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사이언스 - 프랑켄슈타인에서 AI까지, 과학과 대중문화의 매혹적 만남 서가명강 시리즈 2
홍성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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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사이언스 / 홍성욱 / 21세기북스

 

 

 

 

 

프랑켄슈타인에서 AI까지, 과학과 대중문화의 매혹적 만남​!

이공계열 학생들과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함께 듣는 수업,

과학기술과 대중문화의 강의 내용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

실제로 이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다시 또 듣고 싶은, 깊은 여운이 남는 강의”,

이 수업을 듣고 진로와 전공까지 바꾸었다고 수강후기를 남겼다고

예술 작품 등을 통해 현대 과학의 쟁점들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과학을 우리 일상에 한발 더 가까운 곳으로 이끈다.

 

 

    

 

 

 

 

 

 

 

홍성욱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에서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문명을 연구하고 있고,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을 이끌며 인공지능의 책임과 윤리 등을 연구하고 있다.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하는 저자는

과학과 인문학, 과학과 예술 등의 접점을 발견하는 융합적 과학기술학자이다.

저서로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 "과학 일단 상상하자" 등이 있고,

공저와 역서도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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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 노르웨이에서 만난 절규의 화가 클래식 클라우드 8
유성혜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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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노르웨이에서 만난 절규의 화가

 

 

 

 

 

 

나는 보이는 것을 그리는 게 아니라 본 것을 그린다

 

 

 

  

 

 

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 채 자란 뭉크는

아홉 살 많은 스승 한스 예게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예게르와 함께 자유연애를 추구하고 기독교와 부르주아 계급의 인습을 비판하는 모임

'크리스티아니아 보헤미안'에서 활동하면서

뭉크는 혁신적 예술을 선보일 용기와 자신감을 장착한다.

그리고 유부녀였던 첫사랑 밀리를 만난다.

 

 

  

 

 

우리나라로 치면 신여성이라 할 수 있는 밀리는

뭉크가 직접 짧은 소설을 남길 만큼 강렬한 존재였다.

하지만 신앙심 깊은 가정에서 자란 뭉크는 부적절한 관계에 무척 괴로워히는 한편

그녀로부터 다양한 영감을 얻는다.

사랑과 여자에 대한 주제의 뭉크 작품 중

밀리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는 게 제법 많은데

밀리와의 이별 후 그녀에 대한 그리움은 당시 뭉크가 처한 상황과 맞물려

현기증과 신경쇠약을 일으킨다.

 

 

 

 

  

 

 

 

 

 

2년 사이에 뭉크의 화풍은 확연히 변화한다.

모두 '칼 요한 거리'를 그린 것인데

위는 파리 유학 중 신인상주의의 점묘법을 적용한 <칼 요한 거리의 봄날>,

암울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래는 <칼 요한 거리의 저녁>이다.

드디어 뭉크의 신경 쇠약증이 <절규>의 그림풍으로 나오는가 싶다.

 

 

  

 

 

 

뭉크는 하나의 모티프를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번 그리기를 즐겼는데

<절규> 역시 4개 버전과 판화본이 존재한다.

맨앞의 그림에는 '미친 사람만이 그릴 수 있는 그림이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는데

이는 관람객이 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절규>는 도둑들에게도 타깃이 되었는데

그 재미난 이야기와 뭉크의 다른 작품들 이야기,

그리고 어쩌면 무례해 보이는 그의 연애 이야기,

그의 삶 구석구석을 드러내준 뭉크의 노트는

책으로 만나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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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미 - <미 비포 유> 완결판 미 비포 유 (살림)
조조 모예스 지음, 공경희 옮김 / 살림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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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미, 새 출발에 건배 좋죠!

 

 

 

 

 

뉴욕에선 뭐든 가능하지, 불가능한 것들만 빼면!

 

 

 

 

"미 비포 유"에서 '스틸 미"로 오니 정말 아쉽다. "애프터 유"를 빼먹다니!

드라마나 영화 중간을 뭉텅 빼먹은 채

열심히 상상력을 발휘해 내용을 유추해야 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영국 촌년 루이자는 뉴욕에 입성한다. 이민자가 된 셈이다.

그곳의 상류사회를 구성하는 한 가정집에서

회장 부인 어시스턴트로 일하게 된 루이자.

역시 촌스럽지만 우직하고 나름 믿음을 주는 사람답게 잘 적응해 나간다.

하지만 오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 있는 애인 샘은 그 나름대로

샘의 옆에 붙은 케이티 때문에 안절부절못하는 루 역시 그녀 나름대로

서로를 오해하고 이해하려다 결국 믿지 못하고 헤어진다.

이게 다냐고? 천만에.

뉴욕이 어떤 곳인데?

불가능한 일을 제외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곳!

, 웃기지도 않는군.

 

루이자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녀의 고용주는

결국 루이자가 도둑 누명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진실을 은폐하고

루 자신에게 적의가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그녀를 돕는 아리송한 상황이 벌어진다.

특히 쫓겨난 루이자가 우연히 돌보게 된 마곳은

의상 취향이 비슷하지만 너무 나이가 많고 고집불통이다.

