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웨딩
일월성 지음 / 동아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상한 웨딩

 

 

 

 

 

 


수상한 그녀와 불량한 그의 본격 사기 결혼 로맨스.
능숙하게 프랑스 어를 구사하다가도
구수한 욕을 내뱉으며 흰자를 드러내는 그녀 이강은.
집안에서도 단속을 포기할 만큼 제멋대로,
아버지가 가라는 길의 반대편으로만 걷는 청개구리 불량아 정윤제.
아버지와 이복 형에게 엿 먹이는 재미로 사는 윤제에게 자꾸 나타나는 정신 나간 여자.
단순히 미쳤다기엔 너무 치명적인 그녀.
윤제의 시선은 서서히 호기심에서 들끓는 열망으로 변해가는데...

 

 

 

 

 


일월성
누군가의 가슴속에 작은 파문을 그리고 싶은 글쟁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인 - 더 빨라진 미래의 생존원칙
제프 하우.조이 이토 지음, 이지연 옮김 / 민음사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인, 미래는 현재의 연장선에 놓여 있다

 

 

 

 

 

더 빠르고,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해진 미래, 9가지 대응원칙을 익혀라!

미래에 대한 장밋빛 전망 혹은 비관적 진단은 미래를 준비하는 게 아니다.

이토 조이치와 제프 하우는 현 상태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우리 시대를 세 가지 키워드로 정의하였다.

'비대칭성, 복잡성, 불확실성'이 그것이다.

이제 미래 예측을 할 게 아니라 현재에 적응해야 한다.

우리의 두뇌를 미래로 데려다줄 아홉 가지 원칙을 활용해

새로운 운영체제에 적응해보자.

 

 

 

 

 

 

조이 이토(JOI ITO)

세계적인 미디어융합 연구소 MIT 미디어랩의 소장.

사회 활동가, 기업가, 벤처 캐피털리스트이자 창발적

민주주의, 프라이버시, 인터넷 자유 운동의 옹호자이다.

일본에 인터넷을 보급한 일등공신.

 

제프 하우(JEFF HOWE)

MIT 미디어랩의 객원 연구원이자 노스이스턴 대학교의 조교수.

하버드대학교의 니먼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이수했고 여러 언론에 기고 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툰 감정
일자 샌드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툰 감정

 

 

 

 

 

좀 서툰 감정도 괜찮아!
현실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분노, 행복에 대한 갈망에서 오는 질투,
도움을 요청하는 구원의 메시지 슬픔,
위험한 것이 존재한다는 경고 혹은 내게 큰 의미가 있는 쪽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신호인 불안 등등.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사람,

자신의 감정을 더 깊고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한 사람들을 위한 책.

 

 

 

 

 

 


일자 샌드(ILSE SAND)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였다.
여러 정신심리치료기관에서 훈련을 받았고,
덴마크의 정신요법협회에 등록된 공인 심리치료사로 활동했다.
현재 지도교수, 상담지도사,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센서티브≫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태령 궁주의 신랑
임지영 지음 / 청어람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태령궁주의 신랑

 

 

 

 

산신과 왕족의 만남, 과연 그들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백제, 고구려, 신라 3국에 접해 이는 태한산의 산신 회색 늑대와
갈문왕의 딸이자 외군의 장군인 태령의 운명이 펼쳐진다.
흰개구리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태한산으로 향한 태령은
태한산에서 만난 산신에게 끌리지만, 인간이자 왕족이기에 고민이 깊은데...
태령과 산신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

 

 

 

 

 

 

 

 

임지영
'재능은 끈질긴 인내다'라는 말을 신조로 삼고 있는 이야기꾼.
≪김상궁의 은밀한 매력≫, ≪강종사관의 은밀한 유혹≫, ≪야한 로맨스소설≫
등을 출간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빈센트를 잊고 있었다 - 빈센트 반 고흐 전기, 혹은 그를 찾는 여행의 기록
프레데릭 파작 지음, 김병욱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빈센트를 잊고 있었다

 

 

 

 

 


빈센트 반고흐를 찾는 여행의 기록
살아서는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한 채
끊임없이 세상을 떠돌았던 불우한 예술가 빈센트 반고흐.
살아생전에 그가 판 그림은 고작 <붉은 포도밭> 한 점뿐이었고,
살아생전에 그의 그림을 이해하고 인정한 사람은 동생 테오뿐이었다.
오랫동안 반고흐가 머물렀던 곳들을 답사한 저자는
그의 불굴의 예술혼을 생생히 되살려내려는 시도를 했다.
반고흐 이전과 반고흐 이후의 세계로 나눈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프레데릭 파작(FREDERIC PAJAK)
프랑스 소설가이자 화가.
소설 작품 ≪거대한 고독≫은 미셸 당탕 상을 수상,
≪불확실한 선언 3-발터 베냐민의 죽음≫은 메디치 상과 스위스문학상을 받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