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당신들 베어타운 3부작 2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와 당신들 / 프레드릭 베크만 / 다산책방

 

 

 

 


"베어타운"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건이 있은 후 베어타운 하키팀은 이미 뿔뿔이 흩어졌다.

주요 선수들은 코치와 함께 옆마을 헤드의 하키팀으로 옮겨갔고

베어타운에 남은 선수들에겐 하키팀 해체라는 소문만이 들려온다.

베어타운과 헤드의 신경전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그 와중에 한 선수의 조심스러운 비밀이 폭로되는데...

 

 

 

 

 

 

 


프레드릭 배크만

30대 중반의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이다.

데뷔작 ≪오베라는 남자≫는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7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25만 부)에 올랐다.

이번 ≪우리와 당신들≫은 ≪베어타운≫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매일매일 좋은 날
모리시타 노리코 지음, 이유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매일매일 좋은 날, 일일시호일

 

 

 

 

 

세상에는 '금방 알 수 있는 것'과 '바로는 알 수 없는 것' 두 종류가 있다.

 

 

 

 

 

스무 살 노리코는 엄마의 권유로 다케다 아주머니로부터 다도를 접한다.

그런데 고리타분한 전통이라 생각했던 다도는 노리코에게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수많은 다도의 규칙에 대해 의아해하는 노리코에게

다케다는 머리로 생각하지 말라는 충고를 하고

의미는 몰라도 되나 어쨌든 그렇게 해야 하는 거라는 모호한 대답을 남긴다.

다실 족자의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는 또 무슨 뜻이지?

 

무엇 하나 분명히 손에 잡히지 않아 노리코는 불만이다.

취업도 연애도 마음처럼 되지 않고,

자기 길 제대로 찾아가는 듯한 남들과 달리

저만 멈춰 있는 것 같아 불안하다.

그래서 그녀에게, 다도는 그저 알 수 없는 존재다.

그러나 ‘차’는 어느 순간 그녀에게 조금씩 깨달음의 순간을 선물하는데...

 

 

 

 

 

 

 

 

 

 

음.. 굉장히 담담하고 조용한 느낌이지만

 

묘하게 끌어당기는 느낌이랄까.

영화의 원작이라고 하니 영화의 분위기가 짐작되는 소설이다.

다도가 노리코에게 색다른 의미로 자리잡아 가는 긴 세월 동안의 이야기.

곳곳에 아무렇지도 않게 좋은 글귀가 놓여 있다.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만나야 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아한다고 말해야 한다.

좋은 일이 생기면 축하하자.

사랑에 빠지면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자.

기쁜 일이 생기면 기쁨을 함께 나누자.

행복할 땐 그 행복을 끌어안고 있는 힘껏 음미하자.

아마 그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그러니 소중한 사람을 만나면 함께 먹고 함께 살아가며 단란함을 만끽하자.

 

 

 

노리코가 내일 만날 예정이었던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과 맞닥뜨린 후 깨닫는 내용이다.

 

 

 

그래. 노리코 네가 스스로 결정한 거니까 그걸로 된 거야.

자신이 낸 결론을 따르고, 그렇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살아가면 된단다.

 

 

 

주변에서는 말리지만 결단을 내린 노리코에게

다케다가 하는 말이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다도에 익숙해지지 않는 노리코.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녀는

다케다에게서 무언가를 꾸준히 배워가고 있었으니

바로 삶의 방식이었다.

 

스무 살에서 삼십 대, 그리고 사십 대로 이어지는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

차분한 마음으로 함께 발견해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권으로 끝내는 스피치 멘토링 - 스타 강사 7인의 스피치 교실
박두리 외 지음, 조헌주 기획 / 프리뷰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권으로 끝내는 스피치 멘토링 / 박두리 외 / 프리뷰

 

 

 

 

 


스타 강사 7인, 핵심 스피치 기술을 털어놓다!

남들 앞에서 말을 잘하고 싶은 사람?

일대일로 있을 때 대화를 잘하고 싶은 사람?

입만 떼려고 하면 벌벌 떨리는 사람?

캬캬 접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터득하고,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전파하고 있는 스피치 노하우,

7인의 스타 강사에게 배워보겠습니다^^

 

 

 

 

 

 

 

 

 

박두리

홍익대 국어국문학 전공.

스피치와 취업진로 교육 전문 강사.

아동도서 에디터, 리포터, 방송 전문 게스트로 활동

공공기관, ,기업, 단체에서 커뮤니케이션 강의 진행.

 

민수경

(주)온담커뮤니케이션, 온토리TV CEO.

대림대 외래교수.

여수 MBC와 TBN교통방송에서 아나운서, MC로 10년 넘게 활동하였다.

저서에 "대인관계, 의사소통 그리고 리더십"이 있다.

 

이창순

자타 공인 직장인들의 멘토.

(주)휴비스 인사기획팀장.

 

안규호

이 시대 ‘진짜 프로 영업자’ ‘영업대장’으로 통한다

한국세일즈성공학협회에서 영업스킬과 멘트술을 가르치는 대표 멘토로 활동.

저서로 "나는 인생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영업에서 배웠다"가 있다.