하지만 마곳은 남들이 알아채지 못한 루이자의 재능을 단번에 알아본다.

늙고 병든 마곳에게 단절되어 있던 가족을 찾아준 루이자,

그녀의 선행에 마곳 역시 보답을 하게 되는데...

 

 

 

 

 

 

    

 

 

 

 

사지마비 환자 윌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떠나 보내야 했던 루이자는

'아는 게 힘'이라는 윌의 조언대로 자신의 껍질을 깨보고자 뉴욕으로 떠난다.

화려한 세계에 발을 딛은 루이자.

하지만 뉴욕에서의 삶에 적응하는가 싶은 참에

점점 혼란스럽고 심란한 일들이 진다.

하지만 언제든 아슬아슬하지만 오뚝이처럼 잘 버텨내는 루이자,

그녀의 자아 찾기는 이제 시작이다!

 

  "그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 큰 위로가 있지" 

 

 

 

 

"미 비포 유" "애프터 유"를 이은 조조 모예스의 로맨스 소설 완결판 "스틸 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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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 - 수학을 품은 우리말 223가지
김용관 지음 / 생각의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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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괴짜 수학 선생님의 수학사전 / 김용관 / 생각의길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알려주겠다굽쇼?

수학이 왜 필요한 걸까요?

그런데 교과서에도 있고

도로를 가로지르는 횡단보도에도 있고,

우리가 늘 사용하는 국어에도 있네요.

네 분수를 좀 알라든지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든지...

분수는 뭐고, ‘십분은 무엇이기에 그런 뜻을 갖게 된 걸까요?

수학교육과 중퇴에 빛나는 글꽃송이가 알아보겠습니다~

 

 

    

 

 

 

 

 

 

 

 

김용관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와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일반직장과 시민단체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성미산학교, 꽃피는학교, 여러 도서관 등에서

어린이, 청소년, 어른들에게 수학으로 이야기를 건네고 있다.

학교에서는 수냐(인도말로 0이라는 뜻)’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서 색다른 수학공간인 수냐의 수학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영화, 작도, 문학/고전, 미술 등과 수학사가 결합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수학교육연구모임을 통해 행복한 수학교육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수냐의 수학카페 1: 수는 죽었다VS수는 영원하다",

"수냐의 수학카페 2: 계산 낙오자 3인방, 수학카페를 점령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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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미 비포 유 (살림)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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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나도 마음에 소금을 품은 바다가 있었구나

 

 

 

 

재수 없는 남자와 짜증나는 여자가 만났더래요.

 

 

 

 

2007년 영국 런던, 잘나가던 사업가 윌 트레이너는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여인과 격정적인 밤을 보내고 방을 나섰다.
몰아치는 빗줄기를 뚫고 사무실로 가기 위해 택시를 잡으려던 그는
무언가에 부딪혔고 현장에서는 폭발이 일어났으며 모든 게 산산조각났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M&A 전문가로 승승장구하던 젊은이는 죽었다.
이제 빌어먹을 휠체어에 갇힌 채 비참하게 살 일만 남았을 뿐.
그는 이런 비참한 삶을 정리하기로 마음먹는다.
시한을 정했을 때 그녀, 짜증나는 루이자가 나타난다.

 


2009년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 마을에서 하나뿐인 카페에서
6년째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루이자 클라크는 갑자기 실직자가 된다.
특별히 내세울 기술도 자격증도 능력도 없이 엉겁결에 백수가 된 그녀는
고용센터에서 알선해준 '사지마비환자의 임시 간병인'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최저임금을 훨씬 웃도는 시급 때문에 간병인으로서의 자질 따위는 없지만
그림 같은 성의 별채에서 괴팍한 성격의 윌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윌과 루이자는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동안 까칠함과 엉뚱함에 각각 익숙해져간다.
그러던 어느 날 루이자는 우연히 윌의 계획을 알게 된다,
그가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그의 부모 역시 암묵적으로 동의했다는 것을
루이자는 자신이 졸지에 살인방조자가 된 것 같아 무서움에 도망치지만
결국 그의 곁으로 돌아와 용감하게 몸을 던진다.

 

 

 

 

 

 

 

 


영화로도 무척 유명했던 작품이지만, 글꽃송이는 아직 보지 못했다.
소설을 읽으면서 후반부 내내 가슴 졸이고 안타까워서 울컥울컥 눈물이 솟구쳤다.
영화로 만났다면 펑펑 울었을지도 모르겠다.

 

 

 

 

 

 

 

서로에게 길이 되어주고 싶어 했던 윌과 루이자.
루이자는 어느새 윌에게 빠져들었다.
그가 사지마비환자라는 건 장애가 될 수 없었다.
하지만 윌에게는감당하기 벅찬 커다란 장애였다.
누구의 도움 없이는, 휠체어를 타지 않고는 움직일 수 없는 삶에 윌은 회의를 느낀다.
자신의 삶이 한정되는 것을 못 견뎌한 윌, 그는 루이자와의 사랑을 확인하지만
그의 삶을 둘러싼 많은 상황에 좌절하고 마는데...


이제 "스틸 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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