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한 번은, 상대성이론 이해하기 - How to Understand E=mc2 내 생애 한 번은 4
크리스토프 갈파르 지음, 송근아 옮김 / 인간희극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내 생애 한 번은, 상대성이론 이해하기 / 크fl스토프 갈파르 / 인간희극




세상에서 제일 쉬운 상대성이론 책!
<내 생애 한 번은> 시리즈 중 네 번째.
세상에서 제일 쉬운 물리학 레슨을 받기로 해요.
한없이 복잡해 보이는 원리들도
사실은 순진한 호기심에서 출발했다는 사실.
필요한 건 천재적인 두뇌가 아니라
엉뚱한 생각들을 놓치지 않는 거라고 합니다.
상대성이론을 모두의 친구로 삼아볼까요^^


 




크리스토프 갈파르(Christophe Galfard)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수제자.
세상에서 과학을 제일 쉽게 가르치는 천재 물리학자.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고급수학과 이론물리학을 공부했다.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많은 과학저술가이자 강연자.
각종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태양계와 지구 대기를 주제로 한 어린이 과학책으로 여러 상을 수상했다.
어른들을 대상으로 집필한 《우주, 시간, 그 너머》가
전 세계 20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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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는 순간
안드레아스 알트만 지음, 전은경 옮김 / 책세상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나를 사는 순간 / 안드레아스 알트만 / 책세상


 


 



우리의 단 한 번뿐인 인생에 보내는 러브레터!

패배, 파멸, 광기로 얼룩진 삶에도 온기와 아름다움이 존재할까?

자전소설 《개 같은 시절》로 전쟁터 같은 집에서 생존을 건 투쟁을 벌였던 삶을 고백한 작가가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얼마나 따뜻한지를,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말하는 에세이.


 


 



안드레아스 알트만(Andreas Altmann)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는 독일 출신의 소설가이자 여행 작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는 그는 택시 운전사, 건설현장 관리인,

북클럽 운영자, 공원 경비원, 연극배우 등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다.

여행지에서 자신이 지옥 같은 인생을 견뎌온 힘이 글쓰기에 있음을 깨닫고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개 같은 시절》, 《이 끔찍하게 아름다운 인생》, 《세계사용설명서》 외 다수의 저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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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디자이너 - 영화미술감독이 생각하는 프로덕션 디자인
강승용.김지민 지음 / 비엠케이(BMK)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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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디자이너, 영화계의 진정한 신의 손이다


 



조각을 전공한 미술감독 강승용은 20년 이상 미술감독의 일에 몰입해 왔다.
그만큼 영화 현장에서 미술을 담당한다는 것은 매력적인 일일 테고 특별한 의미도 있었겠다.
특히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세트 제작의 경우
일반인으로서는 엄두 내기 힘든 노릇이지만
영화 미술 담당자들에게는 그저 생업의 과정에서 만들어내야 하는 하나의 자료일 뿐이다.
3개월에 걸쳐 만든 세트는 3개월 정도 촬영에 사용되고 사라진다.
그 세트를 다시 보고자 한다면 영화를 다시 보는 수밖에 없음이다.




 

서커스 구경을 대체할 눈요기로 탄생한 영화는 처음부터 과학 기술적인 탐구의 결과로 시작되었다.
움직이는 사진, 즉 영상을 촬영하여 시네마토그라프라는 기계로 보여주는 것은

 당시로서는 혁신이었으리라.
이후 촬영 기술의 발전은 말할 것도 없고
편집, 특수효과, 스토리텔링, 사회적 이슈, 음악, 사운드 등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시각적으로 디자인된 텍스트로서의 영화에 이를 때까지
프로덕션 디자이너들은 그 손을 끊임없이 움직여 영화에 관련된 시각 부분 전부를 창조해내야 했다.

 프로덕션 디자인 과정은 크게 7단계로 나눌 수 있다.
- 문자의 시각화
- 전체 미술 전략 수립
- 분야별 디자인 계획
- 각 디자인 설계
- 제작 및 실행
- 촬영 진행
- 사후 조치

각각의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구체적 활동은 책을 통해 확인하는 걸로^^
 




 





촬영 현장에서 활동하는 현역 영화 미술감독이
그간의 경험을 이론과 접목해 만든 한국영화미술매뉴얼이다.
단순히 영화미술에 대해서만 다룬 책이 아니라
영화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 영화에 필요한 모든 미술적 요소를 다룬 책이라
그 깊이가 남다르다고 할까.
당연히 예술가인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세계,
개론서처럼 보이는 이 책의 이론 사이에 13개의 현장스케치가 들어 있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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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너
박지영 지음 / 청어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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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너 / 박지영 / 청어람

 

 

 

 


첫사랑은 정말 이루어질까요?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사랑이었다!
하지만 그 사랑은 설탕 가루 같은 눈이 내린 날, 산산이 부서졌다.
그리고 훌쩍 9년이 흘렀다.
아픔의 상처에서 허덕이느라 주변을 살필 여력이 없던 여자,
모든 것을 감내하고 지켜내려 했던 남자.
그들의 시간이 10년 만에 흐르기 시작하는데...

