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가 그린 사람들 - 빈센트의 영혼의 초상화
랄프 스키 지음, 이예원 옮김 / EJONG(이종문화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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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가 그린 사람들 / 랄프 스키 / 도서출판이종

 

 

 

인상파 대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현대적 초상화로 기존 회화 기법의 특징 없는 사실적 모사에서 벗어나고자 하였으며

순색과 풍부한 표현력이 넘치는 붓질로 모델의 본질적 특징을 전달하려 했던 화가.

그가 초상화를 그렸던 주요 목저지들을 연대순으로 보여준다.

 

 

 

 

 

 

 

랄프 스키

도시 계획가이자 건축가로 일해왔으며

스코틀랜드 던디대학교에서 수년간 유럽 도시 보존학과의 조교수로 근무했다.

"빈센트의 정원"과 "빈센트의 나무" 등의 저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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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이웃 - 박완서 짧은 소설
박완서 지음 / 작가정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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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이웃 / 박완서 / 작가정신

 

 

 

 

 

방 안에 들어앉아 바늘구멍으로 바라본 바깥 세상 이야기!

1970년대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짧은 48편의 소설이다.

물질적 풍요는 이루었으나 심리적 빈곤을 면할 수 없던 시절,

집집마다 전화기와 텔레비전 등을 갖추는 그들의 삶은 정말 윤택해진 걸까?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이웃들의 모습에서 찾는 삶의 진실!

 

 

 

 

 

 

 

 

박완서

경기도 개풍(현 황해북도 개풍군) 출생.

숙명여고에 입학해 교사였던 소설가 박노갑에게 연향을 받았다.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전쟁으로 중퇴하였다.

미8군 PX 초상화부에 취직하였다가 박수근 화백을 알게 된다.

불혹의 나이에 <여성동아> 여류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

"목마른 계절"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많던 싱아를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그의 외롭고 쓸쓸한 밤"

"엄마의 말뚝" "꿈꾸는 인큐베이터" 외 수많은 작품이 있다.

2011년 타계 후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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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모리 에토 지음, 권영주 옮김 / ㈜소미미디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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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아이들은 저마다

자신의 타이밍에 자신의 방식으로 날개를 펼친다

 

 

 

 

 

진짜 교육이란 무엇이고, 진짜 교육자란 무엇일까?

 

 

 

 

 

학교 조무원으로 일하는 오시마 고로,

그는 대학을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제대로 짚어내

본의 아니게 조무원실에서 아이들의 방과후수업을 비공식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그런 고로를 찾아온 지아키.

그녀는 자신이 군국주의적 제도 하에서 받은 교육에 불만을 품은 채

공교육과 대립각에 놓일 수밖에 없는 사교육을 하려는 꿈을 키우고 있다.

그 동반자로 고로를 찍은 지아키는 그의 부정행위를 학교에 고발함으로써

오갈 데 없어진 그를 학원 사업에 끌어들인다.

 

 

지아키의 엄마 요리코와 딸 후키코, 여자 셋의 삶에 뛰어든 고로.

하지만 쉽지 않다.

강인하고 포부가 큰 지아키와

인정 넘치고 부드러운 성향의 고로는

학원 수업 방식이나 운영 방식에서도 대립을 보이고 갈등을 빚는데...

 

 

 

 

 

 


어떤 아이든 부모가 해야 할 일은 하나야.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는 걸 자기 인생으로 가르쳐주는 것뿐.

 

 

 

 

 

걱정스런 딸아이의 성향에 대해

부모로서, 아버지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묻는 고로에게

장모 요리코가 대답한다.

아, 이게 나에게는 참 어렵다.

그래서 완전 공감 백번 누르고 싶었다.

 


일본과 한국에밖에 없다는 독특한 문화, 학원.

오, 이 사실도 처음 알았다.

공교육의 반대 입장에 서 소외받은 아이들을 사교육으로써 구제하고자 했던 지아키는

그러나 초심을 잊고 입시와 출세, 엘리트 양성을 위해 매진하다가

결국 고로를 원장 자리에서 내쫓고 이혼까지 하고 만다.

물론 이혼의 이면에는 다른 사연도 숨어 있었지만!

 

우리나라 사교육 현장과 정말 똑 닮은 일본의 사교육 현장.

나오키상 수상 작가 모리 에토는

베이비붐 세대의 치열한 입시경쟁과 성적에 매달리는 시기의 부작용,

저출산에 따른 사교육의 변천을 50여 년의 세월에 담아 고스란히 드러낸다.

