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해리 세트 - 전2권
공지영 지음 / 해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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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전2권) / 공지영 / 해냄

 

 

 

 


한이나는 엄마의 병구완을 위해 고향 무진을 찾는다.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원 앞에서 이나는
딸의 자살과 관련해 1인 시위를 벌이는 최별라를 만난다.
별라는 딸이 한 신부를 따르던 중 의문의 자살을 했다며 억울해하고
이나는 그 신부가 고1때 자신을 성추행한 이임을 알게 되는데...

 

 

 

 

 

 

 

 


공지영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1988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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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돼가? 무엇이든 -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이경미 첫 번째 에세이
이경미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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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돼가? 무엇이든" 현재진행형 안부

 

 

 

 

 

농담 아니고, 나는 조금 행복한 편이야^^

 

 

 

 


인생이 안 풀린다 싶을 때
매 주변의 많은 이가 이런 생각에 빠진다.
'점이나 보러 갈까?'
왠지 그곳에 다녀오면 갑자기 일이 잘 풀릴 것 같고
모든 흐름이 좋아질 것 같고 밝은 미래를 들을 것만 같다.
하지만 다녀온 이들 모두 새로운 고민을 안고 온다.
"남편이 아이 같아서 너는 평생 네가 가장이야"라든지
"네 젊었을 적 실수로 어깨에 돌덩이가 매달려 있는데
잘 안 떨어질 거야"라든지
"아이가 계속 자전거를 타면 큰 사고가 날 거야"라든지...

이 정도면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오는 셈!
이경미 작가도 유명하다는 점집에 엄마 추천 받아 예약을 했더란다.
그리고 결과는 위에 보시다시피~.


그러게~ 사람 팔자가 차암 신기하지?

 

 

 

 

 

 

 


영화감독이라 하면 말로 듣기에는 제법 멋지고
머릿속에서는 기막힌 아이디어들이 춤을 추고
가슴속에서는 들끓는 예술혼 때문에 잠들지 못할 것 같다만,
작가는 그 환상을 와장창 깨준다.
피식 웃음 나게 만든다.
심각한 이야기가 제법 많은 작가의 에세이임에도 피식대게 만들어버린다.
딸랑구가 물었다.
"엄마, 책을 잘 못 고른 거야?
왜 자꾸 피식댄대?"
급기야 내게로 오기에 유머코드 진한 부분만 이야기해줬다.

아, 마흔을 훌쩍 넘긴 나와 딸랑구의 코드는... 달랐다!
조금만 웃는다!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등
왠지 흥행하고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영화들을 통해
연출력과 장르의 디테일하고 탄탄한 시나리오로 주목을 받은 그녀.
이러한 영화들을 그려내온 작가가 과연 자신의 일상은 어떻게 연출하고 있을지,
남다른 시나리오를 쓰는 그의 글은 또 어떤 독특한 느낌을 자아낼지 궁금했는데!
모든 게 그녀의 일상이었다?
모두 그녀였다^^

 

 

 

약간의 긴장과, 약간의 설렘과, 약간의 두려움과...
조금 더 많은 자신감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신나고 재밌을 텐데.

 

 

나빠도 좋은 사람 때문에 숱하게 가슴앓이했던 그녀는
이제 키 크고 나이도 훨씬 어린 연인과 열심히 호흡을 맞추고 있겠지?

 


남한테 칭찬을 받으려는 생각 속에는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다.
혼자 의연히 선 사람은 칭찬을 기대하지 않는다.
물론 남의 비난에도 일일이 신경 쓰지 않는다.

 

 

이럴 때 보면 속이 꽉 찬 것 같지만
글 전반적으로 보면 소탈하고 여린 그녀의 이야기,
누구에게든 기분 좋게 건네고 싶은 안부 같은 책,
잘돼가?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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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국부론 - 번영과 상생의 경제학 리더스 클래식
이근식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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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국부론: 번영과 상생의 경제학 / 이근식 / 쌤앤파커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번영과 상생의 경제학!
국가와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경제학의 영원한 고전 국부론!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을 통해 경제학을 하나의 독립된 학문으로 탄생시켰고
고전경제학의 초석을 다졌다.
신학, 윤리학, 법학을 거쳐 경제학으로 완성된
애덤 스미스의 장대한 사상을 새롭게 읽어보자!

 

 

 

 

 

 

 

 

 

이근식
1947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매릴랜드대학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경상대학장을 역임, 2018년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초대정책위원장, 상임집행위원장 및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자유주의 사회경제사상≫은 제17회 정진기언론문화상 경제경영 저작 부문 대상,
제11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읽기≫, ≪존 스튜어트 밀의 진보적 자유주의≫,
≪자유와 상생≫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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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롤스 정의론 -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원칙 리더스 클래식
황경식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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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롤스 정의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원칙 / 황경식 / 쌤앤파커스

 

 

 

 

 

 

소수의 희생을 강요하는 정의는 용납될 수 없다!
난해하고 권태롭기로 유명한 ≪정의론≫을
보다 수월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나온 책.
≪정의론≫ 에 접근하는 두 가지 방식,
즉 상식에 호소하는 직관적 이해 방식과
논증을 구성 및 연결하는 논증적 접근 방식으로
공정한 세상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찾아본다.

 

 

 

 

 

 

 






황경식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 존 롤스의 ≪정의론≫ 을 번역한 후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하버드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방문연구원으로 있는 동안 롤스에게 지도받았다.
한국윤리학회, 철학연구회, 한국철학회 회장 역임.
동국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및 의료법인 명경의료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사회정의의 철학적 기초≫, ≪개방사회의 사회윤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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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국 소설의 첫 만남 10
김애란 지음, 정수지 그림 / 창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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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국 / 김애란 글, 정수지 그림 / 창비

 

 

 

 

 


긴 세월 칼과 도마를 놓지 않았던 어머니!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며
20여 년간 국숫집을 하며 '나'를 키운 어머니의 삶을,
그 억척스럽고도 따뜻했던 삶을 돌아본다.
어머니는 내게 우는 여자도,
화장하는 여자도, 순종하는 여자도 아닌 칼을 쥔 여자였으니...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

 

 

 

 

 

 

 

 

 

 

 

 

글 | 김애란
1980년 인천 출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에 <노크하지 않는 집>이 당선되었다.
2005년 대산창작기금, 제38회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칼자국>으로 제9회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에 ≪달려라, 아비≫ 등이 있다.


그림 | 정수지
1988년 출생.
파크 하얏트 서울, 문화일보, 코오롱 등 여러 기업과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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