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겠냐고 묻는 딸에게
한창욱 지음 / 다연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겠냐고 묻는 딸에게 / 한창욱 / 다연

 

 

 

 

 


아이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인생 조언!

나도 딸이 있어요.ㅋㅋㅋ
해주고 싶은 이야기 천 개 만 개 백만 개 까지 있지만
무슨 얘길 하자면 자꾸 잔소리로 변하는 게 현실이죠.
그럴 땐 책을 건네주어도 좋겠다 싶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겠냐고 묻는 딸에게".
제 딸은 지금도 툭하면 어리광을 피우는데
이제 곧 성인이 된다니, 세월 참...

 

 

 

 

 

 

 

그러고 보니 한창욱 작가의 책도 여러 권 읽었네요.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이 스타트였던 것 같은데
롱런 중인 작가라고 보입니다.

딸 가진 분들 많지요?
아들 가진 분들도 많고요^^
우리 아이들에게 소소한 이야기 들려주면 참 좋겠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땐 대신 책으로 전해주는 거 어떨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괴의 날 정해연의 날 3부작
정해연 지음 / 시공사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괴의 날 / 정해연 / 시공사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를 유괴한 어설픈 유괴범!

유괴범이 알레르기 때문에 유괴한 애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딸의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유괴를 결심한 명준은 실수로 교통 사고를 낸다.

그런데 차에 치인 소녀 로희는 갑자기 기억을 잃고

명준을 아빠로 착각해 자꾸 부려먹는다.

명준은 로희를 돌려보내려 로희의 부모와 통화를 시도하지만

그의 눈앞에서 부부의 시체가 실려나가는데...

 

 

 

 

 

 

 

 

 

정해연
1981년생.
장편소설 "더블"로 데뷔.
"더블"은 중국과 태국에 각각 번역·출간되었고,
일본에서 웹툰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 수상.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 수상.
장편소설 "악의-죽은 자의 일기", "지금 죽으러 갑니다"를 발표했고,
앤솔러지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5", "그것들", "카페 홈즈에 가면?"에 참여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 - 편견에 지치고 현실에 상처받는 그녀들을 위하여
정다원 지음 / 이다북스 / 2019년 10월
평점 :
품절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 / 정다원 / 이다북스

 

 

 

 

 

사회의 편견에 지치고 현실에 상처받는 그녀들을 위하여!

혹시 이혼을 꿈꾸고 있나요?
진짜 속마음을 말해봐~
"사는 게 다 그렇지 뭐"라며 넘어가는 여자들.
하지만 작가는 불편한 현실을 애써 참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그것이 부부관계를 끝내는 것이 아닌,

올바른 부부관계를 만드는 시작이라는 거죠.
음... 늘 자존감 없이 끌려 다니며 살지 말자는 작가,
만나보겠습니다.

 

 

 

 

 

 

 

정다원
힘든 결혼생활로 방향을 잃고 헤매다 심리학을 접했다.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가 행복하지 않고 가정이 건강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소년 심리 상담을 시작한 것이 현재 행성 과학 심리 상담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 심리 상담, 레크레이션 강사, 웃음치료사, WBMB마음 경영 기법,
NLP 트레이너, 심리 치료 전문가, 최면 치료 트레이너 등을 역임했다.
다원 클리닉 대표와 시월드 리더십 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페 해피패밀리와 블로그 행가공(행복한 가정을 회복하는 공간),
유튜브 정다원TV에서 시집살이, 고부갈등, 부부갈등, 인간관계, 심리상담을 나누고 있다.
행성 과학 심리 치료 강사로 활동 중이다.
CBS [세바시] 등에서 강연했고,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과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했으며
쓴 책으로는 "말투는 부드럽게 그러나 행동은 단호하게"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국 청년 마이클의 한국전쟁
이향규 지음 / 창비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국 청년 마이클의 한국전쟁 / 이향규 / 창비



 



오래된 사진과 일기 속에 감춰져 있던 그날의 진실들

1950년 겨울, 각자 사연을 가진 영국 청년들이 군복을 갖춰 입고 부산항에 들어왔다.
젊은 군인들은 쏟아지는 폭우에 진흙을 온통 뒤집어썼고,
변변한 월동준비를 하지 못한 탓에 동상에 걸려 발가락을 자르기도 했는데...
이들은 누구이며, 왜 이 먼 나라의 전쟁터까지 왔을까?
그건 무엇을 위한 전쟁이었을까?





 

 





이향규
1967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공부했다.
영국 남자 토니와 결혼해서 두 딸을 낳았다.
국가청소년위원회의 무지개청소년센터,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에서
다문화 청소년, 결혼이주 여성, 북한 출신 이주민들을 만나며,
이들의 자활을 돕는 활동가이자 연구자로 활동했다.
2016년 영국으로 이주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도 보지 못한 숲 오늘의 젊은 작가 1
조해진 지음 / 민음사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무도 보지 못한 숲 / 조해진 / 민음사

 

 

 

 

기차역 가스폭발 사고, 동생이 사라졌다!

K시 기차역에서 거대한 가스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사채업자는 보상금을 타 내기 위해 현수를 사고의 희생자로 처리하고 신병을 인도해 갔다.

엄마가 쓴 사채로 인해 여섯 살 어린 현수는 죽은 사람으로 처리되었다.

현수보다 일곱 살 많은 누나 미수는 갑작스러운 동생의 죽음을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한편 현수는 조직의 일을 도우면서 어느덧 열여덟 살이 되었는데...

 

 

 

 

 

 

 

 

 

조해진

1976년 서울 출생.

2004<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작품으로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장편소설 한없이 멋진 꿈에”,

아무도 보지 못한 숲”, “로기완을 만났다”, “여름을 지나가다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무영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