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독서평설 2017.2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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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고교 독서평설 2월호 들여다보기





고등학생 딸랑구를 위한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 2월호.
상위권 대학 진학의 필수 디딤돌로 일컬어지는 교재예요.
우리 딸랑구도 좋은 학교 좋은 과에 들어가면 좋겠네요!,

 


 



청소년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까닭은 뭘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손낙구 님의 도서 10대와 통하는 땅과 집 이야기》를
문학, 역사, 사회, 철학 쌤의 견해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지학사 독서평설 2월호에서 다룬 학교 탐방은
서울교육대학교인데요,
제 친구 딸랑구가 목표로 둔 학교라 급 관심이 가더라구요^^
내 딸랑구는 아니지만 친구 딸랑구니까~
서울교대 선배의 공부법 꿀팁이네요!





 

우리에게 복수할 권리가 있는가?

이 책에서 우리 딸랑구가 가장 관심 가지는 분야라고 할 수 있는데요,
'법과 정치 교과서로 철학하기'라는 코너입니다.
고교 독서평설의 철학 멘토 완광복 선생님이 교과서로 풀어내는 철학 이야기.
이 주제로 딸랑구에게 토론을 시키면
아주 눈에 불을 켜고 덤벼들 기세입니다.
선생님의 생각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집요하게 거부하되 폭력 없이 공개적으로 하라"입니다.




 



늘 제 관심사인 역사 이야기.
소설을 읽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명문가 규수 대 역관의 딸
즉, 인현왕후 대 장희빈의 출신에 따른 붕당정치에 대해 다뤘네요.
어찌 보면 남자들의 정치 놀음, 집안 세 불리기에 희생된 여인들!




과학 분야에서는
강양구의 위험한 생각들 코너를 통해
인간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할까? 를 묻습니다.
1997년 만들어진 영화 <가타카>가 예견한 미래,
즉 인간의 유전자를 마음대로 변형하는 미래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기술, 기술을 바꾼 사회 코너에서는
쿠텐베르크 인쇄술이 유럽의 지식 활동을 어떻게 바꿨는지를 다룹니다.
인쇄술이 지식의 표준화를 낳고
인쇄소가 지식 활동의 중심지가 된 16세기.
인쇄술의 발달은 학자들에게 독창적 연구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는 평가입니다.





 

옛 소설, 마음에 쓰는 편지 코너에서는
《박씨전을 다루었어요.
흉측한 외모의 박씨는 혼인 후에도 남편시백에게 외면 당하지만
재주가 아주 뛰어난 여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박씨가 안 좋은 운수를 끝내고 허물을 벗고는
완전 미녀로 탈바꿈합니다.
시백이 환장하죠~
박씨는 넓은 마음을 가졌기에 남편을 용서합니다.
젠장이죠~
나머지 이야기는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 2월호를 통해 확인하는 걸로^^


 

 

 

 




드듸어 등장한 Dr.입시 코너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딸랑구 덕에
최고 관심사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메가스터디 관계자 두 분과 꽃미남 오빠야가
이것저것 짚어주고 있습니다.


 

 

 

 




별책부록 이달의 이슈& 독토론 워크시트 에서 다룬 핫 이슈들입니다.
역대 최악의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문화, 예술계 블랙리스트 논란
만취해 기내 난동 일으킨 30대 남성 구속
선거 연령, 만 18세로 하향되나
가임기 여성 출산 지도 논란
프랑스, 사망 후 자동 장기 기증
아마존닷컴, 상업적 드론 배송 성공


읽어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면 어쩌나 싶지만
어쨌든 도움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딸랑구의 고등학교 생활 지식에 또한 학습에 도움이 되길^^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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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Halloween K-픽션 17
정한아 지음, 스텔라 김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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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 Halloween

K-픽션 시리즈 17번째 책

 

 

 

 

 

 

 

 

 

 

 

 


부모의 이혼 후 할머니와 함께 살아온 세희.
두 사람은 된밥을 좋아하고 텔레비전 소리를 싫어하는 등
서로 잘 맞는 부분이 있어서 별 무리 없이 잘 살아가고 있었다.
세희의 군과의 연애사건이 생기기 전까지는.

