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정재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시를 잊은 그대에게 / 정재찬 / 휴머니스트

 

 

 

 

 

황홀했다, 설레었다, 눈물이 났다!

한양대학교의 문이과 통합 교육의 일환인 '융복합 교양 강좌' 중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 읽기 강좌의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시 에시이.

중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서 한 번쯤 보았을 한국의 근현대시들이 주를 이룬다.

마치 축제를 즐기듯 문학을 향유하는 방법을 일러주는 '문화혼용의 시 읽기'.

 

 

 

 

 

 

 

 

 

정재찬

서울대학교 국어교욱과 및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와 국어교육과 졸업.

한양대학교 국어교욱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문학교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수차례 집필하였다.

저서로 ≪현대시의 이념과 논리≫, ≪문학교육의 사회학을 위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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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 1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9
기예르모 델 토로 외 지음, 조영학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스트레인 1, 뱀파이어 삼부작의 시작!

 

 

 

 

 

영화감독 기에르모 델 토로의 첫 소설, 이 또한 영화다!

 

 

 

 

 

 


독일 베를린에서 출발한 비행기 한 대가 뉴욕 JFK 공항에 착륙 직후 통신이 두절된다.
항공관제탑과 연결이 끊긴 비행기는 덧창이 모두 내려져 있고
탑승객 중 누구도 구조 요청을 하지 않았으며, 승객과 승무원 전원 사망한 상태였다.
비행기는 긴급 상황에서 열리는 문이 있지만 안에서 잠그기라도 한 듯 열리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대책반을 안으로 들이듯 문이 살짝 열린다.
이 사건의 조사를 맡은 것은 에프 굿웨더가 이끄는 미 연방 질병관리센터의 카나리아 프로젝트 팀.
대책반들이 동체를 절단하는 사이 열린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에프와 노라.
하지만 테러의 흔적이나 바이러스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다.
그들은 미처 죽음의 전조를 자각도 못한 채 시차도 없이 순식간에 사망한 듯한
탑승객 전원을 보고는 전율에 휩싸인다.

 

 

 

 

 

 

분명 죽은 걸로 확인되었던 사망자들 중 뒤늦게 정신을 차린 생존자가 넷 나오고,
화물칸에서는 썩은 흙으로 채워진 검은 나무상자도 발견된다.
하지만 관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나무상자는 화물목록에 없는 물품이었다.
테러와 미확인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에 대한 공포가 높아지는 가운데,
뉴욕 시 전체는 400여 년 만에 관측되는 개기일식을 맞아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
그러나 달이 태양을 엄폐하는 짧고도 기이한 순간,
관으로 추정되는 나무상자가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첫 번째 밤이 찾아오면서 부검실의 시체들이 하나둘 깨어나는데...

 

 

 

 

 

 

 

 

 

 

보는 내내, 아니 읽는 내내 오싹하다.
너무 실감난다.
이미 그 시체들이 뉴욕시를 필두로 한 지구를 좀먹을 존재들임을 알기에 더욱 두렵다.
인간의 권리를 내세워 병원에서 막무가내로 퇴원해버린 생존자 네 명과
그들을 막을 길 없는 법적 허술함이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을 키운다.
이로써 살아난 시체는 인재의 소산이 되어버린다.
아니, 너무 오래되고 강력한 힘 '마스터'에 의한 사건이기에
어쩌면 제대로 방비할 수 없었을지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의 유대인 수용소 트레블린카에서
병약한 동료들만 잡아먹는 뱀파이어의 존재를 알아챘던 세트라키안.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뱀파이어들의 습격으로 '살아난 시체들의 밤'이 되어버린 뉴욕에서
에프와 세트라키안을 필두로 한 사람들은
이 모든 재앙을 불러온 마스터와 그 조력자들을 상대로 인간 문명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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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철학 - 깊은 공부, 진짜 공부를 위한 첫걸음
지바 마사야 지음, 박제이 옮김 / 책세상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공부의 철학 / 지바 마사야 / 책세상

 

 

 

 

 

 

공부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왜 우리는 공부에 목을 맬까?