 

대를 이어 교육 현장에 뛰어든 오시마 가족,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지,

교육이란 무엇인지,

교육자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소설

"초승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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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뇌과학자의 뇌가 멈춘 날, 개정판
질 볼트 테일러 지음, 장호연 옮김 / 윌북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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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뇌 과학자의 뇌가 멈춘 날, 뇌의 치유의 힘을 깨닫다!

 

 

 

 

 

 

 

급성 뇌출혈이 닥치면 어떤 기분일까?

그냥 쓰러져 있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오싹해진다.

그런데 질 볼트 테일러는 달랐다.

하버드대에서 뇌 연구를 하던 37세의 박사 질 볼트 테일러.

그녀는 어느 날 아침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한다.

왼쪽 안구 뒤를 날카로운 무언가가 찌르는 느낌을 받은 것이다.

이성과 논리를 담당하는 좌뇌가 허물어지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좌뇌는 그 기능을 잃어갔고 911을 누르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그녀는 놀랍게도 침착했다.

긴밀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던 몸과 뇌의 연결에

뇌출혈인지는 몰랐지만 어떤 문제가 생긴 것이 분명하다고 느꼈고

신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고동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통증이 찾아오자 비로소 커다란 위험에 처했음을 깨닫고는

자신의 상태가 어떻게 변화해가는지를 차분히 살피고

수백 번 기억을 더듬어 간신히 직장에 전화 거는 데 성공한다.

그 덕분에 목숨을 건졌음을 물론이다.

 

 

 

 

 

 

병원으로 옮겨진 그녀는 개두 수술을 마친 후

마치 아이가 처음 태어나 세상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듯

걷기, 말하기, 읽기, 숫자 세기, 지폐 사용법 등을 단계적으로 새로 익혀나간다.

 

 

 

 

회복이라는 것이 항상 스트레스를 느끼는 삶을 의미한다면

회복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우뇌가 주관하는 행복의 나라에 머물러 있자니

회복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는 오만(?)도 부린다.

천국을 놔두고 굳이 혼란스러운 회복 과정을 거쳐

평화를 깨뜨리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그녀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 왼쪽 뇌의 목소리를 잠재우면 된다는 통찰을 얻고는

뇌 체계를 자극하기로, 회복을 선택하기로 마음먹는다.

 

 

 

 

 

 

 

이런 놀라운 이야기가 있을까!

한쪽 뇌가 무너진 날, 행동이 둔해지고 이성이 사리지는 순간에도

자신의 행동을 일일이 통제하려 들고 애써 관찰하려 들었던 뇌과학자의 이야기라니!

뇌의 붕괴와 재건 과정을 몸소 체험한 작가는

뇌가 아무리 큰 고통을 받더라도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느리지만 치유 가능하다는 믿음 자체가 뇌에 영향을 준다는 것,

그로써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이 정도면 졸음을 쫓아내는 것도 무지 쉽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수면은 질병의 회복에서 무척 중요하다는 것도 나온다.

 

인간의 감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에

뇌를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그녀의 메시지.

우리 뇌가 가진 힘을 역설한 그녀의 이야기는 TED에 소개되었고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소개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뇌에 대한 진실,

대비 차원에서라도 꼭 한 번씩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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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기적인 게 아니라 독립적인 겁니다 - 조금 불편해도, 내 소신껏
최명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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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기적인 게 아니라 독립적인 겁니다

 

 

 

마음의 기둥을 단단히 세우는 자기독립 심리학

 

 

 

 

 

자기 독립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내가 내리는 결정, 내가 하는 행동과 생각이

온전히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의 결정, 나의 행동, 나의 생각이어야만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내 인생이 나의 것이 되는 거죠.

이것이 조금 불편해도 소신껏 사는 것, 독립적인 삶이라고 작가는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독립적으로 살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무엇일까요?

독립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인생의 주도권을 쥐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무언가를 섬기는 행위 자체를 중단하라고 말합니다.

고정관념, 맹목적 감정, 속박하는 심리적 관계, 오래된 습관...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짐으로써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이로써 세상과는 다른 자기만의 취향, 기준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러 번 듣고 읽고 지적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실행하지 못하는 걸까요?

이런 것을 가로막는 심리가 있기 때문이네요.

그렇다면 이겨내는 방법도 제시되어 있겠지요!

그것들은 책을 통해 확인하기로 해요.

 

 

 

 

 

 

 

"다 너 잘 되라고 라는 말이야."

이런 말, 이제 거부합니다.

그들은 비판이고 충고라 하지만

나를 비난하고 내 가슴을 후벼파는 그 말은 그저 잔소리일 뿐이죠.

내 삶을 빼앗고 좌지우지하려는 이들과는 이제 안녕!

내가 번아웃되지 않기 위해 곰곰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조금 불편해도 내 소신껏 삶을 끌어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

"당신은 이기적인 게 아니라 독립적인 겁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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