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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가 돌아왔다
김범 지음 / 다산책방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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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가 돌아왔다 / 김범 / 다산책방

 

 

 

 

 

 

시한폭탄 할매, 어디서 터질지 조심~!

일본 헌병과 바람나 가족을 버린 할머니,

살림 솜씨가 엉망인 어머니,

이혼 위자료로 받은 건물 하나 믿고 사는 딸.

유약하고 경솔한 할아버지,

가족 부양은 팽개치고 정치판에만 기웃거리는 아버지,

변변한 직장도 목표도 없이 술만 마시고 다니는 아들.

이 상황에 67년 만에 돌아온 자신을 쫒아내려 하자

유산 60억이 있다는 말로 집에 눌러 앉고,

돈을 무기로 효도 경쟁을 시키면서도

돈에만 관심 있을 뿐이라며 가족들을 꾸짖는 할머니라니!

 

 

 

 

 

 

 

김범

1963년 서울 종로 출생.

2001년 조동선 소설 창작반에서 소설 공부를 시작했다.

2009년 단편소설 <치즈버거>로 한국소설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

"할매가 돌아왔다"는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판권이 모두 계약되었으며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의 원작소설이다.

"공부해서 너 가져", "천하일색 김태희"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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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에 갇힌 소년 에프 영 어덜트 컬렉션
로이스 로리 지음, 최지현 옮김 / F(에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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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에 갇힌 소년 / 로이스 로리 / 에프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순간,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 그 순간에 대한 이야기

호기심 많고 똑똑하며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여덟 살 소녀 캐티.

어느 날 아빠를 따라 나섰다가 우연히 지적 장애를 가진 소년 제이콥을 만난다.

캐티와 제이콥이 조금씩 우정을 키워가던 중,

제이콥은 어떤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리는데...

 

 

 

 

 

 

 

 

로이스 로리

1937년 하와이 호놀룰루 출생.

여동생 헬렌의 죽음을 소재로 한 첫 소설 "죽음이 앗아간 여름"으로

청소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소설 주제는 입양, 홀로코스트, 정신질환, 암, 미래 사회 등 다양하다.

"그 숲에는 거북이가 없다", "별을 헤아리며", "더 기버"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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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즈
라파엘 몬테스 지음, 최필원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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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즈 / 라파엘 몬테스 / 한스미디어

 

 

 

 

 

 

 

사랑에 빠진 사이코패스, 트렁크 속 그녀와 여행을 떠나다!

한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브라질의 12월.

해부용 시신인 게르트루드를 세상 유일한 벗으로 둔 외톨이 의대생 테우는

파티에서 만난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클라리시에게 첫눈에 반한다.

클라리시의 전화번호와 다니는 학교, 집까지 몰래 알아낸 테우는

그녀에게 구애하지만, 클라리시는 테우를 격렬하게 거부한다.

언쟁 도중 클라리시를 기절시킨 테우는 그녀를 여행용 트렁크에 넣어 납치하는데...

 

 

 

 

 

 

 

 

 

라파엘 몬테스

1990년 리우데자네이루 출생.

변호사 겸 작가로 활동 중.

<플레이보이>,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 등에 단편을 실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스무 살 때 발표한 "자살"로 2012년 마차도 데 아시스상과 국립도서관상을 수상했고,

2013년 상파울루 문학상 최종결선에 진출했다.

두 번째 작품 "퍼펙트 데이즈"는 22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작품으로 "빌리지", "비밀스러운 저녁 식사", "어둠 속의 여인"이 있다.

집필한 모든 작품의 영화화 판권 및 해외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현재 소설은 물론 영화와 텔레비전 시나리오 창작에도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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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단칸방 - 오늘도 외로웠던 당신을 안아줄 이야기
BORAme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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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단칸방 / BORAme / 21세기북스

 

 

 

 

 

오늘도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버텨낸 우리에게!

외로움과 우울에 대한 이야기.

구글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80만 건 이상을 기록한 인디게임

<비 내리는 단칸방>을 스토리라인으로, 그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주인공 ‘우울한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구성과 섬세한 문체,

따스한 일러스트가 독자들의 감성을 어루만진다.

 

 

 

 

 

 

 

BORAme

생각하다 보면 하게 되는 팀.
미지의 땅을 모험하듯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는,

1993년생 동갑내기 두 명으로 구성된 창작자 모임이다.

성격도, 가치관도 상반된 두 사람이 모여 색다른 스타일의 게임들을 개발하고 있다.
2016년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 인디게임 <비 내리는 단칸방>이

누적 다운로드 80만 건 이상을 달성하며 유저들의 뜨거운 공감을 받았으며,

최근 후속작 <비 내리는 다락방>을 출시했다.

게임을 통해 세상의 작은 위로가 되고,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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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 비법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이승민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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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 이승민 / 이코노믹북스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 비법을 알고 싶다면?

가게, 물건 등을 어떻게 홍보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바이럴마케팅의 모든 것.
왜 똑같은 마케팅을 하는데 누구는 매출 10배를 올리고
누구는 매출 부진으로 가게 문을 닫아야 할까?

저자는 그 차이를 마케팅완성 6단계 핵심원리로 설명하고 있다.


 




이승민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졸업.
인문계 고등학교 사회과 교사로 근무했다.
현재 (주)애드리절트(온라인 광고대행사) 대표이사,
리치웨이(부자교육 플랫폼) 대표,
미다웍스(웹솔루션 개발) 이사를 맡고 있다.
페이스북페이지 ‘뭐입고 나가지’ 외 다수 100만 팔로워,
카카오채널 ‘뭐입고 나가지’ 4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으며
빙글 패션분야/ 맛집분야 상위랭커 (1.5억 view 이상)다.
2015 소비자가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온라인마케팅부문) 대상 수상(한국경제),
2016 소비자가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2년 연속 수상)(한국경제),
2016 소비자의 선택 온라인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산업통상자원부/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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