바야흐로 공부의 원리를 알고 즐기는 사람이 앞서가는 시대이다.

어떻게 해야 남들과 차별되는 공부를 해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에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철학자 지바 마사야가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공부론을 펼친다.

지식과 정보가 넘쳐흐느느 시대, 남들과 다른 나만의 진짜 공부, 시작해볼까!

 

 

 

 

 

 

 

지바 마사야(Masaya Chiba)

현재 일본에서 21세기 일본 철학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철학자.

도쿄대학교 교양학부 졸업. 파리 제10대학과 고등사범학교를 거쳐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전공에서 표상문화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리쓰메이칸대학교 대학원 첨단종합학술연구과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철학과 표상문화론을 가르치고 있다.

≪너무 움직이지 마라―질 들뢰즈와 생성변화의 철학≫, ≪공부의 철학≫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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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명작 시리즈 미니북 세트 - 전3권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노희경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완전 예쁜 책, 노희경 명작 시리즈 미니북 세트

 

 

 

 

 

 

세상에세상에.
미니북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완전 귀여워!

 

 

 

 

책 세 권과 명대사노트가 포장지(?) 또는 커버(?)에 둘러싸여 있다,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음.ㅋ
포장지가 좀 구겨졌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초판 한정 명대사 노트


내일이 화이트데이?
기념일 잘 안 챙기는 글꽃송이라지만
이런 화이트데이 선물이라면 완전 환영.
봄에 걸맞는 특별한 선물 맞는 듯!
완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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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는 작가.
≪거짓말≫,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디어 마이 프렌드≫ 등
매해 히트작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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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숍 보이즈
다케요시 유스케 지음, 최윤영 옮김 / 놀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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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숍 보이즈,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우리 직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코믹하고 싱거운 듯 따뜻한 코지 미스터리 청춘 소설!

 

 

 

 


가미조에 위치한 펫숍 유어셀프.
이곳이 취준생 가쿠토의 아르바이트 직장이다.
동갑내기 아르바이트생 고타는 원래 수의학도였던 터라 동물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고
펫숍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생들의 교육 담당이자 누구보다 성실한 펫숍 직원 가시와기,
그는 새소리만 들어도 기겁하는 겁쟁이지만 펫숍의 모든 일을 척척 처리해낸다.
사무실 직원들과는 거의 말을 섞지 않는 세가와 선생.
그녀는 그저 동물들의 건강 상태만 체크하고 사라진다.
이들은 동물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으로 똘똘 뭉쳐 일한다.
그런데 뭔가 어설퍼 보이는 그들.
펫숍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끊임없는 사건사고를 해결하기엔
약간 맹한 면이 있어 보이지만 어쨌거나 그들은 어마무시하게 동물을 사랑한다.
한편 잉꼬 유리와 마음을 나눈 다섯 살 소녀 유리와 그 엄마에 대한 스토커 사건을 잘 해결한 그들은
이제 또다른 사건에 휘말린다.

 

 

 

 

 

 

 

≪재수의 연습장≫의 저자 재수가 이 책 한국어판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사실, 재수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는데
그림들이 다 따뜻한 느낌 풀풀, 사랑스럽다.

 

 

 

 

 

펫숍이라 해서 단순하게 고양이나 강아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각종 반려동물이 총집합해 있다.
아메리칸 쇼트헤어, 사모예드, 유리매커우(잉꼬의 일종), 아로와나(민물어류),
작은집게말미잘, 일본얼룩배영원(도룡뇽의 일종) 등등.

그런데 잠깐!
재규어가 등장한다.
정말 재규어가 펫숍에 있는 걸까?
코지 미스터리 청춘 소설 ≪펫숍 보이즈≫에서 정답을 찾아보자.

 

 

 

 

 

 

 

 

코지 미스터리: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미스터리 소설을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올망졸망 코믹한 느낌으로, 사랑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그려낸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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