 

 

 

 

 

 

 

 

 

할머니는 세희도 모르게 투병 중이었다.
세희는 과감하게 할머니를 외면하고
군과 P 도시로 떠나 살림을 차린다.
군은 아이가 있는 유부남...
할머니의 반대에도 사랑에 미친 세희는 군을 선택한다.

사실을 알았더라면 떠나지 않았을까?
아마 아닐 것이다.
그때 나는 미쳐 있었으니까.

 

 

 

 

 

 

 

 

 

 


살아가는 것이 무섭다는 군의 절박한 목소리에 스며들어
군을 구해주고자 하고 자신 역시 그에게 구원받기를 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P 시에서의 생활에서도 여전히 군은 두려움을 떨치지 못했다.
군은 여름이 오기 전에 아내와 자식에게 돌아갔다.
집으로 돌아갑니다, 라는 여덜 글자만 남긴 채...
그때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오래 전 자신을 떠난 아버지에게 전해들은 후
세희는 P 시의 삶을 정리하고 할머니의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 순간 눈을 떴을 때, 전부 떠나고 없었다.
아예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떠나버렸다.

 

 

 

 

 

 

 

 

 

 

할머니의 유언장에서 드러난 아버지의 감춰진 형제 다니엘.
할머니의 사생아 다니엘은 장례식에 불청객으로 참석했다.
장례식이 끝난 후 아버지는 세희에게
'저 여자를 잘 지키라'고 말한다.

 

하지만 곧 돌아가야 해요. 할로윈이라서요.
죽은 자들의 날이요.
한 해 중 영매들이 제일 바쁜 날이죠.

 

 

 

 

 

 

 

 

 

 

 

예전에 다니엘은 생모를 찾기 위해 한국에 온 적이 있었지만 성과 없이 돌아갔단다.
이후 그녀는 대학을 그만두고 별과 카드 읽는 법을 배웠다.
생모의 죽음을 전해 듣고 찾아온 다니엘은
할머니가 세희에게 남긴 가게에서
붉은색의 빛바랜 블라우스를 하나 골라 입고는 아이처럼 기뻐한다.

 

다행인 건 당신의 무의식이 아직 자유롭다는 거예요.
그러니 곧 새로운 목표를 찾아갈 거예요.
단, 자기 자신을 버려야 해요.

 

 

 

 

 

 

 

 

 

 

 

 

 

다니엘을 떠나 보낸 뒤 세희는
할머니가 했던 일을 잇기 위해 미애에게 도움을 청한다.
젊은 여자 둘이서 노파들의 옷을 파는 일을 해보자는 세희의 말에
미애의 남편 우식은 작은 눈을 반짝인다.

 

그들은 종종걸음으로 자리를 떴다.
그것은 필경 쇼였다.
나는 그 젊은 부부의 친절함과 뻔뻔함, 용의주도한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했다.

 

 

 

---

 

 

 

『할로윈』은
산 자와 죽은 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과거와 미래를 보듬는 일을 하는
점성술사이자 타로카드 마스터 다니엘.
살아 있으나 죽은 것과 다름없는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 세희는
다니엘과의 만남 이후 삶을 향해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다.

 

주인공은 연인과의 이별과 소중한 이의 죽음을 접한 뒤에야
비로소 자신의 삶의 의미를 살펴보는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일련의 상실을 극복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인간의 숙명을 깨달는다.


세희가 하도 담담하게 자신의 사연을 읊조리기에
나도 담담하게 읽었지만 완전 빨리 끝나버린 소설.
좀 더 읽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K-픽션 시리즈 : 최근 발표된 가장 우수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한영대역으로 소개하는 시리즈.
박민규 작가의 『버핏과의 저녁 식사』가 첫 번째 작품이고​
정한아 작가의 『할로윈』이 17번째 작품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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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1 - 농단의 시대, 흔들리는 낙양성
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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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1
-농단의 시대, 흔들리는 낙양성
 
 
와, 제목 어쩔...
우리 나라 지금 농단의 시대! 맞죠! 힝~

 

 

 

 

 

 

조조의 진면목을 표현해놓은 듯한 삽화.

게다가 카피가 너무 멋지다.

 

조조는 난세의 영웅인가,

권력에 눈먼 간웅인가?

이 카피와 아수라백작 같은 모습의 인물 사진이 무지 잘 어울린다. 

 

 

 

 

 

 

 

 

어린 시절 조조는 아버지 조숭이나 숙부들이 시키는 공부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주 꾀병을 부린다.

