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마케팅 - 초연결시대 플랫폼 마케팅을 위한 완전한 해답
박형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BTS 마케팅 / 박형준 / 21세기북스

 

 

 

 

 

방탄소년단의 성공 신화에서 발견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최근 빌보드200과 핫100에 오른 방탄소년단, 축하해^^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수도권보다는 지방에서 먼저 인지도를 확보했다는 특이점이 있다?
대형기획사는 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압도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방탄소년단의 성장과정을 분석하고 성공 요소와 원리를 도출하여
오늘날 초연결사회에서 기업의 성공을 위해 기억하고 해결해야 할 점을 종합적으로 제시한 책.

 

 

 

 

 

 

 

 

박형준
고려대학교 졸업. 버지니아대학교 다든스쿨에서 MBA 수료.
뉴욕의 벤처캐피탈 회사에서 빅데이터 전문가로 일했으며
외국계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최고 데이터 권위자로 활동했다.
현재 미래기술 리서치 및 컨설팅 네트워크인 밸류매니지먼트그룹의 대표.
저서로 《브레인 워크》, 《빅데이터 전쟁》 등이 있다.

 


캐즘: 마케팅 이론에서 처음에는 사업이 잘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마치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과 같은 심각한 정체 상태에 이르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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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회전목마처럼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한수진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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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계절은 회전목마처럼, 돌고 돌고 다시 돌고

 

 

 


어떻게 하면 네가 나를 좋아하게 될까?

 

 


나츠키와 후유코,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계절'이라는 둘만의 게임을 공유한다.
기묘한 사건의 '계'기를 알아내어 '절'차에 맞게 설명하는 것인데
말하자면 일종의 추리다.
3년 내내 같은 반에서 함께 지낸 그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각자 다른 지역의 대학으로 진학했고
그렇게 연락이 끊겼다.
4년 후 어느 겨울, 두 사람은 고향 후쿠오카에서 재회했고
대화를 나누다가 얼떨결에 후유코가 대학 생활 중인고베로 놀러 가기로  한다.

 

 

 

 

 


재회한 두 사람은 너무 당연하다는 듯 '계절'을 한다.
고베에서 마주친, 기념사진을 찍어달라던 커플에 대해,
후유코의 남자친구가 보낸 코스모스 사진에 대해,
후유코의 이름과 부모님에 대해
그리고 나츠키가 후유코에게 고백하려던 순간 번번히 발생했던 일에 대해...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기적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뭐,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난 역시 특별히 좋아하는 것조차 알 수 없는
이런 일상을 좋아하니까.

 

 

 

두 사람은 '계절'을 통해 우정을 지속하고 나름의 밀당을 즐긴다.
혼자 좋아하는 건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건지 수상한 기운을 폴폴 풍기는
나름 미스터리한 관계의 남녀.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겠어?
다 똑같은 거야.
누군가를 좋아하지 못하는 것에도 이유가 없는 거야.

 

 

 

일상 속 수수께끼와 밀고 당기는 로맨스가 회전목마처럼 계속 도는 소설.
'아,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나 싶었는데 돌연 반전이 등장한다.
나츠키는 끊임없이 후유코를 향해 팔을 뻗고 있지만
후유코는 우정의 대상을 잃고 싶지 않아 철벽을 친다.


하나의 계절이 지나면 또 다른 계절이 오고 그 계절이 지나면 다른 계절이 오듯
회전목마도 중심축을 기준으로 돌고 돌고 또 돌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가 회전목마에 타고 있다면
밖에서 손만 흔들며 바라보고 있지 말고 함께 그 목마에 올라타야 한다지?
과연 후유코는 나츠키와 같은 회전목마에 오르게 될까?

 

돌고도는 계절과 회전목마처럼 빙빙 도는 소설, 《계절은 회전목마처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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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파단자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주자덕 옮김 / 아프로스미디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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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기억 파단자 / 코바야시 야스미 / 아프로스미디어

 

 

 

 

 


단기 기억 상실증 환자 vs 기억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살인마
어느 날, 낯선 방에서 깨어난 니키치는 머리맡에 놓인 노트를 발견한다.
그 안에는 자신이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이 적혀 있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타인의 기억을 개조하는 초능력을 가진 살인마와 대면하게 되는데,
의지할 수 있는 건 노트, 그리고 잃어버린 기억력을 보완하기 위해 발단한
뛰어난 추리력과 판단력을 가진 두뇌뿐!
니키치는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코바야시 야스미
1962년 교토 출생.
오사카대학교 기초공학부 졸업. 동대학원 박사 전기 과정 수료.
1995년 <완구수리자>로 제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 단편상 수상.
1998년 <바다를 보는 사람>으로 제10호 SF매거진독자상 국내 부문 수상.
호러, 미스터리,SF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앨리스 죽이기》, 《밀실살인》, 《알파 오메가 초공상과학괴기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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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새끼손가락은 수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 W-novel
사쿠라마치 하루 지음, 구수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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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새끼손가락은 수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 사쿠라마치 하루 / 위즈덤하우스

