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상의 아리스 - S큐브
마사토 마키 지음, 후카히레 그림, 문기업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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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상의 아리스 / 마사토 마키 글, 후카히레 그림 / 소미미디어

 

 

 

 

 

 

 

 

애절하고 선명하고 강렬한, 파격의 청춘 러브 스토리!

등교 거부 중인 열일곱 살 유즈리하 로우는

생이별한 아버지가 사는 에히메현의 작은 항구 마을을 찾는다.

그런데 마을의 폐선 위에서 한 소녀가 맨발로 걷고 있다.

소녀의 이름은 아리스.

로우와 아리스는 한 권의 책을 계기로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로우는 마을에서 '폐선의 유령'에 대한 소문을 듣는데!

혹시 아리스가?

 

 

 

 

 

 

 

글 / 마사토 마키

시즈오카현 출생.

저서로는 ≪요메센! 1~7≫이 있다.

 

그림 / 후카히레

홋카이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게임 캐릭터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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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들의 조용한 맹세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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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들의 조용한 맹세 / 미야모토 테루 / 알에이치코리아

 

 

 

 

 

"그 사람을 위해, 나는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겐야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혼자 사는 고모 기쿠에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미국으로 건너간다.

그런데 변호사는 고모가 겐야에게 400억 원이 넘는 유산을 남겼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그리고 여섯 살 때 죽은 것으로 알려진 고모의 딸이 실은 유괴를 당해 행방불명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겐야는 사립 탐정을 고용해 진실을 추적하기로 마음먹는데...

 

 

 

 

 

 

 

 

 

 

 

미야모토 테루

1947년 고베 출생. 오테몬학원대학 문학부 졸업.

산케이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가 신경불안증으로 퇴직했다.

20세기 후반 일본 순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1977년 ≪진흙탕 강≫으로 다자이오사무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반딧불 강≫으로 아쿠타가와상, ≪준마≫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과 JRA상 마사문화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금수≫, ≪피서지의 고양이≫, ≪파랑이 진다≫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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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제주 버스 여행 - 제주의 진짜 매력을 만나는 힐링 여행법, 개정판
윤성화.박순애 지음 / 나무수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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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제주버스여행 / 윤성화 & 박순애 / 나무수

 

 

 

 

 

 

제주의 진짜 매력을 만나는 힐링 여행법!
제주를 가장 낭만적으로 여행하고 싶다면?
제주 버스 여행이 그 답이다.
확 바뀐 제주 버스 노선을 짚어가며
더 쉽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주의 인기 관광 스폿을 다녀보자.

 

 

 

 

 

 

 

 

 

 

 

윤성화
인터넷 서점 알라딘과 11번가에서 도서 MD로 근무했다.
제주에 2년간 살면서 어느 정도 버스 여행 전문가가 되었다.

박순애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졸업. 11번가 도서 MD로 근무했다.
지금까지 떠난 여행 중 남편과 처음으로 함께한 제주도 버스 여행을 제일로 꼽는다.
지은 책으로 ≪제주로망주의보≫, ≪제주 버스 여행≫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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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36가지 표정 - 시간과 역사, 삶의 이야기를 담은
양쯔바오 지음, 이영주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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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36가지 표정 / 양쯔바오 / 스노우폭스북스

 

 

 

 

 

 

사소한 풍경에서 빛나는 가치를 발견하는 도시 감상법!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풍기는 도시.

그래서 방문한 혹은 방문할 도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길 권한다.

시민정신이 발현된 공공 예술작품인 음수대,

부드럽고 친근한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벤치,

조형 작품으로서 지하 공간을 독특하게 꾸며주는 지하철 대합실 의자 등등

낯설고도 새로운 36가지 도시 이야기를 만나보자.

 

 

 

 

 

 

 

 

 

양쯔바오

1963년 화롄 출생.

프랑스 국립고등교량도로학교에서 교통공학 박사 취득.

파리교통공단에서 연구 개발 엔지니어로 일했다.

타이완 신주 시 부시장, 국제협력발전기금회 사무총장,

중화민국 주프랑스 대표, 외교부 정무차관, 푸런대학 객좌교수,

중화항공사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문화부 정무차관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보이지 않는 파리≫, ≪지하철 공공 예술과 퍼즐≫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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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 빈에서 만난 황금빛 키스의 화가 클래식 클라우드 3
전원경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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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빈에서 만난 황금빛 키스의 화가



 



누구와도 다른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탄생시킨 클림트를 찾아가다!




 



"모든 예술은 에로틱히다."

이 도발적인 말은 농부처럼 생긴 아저씨 구스타프 클림트의 지론이다.

