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VS중 무역대전쟁 - 세계 패권 쟁탈을 향한
주윈펑.어우이페이 지음, 차혜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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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계 패권 쟁탈을 향한 미 vs 중 무역대전쟁 / 주원펑, 어우이페이 / 21세기북스

 

 

 

 

 

미중 무역전쟁의 촉발 원인부터 한국 경제의 대처 전략까지!
두 나라의 대결은 단순한 무역 다툼이 아니라 세계 패권을 향한 쟁탈전이다.
전 세계는 경제 패권을 놓고 벌어지는 미국과 중국의 충돌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
세계 초강대국의 보복관세 추가, 이에 따른 무역 피해, 위안화 절하, 증시 하락,
글로벌 금융시장 충격 등 그 파장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특히 두 나라의 경제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수출 감소 때문에 경기가 둔화되고 경제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경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이 좋을까?

 

 

 

 

 

 

 

 


주원펑
국립대만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경제학과를 전공했으며,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타이페이 의학대학교 경영학 컬리지 및 동우대학교 빅데이터관리 컬리지 강좌 교수,
중앙대학교 대만경제연구센터 겸임 연구원을 맡고 있다.
행정원 정무위원, 중연원 중산인문사회과학연구소 소장, 경문기술 컬리지 교장,
중앙대학교 대만경제발전연구센터 주임 및 특별 초빙 교수, 재단법인 보험안정기금 이사를 역임했다.

 


어우이페이
대만 국립중앙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중화경제연구원 국제경제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중화경제연구원 대륙경제연구소 보좌연구원, 공학연구원 산업과학기술 국제전략 발전소 연구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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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시툰 : 용기 있게, 가볍게 마음 시툰
김성라 지음, 박성우 시 선정 / 창비교육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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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시툰] 용기 있게, 가볍게

 

 

 

 


서툰 마음을 토닥이는 다정한 위로

그냥 별 생각 없이 집어든 책에서 위로를 받는 일 있잖아요.
[마음 시툰] 용기 있게, 가볍게
이 책이 그랬네요.
음, 사실 책 속 만화들도 가볍게 그려져 있어서 금방 읽고 덮을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제가 얼마나 잘못 생각했는지... 느꼈답니다.

 

 

 

 

 


다들 바쁘잖아요.
봄은 언제 꽃이 피었는지도 모른 채 흘려보내고
여름엔 더위를 피하느라 급급하고
가을은 어찌나 후딱 지나가는지 단풍 사진 몇 장 찍고 보니 겨울...

 

 


어떤 것에 대한 애정은
그것을 마주하고 있을 때보다
그것이 사라진 직후에
커지곤 했다.

 

 


목련이 피어 있겠거니 했는데 어느새 져버려 서운한 마음 시툰 주인공은
문득 깨달았어요.
내 옆에 있을 때 많이 봐두고 많이 이야기 나누어야 한다는 걸 말이죠.
참 소중한 깨달음이 아닐 수 없네요.

 

 

 

 

 

이 친구는 오늘 만난 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지난번 만났던 비에 대해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가졌던가요?

 

 

 

 

 

 


버스에 타면 항상 오른쪽에만 앉는 친구.
왼쪽에 자리가 남아 있어도,
창으로 비치는 아침 햇볕이 따가워도,
땀이 맺혀도 자리를 옮기지 않아요.
이 친구는 왜 오른쪽에만 앉을까...
상상해보세요.

 

 

 

 

 

 

 

 

 

일상 속 소중한 사소함을 예쁘게 포착해 시툰으로 표현한 책이에요.
어쩌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보고도 느끼고도 무심히 대할지도 모르는 일상 속 이야기들.
작가가 끄집어낸 이야기와 그림에 박성우 시인이 잘 어울리는 시를 붙여놨어요.
작자 미상의 시도 있고 노랫말 같은 시도 있고 산문 같은 시도 있고...

등장하는 인물들이 지닌 나름의 사연과 고민을 정말 잔잔하게 드러낸 마음시툰.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성라 작가의 글과 그림,

따뜻한 위로와 괜찮다는 토닥임을 주는 시들이 담긴
"마음시툰: 용기 있게, 가볍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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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세트 - 전3권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김희숙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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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전3권)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문학동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친부 살해를 다룬 범죄소설의 형식으로 전개된다.
어린 시절 아버지 표도르 파블로비치 카라마조프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도 없이 성장한 세 형제,
드미트리, 이반, 알료샤가 집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음탕하고 탐욕스러운 아버지를 동정하거나 혐오하며,
특히 드미트리와 이반은 노골적으로 또는 은밀하게 그의 죽음을 바란다.
그러던 중 표도르가 살해되자, 혐의는 유산 문제에 더해 연적 관계로 갈등을 빚던 장남 드미트리에게 쏠린다.
도스토옙스키는 한 집안에서 발생한 친부 살해라는 사건을
카라마조프의 피(‘벌’을 뜻하는 ‘카라кара’와 ‘더럽히다’를 뜻하는 ‘마자치мазать’)를 나눈

