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눈의 살인 (전2권)
베르나르 미니에 지음, 윤진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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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살인

 

 

 

 

 

 

 

 

코냑추리소설대상 수상작!
피레네 산맥의 골짜기에 있는 아룬스 수력발전소의 케이블 승강대에서
목이 잘린 채 로프에 매달린 말의 사체가 발견된다.
수력발전소 소유주이자 다국적기업의 총수인 에릭 롱바르의 애마다.
생마르탱 검찰청은 검사와 경감, 헌병대 등을 위주로 특별수사대를 편성한다.
하지만 조사는 지지부진하고 특별한 단서를 찾아내지 못하는 참에
피레네 골짜기에서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다.
생마르탱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쥘 그림이
계곡의 다리에서 목이 매달린 시신으로 발견된 것인데...

 

 

 

 

 

 

베르나르 미니에(BERNARD MINIER)
프랑스 베지에 출생.
세관직원으로 근무하며 소설을 써오다가 이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주요 작품으로 ≪밤≫, ≪서클≫, ≪불을 끄지 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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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남녀
나혁진 지음 / 황금가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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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남녀, 아슬아슬 로맨스가 가미된 추리소설 

    

 

 

 

 

한 여자를 목 조르고 한 여자를 칼로 찌른 범인, 과연 누구인가? 

 

  

낡고 규모도 작은 낙원 아파트에 봉사활동을 위한 모임 '낙원회'가 있다.

그런데 어느 날 모임의 회원 한 명이 목이 졸려 죽었다.

걸어다니는 소문 제조기 최순자 교살사건이었다.

며칠 후 한 명은 칼에 찔린 채 아파트 후문 화단에서 발견되지만

사건 당시의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자전거 회사 비서실에 근무하던 유지혜였다.

그녀는 이 사건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결국 퇴사하고 학원 강사로 살아가게 된다. 

 

 

하루하루 수강생 아이들과 전쟁 같은 나날을 보내던 지혜 앞에

탐정 강마로가 나타난다.

그는 지혜가 지워버리고 싶은 2년 전의 사건을 다시 조사해

사건을 해결해보자고 지혜에게 제안한다.

"멈춰 있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말을 건네는 강마로.

지혜는 탐정 오타쿠임이 분명해 보이는 강마로의 제안에 마음이 흔들린다.

그가 건넨 명함을 토대로 검색해보니

그는 살인범을 붙잡은 로봇공학자로 경찰에서 표창까지 받은 인물이다.

게다가 강마로가 지혜의 집 앞에서 잠깐 승강이를 벌인 남자에 대한 그럴듯한 추리를 해내자

지혜는 마음이 흔들린다.

 

 

 

 

  

 

 

본격적인 조사를 앞두고

살해된 최순자를 비롯한 낙원회 회원들의 프로필이 대충 완성된다.

알부자로 알려진 전직 대령이자 낙원회 회장,

중후한 외모의 음대 교수,인기 드라마 작가,

평범한 직장인 부부,

생기발랄 가수 지망생까지

여섯 명이 용의자선상에 오른다.

사건 날을 중심으로 그들의 행적을 캐던 중 유지혜와 강마로는

평범하게만 보였던 그들의 뜻밖의 모습을 접하게 되는데...

 

누구나 비밀 하나쯤은 숨기고 있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제법 그럴듯한 추리와 추진력을 선보이는 강마로.

하지만 허당 기운 팍팍 풍겨주어 지혜에게 전적인 신임을 얻지는 못한다.

그의 조수로 나선 지혜는 자신과 관련된 사건을 파헤치면서

오히려 탐정보다 더 탐정 같은 논리적이고 냉정한 판단을 내리며

강마로를 허당 추리의 구렁텅이에서 몇 차례 건져준다.

가상의 공간인 낙원아파트를 배경으로

2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던 살인사건과 상해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정통 추리 소설.

추리가 급물살을 타도록, 추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지혜의 사회생활에 관한 분량을 좀 줄였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결국 사건 해결의 실머리가 지혜의 일상과 관련이 있었다!

게다가 사건 해결을 앞두고 강마로에 관한 반전이 등장하는데...

다양한 장르의 추리소설을 써온 나혁진 작가의 신작낙원남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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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말해 스토리콜렉터 52
마이클 로보텀 지음, 최필원 옮김 / 북로드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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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안하다고 말해

 

 

 

 

 

어느 날 사라진 실종 소녀들, 3년 뒤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
예쁘고 똑똑하지만 반항적인 소녀 태쉬, 존재감 없는 평범한 소녀 파이퍼.
두 소녀는 여름 축제가 끝난 후 홀연히 사라진다.
끝내 찾지 못한 소녀들, 그리고 3년 뒤
마을의 한 농가에서 부부가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근처 호수에서는 한 여성의 시체가 떠오른다.
상처로 뒤덮인 깡마른 몸매, 어딘가로부터 급하게 도망친 듯 맨발이다.
경찰의 의뢰로 사건에 개입하게 된 조 올로클린은
호수에서 발견된 시체가 3년 전 사라진 두 소녀 중 한 명임을 밝혀낸다.
조는 한 소녀가 살아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행방을 쫓기 시작하는데...

 

 

 

 

 

 

 

마이클 로보텀(MICHAEL ROBOTHAM)
호주 제1의 범죄소설가.
기자 출신의 로보텀은 영국에서 고스트라이터로 활약하며 여러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고
유명 범죄심리학자와의 인터뷰를 계기로 마침내 자신의 글을 쓰기 시작한다.
데뷔작 ≪용의자≫는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21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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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포자 여행 중국어 for 타이완
아사히신문출판 지음, 신계숙 감수 / 이밥차(그리고책)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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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중포자 여행 중국어 for 타이완

 

 

 

 

 

여행 회화+가이드+사전을 한 권으로 만나다!
현지에서 바로 꺼내 쓰는 리얼한 실전 중국어.
여행 왕초보도 중국어 문외한도 쉽게 따라하는 실용만점 여행회화 가이드북으로,
여행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따른 세세한 회화 시뮬레이션을 수록했다.

 

 

 

 

 

 

지은이 : 아사히신문출판
감수 : 신계숙

단국대학교에서 중국어와 중국 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배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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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자 여행 영어 for 하와이
아사히신문출판 지음, 김혜정 감수 / 이밥차(그리고책)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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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자 여행 영어 for 하와이

 

 

 

 

 

여행 회화+가이드+사전을 한 권으로 만나다!
현지에서 바로 꺼내 쓰는 리얼한 실전 영어.
여행 왕초보도 영어 문외한도 쉽게 따라하는 실용만점 여행회화 가이드북으로,
여행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따른 세세한 회화 시뮬레이션을 수록했다.

 

 

 

 

 

 

 

 

지은이 : 아사히신문출판
감수 : 김혜정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THE UNIVERSITY OF SUSSE의 MA IN GENDER AND MEDIA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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