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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 빌런 고태경 - 2020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정대건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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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 빌런 고태경 / 정대건 / 은행나무

 

 

 

 

때론 오케이가 없어도 가야 한다!
첫 독립 장편 영화 <원찬스>의 흥행 실패 이후
이렇다 할 작품을 내지 못한 서른세 살의 영화감독 조혜나.
그녀는 자신의 단편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자 전 남자친구
그리고 충무로의 주목을 받는 신예 배우인 종현의 GV(관객과의 만남)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GV를 진행하던 중 ‘GV 빌런’의 공격을 받는데...

 

 

 

 

 

 

 

 

 

정대건
1986년 서울 출생.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다큐멘터리 <투 올드 힙합 키드>와 극영화 <사브라>, <메이트>를 연출했다.
첫 장편소설 "GV 빌런 고태경"으로 2020 한경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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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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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이도우 / 시공사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소원님선물

내 사랑은 발끝으로 살금살금 걸어
내 정원으로 들어왔네
허락하지 않아도

 

조금은 내성적인, 9년 차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 공진솔.
가을 개편을 맞아 담당 피디가 바뀐다는 말에 낯가림이 심한 진솔은 부담감을 느낀다.
첫 미팅에서 진솔은 새 피디 이건과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태연한 척, 베테랑인 척하려 애쓰지만 쉽지 않다.
그때 무심코 펼쳐놓은 진솔의 다이어리를 본 건은
뻔뻔스럽게도 그녀가 쓴 글을 소리 내어 읽는데...

 

 

 

 

 

 

 

 

 

이도우​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굿나잇책방 이야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성장과 추억을  담은 "잠옷을 입으렴",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등의 작품이 있다.

 

 

 

 

#사서함110호의우편물 #이도우 #시공사 #봄날엔로맨스

#날씨가좋으면찾아가겠어요 #잠옷을입으렴 #생일선물 #고마워요
#네사랑이무사하기를 #내사랑도무사하니까 #북스타그램

#bookstargram #booklover #독서스타그램 #bookish #소통 #공감 #선팔환영 #글꽃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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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겨울
아들린 디외도네 지음, 박경리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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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겨울 / 아들린 디외도네 / 아르테

 

 

 


불친절한 어른의 세계로 첫발을 내딛는 한 소녀의 위태로운 성장기
아버지의 폭력이 일상인 가정에서 공포에 질린 어머니는 아메바처럼 군다.
그런데 끔찍한 사고 후 아버지의 잔혹성을 닮아가는 동생 질.
열 살 소녀는 순수했던 동생으로 되돌리기 위해, 그녀의 웃음소리를 듣기 위해
작은 동물에게 고통을 주며 불안을 해소하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불친절한 세상과 싸우기로 하는데...

벨기에의 공쿠르상이라 불리는 빅토르셀상, 로망프낙상, 프르미에르플륌상,
필리그란출판사상 등 14개 문학상을 받은 프랑스 성장소설.
영화화 예정.

 

 

 

 

 

 

 

 

 

아들린 디외도네
1982년 벨기에 출생.
2017년 집필한 첫 단편 <아마룰라>로 라페데라시옹발로니브뤼셀상을 받았다.
"여름의 겨울"은 첫 장편소설이며 벨기에의 공쿠르상이라 불리는 빅토르셀상,
로망프낙상, 프르미에르플륌상, 필리그란출판사상 등 14개 문학상을 받았다.
영화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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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휴식하라 - 회복과 치유를 위한 33일간의 철학 세러피
안광복 지음 / 사계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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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휴식하라 / 안광복 / 사계절

 

 

 

 

 

회복과 치유를 위한 33일간의 철학 세러피
경쟁과 갈등, 불안으로 흔들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33일간의 철학 여행이 시작된다.
이론으로서가 아니라 삶을 위한 처방으로서의 철학.
일상에서 철학하기를 추구하는 안광복 저자에게서 처방전 한번 받아보자^^

 

 

 

 

 

 

 

 


안광복
임상철학자.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
동 대학원에서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
30년 넘게 철학 교사 중,
현재 서울 중동고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강연을 다니며 사회와 삶에 대해 철학적 질문을 던졌다.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철학, 역사를 만나다", "우리가 매혹된 사상들",
"열일곱 살의 인생론", "소크라테스의 변명, 진리를 위해 죽다" 등
십수 권의 철학 교양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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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윅 클럽 여행기 찰스 디킨스 선집
찰스 디킨스 지음, 허진 옮김 / 시공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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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윅 클럽 여행기 / 찰스 디킨스 / 시공사

 

 

 


 ‘픽윅 클럽’의 설립자이자 종신 회장 새뮤얼 픽윅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충실한 회원 트레이시 터프먼, 너새니얼 윙클,
오거스터스 스노드그래스와 함께 런던에서 출발하여 외딴 전원으로 여행을 떠난다.
찰스 디킨스가 24세에 쓴 첫 장편소설이자 디킨스 붐을 일으킨 연재소설로
영국판 돈키호테라고도 불릴 정도의 콤비가 등장한다.

 

 

 

 

 

 

 

 


찰스 디킨스
1812년 영국 포츠머스 출생.
경제관념 부족한 아버지 때문에 12세의 디킨스는 홀로 하숙을 하며
구두약 공장에서 병에 라벨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일하며 주당 6실링을 받았던 이때의 혹독한 경험은 후일 여러 작품의 토대가 되었다.
1833년 첫 단편 <포플러 거리의 만찬>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어렸을 때 불리던 애칭 ‘보즈’를 필명으로 사용하여 런던의 일상을 그린 단편들을 연재,
"보즈의 스케치"(1836)라는 제목으로 묶어 출간했다.

이후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픽윅 클럽 여행기"(1837)가 크게 주목받았고,
연이어 "올리버 트위스트"(1838)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두 도시 이야기", "위대한 유산", "홀리데이 로맨스"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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