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뉴욕의 맛
제시카 톰 지음, 노지양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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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뉴욕의 맛 / 제시카 톰 / 다산책방

 

 

 

 

 

 

 

매혹적인 도시 뉴욕의 달콤하고 짭짤하고 스파이시한 맛!

예일대를 졸업하고 음식 작가를 꿈꾸는 초짜 레스토랑 인턴 티아.

미각을 잃은 유명 푸드 칼럼니스트 마이클은 그녀에게 '푸드 고스트 라이터'를 제안한다.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그녀는 뉴욕 최고의 럭셔리에 빠르게 젖어들고

결국 가족, 친구,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소원해지는데...

 

 

 

 

 

 

 

 

 

제시카 톰(Jessica Tom)

작가이자 푸드 블로거.

브루클린에 거주하며 레스토랑과 케이터링 스타트업, 푸드 트럽, 요리 수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예일대에서 소설 창작을 전공, <예일 데일리 뉴스 매거진>에 레스토랑 리뷰를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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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하는 여자, 영혜 - 과학 없이 못 사는 공대 여자의 생활 밀착형 과학 이야기
이영혜 지음, 고고핑크 그림 / 새움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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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하는 여자, 영혜-생활 밀착형 과학이란 바로 이런 것!





과학 없이 못 사는 공대 여자 영혜 씨, 온몸으로 과학을 이야기하다!


 



과학은 어렵다는 견해, 나만 갖고 있는 걸까?
일단 과학은 내게 어려운 과목이다.
수학 선생님을 좋아해 이과로 진로를 정한 후 수난이 시작되었다.
물리 시간에는 쪽지 시험을 망쳐 종아리를 맞았다. 매번. 매번!
화학 시간에는 선생님이 친척이셨는데 맨앞자리에서 졸았다. 1시간 내내, 1년 내내...
선생님이 결국 "글꽃송이야, 티 안 나게 자면 안 될까?"라고 하셨...
어쨌든 과학은 내게 어렵다. 그런데 자꾸 흥미를 느낀다.
왜일까?
우리 일상에 과학이 공기처럼 스며들어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일까?

그래서 영혜 씨를 만나고 싶었다.
생활 밀착형 과학 소재를 불굴의 실험 정신과 버무린,
막 먹고 인내하다가 엉뚱한 생각에 빠지고 불안해하는 공대 출신 과학 기자 영혜 씨.
친절한지 막돼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녀의 입담에는 꼴딱 넘어갔다.
이야기 소재를 다이어트에서 시작한 게 더 주효했던 듯.
말랐던 살쪘건 여자들에게 다이어트는 공기로 숨쉬는 것이나 똑같은 이치니까!

_맛있게 먹으면 0kcal라는 하얀 거짓말
_아나콘다에게 먹히는 실험이 있었다? 끔찍하군!
_가상현실 금연치료, 정말 효과가 있을까?
_밍크, 양, 개, 거위... 털 중의 털은?
_늦잠이 생체시계 유전자 때문이라는 건 핑계?
_허니버터칩, 그 단짠 맛의 비밀은?
_후쿠시마 원전사고, 그 방사능은 지금 어디쯤에?

여러 과학 이야기를 진짜 생활 속에서 끄집어내는 책,
≪실험하는 여자, 영혜≫이다.
특히 얼마 전 대단한 화젯거리였던 '생리대 위해성 논란'이나
일회용 포장지에 숨겨진 비밀, 깨끗해 보이는 냉장고가 변기보다 더럽다는 주장.
한국 맥주가 맛없는 이유 등등을 주제로 골라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기에
'과학이 어렵다는 편견 따위 버려'라는 말을 온 몸으로 전하는 듯하다.






