직장을 다니든 원하지 않는 직장을 다니든 

직장을 다니고싶어서 다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결국은 길고 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내 사업을 하든 직장생활을 하든 무엇인가를 해야하는데 

그냥 무의미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그렇다면 어떻게 직장인으로 살면서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을까?

그것에 대한 답이 이 책속에 담겨있다.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파트1에서는 월급에 만족하지 말고 직장 내에서 부를 얻을 방법을 찾는 방법에 대해

파트2에서는 평가와 보고를 넘어 주어진 시간을 주체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파트3에서는 미친 듯이 일에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은 직장에서만 가능하기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열정을 경영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파트4에서는 자신의 사업을 경영하는 직장인 되기에 필요한 

진짜 어렵고 위험한 도전을 직장을 다니면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파트5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퇴사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이렇듯 이 책 속에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곱씹으며 되새겨볼 필요성이 있는 

내용들이 각 파트별로 가득하게 담겨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떤 도전이든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결국 인정받는다.'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 32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이 그 32년간의 증거들을 요약해서 담은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직장생활은 누구나 느끼는 것처럼 고단하지만

그렇다고 직장에 목매지 말고 인생 2막을 준비하라고 말하지는 않고

누구나 느끼는 그런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인정하고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모든 직장인에게 일과 삶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 꿈을 성취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오랜 꿈이었던 박사학위를 따고, 

입사 전에 쌓지 못한 중요한 스펙을 모두 쌓고, 

유학을 다녀왔으며, 

주재원 생활로 충분한 해외 생활을 누렸고, 

재테크에 성공했으며 두터운 인간관계를 만들었다고 한다. 

듣기만해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기 힘든 것을 

무려 1개도 아닌 5개 아니 그 이상을 이룬 것이다. 


누구나 마음 한 구석에는 그것이 꼭! 꿈이 아닐지라도 

살면서 하고 싶었던 거 또는 하고 싶은 거 몇 개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직장이라는 울타리에 갇혀 몸은 지치고 고단하다보니

머릿속에서만 맴돌뿐 정작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내 시간은 오롯이 나의 것이라고 말하면서 

누가 대신 주도하게 하지 말고 후회도 만족도 내 것으로 만들고 내가 책임지겠다는

생각으로 핸들을 잡길 바란고 말한다.


저자는 진짜 루저는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도전을 해보지 못한 사람이며, 

구경만 하다 두 마리 토끼는커녕 한 마리도 제대로 잡지 못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이도 저도 아닌 사람이 아닌 

'자신의 길을 찾아 과감하게 꿈을 시행하고 성취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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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결혼 준비 MY PERFECT WEDDING
김하정 외 지음 / 지오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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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듣기만해도 설레는 단어다.

언제할지 모르지만 언젠가 해야 할(?) 결혼이라면

닥쳤을 때 부랴부랴 준비하기보다는 

결혼이라는 목표로 가는 과정을 미리 찬찬히 알아보고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에 이책을 짚어들게 되었다. 


이 책은 학문적 성취와 15년 이상 실전 경험을 겸비한 웨딩 전문가 5인이 모여 쓴 

결혼 준비 지침서로서 

결혼 준비의 기본부터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는 

결혼 준비의 시작부터 가이드가 되어 줄 책이다.


또한, 현장에서 15년 이상 신랑, 신부의 결혼 준비에 혼신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웨딩 산업의 질적 발전을 위하여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연구하며,

국내 대학교 관련 학과에서 직접 제자를 가르치고 

웨딩플래너를 양성해 온 진정한 전문가들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

수집된 다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쓴 책이기에 

이 책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현명한 결혼 준비 방식을 찾아 

시행착오를 줄인다면 후회없는 결혼 준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은 결혼의 시작을 알리는 상견례를 시작으로 웨딩플래너 결정,

결혼식장 선택, 허니문, 결혼 예물, 청첩장, 결혼식 당일 필요 품목 등 

결혼준비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쪼개서 가이드해준다.


특히, 각 챕터마다 알짜정보를 위한 깨알팁과

세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체크 리스트를 제공함으로써 

결혼준비에 불필요한 부분은 사전에 줄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당장 결혼 준비가 코앞이라면 이 책에서 궁금한 챕터를 먼저 보는 것도 좋고

아직 여유가 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쭉 훑어보면서

가상으로라도 먼저 결혼준비의 처음과 끝을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인생에 있어 단 한번뿐인 행복한 결혼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결혼준비를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제대로 준비하고 맞이한다면

결혼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는 물론 비용면에서도 합리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 생도 처음이고 결혼도 처음이라 준비할 건 많고 궁금한 것은 더 많은 

당신을 위해 이 책은 결혼준비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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