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사이드 업 Wow 그래픽노블
제니퍼 L. 홀름 지음, 매튜 홀름 그림, 조고은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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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써니 사이드 업 / 제니퍼 L. 홀름 / 보물창고

 

 

 

 

 

써니에게 펼쳐지는 아주 특별한 여름!

친한 친구와 함께 바닷가에서 신나를 여름 휴가를 보낼 기대에 잔뜩 부푼 써니.

그런데 하필이면 그날, 가족 내에 웅크리고 있던 문제가 터진다.

결국 써니는 휴양지 대신 할아버지가 있는 실버타운으로 향하는데,

그곳에는 함께 놀 친구도, 기념품 가게도, 시원한 바다도 없다.

써니는 정말 오렌지 주스를 마시거나 만화책을 보며 이 여름을 다 보내야 하는 걸까?

 

 

 

 

 

 

 

 

 

제니퍼 L. 홀름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 문학상인

뉴베리상 영예도서 부문을 세 차례 수상한 여성작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 디킨슨 칼리지 (국제관계 전공)를 졸업한 뒤

뉴욕에서 텔레비전 광고, 뮤직 비디오 제작 일을 했다.

"메이 아멜리아", :내사랑 페니" 외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매튜 홀름

미국 펜실베이니아 출생. 펜스테이트대학교 졸업.

<컨트리 리빙>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건축·음식·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칼럼을 기고했으며,

어린이 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여동생 제니퍼 홀름과 함께 여러 그림책을 출간했다.

"아기 생쥐" 시리즈, "스퀴지" 시리즈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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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
릴리 프랭키 지음, 양윤옥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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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 / 릴리 프랭키 / 알에이치코리아

 

 

 

 


빙글빙글 방황하고 부서지는 시간들을 토닥이는 가슴 뭉클한 삶 이야기!
폐광이 머지않은 규슈 치쿠호에서 ‘나’는 어머니와 단둘이
정다운 이웃들에 둘러싸여 가난하지만 유쾌한 유년시절을 보낸다.
아버지는 때때로 불쑥 나타났다 사라지기 일쑤였지만
늘 보듬어주는 어머니가 있었기에 구김 없이 지낼 수 있었다.
그러던 중 ‘나’는 미술공부를 위해 어머니를 두고 도쿄로 불쑥 떠난다.
하지만 원대한 꿈과는 달리 빈둥거리다 졸업도 하지 못하고 빚만 쌓여간다.
그 모습은 지독히도 닮고 싶지 않았던 책임감 없던 아버지와 닮아 있었는데…….

 

 

 

 

 

 

 

 


릴리 프랭키
본명은 나카가와 마사야.
1963년 일본 후쿠오카 출생.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소설가이자 칼럼니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

디자이너, 작사ㆍ작곡가, 구성연출가, 방송인, 포토그래퍼… 등
다채로운 얼굴로 문화계 전반에서 장르의 벽을 너머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도쿄 타워"는 '책방 대상 2006'을 수상했고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졌다.
저서로 단편집 "만신창이가 된 그대에게", "미녀와 야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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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따위 레시피라니 - 줄리언 반스의 부엌 사색
줄리언 반스 지음, 공진호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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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들 이러긴가?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

 



누구든 까칠해질 수 있는 레시피를 만난 까칠한 작가

꽝손 글꽃송이도 가끔 요리를 합니다.
네~ 막요리죠.
그나마 막요리에 요리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만도 대단한 발전입니다.
요리에 1도 관심 없는 녀자!
네~ 글꽃송이입니다.
헤먹을 시간도 없고 실컷 하고도 맛없는 요리.
정말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자취방에 놀러 온 친구들이 제 음식을 너무나 맛있게 먹더란 말이죠.
희한하게도.
나는 마지못해 먹는 음식인데 왜 친구들 입에는 맛날까
곰곰 생각한 끝에 얻은 결론은 바로 이것,
'우리 가족들 음식 솜씨가 저어엉말 뛰어나다'입니다.ㅋ
사실 엄마나 언니나 여동생들 밥상은 정말 살이 안 찔 수 없는 밥상이에요.
얼마나 맛있는지 배가 터질 것 같아도 계속 먹게 된답니다.
그런 음식 먹다가 내가 만든 음식 먹으려니... 맛없어!






울엄마에게 가끔 "이건 어떻게 만들어야 해?"라고 물어보면
비법을 공식처럼 말씀해주시는데요,
그것이 줄리언 반스를 화나게 한 레피와 다를 게 없습니다.

재료를 손가락으로 눌러봤을 때 '약간' 물렁하다 싶을 만큼 삶고,
이것저것그것을 '적당히' 넣어서 잘 섞어주고,
양념이 잘 스며들게 '몇 번' 조물거려서...!


이런! 줄리언 반스의 까칠함을 완전 자극하는 말이 아닐 수 없지요.

뒷목 잡고 쓰러질라.ㅎ




요리를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교훈은,
요리책이 아무리 솔깃해 보여도
어떤 요리들은 반드시 음식점에서 먹어야 제일 맛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각 요리책마다 하나의 요리에.대한 그 조리법이 다릅니다.
요리 재료의 양이라든지 요리 시간이라든지 등등.
이쯤이면 요리책도 과음이지 과음!

