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의 말 : 모든 색에는 이름이 있다 컬러 시리즈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 지음, 이용재 옮김 / 윌북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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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우리가 살면서 가장 쉽게 자신과 감정과 상태를 어필할 수 있는 수단이죠!
색깔에 대한 이야기,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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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만지다
김은주 지음, 에밀리 블링코 사진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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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만지다, 기분을 어루만지는 기분이 어때?



 


 

내 기분의 열쇠를 타인에게 맡기지 마세요^^


 



<섬세한 행복>

장미꽃 봉오리와 활짝 핀 장미의 미묘한 차이가 주는 행복,

일요일 늦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창문 너머 길게 뻗은 햇빛이 주는 행복,

어제보다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메뉴가 나올 때의 행복,

오랜만에 펼친 책이 정확하게 내 감정을 묘사할 때의 행복,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느낄 수 있음에 대한 행복.

행복을 섬세하게 느낄수록

행복할 일은 많아진다.






<심리적 샤워>

마음이 안 좋을 때는

물을 한 컵 마시고

핸드폰 목록에서 가장 익숙한 이름을 찾으라-.

 

친구와 함께하는 수다는

심리적 샤워다.

우리에게 우리가 필요하다는 증거, 친구.




 


 


<빛이 되는 빚>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빚을 지고 산다.

 

그 빚은 

베푼 사람에게 다시 갚기도 힘들며

그러므로 다른 누군가에게 대신 갚아도 되는 빚이다.

지금도

배려라는 빚은 돌고 돌며

세상의 따뜻한 빛이 된다.




 


 


<꽃과 이 모든 것이 지기 전에>

우리가 길가에 핀 한 송이 꽃을 지나칠 때

아름다운 계절과

그 꽃에서 유래한 오랜 이야기와

어릴 적 꽃반지를 만들던 추억과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휴식과,

우주의 위대한 움직임을

함께 지나친다.

 

세월이 지난 후에

놓치고 후회하는 것은 사랑만이 아닐 것이다.






<따뜻한 이불과 지붕>

꼭 타야 하는 비행기를 놓쳤을 때도

나는 말할 수 있다.

나에겐 따뜻한 이불과 지붕이 있다.

 

꼭 붙어야 하는 시험에 떨어졌을 때도

나는 말할 수 있다.

나에겐 따뜻한 이불과 지붕이 있다.

 

꼭 이루고 싶던 일이 물거품이 되었을 때도

나는 말할 수 있다.

 

나에겐 따뜻한 이불과 지붕이 있다.

 

세상의 모든 실패가 내 것이 되거나

세상의 모든 성공이 남의 것이 되었을 때에도

나는 말할 수 있다.

 

나에겐 따뜻한 이불과 지붕이 있다.

따뜻한 이불 같은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과

잘 웃는 나의 버릇이,

그대로 있다.






내용에 약간의 편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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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사이로 찾아온 행복
아녜스 마르탱 뤼강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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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사이로 찾아온 행복 / 아녜스 마르탱 뤼강 / 밝은세상

 

 

 

 

 

 

착한 여자, 그림 같은 집에서 탈출하다!

언제나 타인의 말에 귀 기울여온 착한 여자 이리스.

커다란 집, 번듯한 직장, 유능한 의사 남편까지 갖춘 그녀의 삶은

행복해 보였지만 실상은 텅 비어 있었다.

게다가 자신의 재능 부족으로 여기고 접었던 꿈이

사실은 친부모에 의해 부인당한 것이었음을 꺠달은 그녀는

본격적으로 '행복한 집'에서 탈출을 감행하는데...

 

 

 

 

 

 

 

 

 

아녜스 마르탱 뤼강(Agnes Martin-Lugand)

임상심리학자, 베스트셀러 작가.

지금까지 6권의 소설을 썼고 3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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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제명 공주 1~2 세트 - 전2권
이상훈 지음 / 박하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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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공주, 일본이 감추고 싶어 하는 백제의 흔적
 

 



일본은 감추려 하고 한국은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백제의 역사!



 

 



역사학자이자 교수인 문규백은 역사학과 조교 조민국과
일본의 국립대학이자 사범대학인 가쿠게이 대학에서
'백제와 왜의 고대사'라는 주제로 열리는 학술발표회에 참석한다.
 
