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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뱅크가 온다 - 2025 미래 금융 시나리오
다나카 미치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21세기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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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뱅크가 온다 / 다나카 미치아키 / 21세기북스

 

 

 

 

 

차세대 금융은 누가 지배할 것인가?

아마존, 알리바바, 텐센트가

독자적인 초대형 플랫폼과 방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알리바바나 텐센트 주식도 사보았던 나로서는 관심이 가는 문제.

그런데 책 좀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시대가 바뀌고 가치관이 변하면서 동시에 금융도 달라지는 세상.

새로운 금융의 가치를 어디서 찾을 것인지 알아보자.

 

 

 

 

 

 

 

 

 

다나카 미치아키

시카고대 경영학석사MBA로 기업 전략 및 마케팅 전략, 매니지먼트오 리더십을 전공했다.

미쓰비시도쿄UFJ은행 투자은행 부문 이코노미스트,

씨티은행 자산증권부 부사장, BOA증권 구조화금융 부장, 등등을 역임.

현재 릿쿄대 경영대학원 비즈니스디자인연구과 교수이자

머징포인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미중 플랫폼 전쟁 GAFA vs BATH", "아마존 미래전략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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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어록 - 인간과 권력의 본질을 꿰뚫는 문장들 사기 (민음사)
김원중 지음 / 민음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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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어록 / 김원중 / 민음사

 

 

 

 

 

 

 

 

인간과 권력의 본질을 꿰뚫는 문장들!
개인으로서 최초로 "사기"를 완역한 동양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가
장강처럼 흐르는 "사기"의 세계에서 200여 편의 명구를 뽑아,
그 명구가 나온 역사적 배경과 간취할 수 있는 통찰력을 현대적 사유 속에 담아낸, 핵심 어록.
‘나’로부터 ‘타인’으로, ‘세상’으로, ‘시대’로 이어지는 맥락을 따라
현시대 당면과제를 놓고, 삶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원중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 및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학교 중문과 교수, 대통령직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 역임.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국인문학회·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사기 본기", "사기표", "사기 세가" 등을 완역하였으며
"삼국유사", "논어", "손자병법" 외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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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 시작 오늘의 젊은 작가 6
서유미 지음 / 민음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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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 시작 / 서유미 / 민음사

 

 

 

 


자기만의 방식으로 인생의 고비를 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예찬!

아내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는 영무,
자신의 가난을 어색해하는 남자친구와 소원해지는 소정,
열두 살 아래 남자에게 빠져든 여진.
저마다 소진된 사랑과 열정으로 지친 그들과 대비해
생에 대한 강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죽어 가는 영무의 엄마...
자기만의 방식으로 인생의 고비를 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예찬을 만나본다.

 

 

 

 

 

 

 


서유미
1975년 서울 출생.
단국대 국문과 졸업.
"판타스틱 개미지옥"으로 2007년 문학수첩작가상을 받았다.
"쿨하게 한 걸음"으로 2007년 창비장편소설상 수상.
"당신의 몬스터", '옹고집전" 등 소설 및 어린이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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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없는 세계
미우라 시온 지음, 서혜영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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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없는 세계 / 미우라 시온 / 은행나무





사랑의 라이벌은 인간이 아니라 풀이었습니다

작지만 정겨운 양식당 엔푸쿠테이,
칠십대의 주인 쓰부라야와 이십대의 종업원 후지마루가 일하고 있다.
자신의 요리로 손님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는 꿈을 꾸는 후지마루.
요리밖에 없을 것 같았던 그의 인생에 갑자기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
배달하러 간 T대의 자연과학부에서 식물학을 전공하는 모토무라를 만났는데...
일과 사랑에 열정을 다하는 이들의 따사로운 성장의 기록.




 

 

 


미우라 시온
1976년 도쿄 출생.
와세다대학 연극영상학과 졸업.
일본에서 요시모토 바나나 이래 가장 참신한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격투하는 자에게 O를", "월어(月魚)", "로맨스 소설의 7일간",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집",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베를 엮다"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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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침대 위에서 이따금 우울해진다 - UNTRUE
웬즈데이 마틴 지음, 엄성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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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침대 위에서 이따금 우울해진다 / 웬즈데이 마틴 / 쌤앤파커스

 

 

 

 

 

 

 

으응? 왜에? UNTRUE, 여성의 섹스와 성욕에 대한 거짓말!
기원전 6,000년 전에 시작된 ‘쟁기 문화’는 무엇일까?
작가는 이때부터 남녀의 성 역할이 나뉘었다고 주장한다.
우리 사회가 왜 성욕을 자유롭게 발산한 불륜남보다 불륜녀를 더 미워하는지,
왜 여성들은 섹스를 할 때 좀 더 솔직해지기 어려운지 등을 이야기하는 책.
왜 여자들은 침대 위에서 이따금 우울해지는지 아시는 분?

 

 

 

 

 

 

 

 


웬즈데이 마틴
예일대에서 문화연구와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에서 20년 이상 작가 겸 사회연구가로 활동했다.
<뉴욕타임스>, <애틀랜틱>, <데일리 비스트>, <하퍼스 바자> 등의 주요 매체에
젠더, 육아, 모성, 대중문화, 여성성 등에 대한 글을 써왔다.
예일대와 뉴스쿨에서 문화연구와 비교문학을 가르쳤으며, 마케팅과 광고 분야에서도 일했다.
대학 졸업 후 생물학과 문화인류학, 여성의 삶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였다.
"파크애비뉴의 영장류"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영화 제작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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