세 형제의 행동과 의식을 통해
이념적 차원과 결부해 갱생과 구원이라는 필생의 주제로 이끈다.
_보도자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설가.
페테르부르크 공병학교 졸업 후 문학의 길을 택했다.
첫 작품 "가난한 사람들"로 당시 러시아 문단의 총아가 되었다.
1840년대 사회주의적 유토피아를 지향했던 도스토옙스키는
1860년대 완전히 극우 보수주의자(슬라브주의자)가 되었다.
"지하생활자의 수기", "학대받은 사람들", "노름꾼", "죄와 벌", "백치"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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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 결정적 리더십의 교과서, 책 읽어드립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신동운 옮김 / 스타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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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라

 

 

 

 


1513년 마키아벨리가 집필한 "군주론"은 정부에 의해 불온서적으로 규정되고 즉시 불살라졌다.
이후 마키아벨리가 쓴 책 모두가 판매금치 처분을 받았으니
도대체 "군주론"에, 그의 다른 집필서에 무엇이 있었기에 이토록 과민하게 반응한 것일까.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 공화국의 외교관이자 정치이론가, 외교관, 군사전략가였던 마키아벨리는
1492년 '위대한 로렌초'의 사망으로 통치력 부재 상황이 된 피렌체를 살려내고자
강대국 사이를 필사적으로 오갔고, 그때 목격한 국제 정치의 민낯으로 인해
'강한 군대, 강한 군주'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그는 체사레 보르자에게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할 강력한 신생군주의 역할을 기대했으나
어이없게도 체사레는 병사하고 만다.
이후 메디치 가문이 군주로 돌아왔을 때 마키아벨리는 공화국의 일꾼이었던 죄로 감옥에 갇혔다가
특별사면을 받고 나와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강력한 지도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담은
조언집을 건네니 이것이 "군주론"이다.

 

 


남의 힘을 빌릴 경우에는 언제나 실패하여 성사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오직 자기 자신의 힘에 의지하는 사람은
좀처럼 위험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무릇 무장을 한 예언자는 이기고 무장을 하지 않은 예언자가 지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토대를 확고히 하지 못한 군주는 항상 몰락하였음을 경고하고
독자적인 군대를 가질 것을 주장하니, 그야말로 좋은 법과 좋은 군대를 토대로 한 독립국가 형성을 바랐음이다.
군주가 국가를 통치 및 유지하기 위해 갖춰야 할 권력에 대한 의지와 야심과 용기,
때에 따라 불성실과 몰인정과 잔인함을 보여도 좋다는, 더 나아가 종교까지도 이용해야 한다는 주장 때문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후세에 권모술수를 담은 책이라 하여 비난의 대상이 된다.
어쩌면 시대를 잘못 만난 것일까,
마키아벨리가 요즘 시대에 태어났다면 그의 쓰임은 과연 어떠했을지 궁금하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스타북스 #군주론 #니콜로마키아벨리 #tvN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통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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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딱이야 - 2022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I LOVE 그림책
민 레 지음, 댄 샌탯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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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아도, 우리는 딱이야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할아버지 댁에 왔어요.
엄마는 볼 일이 있는지 아이를 할아버지에게 맡기고 가버렸죠,
아이는 할아버지와 단둘이 집에 있어야 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와 아이는 서로 읽고 쓰는 언어가 완전히 달랐어요.
그러니 말 한 마디도 제대로 통하지 않았지요.
심지어 좋아하는 음식이나 텔레비전 프로그램마저도 다르니 이를 어째요.
아이는 그런 할아버지가 답답하고 할아버지는 아이 눈치를 보게 되죠.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는 결국 말하기를 포기해요.
안 통하니까요.
아이는 스케치북을 꺼내어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에 몰두해요.
그것을 본 순간! 할아버지의 눈도 반짝이지요.

 

 

와~ 아이는 색연필로, 할아버지는 붓으로
하얀 종이 위에 함께 그림을 그리고 색깔을 입히며
두 사람은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고 통하는 기분을 느낍니다.
말로 하는 대화가 아닌 선과 색으로 칠해진 그림 속 세상에서
아이와 할아버지는 이야기를 만들어가지요.

 

 

그런데 멈칫?
둘 사이에 왠지 건널 수 없는 골이 생겨난 걸까요?
서로의 화구가 다른쪽에 놓여 있는 지금,
두 사람을 괴롭히려는 듯 악한 존재가 둘 사이에 나타났어요.
아이와 할아버지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칼데콧 상 수상작가 댄 샌탯의 일러스트가 정말 멋진 그림책입니다.
1세대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은
글 작가 민 레의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네요.
말이 통하지 않아도 시간과 감정을 공유하는 방법,
특별한 유대감은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거였어요.
낯섦과 거리감이 사랑과 존경으로 탈바꿈하는 이야기,
'예술'이 서로를 통하게 하는 '새로운 언어'가 되는 이야기,
보물창고의 I Love 그림책 "우리는 딱이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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