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공포증
배수영 지음 / 몽실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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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공포증, 저도 무지 기다렸는데요. 드디어 나왔군요! 제대로 읽어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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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받으라
박해로 지음 / 네오픽션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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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받으라 / 박해로 /네오픽션



 



과거 장일손은 경상도 섭주의 관아에서 사교(邪敎)의 교주로 몰려 처형당한다.
그는 죽기 전 무시무시한 저주를 내린다.
장일손을 직접 칼로 벤 망나니 석발은 그 직후 망령에 시달리며
선녀보살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둘은 잔혹하게 죽임을 당한다.
선녀보살은 죽기 직전 “두 개의 해가 뜨는 날에 그들이 돌아올” 거라고 예언하고,
과거의 살육과 공포는 정확히 백년 후 재현되는데...


 

 

 




박해로(박정태)
한국 특유의 무속신앙 전통에 이색적인 상상력을 덧붙인
스타일리시한 소설을 연이어 선보이는 중이다.
첫 번째 무속 공포소설인 "살: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의 성공 이후
전작을 뛰어넘을 야심으로 두 번째 장편 『신을 받으라』를 완성한 그는,
현재 가상의 지역 섭주에서 벌어지는 세 번째 무서운 이야기

"독생자(가제)"의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무속 공포와는 별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너머에 낯선 금단의 진실이 숨겨져 있다는
H. P. 러브크래프트 스타일의 대체역사 공포물 『귀경잡록』 9부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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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배심원
윤홍기 지음 / 연담L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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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배심원 / 윤홍기 / 연담L

 

 

 

 

 

범인은 이미 정해진 재판이었다. 그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화산역 인근 저수지에서 십대 소녀의 변사체가 떠올랐다.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화산역 주변을 떠돌던 노숙자 강윤호.

피고인에게는 폭행 전과가 많은데다 자백까지 받아낸 사건이었기에

검사 윤진하는 어렵지 않은 재판이 되리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범인의 국선변호인 김수민이 이 사건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면서

상황은 윤진하의 예상과 다르게 돌아가는데... 

 

    

 

 

 

 

 

윤홍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했다.

졸업 후 작가로 활동하며 <은밀하게 위대하게>, <대한민국 1%>의 각본을 쓰고

<봉오동 전투>를 각색하는 등 수십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그의 첫 장편소설 "일곱 번째 배심원"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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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마더
에이미 몰로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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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마더 / 에이미 몰로이 / 다산책방

 

 

 

 

 

 

'자격 없는 엄마들'이라는 꼬리표를 단 악몽이 시작되었다!

두 달 전 아기를 낳고 '맘동네'에 가입한 초짜 엄마들.

한 순간도 쉴 수 없는 고된 육아에 시달리던 엄마들은

기분 전환을 위해 아기를 맡기고 잠시 외출한다.

그날 밤, 베이비시터가 잠든 사이 싱글맘 위니의 아기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20년 전 TV 드라마의 하이틴 스타였던 위니의 과거와

그날 밤 엄마들이 술을 마셨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납치 사건은 뉴욕 전역을 뜨겁게 달구는데...

 

 

 

 

 

 

 

 

 

 

에이미 몰로이

미국 듀크대학교 졸업, 뉴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뉴스위크 저널리스트 마지아르 바하리의 책

"그리고 그들이 내게 왔다: 한 가족이 겪은 사랑, 감금, 생존의 이야기",

팸 코프의 자서전 "잰슨의 선물: 깊은 슬픔을 딛고 일어선 은혜와 감동의 이야기"외

7권의 책을 공동 집필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서 남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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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필요한 순간 - 삶의 의미를 되찾는 10가지 생각
스벤 브링크만 지음, 강경이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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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공허함을 물리칠 철학이 필요한 순간




삶의 의미를 되찾기 위한 유쾌한 지적 탐험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한 남자가
심리학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심리학은 개인이 다양한 심리학적 도구를 활용해 자기 자신을 찾고 개발하도록 돕지만
개인을 윤리적/사회적으로 성숙시키지는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
즉, 심리학은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문화,
더 나아가 노골적 나르시시즘을 심화시킨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고른 대안은 뭘까?
바로 철학이다.
비도구주의적 사고방식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성장과 교육, 윤리 형성 과정으로 성찰하려는 시도다.
이로써 도구주의를 극복하고 허무주의에 저항하고자 함이다.
그러기 위해 그 남자 스벤 브링크만은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던 여러 철학자의 10가지 관점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오늘날 삶의 의미를 되찾자고 제안한다.



사람들이 삶의 의미를 물을 때는
주로 사는 게 허무하거나 불안할 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해서 삶의 의미를 찾는 건 왜일까?
궁극적으로 그 목적은 행복을 누리는 데 있다.
자기-내면통찰보다는 자기-외면통찰을 통해
자신의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데 필요한 정신적 무기를 든든히 챙기자는 것이다.
우리가 기댈 만한 단단하고 기본적인 토대가 되어줄 10가지 생각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그 자체를 위해 하는 것이 선이다-아리스토텔레스
•존엄성은 가격으로 따질 수도 없고 대체될 수도 없다-칸트
•인간은 약속하는 동물이다-니체
•자기란 관계 그 자체와 관계하는 관계다-키르케고르
•진리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인간은 진실할 수 있다-아렌트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일은 그의 삶 무언가를 손에 쥐는 일이다-로이스트루프
•사랑은 우리 자신 외에 다른 무언가가 실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가능한 무척 어려운 깨달음이다-머독
•용서는 오직 용서할 수 없는 것를 용서하는 일이다-데리다
•자유는 특권이 아니라 책임으로 이루어진다-카뮈
•죽는 법을 배운 사람은 노예가 되는 법을 잊는다-몽테뉴



"철학이 필요한 순간"에서 스벤 브링크만은
선, 존엄성, 약속, 자기, 진실, 책임, 사랑, 용서, 자유, 죽음을 언급한다.
언뜻 봐서는 그다지 실용적일 것 같지 않지만,
작가는 이 ‘쓸모없음의 쓸모’를 깨닫는 것이 오늘날 가장 필요하다고 말한다.

철학자들의 생애나 개념을 소개라는 일반 철학서와 달리
영화나 소설, 일상 등 구체적인 사례를 활용해
철학의 본질인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다루는 데 집중한 "철학이 필요한 순간".
작가의 말 격인 '시작하기'가 제법 긴데
여기 건너뛰고 바로 1강부터 읽었다면 더 재밌었겠다.
철학을 통해 삶 속 유토피아를 탐험하려는 책.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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