그런데 중풍... ㅎㅎ

머리를 어쩜 저리도 잘 굴리나 싶다.

-우리 딸랑구는 이러지 않아야 합니다-

 

 

 

 

 

 

 

 

 

밤이면 밤마다 아버지의 눈을 피해 여기저기 쏘다니며 노는 조조, 아만(어릴 적 이름).

환관들이 태학생들을 때려 죽이는 변이 일어난 밤에도

아만은 닭싸움을 벌이러 나갔다가 태학생 도망자 하옹(하백구)를 만난다.

그를 피신시키기 위해 조조은 종복들이 입는 옷을 준비하는 등

위급한 상황에서 태연히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조조의 성격 중 하나가 드러나는 순간이다.

조조는 도망시킨 하옹과의 인연으로 훗날 원소와 친분을 쌓는다.

 

 

 

 

 

 

 

 

 

 

 

하도 말을 안 들어 결국 아버지에게 고향으로 내쫓긴 조조.
칠숙의 집에 머물며 공부도 안 하고 말도 안 듣고 제멋대로 굴지만
아이들과 패싸움이 벌어지자 그들을 제압하기 위해
<손자병법>을 익히고자 한다.
하지만 기초 없이 익히는 병법은 위험하다며 칠숙은 조조에게
논어부터 하루 한 편씩 외울 것을 제안한다.
그러자 조조는 하룻밤 만에 논어를 몽땅 외워버리는 영민함을 보인다.
원하는 바를 이루거나 얻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조조의 성격이 또 한 번 드러난다.

 

이후 조조는 제법 자라 준수한 청년으로 성장하지만
별 볼품 없는 외모와 출신성분에 대해 내심 부끄러움을 느낀다.
1권 중반 이후
조조를 벼슬길로 이끌어준 교현과의 만남,
벼슬길에 나선 조조의 초반 행정 처리,

백성을 위하는 너그러움과 포악한 자를 응징하는 단호함 등이 죽 이어진다.

 

재밌다. ㅎㅎ

어려서 읽었던 삼국지는 주로 유비 위주였던 것 같고
조조가 무지 나쁜 놈으로 묘사되었던 것 같은데
이 책에서는 조조의 의협심이 부각되고 있다.

비교해가는 맛도 쏠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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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안부를 묻는 밤
지민석.유귀선 지음, 혜란 그림 / 시드앤피드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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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안부를 묻는 밤

 

 

 

    

 

 

 

젊은 시절, 이별 한 번 안 해본 사람 있으랴... 저요! ㅋㅋㅋ

 

맞을라!

 

 

  

  

 

 

part 1 사랑할 때 우리는 그렇게 모질게도 서로를 사랑했다

    part 2 이별,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애당초 시작조차 안 했을 텐데

part 3 상처가 많은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들

 

 

 

​---

 

 

 

당신의 사랑은 아프지 않은지?

쿨한 척 묻지만

외롭고 쓸쓸한 새벽을 함께 지새운 다정하고 살뜰한 위로와 안부를 담고 있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그림이 나온다.

 

 

그렇게 너에게 잊지 못할 첫 만남을 선물해주고 싶다.

네 아팠던 지난날을 나로 하여금 잊을 수 있도록.

 

 

 

   

    

 

 

 

 

 

   

 

뜨거운 사랑을 했고, 아픈 이별을 겪었으며, 다시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두 평범한 청년, 지민석과 유귀선.

그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필로 종이에 꾹꾹 눌러 쓰듯 자신들의 감성을 짧은 글 속에 담았다.

글 옆에 한 번 더 감성 자극하는 예쁜 그림들.

 

    

 

 

 

 

 

아직은 어린아이 같은 마음인데 이미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몸

누군가에게 투정 부릴 수도 없고 떼를 쓸 수도 없어서

혼자 참고 견디며 아등바등 지내온 당신에게 건네는 말

 

 

 

 

 

 

 

 

131개의 글들은 일상의 말, 일상의 이야기로 보인다.

그러나 상처받은 이에게 거창한 말로 힘내라며 등을 떠밀지 않는,

그의 상처를 거울처럼 비추어주고 보듬어주는 감성 에세이다.

한없이 기대고 싶은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을 추스리면 좋을 것이다.