 

 

 

 

 

 

 


박지영
사랑을 꿈꾸고, 삶을 그리는 글쟁이가 되고 싶은 작가.
《당신의 선물》로 동서문학상 단편소설 수상, 《심장에 닿다》로 대한민국E작가상 대상,
《잘나가는 미쓰나》로 대한민국E작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치 마법처럼》 외 다수의 로맨스소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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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드 생팔 × 요코 마즈다
구로이와 유키 지음, 이연식 옮김 / 시공아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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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드 생팔 X 요코 마즈다, 그녀들의 세상

 
 


누군가가 쏜 화살이 다른 누군가의 심장에 명중했다!


 
시즈에 마즈다였던 그녀가 니키를 알게 된 후 이름마저 요코 마즈다로 바꾸었다.
여성으로, 아내로, 어머니로 평범한 삶을 살던 요코는 시대적, 사회적 제약에 묶여
남자들의 그림자로 살아야 하는 여자들의 삶에 회의를 품는다.
결국 '세상이 만들어둔 틀'에 스스로를 가두었다가
자신의 역할에 의문을 품게 되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그녀를 똑똑하고 추진력 있는 원래의 모습으로 이끈 건
니키 드 생팔의 판화 작품이었다.

"1960년대에 니키가 사격 회화에서 쏜 총탄이
20년에 걸쳐 지구를 돌아 내 심장에 명중했습니다."

요리사 아버지를 둔 요코는 어머니와의 유대감을 쌓지 못한 채
9살의 나이로 어머니를 여읜다.
이윽고 터진 전쟁을 겪는 등 굴곡의 유년기를 보내는가 싶지만
그녀는 씩씩했고 공부에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학교에서는 많은 이에게 인정받았다.

남편과의 사랑의 도피로 아버지와 등을 진 채 지내기도 했지만
결국 가업을 이어받으면서 당시로서는 드물게 여성으로서 경제적 자립을 이루었다.
여성이기 때문에, 시대적 상황 때문에, 일본이라는 가부장적 사회 때문에
자신의 꿈이나 이상을 이루는 데 제한을 받지만
결국 1960년대의 페미니즘 열풍에 눈 뜨고
니드 키 생팔의 작품을 만나면서부터는 자신의 바라는 모습으로의 삶을 꾸려나간다.




 



50세에 우연히 들른 한 갤러리에서
<연인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는 판화 작품에 단번에 매료된 요코.
지구 반대편에서 자신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니키 드 생팔을 알게 된다.
새로운 표현 방법과 재료를 사용해 파격적인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던 페미니스트 예술가 니키.
그녀 역시 당시 여성에게 허락되지 않았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이혼까지 불사한 여성으로, '사회에 저항한 작가'로 불렸으며
누보 레알리슴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성공을 거둔다.

니키와 요코는 서로를 향해 조심스레 다가가다 이내 우정을 쌓고
작가 니키를 위해 컬렉터 요코는 일본 내에 미술관 건립까지 추진하는데...






 

요코는 어머니와 관계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했던 것처럼
아들과의 관계 형성에 실패하는 삶을 살 뻔했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사진작가로 성장한 아들과 함께 니키를 만나러 가기도 하니,
엄마로서의 인생을 실패라고 말할 순 없겠다.
게다가 이 책을 쓴 작가 구로이와 유키는 요코의 며느리였으니
자식들과의 관계 형성에 성공한 셈이겠다.

"남성들은 로켓과 원자폭탄을 만들어 세계를 오염시켜버렸습니다.
이전에 여성은 '준다라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는 줄 게 많아요.
밖으로 나가서 주자고요.
우리의 몸, 인생을 바친다는 게 아니에요.
더 큰 의미로 지구에게, 우주에게 우리는 주어야 해요."

예술가의 작품 이야기인 줄 알았으나
요코라는 여성이 당시의 사회적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성장드라마에 가깝다.
그야말로 며느리가 쓴 시어머니 자서전에 더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기에
작품 사진을 잔뜩 기대했던 나로서는 조금 아쉬웠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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