10년 차 과학 기자의 개고생 퍼레이드를 찰진 입담으로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제1부 '막 먹은 영혜 씨'에서는 다이어트 체험기를 비롯해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나 단백질 보충제의 진실 등
다이어트에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제2부 '인내하는 영혜 씨'에서는 기자의 실험 정신이 돋보이는 글이 나온다.
아나콘다가 어떻게 먹이를 소화시키는지에 대한 실험은... 음... 나라면 지원하지 않겠다.
제3부 '엉뚱한 영혜 씨'에는 과학 기자 특유의 엉뚱함이 돋보이는 글을 담았다.
특히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상대의 눈을 똑바로 못하는데
이런 동공지진이 모든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어제 읽은 책에서 형사 해리 보슈가 용의자를 관찰할 때 쓰는 방법이라
더 흥미롭게 느껴졌다.
제6부 '공대 여자 영혜 씨'에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상현실 드론 체험기가 나온다.
김텃밭도 드론에 대해 관심이 많기에 절로 관심이 가는 이야기였다.

재미와 지식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과학교양서 ≪실험하는 여자, 영혜≫.
터프한 터치의 그림이 곁들여져 코믹하기까지 하다.
아이들도 읽으면... 술과 '그것' 이야기만 뺀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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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연애 - 그저 조금 다른 언어와 방식대로 사랑하는
코코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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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연애 / 코코 / 42미디어콘텐츠

 

 

 

 

그저 조금 다른 언어와 방식대로 사랑하는 보통 커플 이야기!

크게 뛰어나거나 그렇지 않은 딱 중간 정도의 일반적인 기준에 잘 맞는 커플들이 있다.

흔한 보통의 한 남자와 흔한 보통의 한 여자, 그들이 흔한 보통의 연애를 한다.

청각 장애가 있는 코코, 그런 코코를 옆에서 배려하고 사랑하며 감싸주는 제제.

그들의 보통 이야기를 만나보자.

 

 

 

 

 

 

 

 

코코

2013년 퇴사 후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여 한 달에 한 편씩 만화를 그려냈다.

20대의 전부를 함께해온 제제와 10년의 연애를 마치고 결혼하면서

개인적으로 깨달은 바를 글과 그림으로 엮은 것이 ≪보통의 연애≫이다.

≪고은정 단편만화 모음집≫을 출간했고

≪보통의 결혼≫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그림을 엮고 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oco_instatoon
블로그 https://blog.naver.com/clingco
이메일 clingc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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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 위기의 남자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5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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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위기의 남자, 마이클 코넬리가 대단해^^ 


 




쉴 새 없이 반전이 거듭되는 범죄 스릴러, 해리 보슈 시리즈!



 

​미제사건 전담반에서 근무 중인 해리 보슈.
이제 그는 퇴직유예제도, 일명 드롭DROP으로
정년퇴직 시한이 39개월 연장된 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여길 정도로 사건에 목마른 상태다.
마침 그에게 두 개의 사건이 동시에 할당된다.
1989년 강간살인사건에서 채취한 DNA가 29세 성폭행범의 그것과 일치하는 콜드 히트 사건과
시의원 어빈 어빙의 아들 조지가 고급 호텔의 고층 객실에서 추락사한 사건이다.
콜드 히트 사건이 22년 전에 일어났음을 고려하면 당시 용의자는 8세,
피해자는 대학생 여성인데, 그 어린 나이에 살인을 저지르는 게 가능한 일일까?
​뒤의 사건은 해리 보슈의 오랜 숙적 어빙이 사건을 맡아서 수사해줄 담당자를 직접 지목한 상태.
이는 '하이 징고', 즉 경찰과 정치권의 결탁으로 보이는 사건인 만큼 해리는
일이 고팠지만 달갑게 받아들일 수는 없었다.
한시라도 빨리 자기 아들의 추락사 사건을 해결하라고 독촉하는 어빙과
단순 자살로 매듭지으라는 경찰국 내의 암묵적 종용이 빗발친다.
그러나 해리는 항상 해왔던 대로,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묵묵히 조사에 임한다.
조지 어빙의 몸에서 특이한 모양의 멍을 발견한 해리는
그 멍의 원인을 파악하고 증거를 찾다가 모든 것이 어빙의 부정부패를 가리키고 있음을 파악한다.
결국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 그리고 사건을 연결시키는 타고난 형사 감각을 발휘해
조지 어빙의 살인 용의자를 밝혀내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예상치 못한 반전이었다.