 

김주연

한국프로강사코칭협회, 올댓 스피치를 운영하고 있다.

스피치 코치. 리포터, 방송 MC로 활동.

네이버 카페 소다습 운영.

저서로 "청중을 사로잡는 말하기 기술"이 있다.

 

남지윤

이화여대 물리학과와 한양대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투자경영 프레젠테이션 컨설턴트.

직원교육 전문회사 미라클에듀 대표.

유튜브 채널 ‘스윗지윤’ 통해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기법 전파 중.

 

이송귤

경력 14년차 방송인. 스피치 아우라 대표.

주)온토리 기획이사, (주)예당 디엔피 방송기획 팀장.

드림 씨티 방송, cj 케이블 넷에서 MC와 리포터.

GS 홈쇼핑, NS 홈쇼핑 전문게스트, Sk B쇼핑 쇼 호스트, W쇼핑 쇼 호스트로 활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소네 케이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 소네 케이스케 / 아르테

 

 

 

 

 

 

막다른 낭떠러지에서 눈앞에 보이는 것은 지푸라기, 악!

목욕탕 아르바이르트로 연명하고 있는 환갑의 간지,

어느 날, 주인 잃은 가방에 든 1억 원을 발견한다.

치매에 걸려 사고만 치는 어머니, 다리를 다쳐 입원한 아내,

생활에 쪼들려 빚을 진 결혼한 딸, 간지를 해고할 기회만 노리는 매니저...

게다가 이 가방 속 돈의 존재는 간지만이 알고 있다!

 

 

 

 

 

 

 

 

 

소네 케이스케

1967년 스즈오카 출생.

와세다대학 상학부 재학 중퇴 후 소설 집필에 몰두했다.

"침저어"로 에도가와 란포상, "코"로 일본호러소설대상 단편상,

"열대야"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라시아 견문 3 - 리스본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유라시아 견문 3
이병한 지음 / 서해문집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라시아 견문 3, 리스본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걸어라 서쪽으로, 문명의 달빛을 따라

잘못 생각했다.

이 두꺼운 책을 좀 만만하게 여겼더랬다.

여행 에세이 정도로만 생각했더랬다.

그래서 지금 큰코 다쳤다.

리스본을 시작으로 국경을 뛰어넘은 도시들이 어마어마하게 등장한다.

무려 24군데다.

거기서 그치나?

그냥 옆으로 앞으로 두루 거친다.

헥헥대며 따라가다 결국 다 읽지도 못한 채 이런 리뷰를 쓰게 될 줄이야!

 

 

 

 

 

중국의 대도시 난징이나 항저우보다 규모가 작은 나라 포르투갈,

그중에서도 유라시아의 극서에 위치한 리스본.

이곳이 지구촌 허브가 될 줄이야!

대서양과 접한 리스본에서 인도양으로 우회하는 항해도 시작되었기에

리스본은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를 연결시키는 역할을 했다.

결국 포르투갈 때문에 유럽 열강,

즉 네덜란드며 프랑스며 영국이

쇄국을 거두고 아시아로 눈을 돌리기에 이른다.

 

 

 

 

 

종교개혁과 르네상스로 인해 십자군이 등장하니

작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산티아고로 간다.

십자군의 발자취는 필리핀의 작은 도시에 산티아고라는 지명을 밝히고

안데스산맥에 위치한 칠레의 수도 이름마저 산티아고로 만든다.

한편, 프랑스대혁명은 계몽주의를 일으키고

훗날 바티칸의 프란체스코 교황은 개벽교황으로 등극해

'아르헨티나 대화'를 주도하고 베이징을 이으니

예루살렘으로 로마로 베이징으로 돌다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넘어간다.

 

 

 

 

 

 

이쯤에서 책 소개를 멈추는 이유는

머릿속이 뒤죽박죽이어 제대로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없기도 하거니와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겨우 6분의 1 지점이기 때문이다(다 읽지도 못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라시아 견문 1과 2를 눈독들이는 이유는

어마어마한 세계사 공부가 될 듯하고

머릿속이 팍 트일 듯하고

읽고 나면 뿌듯할 것 같아서이다.

 

 

 

 

 

천 년 중세를 지운 ‘서구사’의 탄생과 쇠락,

21세기까지도 지속된 천 년 종교전쟁의 근현대사,

500년 다문명 세계의 축복이 20세기의 저주가 되었던 발칸반도 내전의 기원,

칸트와 성리학 등 유라시아의 합작품이었던 근대 계몽사상의 재해석,

‘가톨릭 계몽주의’에서 ‘기독교 민주주의’와 ‘정교 유라시아주의’까지

가톨릭과 개신교와 동방정교 세계의 길항,

로마 세계와 오스만 세계와 튀르크 세계와

유·불·선 세계가 합류하고 교류했던 옛 세계의 귀환,

소비에트가 ‘고의식(古儀式)파’ 정교도의 민회에서 비롯했다는 혁명 전후사의 재인식,

바이칼과 시베리아의 모피길에서 ‘아이스 로드’까지,

메이지유신 대동아공영론에서 안중근의 동유라시아 평화론까지, ...

이거 원,

출판사의 소개글만으로도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는 책!

꾸준히 읽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