학술발표회를 통해 우익 성향이 강한 일본 역사학자들은
백제가 왜의 속국이었음을 주장하며 임나본부설이나
일제 강점기에 조작된 것으로 확실시되는 광개토대왕비 등을 언급, 역사를 날조한다.
그런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게 너무 쉽다.
한국이 백제가 왜를 지배했다는 역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 당연히 신라를 부각시켰을 테고
한국 역사학자들은 백제 멸망 후 500년이 흐른 뒤에야 쓰인 백제의 역사를
왜곡된 그대로 인정해버렸다.
사대주의 역사관과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근거한 것이었다.
 
특히 왜에서 두 번이나 천황(당시는 왜왕)의 자리에 올랐던 제명공주가
백제의 후손임을 일본은 극구 부인하였고
제명 천황의 백제 사랑이 곳곳에 드러난 《일본서기》의 내용을 왜곡하여
일본 및 한국에서 그녀를 철저히 소외당하게 만들었다.

문규백과 조민국은 그들의 작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나
모든 게 증빙자료가 없으면 인정받지 못할 것을 알기에
《씨족기》를 찾고자 한다.
마침 학술발표회에서 만난 오우치 마사코는
자신이 임성 태자, 즉 백제 위덕왕의 둘째 아들의 후손임을 밝힌다.
제명 천황의 초상화 속 여인과 많이 닮은 모습의 오우치 마사코.
그녀와 문규백, 조민국, 그리고 일본의 역사 왜곡에 부끄러워하는
스즈키 교수가 제대로 된 일본과 백제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뜻을 모으는데...




백제의 혼란한 시기, 쿠데타가 일어나 큰아들 아좌 태자를 잃은 슬픔에 위덕왕이 승하하자
임성 태자는 형 아좌 태자의 아들 장(서동)과 자신의 아들 및 일족, 유민 천여 명을 이끌고 왜로 향한다.
당시 임성 태자의 고조할아버지인 곤지왕은 왜의 고대국가 시조로서 추앙받았고
백제의 핏줄인 성덕 태자와 백제의 충신인 쇼가 대신의 영향력 하에 있었기에
임성 태자 일행은 극진히 대접받는다.
서동은 훗날 의자를 낳고 다시 백제로 건너가 무왕에 등극하고
임성 태자의 둘째 아들 광은 제명을 낳는다.
 
당시는 근친혼이 풍습이었기에 의자와 제명 역시 약혼으로 엮이는데
그들은 권력적 담합으로서가 아니라 진정한 사랑으로 서로를 위로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은 백제의 위업이라는 미명 아래 묻히고 만다.
무왕의 뒤를 이어 의자는 백제로 건너가 왕위에 오르고
왜에 남겨진 제명은 임성 태자의 셋째 명(조메이)과 결혼하여
의자의 아들 중대형을 낳는다. 


 



일본의 천황이 된 제명공주,
나는 처음 들어본 인물이다.
그녀는 총명하기로 이름났던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과 사촌 사이로
일본에 불교를 전파한 임성 태자 슬하에서 함께 자랐다.
일본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천황이자
일본 역사상 유일하게 두 번 천황의 자리에 오른 여인 제명.
이토록 중요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역사에서는 언급을 회피하고 있고 사료 자체가 감추어져 있다.
게다가 우리 역사에서는 기록 자체가 아예 없으니, 그야말로 비운의 여인이다.
그녀는 나당연합군 대 백제부흥군과 일본연합군이 벌인 백촌강 전투를 위해
전 인구를 동원하여 수년간 배를 건조했으며 5만여 군사를 보냈다.
국운을 걸면서까지 백제를 구하기 위해 절박했던 그녀의 이야기를
일본은, 속국을 지원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일축한다.
지금도 일본 아스카 지역 곳곳에서 발견되는 '백제'라는 이름들.
그 흔적들을 더듬어 '일본이 곧 백제'임을 밝힌 이상훈 작가의 이야기,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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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그림 - 수채화 일상의 아르테
정세영(세송이) 지음 / 나무수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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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그림(일상의 아르테·수채화) / 정세영 / 나무수




집, 카페, 공원, 여행지... 언제 어디서나 매일 수채화 한 점!
평범한 일상을 예술적 감성으로 채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면?
이 책 안에 있습니다.
<일상의 아르테 시리즈> 첫 책인 《날마다 그림》은
알롤달록 물감과 물 번짐이 만들어내는 투명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채화 편.
꽝손도 할 수 있겠죠?


 

 

 


​정세영
​'우주 고래' 그림으로 유명해진 일러스트레이터.
대학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전공했다.
맑고 투명한 수채화의 매력에 빠져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현재 텐바이텐 등에서 수채화 클래스를 운영 중.
국내외 아티스트의 음박 재킷을 비롯해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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