​조지 어빙의 사건을 해결함과 동시에 진행했던 콜드 히트 사건에서도
해리 보슈는 특유의 감각을 제대로 보여준다.
해리는 성범죄자에 대해 일말의 동점심도 없거니와 여러 사건을 겪는 동안
그들은 절대 교화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콜드 히트 사건 용의자 펠을 조사하러 사회적응훈련원에 갔다가 만난
닥터 해나는 해리의 신념이 옳지 않다고 말한다.
어수선한 세상에서 딸아이의 미래를 걱정하고 아이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총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아빠로서, 해리는 그녀의 의견에 동감할 수는 없지만
그녀에게 좋은 감정이 생기는 것도 제어하지 못한다.
 
펠의 혈흔을 피해자의 몸에 남긴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동안
해리는 인간적 고뇌에 휩싸이고 인간의 악에 대한 근원적 회의를 느낀다.
그리고 뭔가 벽에 부닥친 기분을 느낀 해리,
역시 반전에 반전이 거듭된다.


"이게 바로 우리가 이런 일을 하는 이유예요.
이자와 같은 인간들 때문에.
이런 괴물들은 우리가 막아 세울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거든요.
숭고한 일이에요, 우리가 하는 일.
그걸 잊지 마세요."


믿었던 사람에게 발등을 찍히기도 하지만
어쨌든 해리도 상대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일 뿐.




 




≪드롭: 위기의 남자≫는 해리 보슈 형사 시리즈 15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누가 누구에게 이용당하는지 모를 만큼 치밀한 물밑작업과 심리 싸움이 흥미롭고
이를 하나씩 극복하고 깨부수는 해리 보슈, 역시 대단하다!
그 와중에 딸아이의 미래를 걱정하거나 이성에게 호감을 보이는
인간적 면모 역시 유감없이 보여준다.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두 개의 사건을 묘하게 엮어내는 마이클 코넬리.
그의 펜을 타고 기적을 행하듯 멋진 활약을 보여주는 해리 보슈와
주변 인물들의 사회적 적응력이 선명하게 대립되는 듯하면서 일순 한 가지인 듯 펼쳐진다.
해리 보슈가 탄생한 작품부터 쭉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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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센트리즘 - 왜 과학은 생명과 의식을 설명하지 못하는가?
로버트 란자.밥 버먼 지음, 박세연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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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센트리즘
-왜 과학은 생명과 의식을 설명하지 못하는가?

 

 

 

 


우주의 구성 요소를 밝혀줄 생물중심주의 7가지 원칙
빅뱅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우주는 어디로 팽창하는가?
생명과 의식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면 신은 누가 창조했는가?
시간은 개념인가, 실재인가?

이 책은 기존 현대 물리학의 한계를 논하는 질문들에 대해 가차없는 비판을 던지며,
우주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 역시 과학과 비과학 사이에서

신비주의를 옹호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천재 과학자이자 줄기세포 최고 권위자의 문제작!
비판과 찬사, 어느 쪽에 설지는 독자의 몫이다.

 

 

 

 

 

 

 


로버트 란자
생명공학자이자 웨이크포레스트 의과대학 교수.

재생의료 전문기업 아스텔라스 글로벌 대표.
줄기세포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이며 아인슈타인에 비견되는 천재 과학자이다.
열세 살 때유전자 조작 실험을 하면서 하버드대학교에 무작정 찾아갔다가
신경생물학을 창시한 스트빈 커플러 교수의 도움을 받아 실험을 시작했다.
고교 졸업 직후 MIT에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살바도르 루리아 교수와 함께 연구했다.
수백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30권의 책을 출간했다.


밥 버먼
천문학자이자 메리마운트대학교 천문학 교수.
<디스커버>의 유명 칼럼 '나이트 워치맨'을 17년 동안 진행했다.
현재 <애스트로노미>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노스이스트퍼블릭라디오>의 진행자이자

<올드파머알매닉>의 과학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줌≫, ≪이상한 우주≫, ≪밤하늘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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