특히 그라폴리오와 인스타그램에서

매력적인 그림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혜란 작가의

일러스트 60여 컷이 글에 분위기를 더해준다.

 

 

19금 그림도 있어서 글꽃송이는 어쩜 못 볼 뻔도 했...ㅋㅋㅋ

쏴리~

 

 

 

---​

 

 

 

혼자 오롯이 상처를 다 안고 갈 필요는 없어.

겨울이 봄을 이길 수 없듯

아픈 상처가 무뎌질 때쯤,

우리는 다시금 새로운 사랑을 맞이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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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스토리의 탐나는 셀프 인테리어 (DVD 포함) - 꼭 갖고 싶던 예쁜 수제가구 38 & 작은 집 인테리어 노하우 탐나는 스타일 DVD북 시리즈 10
하유라 지음 / 이덴슬리벨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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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스토리의 탐나는 셀프 인테리어

 

 

 

 

 

 

 

  

  

 

 

 

 

 

 

꼭 갖고 싶은 예쁜 수제 가구들 어떻게 만드나요?

작은 집 인테리어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이 책을 펼쳐보세요.

 

 

 

 

누적 방문자가 무려 천만 명에 이르는

네이버 블로거 유독스토리 님 책이 나왔습니다.

감동감동~

왜냐면요!

제 블로그 이웃님이기도 하지만

남들보다 먼저 유독 님의 원고를 읽어보는 영광을 누렸거든요^^

 

 

 

    

 

 

 

거실의 벽, 천장을 모두 직접 페인트칠하셨대요.

저는 적은 면적 칠할 때도

목 빠질 듯하고 어깨 결리던데, 천장까지!

감탄만 나옵니다^^

 

 

 

 

 

 

   

 

 

 

 

개수대, 보조 조리대까지 모두 직접 만드셨대요.

 

 

 

    

    

 

    

아이 방이에요.

방 인테리어며 아이의 장난감 역시 모두 유독님 손길이 스쳤다네요.

이런 엄마 제가 잠깐 모시고 싶습니당~

 

 

 

 

---

 

 

 

 

이 책의 특징이라면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QR 코드 & DVD 영상이에요.

영상을 제작해 책에 QR 코드로 넣어

휴대폰으로 언제든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어요.

또 전체 영상을 일괄적으로 모은 탐나는 DVD까지 서비스~

좀더 큰 화면으로 자세히 영상을 볼 수 있어요.

사진으로 전부 담을 수 없는

유독스토리의 세세한 만들기 팁이 영상에 담겨 있답니다.

    

 

 

 

 

  

셀프 인테리어에 필요한 기본 도구와 제품 안내부터

초보자를 위한 기본 도구 사용법,

목재 특징 설명, 도안을 그리고 목재를 주문하는 방법까지 세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초보자도 용어를 몰라 헤매는 일은 없을 듯해요^^

 

 

 

각종 소품은

거실 / 주방 / 침실 / 아이 방 분야로 나뉘어 소개되고 있어요.

그리고 홈 인테리어는

인더스트리얼 욕실 꾸미기와 내추럴 원목 주방 꾸미기 두 분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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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예쁜 거 없고 안 탐나는 것 없지만

그중에서 꼭 하나 꼽으라 하면

저는 벙커침대~^^

아이 방에 자리잡은 가구예요.

주호 너 많이 부럽다야~ ㅋㅋㅋ

    

 

 

 

 

 

 

 

 

무려 8쪽에 걸쳐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벙커침대 만들기.

직접 만든 벙커침대 사진은 물론이고

눈에 확 들어오는 스케치까지 납시오~

사이즈 세세히 적혀 있고,

비용은 얼마가 들었는지,

필요한 목재는 무엇인지,

본격 제작 과정까지...

정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꽝손인 저도 감히 막 도전하고 싶은 욕망이 불끈불끈 솟습니다요~

 

 

 

 

 

 

 

  

천만 방문자가 인정한 가구인테리어 파워블로거 유독님.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을 당시

정작 저는 시청을 못했는데

제 직장 동료가 다음 날 와서 엄청 떠들어(?)대서

더 궁금했던 그녀입니다.

 

 

 

거실, 주방, 침실, 아이 방에 잘 어울리는

38가지의 친환경 목재 가구와 소품 만들기가 담긴

<유독스토리의 탐나는 셀프 인테리어>.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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