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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른 내 아이디어 돈이 될 수 있을까? - 돈을 버는 생각의 기술
구정민.김기환 지음 / 포르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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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른 내 아이디어 돈이 될 수 있을까?

 

 

 

 

 

 

'아, 나도 저 생각했었는데!'

이런 안타까운 말, 필요없습니다.

이미 늦었지요.

일상에서 발견한 작은 문제점을 해결해 소위 '대박' 사업 아이템이 되는 세상.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일단 아이디어가 떠올라야 뭐든 만들어볼 수 있을 테니까요.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소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구정민 작가.

고려대학교 산업공학 석사 졸업 이후 행보도 화려하네요.

35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 40여건의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대요.

 

LG전자 해외영업직군에서 선임과장으로 재직 중인 김기환 작가.

구정민 작가와 대학동창인가 보네요. 역시 화려해요.

‘인쇄매체 정리기’, ‘조립식 작물 하우스’ 등
특허출원 9건과 4건의 등록을 하였네요.

"특허, 나의 취업 필살기"는 두 분이 공저했군요.

친한가 봄!

 

그럼 지금부터 '생각'으로 돈을 벌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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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을 잊은 당신에게 - 90세 현직 정신과 의사의 인생 상담
나카무라 쓰네코 지음, 오쿠다 히로미 정리, 정미애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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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을 잊은 당신에게 / 나카무라 쓰네코 / 21세기북스

 

 

 

 


요즘 우리의 삶이 딱 저렇지 않나 싶은데요,
저도 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을 잊곤 한답니다.
나이가 제법 되다 보니 온전히 오늘을 산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네요.
'오늘을 살자'라는 다짐을 자꾸 까먹기도 하고요.


90세의 현역 정신과 의사 나카무라 쓰네코의 인생 철학을
오쿠다 히로미가 엮은 책인데요,
오쿠다 히로미는 원래 내과의였다가
나카무라 쓰네코를 만난 후 정신과의로 전과했다고 합니다.
나카무라 쓰네코의 인생 철학에 반해서일까요?
오늘, "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을 잊은 당신에게" 만나봅니다.

혹시 나만 저렇게 사는 건가요^^

 

 

 

 

 

 

 

 


나카무라 쓰네코
1929년 출생.
정신과 의사.
언제 죽어도 미련은 없다는 마음으로 의사 일을 계속하고 있다.

 

오쿠다 히로미
1967년 출생.
정신과 의사.
일본 마음챙김 보급협회 대표의사.
내과의를 거쳐 나카무라 쓰네코와의 만남을 계기로 정신과의로 전과했다.
저서로 "어디서나 1분 마음챙김", "마음의 독이 사라지는 책"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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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검사 1
서아람(초연) 지음 / 연담L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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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검사 1 / 초연 / 연담L





제목에서 드라마마 영화화가 예상되는 책이네요!
카카오페이지와 CJ ENM이 주최한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온 사회를 분노로 들끓게 한 13세 초등학생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검사와 피고인, 대중과 권력자들의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2권까지 있습니다.

얼마 전 연재가 끝난 네이버 웹소설 "야(夜)한 밤의 레이디오국" 작가였군요.

저도 초반에 재밌게 읽었던 웹소설입니다.
작가 초연. 현직 검사입니다.
검사가 쓴 검사와 주변 이야기, 훨씬 입체감 있을 것 같아 기대감이 상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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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 왔다 - 소외된 영혼을 위한 해방의 노래, 라틴아메리카 문학 서가명강 시리즈 7
김현균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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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 왔다 / 김현균 / 21세기북스

 

 

 

 

 

소외된 영혼을 위한 해방의 노래,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만나다!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의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되었습니다.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시인 파블로 네루다, 루벤 다리오, 세사르 바예호,
니카노르 파라의 시는 삶의 비애와 고통이 어떻게 문학에 투영되었는지를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김현균 교수가 쓴 대중교양서예요.
김현균 교수는 김수영 시선집을 스페인어로 번역하기도 했네요.

 

네루다가 "길을 가다 아무 돌멩이나 뒤집어보라.
시인 다섯 명이 기어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시인이 많다는 라틴아메리카, 그 문학 세계로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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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언니에게 소설Q
최진영 지음 / 창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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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언니에게 / 최진영 / 창비






이제야 말할 수 있는, 끝낼 수 없고 끝나서는 안 되는 이야기

와! 소설 소개를 잠깐 보다가 돌아버리는 줄!
페미니즘 소설입니다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한 주인공이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산부인과를 찾고 경찰서를 찾아가 신고하지만...

피해자는 온갖 수모를 겪고
가해자는 발 뻗고 사는 세상.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최진영 작가는 1981년 생인데요
박범신, 공지영, 황현산 등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5회 한겨레문학상에 당선된 작가입니다.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도 수상했는데
다음 생엔 적은 돈으로도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대

혹은 행성에 태어나고 싶다고 하네요.
"끝나지 않는 노래",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외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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