한번 만들어보세요. 정말 상당히 맛있어요.
요리전문가들의 저 말, 믿지 마세요.
한 귀에 양보하세요^^

맨부커상 수상 작가 줄리언 반스의 까칠한 부엌 탐방기.
와우~ 남들은 빵빵 터지면서 읽었다는데 나는 뭐...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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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오마가린 왕자 도난 사건
필립 스테드 지음, 에린 스테드 그림, 김경주 옮김, 마크 트웨인 원작 / arte(아르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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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오 마가린 왕자 도난 사건 / 필립 스테드, 에린 스테드 / 아르테





가난한 소년 조니가 마법의 씨앗을 얻고,

납치된 왕자를 구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 이야기를
마크 트웨인은 대략적인 스토리를 16쪽에 걸쳐 정리했다.
이 문서는 사후 약 100년 후인 2011년에야

캘리포니아 대학의 마크 트웨인 기록 보관소에서 발견되었고,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상을 수상한 부부, 작가
필립 스테드와 삽화가 에린 스테드가 작품을 완성한다.
필립은 트웨인과 대화를 나눈다고 상상하면서 이야기를 써 나갔고,
거기에 에린은 유머러스하면서도 우아한 삽화를 그려냈다.



 

 

 





필립 스테드 & 에린 스테드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작가 부부.
2011년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로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상을 받았다.
독특한 스토리와 서정적인 삽화가 돋보이는 그림책들을 출간하면서
현대 아동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로 인정받고 있다.
공동 작업한 작품으로 "곰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대" 등이 있다.


마크 트웨인
본명은 새뮤얼 클레멘스.
미주리주에서 가난한 개척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4세 때 가족을 따라 미시시피 강가의 해니벌로 이사왔으며, 12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그 후 인쇄소의 견습공이 되어 일을 배우고, 각지를 전전하였다.
1857년 미시시피강의 수로안내인이 되었는데,
해니벌로 이사한 뒤부터 이 시기까지의 생활과 경험은 후일 작가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의 필명인 마크 트웨인은 강의 뱃사람 용어로
안전수역을 나타내는 '두 길'(한 길은 6피트)을 뜻한다.
처녀 단편집 "캘리베러스군(郡)의 명물 뛰어오르는 개구리"의
야성적이며 대범한 유머로 명성을 얻었다.
"허클베리 핀", "톰소여의 모험" 등의 작품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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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을 좋아합니다 - 초록 지붕 집부터 오건디 드레스까지, 내 마음속 앤을 담은 그림 에세이
다카야나기 사치코 지음, 김경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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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을 좋아합니다

우리에게 이미 어떤 모습인지 잘 알려진 앤.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

오랜만에 앤을 읽자니 이 노래가 저절로 떠오를 정도네요.

 

 

 

 

 

 

 

빨간 머리 앤은 공상을 좋아하죠.

하하, 글꽃송이랑 닮았네^^

성격은 정말 대차요.

글꽃송이가 부러워하는 면이에요.

자신의 외모를 깎아내리는 린드 부인에게 사이다 발언을 쏟아냅니다.

만약 내가 아주머니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솔직함이 매력이라며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이들에게 날릴

아주 멋진 일침이죠.

왠지 환영받지 못한 것처럼 보였던 앤이

사실은 마릴라와 매슈의 마음을 이미 차지했음을 보여준 장면이에요.

상처가 되는 말을 들었지만 훌쩍이는 대신 정면으로 대드는 모습,

우리가 어려서 교육받은 '여자는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하며 그래야 한다'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캐릭터예요.

이런 신선함 때문에 앤이 그토록 많은 여성에게 사랑받았나 싶네요^^

 

 

단짝 친구, 사이좋게 지내는 친구,

마음속 깊은 곳까지 터놓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

앤은 다이애나를 만납니다.

나는 해와 달이 뜨는 한,

내 마음의 친구 다이애나 배리에게 충실할 것을,

그대에게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다이애나와의 우정은 이 맹세로 견고해집니다.

우리 어렸을 적 교환일기 쓰던 게 떠오르네요.

딸랑구도 초등학생 때랑 중학생 때 교환일기를 쓰던데요,

얼마나 들여다보고 싶었는지 몰라요^^

그 안에 담긴 내용은 저의 그것과 많이 다르진 않을 것 같지요?

상상력 풍부한 앤이 친구들을 만든 이야기, 기억나요?

바람도, 메아리도, 유리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도.

앤에게는 친구예요, 그래서 이름을 붙여주지요.

우리가 인형에 이름을 붙이거나 가상의 인물과 대화를 나누듯 말이죠.

(저에겐 꽤 여러 명의 상대가 있었어요^^, 사실은 지금도 있...ㅋㅋㅋ)

십대에 어떤 습관을 기르고,

어떤 상상을 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대요.

에리번리 초등학교의 스테이시 선생님의 말씀에

길버트와 함께 1등으로 퀸스 아카데미에 들어간 앤은

장학금을 받고 레드먼드 대학에 들어가 문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요, 앤의 결심도 중요한데 더불어 길버트 이름이 나왔어요.

앤의.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홍당무!"라고 놀리던 길버트.

앤과 길버트의 로맨스, 요건 혼자 추억에 빠져볼게요^^

 



시대를 초월한 여성들의 애독서 "빨간 머리 앤".
초록 지붕 집(그린 게이블스), 요정 나라, 고아원 잠옷, 오건디 드레스...
앤에게 푹 빠진 일본의 삽화가 다카야나기 사치코가
자신은 왜 앤에게 열광하는지, 그 이유를
글과 깨알 같은 설명을 곁들인 그림으로 보여주는 책
"빨간 머리 앤을 좋아합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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