 

 

 

 

그녀가 사랑한 상대는 내가 아니라 내 휴대폰 번호였다!
"나랑 친구가 되어줘!"
한 달마다 기억이 리셋되는 수학 천재 소녀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몇 년 만에 친구와 교류를 하게 된 외톨이 소년.
이 둘을 이어준 것은 소녀가 사랑한 소년의 전화번호뿐.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소년의 과거 상처로 위기를 겪게 되는데...

 

 

 

 

 

 

 

 


사쿠라마치 하루
도쿄 거주.
봄을 기다리는 벚꽃 같은 작가가 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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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하이웨이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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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하이웨이 - 소년, 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겠니?



초등학교 4학년 아오야마는 쫌 건방지다.
그는 '부쩍부쩍 훌륭해져서 드디어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다'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얄밉고 맹랑하다.
늘 노트에 메로를 하며 진지한 태도로 '연구 활동'을 하느라 바쁜 데다,
아이들이 잘 쓰지 않는 어려운 말을 즐겨 쓰며
때로는 '이처럼 교만한 마음을 갖지 않는 것이 나의 훌륭한 점이다'라는
자화자찬을 천연덕스럽게 내뱉는다.

 


아오야마와 친구들은 등굣길에 우연히 펭귄 떼를 목격하지만
이 펭귄들은 트럭으로 운송하던 도중에 그야말로 증발해버린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던 펭귄들은 또다시 동네에 출몰한다.
승용차에 치인 후 태연하게 도망갔다고도 하고,
주택가 마당에 들어왔다가 개가 물자 겁을 내고 도망쳤다고도 한다.
그런데 깜짝 놀라 깨갱거리른 건 개였다고 하니, 정말 이상한 펭귄들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오야마는 '펭귄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목격하게 된다.
소설 속 누나, 쿨하고 신비로운 치과 누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콜라 캔을 공중으로 던져 펭귄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어느 날은 박쥐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우산 표면에 넝쿨 등의 녹색 식물이나 노란색 작은 열매며 해바라기 등을 만들어낸다.
아오야마는 누나가 실험 대상이 되면 더 이상 만나지 못하게 될까 봐
누나의 비밀을 발설하지 않은 채 혼자만의 연구에 착수한다.
하지만 아오야마와 친구들이 마을을 탐험하다가 지도에 없는 초원과
그 한가운데 떠 있는 정체불명의 물체 '바다'를 발견하게 되면서
문제는 점점 더 꼬여가는데...
일명 프로젝트 아마존은 과연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까.


 

 

 


'과학의 아이' 아오야마는 나름대로 논리적인 추론을 거듭하고 메모해가며
낯설고 생소한 문제의 핵심에 차근차근 다가간다.
SF소설 속 아이는 짝사랑하는 존재에 대해 사랑스러운 비유도 하지만 여전히 건방지다.



누나는 펭귄을 만든다.
펭귄은 '바다'를 부서뜨린다.
'바다'의 크기와 누나의 몸상태는 연동되어 있다.

 

 



 여기까지 알아내자 우치다와 하마모토는 누나의 정체를 우주인이라고 추정하기에 이른다.
게다가 누나는 흰긴수염고래를 만들었다는 말까지 한다.
그리고 흰긴수염고래는 펭귄을 잡아먹는다.
펭귄 하이웨이, 그 수수께끼를 풀려면
'세계의 끝은 접혀서 세계의 안쪽에 숨어들어가 있다'는 아빠의 말을 인정해야 하는 걸까?
게다가 아빠는 '세상에는 해결하지 않는 편이 좋은 문제도 있다'고 충고하는데...

자기 잘난 맛에 살던 소년 아오야마가
자신과 비슷한 정도로 잘난 하마모토를 보면서 겸손을 배운다는 점에서,
탐구를 통해 사건을 밝히고 신기한 현상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누나를 짝사랑하면서 끊임없이 젖가슴과 유방을 떠올리는 사춘기로 향하는 나이라는 점에서
SF를 입힌 성장 소설이라고 혼자 결론 내렸다.
게다가 《어린 왕자》 속 콘셉트를 일정 부분 차용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오버일까? 
펭귄들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올 때 으레 지나가는 루트를 가리키는 '펭귄 하이웨이',
레고블록 같은 마을에서 펼쳐지는 조금 이상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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