그의 그림들은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독특하고 혁신적이다.

그 당시에는 파격이었을 수 있으나 지금은 가장 현대적인 그림이라고 내세워도 손색이 없다.

황금빛 화가 클림트, 그의 작품 <키스>는 제법 봐왔으나 그의 일생에 대해서는 대충 알았기에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클림트: 빈에서 만난 황금빛 키스의 화가≫를 펼친다.








 


유럽의 예술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출간한 진원경 작가는

화가 클림트가 머물렀던 주요 장소들을 직접 찾아 그곳을 둘러본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머물렀던 곳의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 때문이다.

클림트가 평생 살았던 터전 빈, 여름 휴가 장소였던 아터 호수,

대표작들이 탄생한 황금시대의 영감을 준 이탈리아 라벤나 등에서

작가는 인간 클림트와 예술가 클림트의 발자취를 발견한다.

 

위 그림은 클림트가 자신의 스타일을 확연하게 바꾼 시기에 의뢰받은 천장화 스케치다.

빈 대학의 상위 기관인 오스트리아 문화교육부가 빈 대학 본부 건물의 천장화를 외뢰했고

클림트는 용감하게, 아니 무모하게 기성 예술에 도전장을 내민다.

천장화 스케치는 <법학>, <의학>, <철학> 세 가지였고

이 그림은 '자유분방하거나 에로틱한 게 아니라 추하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클림트는 이에 대해 자신의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설명하기를 거부했고

스스로 이 천장화 스케치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고 인터뷰한다.

결국 학문의 한계를 드러내는 듯한 이 천장화 시리즈는

갖은 스캔들을 야기한 후에 클림트가 청탁을 거절하는 형식으로 취소되었다.

 

그후 클림트는 평론가들에 대한 분개의 심정을

<금붕어>라는 작품으로 표출한다.



 



총기도, 영혼도, 생명력도 없어 보이는 멀건 금붕어의 눈으로

우매한 대중, 자신의 그림을 포르노그래피로 인식하는 평론가 들을 표현한 것이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이 작품을 보기 위해

연간 백만 명이 빈 벨베데레 미술관을 찾는다고 한다.

주인공과 배경 모두에 휘황찬란한 금빛을 발라놓은 과감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남녀가 입은 금색 의상의 무늬가 모자이크를 연상시킨다.

이 모자이크는 프레스코라는 벽화 기법이 등장하기 이전 중세 중반까지

성당 장식에 많이 사용된 기법인데,

독특한 그의 작품이 누구의 영향을 받았다고는 콕 짚어 말할 수 없으나

과거의 그림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받았음을 유추할 수는 있겠다. 




    
 



여러 화가가 주제로 삼았던 '유디트'를 클림트 역시 그렸다.

다른 화가들의 유디트와 다른 점이라면

강한 남자로 상징되는 홀로페르네스의 머리통이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다는 것.

그는 강한 남자를 제압한 유디트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금빛에 휩싸인 성모 마리아의 느낌과

반쯤 벌어진 입술로 보는 이를 유혹하는 팜므파탈적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해냈다.




 

 

 


 

눈이 즐거워지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들.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구석구석 살피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클림트가 가장 존경했던 예술가는 클래식 음악의 혁명가 같은 존재, 루트비히 베토벤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1902년 14회 빈 분리파 전시에서 선보인 <베토벤 프리체>는

베토벤, 아니 예술 자체에 바친 클림트의 신앙고백이나 다름없었다.


 

 

 

화가 에밀 쉰들러의 딸이자 구스타프 말러의 아내인 알마는

클림트를 "대통령 같은 남자였다"고 술회했다.
이 증언은 동료들이 클림트를 '장군'이라고 불렀다는 프란츠 마치의 증언과도 일맥상통한다.
알마의 고백은 클림트가 그녀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이었는지를 절로 실감하게끔 한다.

"그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었다.
무엇보다 그처럼 놀라운 재능으로 넘치는 사람을 나는 일찍이 본 적이 없었다.
그가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매력적이었다.
내가 본 그는 남자로도, 또 화가로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사람이었다.
그의 남자다움과 나의 젊음, 그의 회화적 재능과 음악에 대한 내 재능이 합쳐지면
우리는 완전무결한 하모니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는 나를 여성으로, 소녀로, 여동생으로 무한히 변신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였다."

'클래식 클라우드'는 100권을 목표로 달린다고 한다.

​거장의 자취를 더듬어 탐색하고 과거의 모습을 떠올려보는 여행을 통해

클림트의 몰랐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

그중 세 번째 책 ≪클림트: 빈에서 만난 황금빛 키스의 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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