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게 (반양장) - 기시미 이치로의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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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흔에게 /  기시미 이치로 지음 / 다산초당

 

 

 

"마흔 살의 변명거리를 모두 버리자."
미움받을 용기를 갖췄다면 이제 다시 살아갈 용기도 갖추자.
왕성한 활동으로 승승장구하던 작가는 나이 오십에 심근경식으로 쓰러진다.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그는 예순 살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나에게 주어진 남은 생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하는 책.
유명세가 너무 심해서 왠지 기피하고 싶었던 책인데
아, 나 잘 읽어봐야겠다 싶다!

 

 

 

 

 

 

 

기시미 이치로
아들러심리학의 1인자이자 철학자.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만기퇴학.
일본아들러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고문.
《미움받을 용기》,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등 다수의 저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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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왕이 온다 히가 자매 시리즈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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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왕이 온다 / 사와무라 이치 / 아르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다히라 헤데키와 가나.
어느 날 히데키의 회사에 치사의 일로 볼일이 있다며 손님이 찾아온다.
치사는 아직 배 속에 있는 아기로, 아무에게도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는데?
게다가 손님의 방문을 알려준 후배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부상으로 입원하고는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데...
딩동, 초인종이 울린다.
대답하면 안 된다, 문을 열어줘도 안 된다.
절대! 안으로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온다!

 

 

 

 

 

 

 

 






사와무라 이치
1979년 일본 오사카 출생.
오사카대학을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썼다.
《보기왕이 온다》는 제2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온다>가 2018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이후 《즈우노메 인형》, 《시시리바의 집》, 《나도카의 목》을 시리즈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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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너머의 한국 고대사 - 왜곡과 날조로 뒤엉킨 사이비역사학의 욕망을 파헤치다
젊은역사학자모임 지음 / 서해문집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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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너머의 한국 고대사 / 기경량 외 9명 / 서해문집

 

 

 

 


젊은역사학자모임, 진짜 고대사를 말하다!
사이비역사학이 우리 사회에 끼치는 폐해가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판단하에
대학원 과정에 있거나 이제 막 박사학위를 취득한 젊은 연구자들이 나섰다.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젊은역사학자모임이
<한겨레21>에 7회에 걸쳐 연재한 글들을 뼈대로 만든 책.

 

 

 

 

 

 

 

 





기경량 가톨릭대학교 인문학부 국사학전공 조교수.
안정준 서울 시립대학교 국사학과 조교수.
백길남 한성백제박물관 학예연구사.
임동민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이성호 동국대학교 사학과 강사.
위가야 성균관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사.
최경선 연세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권순홍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강진원 경기대학교 융합전공대학 교양학부 조교수.
김대현 연세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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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1~2 세트 - 전2권
케빈 콴 지음, 이윤진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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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 케빈 콴 / 열린책들

 

 

 


한국판 사랑과 전쟁? ㅋㅋㅋ
뉴욕 대학교 경제학과 부교수인 29세의 뉴요커 레이철 추.
그녀는 동료이자 남자 친구인 32세의 닉과 싱가포르에서 여름을 보내기로 한다.
닉의 친구 콜린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김에 그의 가족들을 만나보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닉은 여자 친구에게 중요한 사실들을 말하지 않았다.
첫째, 그의 고향 집은 궁전처럼 생겼다는 것.
둘째, 사람들이 그를 싱가포르 최고의 신랑감으로 여긴다는 것.
셋째, 그의 사촌과 친구들 역시 미친 듯이 부자라는 것...
닉의 엄마는 레이철을...

 

 

 

 

 

 

 


케빈 콴
싱가포르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재는 뉴욕 맨해튼에 살고 있다.
11세 때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휴스턴 대학교에서 미디어 연구와 문예 창작을 전공했고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사진으로 예술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부터 개인 스튜디오를 열어 뉴욕 타임스, MoMA 등과 다양한 비주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작품에 《차이나 리치 걸프렌드》, 《리치 피플 프라블럼》 등이 있다. (시리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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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의 말로 사랑을 했다
조성일 지음, 박지영 그림 / 팩토리나인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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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의 말로 사랑을 했다, 서로 알아듣지 못할 말을 나누었다

 

 

 


각자의 이야기를 하기에 바빴던 이들에게!

 

 

 

 

 

나의 절실함은
너에게 조급함이었다.

 

나의 바람은
너에게 욕심이었다.

 

나의 기대는
너에게 구속이었다.

 

나의 사랑은
너에게 부담이었다.

 

 

 

 

 

 

우리가
서로에게 완벽하지 않지만

 

맞춰가려는 노력 덕분에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

 

우리가 만약 헤어진다면
처음과 달리

 

맞춰가는 데 지쳤거나
맞춰가기 싫어서가 아닐까.

 

 

 

 

 

 

조금 힘들더라도 지키고 싶었던 것들,
혼자만의 편안함, 혼자만의 자유
이런 소중한 것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상대와 함께하고 싶었지만,
사랑은 어느새 노력해야 하는 숙제가 되어버렸고
당연한 것들은 번거로워지고 수고가 되어버렸다.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서로를 누구보다도 잘 몰랐던 연인.
그 착각을 뒤로하고 각자 중얼거리며 헤어진다.

무심코 지나쳤던 말들은 이제 와서 저리게 와닿고
같은 사람의 같은 말은 헤어지고 난 지금에야 다르게 이해된다.

 

숱한 오해를 오해하라고 내버려두어 더 오해가 커지고 돌이킬 수 없어 헤어지는 이들.
그래놓고 스스로 아파 구슬피 운다.
그렇게 사랑을 했다, 각자의 말로.

 

 

 

 

 

 

 


처음엔 사랑이 끝난 것에 대해
상대에게 "너 때문이야"라고 항변하는 느낌이 강하지만
점점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한다.
사랑할 땐 보이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깨달음을 덤덤히 이야기하고 있기에
사랑 정체기에 빠진 연인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에 대한 나름의 카운슬링이 될 만하다.

 

아픈 사랑을 끝낸 이들에겐 위로를,
사랑의 정체기에 빠진 이들에겐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
《우리는 각자의 말로 사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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